[include(틀:맥도넬 더글라스의 항공기)] [Include(틀:현대전/스웨덴 항공병기)]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270px-HL2002_Douglas_DC-3_Korean_Air_Lines_(7597281698).jpg]] [[대한항공]] 우남호(HL2002).[* 1954년 도입 후 대한민국 최초로 태평양을 비행한 민항기. 우남은 [[이승만]]대통령의 호이다.] 현재 [[인하대학교]]에 전시되어 있다. [[파일:external/cdn-www.airliners.net/1289211.jpg|width=100%]] DC-3-277B 콕핏 [목차] == 개요 == [[미국]]의 [[맥도넬 더글라스|더글라스]]에서 개발한 중,단거리용 [[협동체]] 쌍발 [[왕복엔진|레시프로엔진]] [[여객기]]. 초창기 단엽 금속제 여객기의 대표적인 [[아이콘]]으로 자리매김한 기종이다. == 개발 == 첫 시작은 [[1930년대]] 초반, [[TWA]]의 빡침(...)에서부터 시작되었다. 무슨 소리인고 하니 당시 TWA는 [[유나이티드 항공]]과 불꽃튀는 경쟁중이었는데 유나이티드 항공은 같은 계열사였던 [[보잉]][* [[노스롭]]과 [[프랫&휘트니]]도 같은 계열사였다.]의 당대 최신 여객기인 [[보잉 247]]을 주문하게 되었다.[* 하지만 보잉 247은 유나이티드가 주문한 물량을 빼고는 거의 주문량이 없어서 실패했다. 안습.] 그 시절 [[항공사]]들은 특정 항공기 제작업체를 선호하여 해당 업체 제품들만 구매하는 경향이 있었고 항공기 제작업체 역시 자신들을 선호하는 항공사들에게 우대정책을 펴는 상황이었다.[* 이 경향은 훗날 [[보잉 707]]과 [[DC-8]] 제작 시절까지 이어진다.] 이러한 상황속에 유나이티드 항공은 보잉의 신형 여객기를 도입했고 보잉은 계열사였던 유나이티드 항공이 주문한 60기의 기체를 납품하기 전까지는 타 항공사들에게 247를 팔지 않는다고 선언해버린다(...). --배짱 장사 클라스-- 이에 빡돈 TWA는 더글라스에게 유나이티드 항공과 맞붙을 수 있는 신형 여객기를 주문하는데 이에 대한 더글라스의 응답은 바로 [[1933년]]에 출시한 DC-1이었다. TWA의 [[하워드 휴즈]]와 기술 자문인 대서양을 처음 횡단한 [[찰스 린드버그]]가 이전에 엔진 하나가 고장나 TWA 비행기가 떨어져 전원 사망한 사건 때문에 [[ETOPS|엔진 하나가 고장나도 날 수 있는]] 3발기를 요구했는데 더글라스는 쌍발기로 가능하다고 호언장담하며 내놓은 DC-1이 엔진 하나로 못 날자 당장 단종시키고(…) 재설계에 들어가 [[1934년]]에는 개량형 DC-2를 선보이면서 TWA를 만족시켰다. 한편 [[아메리칸 항공]]의 CEO였던 C. R. 스미스 회장은 자사의 커티스 T-32 콘도르 [[복엽기|복엽 여객기]]를 대체할 신형 여객기를 더글라스에 주문하게 된다. 이에 더글라스는 DC-2 기반의 신형 여객기를 개발하게 되는데 처음에는 야간노선을 위한 침대 여객기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DST(Douglas Sleeper Transport)라고 불렀다. 이후 [[1935년]] [[12월 17일]],[* 공교롭게도 라이트형제가 비행한지 딱 32년후다.] DST [[프로토타입]]이 초도비행에 성공하면서 본격적인 생산이 시작되었다. == 활약 == [[1936년]]부터 [[1942년]], 그리고 [[1950년]]까지 총 607대가 생산되었다. 인지도에 비해 생산댓수가 적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그건 군용 버전을 포함시키지 않아서 그런 것. 군용 버전인 '''[[C-47]]''' 스카이트레인까지 포함시키면 '''1만대''' 넘게 생산되었다(...). [[파일:external/img.bemil.chosun.com/c-47%B0%FA%20c-17.jpg]] [[C-17|증손자뻘 되는 녀석]]과 함께 비행 중... == 파생형 == * 생산말기에 슈퍼 DC-3(DC-3S)라는 엔진강화 및 동체연장(1m) 버전이 있었으나 민간 판매는 신통치 않아 겨우 5대 팔았다. * 소련에서는 '''Лизунов ЛИ-2'''(Lisunov Li-2, 나토코드 Cab)라는 이름으로 4,937대를 1939년부터 1950년까지 라이센스 생산하여 군용으로 투입하였던 이력이 있다고 한다. * 미쯔비시의 킨세이 엔진을 단 DC-3이 1939년부터 1945년까지 일본의 쇼와와 나카지마에서 Showa/Nakajima L2D 이름을 달고 라이센스 생산[* 더글라스와 2차세계대전 이전인 1935년 $90,000에 맺어진 라이센스로 DC-2의 라이센스 생산의 성공으로 맺어졌다.] 형식으로 487대가 생산되었다. * 전후 많은 기체가 터보프롭 개조가 행해졌다. 주로 [[롤스로이스]] 다트 엔진, [[프랫&휘트니]]의 PT-6 계열, 암스트롱-시들리의 맘바 엔진이 탑재되었다. * 위스콘신 오시코시에 위치한 Basler사에서 동체연장, 항전장비 추가,터보프롭으로 엔진 교체 등의 개조를 통해 DC-3를 현대화된 BT-67로 탈바꿈시켜준다. Basler 사는 오직 이런 DC-3 개조만 하는 회사이다. == 현재 == 하도 많이 생산하다 보니 군대에서 쓰고남은 [[C-47]]과 함께 저가에 민항시장에 1500여대가 풀렸는데 아직도 400여대가 수송기나 저가 항공사에서 날아다니고 있다.[* 항공 법규가 까다로운 북미에서도 정기운항편서에 잘 날아다닌다.] ~~[[노인학대]]~~ 다만 현재까지 운행되는 기체들은 기골이 보강되거나 터보프롭 엔진으로 바꾼 것들이라고 한다. 항공 업계사람들이 뽑은 '''첫 생산 이후 100년 이상 운용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기체'''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. == 운용사 == 당시의 미국 민항사는 다 운용했다고 봐도 된다. * [[아메리칸 항공]] * [[트랜스 월드 항공|TWA]] * [[유나이티드 항공]] * [[델타 항공]] * [[팬암]] * --[[이스턴 항공]]--[* 1926년 창립된 미국의 17개 레거시 케리어 중 하나로, 1970년대까지 빅4였으나 1991년 파산.] * [[KLM 네덜란드 항공|KLM]][* 1936년 도입 후 암스테르담-자카르타 경유-시드니 운항.] 이외에도 [[대한항공]][* 전신인 KNA 등에서 운용했으며 이 문서 최상단에 있는 우남호 외 3기를 운용했다. 그 중 한 기인 [[창랑호 납북 사건|창랑호는 납북되었고 행방이 묘연해졌으며]] 나머지 한 기인 만송호는 착륙 중에 사고가 나 완파되었다.]을 비롯한 많은 항공사들이 운용했다. == 관련 항목 == * [[여객기]] * [[맥도넬 더글라스]] * [[C-47]] == 참고 링크 == *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Douglas_DC-3|(영문 위키백과) Douglas DC-3]] *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Basler_BT-67|(영문 위키백과) Basler BT-67(현대화 버전)]] [[분류:맥도넬 더글라스]] [[분류:항공기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