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2차 세계대전/독일 화포)] [include(틀:2차 세계대전/이탈리아 화포)] [include(틀:화포 둘러보기)]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15_cm_sFH_18_1.jpg|width=600]] 15 cm schwere Feldhaubitze 18([[독일어]]) 150mm heavy field howitzer, model 18([[영어]]) [목차] == 개요 == [[2차 세계대전]] 당시 독일군이 운용했던 주력 곡사포. [[크루프]] 사에서 1920년대에 설계되어서 2차 세계대전 때 활약했고 종전이후에도 일부 군대에서는 1970년대까지 운용했다. 여기도 알고보니 반세기 [[장수만세]]. [[크루프]] 사와 [[라인메탈]] 사, [[만]]([[MAN]]) 사, [[스코다]] 사[* 독일에 합병된 체코의 회사. 독일군의 여러 장비와 무기를 생산했거나 설계했다.]에서 약 5,403문이 생산되었다. 독일 외의 국가에도 수출되어 [[이탈리아 왕국]][* 정식 라이센스 생산을 해서 'Cannone da 149/28'라고 불렸다.], [[핀란드]][* 48문을 사다가 150 H/40라고 명명해서 운용되었다.], [[스페인]], [[중화민국]]에서도 사용되었고 전후 배상등으로 알바니아, 체코슬로바키아, 포르투갈, 많은 중남미 국가들같은 여러나라에서 운용되기도 했다. == 특징 == ~~[[에버그린]]~~[* 실제 독일군이 붙여준 별명이 이머그륀(Immergrün)'이었는데, 영어로 하면 'Evergreen'이다...] 상하 포각은 -3도에서 45도, 좌우 포각은 약 64도'. 분당 4발을 발사할 수 있었다. 최대 사거리는 약 13km가량. 전쟁중에 소련제 122mm A-19와 152mm ML-20의 사정거리가 각각 20.4km, 17.23km씩 되다보니 격발부분을 강화하고 머즐 브레이크도 다는 등 꾸준히 개량에 들어갔으며 15cm sFH 18M이라 불리는 개량형에서 7,8호 장약을 사용가능해 사정거리가 15km로 늘어났다. 최종적으로 '로켓'추진 포탄을 사용해 18.2km에 도달하는데 성공했다.[* 참고로 소련제 122mm A-19야포는 당시 기준으로도 유독 사정거리가 긴 편이다. 물론 6인치(152mm)급 수준에서 50구경장이 넘는 중포(重砲)정도면 20km를 넘는게 어렵진 않지만 그런 수준의 중포는 당시 미국이나 소련, 영국 독일도 대량으로 보유하기 힘들었다. ] == 활약 == 최초의 전투는 [[중일전쟁]]에서 동맹국인 일본(...)을 상대로 활약했다. 중화민국군은 포병이 거의 없는 수준이었지만 만든 나라가 나라다 보니 이 물건 앞에서는 일본군의 거지같은 15cm 포들은 성능으로 압도당했다. 특히 중화민국 수출버전은 32 구경장으로 원래 포보다 길었기 때문에 사정거리가 15km정도 되었다고 한다.[* 일본군의 최신형 곡사포인 96식 15cm 유탄포는 포신장만 따지면 30구경장에 달했지만, 정작 사거리가 11km로 기본형보다 짧아서 대포병 사격에 들어가게 되면 일방적으로 깨질 수 밖에 없었다. 기존의 중포들도 10km를 넘는 물건이 드물었고. 유일하게 89식 평사포(사거리 19km)나 되어야 압도할 수 있었지만, 정작 이 포는 워낙 수량이 적어서 방면군 단위의 허가가 없으면 사용하지도 못했다.] 독일군이 첫 사용해본 것은 [[스페인 내전]]이었으며 이후 독일군의 주력 야포로 여기저기서 사용되었다. 1941년, [[독소전쟁]]이 발발하자 소련군 야포의 우월한 사정거리 탓에 불리했으나 일단 초기에는 소련군의 여러가지 실수로 대포병 당해 쓸려나가거나 포를 버리고 가서 독일이 [[노획]]한 뒤 반대로 소련을 향해 쏘는(...) 일이 흔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였지만 소련군이 제정신을 차리고 강화되는 1943년부터는 사정거리 문제가 발목을 잡게 되었다. 독일은 꾸준히 개량해서 15km~18km 까지 날라가게 만들었지만 독일이 수세로 몰렸기 때문에 사정거리 증대라는 장점을 누리기 어려워졌다. 특히 [[베를린 전투]]같은 시가전에는 대부분 힘도 못쓰고 소련군 포격에 당했다고. [[북아프리카 전역]]에서는 독일제 원본보다 이탈리아제 라이센스 버전이 더 많이 사용되었으며 북아프리카 전선에 배치된 수량의 대부분이 2차 [[엘 알라메인 전투]]때 손실되었다. 이탈리아 항복 이후에는 그냥 독일이 포탄 호환된다고 들고가서 사용되었다. == 개량형 == * 15 cm sFH 18 – 기본 생산형 * 15 cm sFH 18M – 머즐 브레이크가 장착. * 15 cm sFH 18/40 – 포신이 짧은 sFH 40를 sFH 18의 포가에 올렸다. * 15 cm sFH 18/43 – 주퇴기를 새로 설계한 버전. * 15 cm sFH 18/32L – 더 긴 포신과 늘어난 사거리(15km)를 가진 중화민국용 개량품. * 152 mm houfnice vz.18/47 – 체코에서 구경을 늘리고 포신과 머즐 브레이크를 짧게 한 개량품. * [[훔멜 자주포|훔멜]] - 이 포를 3호 전차와 4호 전차의 차체를 섞은 물건에 올린 것. 항목 참조. [[https://upload.wikimedia.org/wikipedia/commons/thumb/f/f2/152H88-40.jpg/1024px-152H88-40.jpg]] * 152 H 88-40 - 핀란드군의 현대화(!!!) 버전. 2007년까지 현역이었다.(현재는 너무 오래돼서 창고로 들어갔다고 한다.) [[분류:곡사포]][[분류:지상 병기/세계 대전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