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목차] == 개요 == 형태가 비슷하기 때문에 어느 게 맞고 어느 게 틀린 말인가 하고 헷갈릴 수 있지만, 결론부터 말하면 '''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'''. 일단 이 둘은 전혀 다른 뜻으로 쓰인다. * '장이'는 수공업자의 직업 이름에 붙이는 접미사이고, * '쟁이'는 어떤 성격 등을 나타내기 위해 붙이는 접미사이다. ─ 라고 1988년 맞춤법 개정 당시 새로 규정을 정했다. 그리고 1998년에는 모두 '쟁이'로 통일하려고 했으나 유보 상태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3&oid=001&aid=0004371022|#]] 문화어에서는 둘 다 쟁이만 쓴다. 지금은 [[흑역사]]로 남은, [[와피스]]로 유명했던 [[개구장이|모 기업]]의 이름도 이것을 잘못 쓴 예이다. 어떤 한 가지 분야에 통달한 사람을 '장인(匠人)' 이라 하지 '쟁인' 이라 하지 않는다고 생각[* 물론, 장이와 쟁이의 구별과 직접적인 관련은 전혀 없으니 오해하지 말자.]하면 쉽게 구별할 수 있을지도. ~~말썽을 만드는 장인도 아니고~~ 조세희가 1976년 [[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]]을 발표할 당시에는 난장이가 표준어였기 때문에 현재 나오는 책 제목은 원 제목을 따른 '난장이'와 새 맞춤법에 맞춘 '난쟁이'가 섞여 있다. == 용례 == 아래 표에서 '''굵게 표시된 쪽'''이 '''올바른 예'''고, 아닌 쪽은 잘못된 예다. || -장이 || -쟁이 || || '''대장장이''' || 대장쟁이 || || '''도배장이''' || 도배쟁이 || || '''[[땜장이]]''' || 땜쟁이[* 다만, '목 언저리에 생기는 부스럼이 곪아 터져서 목에 큰 흠이 생긴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'이라는 의미의 땜쟁이는 표준어이다.] || || '''미장이''' || 미쟁이 || || '''옹기장이''' || 옹기쟁이 || || [[개구장이]] || '''개구쟁이''' || || 멋장이 || '''멋쟁이''' || || 수다장이 || '''수다쟁이''' || || 심술장이 || '''심술쟁이''' || || 욕심장이 || '''욕심쟁이''' || || 점장이 || '''[[점쟁이]]'''[* 점을 보는 것을 업으로 하는 사람을 가리키지만, 수공업이 아니므로 -장이를 쓸 수 없다고 한다.] || [[분류:자주 틀리는 한국어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