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목차] == 불의 힘 == {{{+1 [[火]][[力]]}}} 문자 그대로 [[불]]이라는 수단을 통해 얻는 에너지. 당연히 열에너지다. [[인간]]이 생물 에너지 외에 처음으로 이용한 동력원이기도 하며, [[지구]]상의 모든 [[생물]]들을 통틀어 처음으로, 그리고 유일하게 그 이용법을 손에 쥠으로써 만물의 영장으로 [[진일보]]하게끔 기여한 가장 혁혁한 [[에너지]]이기도 하다. 인간이 전 세계로 진출하게 된 시기가 화력을 사용할 줄 알게 된 이후라고 하니 말 다한 셈. 이 에너지를 다루게 됨으로서 인류는 얼마나 춥든, 얼마나 어둡든, 얼마나 위험하든 어느 곳에든 거주할 수 있게 되었다. 이로써 인류의 활동 영역이 '''전 세계'''로 늘어났음은 당연한 이야기. === 발전 방식 === 화석원료를 이용하는 기력발전, 내연력발전, 가스터빈발전을 총칭하는 용어. [[한국]]에서는 여전히 발전에 있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. [[오해]]를 막기 위해 덧붙이자면 이 '화력'의 경우 [[한자]]로는 1과 같은 火力이지만 [[영어]]로는 열력(Thermal power)이 맞으며 원리도 이 쪽에 가깝다. ||<tablealign=center><tablewidth=600>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한국 에너지원별 전력생산량.png|width=100%]]}}}|| ||<bgcolor=#fff,#000><color=#000,#fff> {{{-2 [[2013년]] 기준 대한민국의 에너지원별 전력 생산량}}} || 교과서에는 재래식 발전방식 세가지로 화력, 수력, [[원자력]]을 주로 들고 있다. 영어식의 화력발전이라면 원자력 발전도 열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화력의 일종이지만 한자식 火力으로 치면 원자력은 [[불]]이 아니므로 별도의 에너지원이 된다.[* 물론 발전 원리는 거의 똑같다. 증기를 만들어내는 보일러가 땔감이나 화석 연료를 쓰느냐 핵분열때 나오는 열에너지를 쓰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. ] 2017년 현재 전 세계의 화력발전은 대부분 [[석탄]]을 태워 발전한다. [[석유]]는 유가 때문에 소규모 발전에 주로 사용된다.--사우디처럼 석유가 썩어나면 그냥 석유 태운다-- 천연가스 발전도 화력발전의 일종이다. 이외 쓰레기를 연료와 함께 태우는 열병합발전도 화력발전의 일종이다. 연료를 연소시켜 가스터빈을 거친 가스를 다시 한 번 증기 보일러로 보내 증기를 발생시키면 이 증기를 다시 증기 터빈으로 보내서 2차 발전을 하는 복합 발전 방식도 존재한다. === 문제점 === 화력발전소는 발전소의 특성상 [[석탄]]을 많이 태우고, 이로 인해 [[미세먼지]]와 초미세먼지가 상당히 많이 발생하고 있다. 중국과 함께 국내 [[미세먼지]]의 주요 생산원. 중국 방향에서 밀려오는 미세먼지는 연 평균 기준으로 85.2%정도의 비중을 차지하고, 초미세먼지는 93.7%를 차지하지만, 나머지는 국내 생산이며 그 중 20% 정도를 화력발전소가 만들어내고 있다.--따지고 보면 중국의 미세먼지도 난방이랑 화력발전, 석탄을 이용하는 주물 공장 등 때문이니까 사실상 화력발전 때문에 미세먼지가 나온다고 봐도 무방할지도 모른다. 그리고 해가 갈수록 꾸준히 그 영향력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. 초고농도 미세먼지가 불어오면 미세먼지는 중국 영향이 92.1%, 초미세먼지는 98.8%까지 증가한다.-- [[http://act.greenpeace.org/ea-action/action?ea.client.id=1851&ea.campaign.id=36167&ea.tracking.id=Planet-3&source=involve&utm_source=internal&utm_medium=post&utm_term=%ec%b4%88%eb%af%b8%ec%84%b8%eb%a8%bc%ec%a7%80%2c%ec%bd%9c%eb%a1%9d%ec%bd%9c%eb%a1%9d&utm_campaign=Climate&__surl__=Ig2J4&__ots__=1459685742657&__step__=1|그린피스에 따르면, 2010년에 한국에서만 2만 3천 명이 초미세먼지로 인해 사망했다고 한다.]] 하지만 통계청 기준 대한민국의 2010년 총 사망자수는 25만 5천명 정도인데 초미세먼지만으로 총 사망원인의 10%나 된다는 것이 의아하고, 이 보고서의 작성자인 [[그린피스]] 동아시아 대표가 한국 미세먼지 문제의 주 원인 중 하나인 [[중국]] 사람이라는 점에서 신빙성을 많이 의심받고 있다. 하지만 2004년부터 유의미하게 중국발 초미세먼지가 심해지기 시작했고(본격적으로 심해진 것은 2014년 이후), 그에 따른 효과로 2010년에 이미 각종 질병의 급속한 증가 및 병원 인프라 부족 등을 유의미하게 파악할 수 있다. 2001년 이후 중국은 급속한 성장으로 2010년에는 9년만에 5배나 성장했으며, 2018년에는 2010년보다 4배나 더 성장했다. 즉 급속한 공업화의 성장에 따라 중국은 2000년대 중반부터 한국에 초미세먼지에 엄청난 영향을 주기 시작했고, 2010년대 중반 이후부터는 심각한 영향을 주기 시작했고, 이에 따라 한국에는 중국발 초미세먼지의 본격적인 영향으로 2010년대 이후 심장질환 및 뇌질환 환자들이 크게 증가하기 시작하였다. 원자력 발전소 주변에 사는 것보다, 석탄화력발전소 주변에 살면 0.09μSv로, [[방사선 피폭|방사선을 세 배 정도 더 받을 수 있다.]] 이는 [[석탄]]의 [[탄소]] 중 일부가 방사성 탄소이기 때문이다. 서울시에서 화력 발전소를 지하에 건설하고 있다고 한다. [[서울화력발전소]]를 참고. [[문재인 정부]]는 [[탈원전]], 탈석탄을 추진하고 있으나, 원자력 비중만 줄었고 석탄 비중은 오히려 늘어나 미세먼지를 늘리고 있다. 산업통상자원부 자료에 따르면 앞으로도 석탄 화력 발전의 비중은 늘어날 전망이다. [[http://www.segye.com/newsView/20190306004706|#]] == 화기의 위력 == firepower의 번역어. 때문에 1번의 화력과는 이미지 매칭이 쉽지 않음에도 편의상 화력이라 불린다. [[한자]] 자체는 1~2번과 동일. [[화약]]의 도입으로 말미암아 이전의 [[냉병기]]를 밀어젖히고 [[전쟁]]의 판도를 바꿔놓은 화기의 파괴력을 의미하며, 그 자체로도 힘(力)이지만 힘의 3요소(크기, 방향, 작용점)적 측면에서는 '크기'에 가장 중점을 둔다. 그래서인지 화력이라는 단어의 뉘앙스부터가 꽤나 묵직한 느낌을 준다. 사실 [[현대]]의 무기 체계라는 것도 대개 [[총]], [[포#s-1.1|포]], [[미사일]], [[폭탄]] 등등 거진 화력의 범주 안에 들어가는 것인지라 화력이 곧 [[군대]]의 힘 그 자체를 나타내는 관용어로 쓰이고 있기도 하다. 특히 [[전차]]+[[포탄]]의 조합은 화력을 나타내는 가장 상징적인 이미지로 자리잡고 있기도 하다. 이렇게 놓고 보면 화력이 곧 [[군대]]의 알파이자 오메가로 보이지만, 사실 전쟁 수행은 무기만 좋으면 되는 것이 아닌지라 지나치게 화력에만 치중해서도 곤란하며, 색적 및 지휘통제, 기동, 보급 등 다방면으로 균형을 잡는 것이 필수다. 특히 지상군 [[포방부|화력에의 집착]]이 강한 [[한국군]]은 다소 기형적이라 보아도 될 정도. --사실 이 화력덕후 성향은 [[조선]]으로부터 내려오는 전통이다.-- [[군사학]]적으로 보면 [[포병]], [[공군]] 등 원거리에서 투사 가능한 살상력이라고 볼 수 있다. 일방적인 피해만을 강요하는데, 상대도 화력 지원이 있다면 도찐개찐. 포병의 1차적 목표는 같은 포병이기 때문이다. 화력 지원이 중요한 이유는 근접 전력차가 압도적일 때 이를 역전시킬 수 있기 때문. 일단 마구 퍼붓고 보병이 들어가면 훨씬 피해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. === 군사용어로서의 화력과 그 운용 === 위의 화기의 위력과도 일맥상통하지만 약간 다른 의미로 쓰인다. 위 내용이 "개별무기 자체의 위력"에 치중했다면, 군사작전에서의 화력은 좀더 포괄적이고 전술적인 의미를 갖는다. 화력은 적에게 피해를 강요할 수 있는 제반수단 전체로 정의된다. 이때 피해는 살상이든 고장이든 전진의 고착이든 어떠한 형태라도 포함되며, 제반수단에는 [[소총]]부터 [[자주포]]는 물론이요 [[전자전|전자전 무기]]까지 포함된다. 화력의 운용에 있어 "적시적소에 적절한 화력을 집중하거나 분산하는것"이 강조되는데, 이는 생각보다 힘든 문제이다. [[CAS]], [[공격헬기]], [[포병]], [[박격포]] 등 다양한 종류의 화기를 적절히 각 부대에 분배시키면서, 동시에 필요할 때 한군데에 집중시킬 수 있기는 정말 힘들다. 사실상 서로 상반되는 개념이다. [[대한민국 국군]]은 [[미군]]의 교리를 적극 반영하여 이러한 운용이 가능하도록 노력하였고, 상당한 성과를 얻었다. --[[포방부]] 명성이 어디가지 않는다.-- 군단급 이상 제대에 화력처가 있어 이러한 사항을 조율한다. 더군다나 [[연평도 포격 사태]] 이후 포병이 많이 쪼여지면서 이런 능력은 더욱 발전되었다. === 관련 문서 === * [[사격 전술]] * [[화력덕후]] == 인터넷 상에서의 화력 == 2와 비슷한 의미로, 타 커뮤니티로 쳐들어가 [[도배]] 등의 수단을 통하여 공격할 때, 그 공격의 시간 대비 공격량을 일컫는 말. 한 사람이 [[프로그램]] 등을 사용해 무지막지한 도배를 해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인원 수라고 하기에는 좀 뭣하다. 이것이 부족하여 턴답시고 왔는데 별로 티가 안나면, 사람들이 공격자를 '화력이 [[조루|매우 낮]]네'라며 비웃는다. 이와 비슷하게 위키에서는 문서 수가 늘어나는 속도를 화력이라 한다. [[분류:동음이의어/ㅎ]][[분류:에너지]][[분류:전기공학]][[분류:한자어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