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|<tablealign=right><tablewidth=300><tablebordercolor=#187fc3>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Apollo_17_The_Last_Moon_Shot_Edit1.jpg|width=100%]] || || [[새턴 V]] 로켓 || ||<tablealign=right><tablewidth=300><tablebordercolor=#187fc3> [[파일:external/b2a700ea488d88ebc258c69adb8df9c5e64672f64baa107cbddf6758ea43c3a5.jpg|width=100%]] || || [[SR-71]] 블랙버드 || [목차] == 개요 == {{{+1 [[航]][[空]][[宇]][[宙]][[工]][[學]] / Aerospace Engineering}}} [[항공기]]와 [[우주선]]을 다루는 [[공학]]의 한 분야. 사실 [[항공기]]와 [[우주선]]은 학문을 적용하는 대상일 뿐이지 학문 그 자체는 아니다. 하지만 이 분야가 가지는 특수성 때문에 (주로) [[기계공학]]과 [[전자공학]] 분야에서 갈라져 나와 하나의 새로운 분야를 만든 것이다. 비슷하게 파생한 학문의 예로 [[자동차공학과]]을 들 수 있다. [[대기권]] 내에서 날아다니는 항공기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분야는 Aeronautical Engineering 내지 Aeronautics라 하며, [[우주]] 공간에서 날아다니는 우주선을 다루는 분야는 Astronautical Engineering 내지 Astronautics이라 부르는데, 이 둘을 합쳐 Aerospace[* 사실 오늘날에는 Aeronautics라는 말보다 이 합성어가 더 많이 알려져 있고 더 많이 쓰인다. 그러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NASA를 National AeroSpace Agency로 잘못 알고 있지만, 사실 NASA는 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이다.] Engineering이라 부른다. == 분야 == 아무래도 대기권 내에서 날아다니는 항공기를 다루는 일이 많다 보니 [[역학|공기역학]](Aerodynamic)을 다루는 경우가 많다.[* 기계공학 쪽에서도 [[유체역학]](Fluid Dynamics)을 다루긴 하지만 [[기계공학]]은 공기역학에 치중하는 항공과 달리 액체와 관련된 유체역학을 다루는 경우도 많다. 예를 들면 윤활유라든가...] 그래서 의외로 항공 이외에도 응용 분야가 제법 넓다. 빠른 속도로 달리는 [[자동차]]들[* 특히 [[슈퍼카]]나 경주차.]은 옛날에는 그저 만들기 쉬운 형태나 그냥 멋들어진 형태로만 설계되었으나 [[오일 쇼크]]를 겪으면서 기름 값이 뛰기 시작하자 각 자동차 회사들은 항공우주공학에서 주로 다루던 공기역학 이론들을 끌어와 자동차의 외형을 설계, 공기저항을 줄여 자동차들의 연비를 높였다.[* 그래러 60-70년대에는 미학적 감성을 강조한 곡선 디자인의 차라 많았지만 80년대 들어선 전세계 모든 차량들이 각디자인이 된 이유다. 겉보기엔 공기역학적으로 불리할 것 같으나 당시 컴퓨터 디자인 등 최신 기술이 집약된 첨단 그 자체였다. 실재로도 당시 Cd값은 준수한 수준이였다.] 과거에는 이러한 공기역학이 [[물리학]]의 한 갈래였으나, 현대 물리학은 주로 [[양자역학]] 같은 미시 세계에 대한 연구에 주력하다 보니 자연스레 공기역학은 항공우주공학의 한 갈래로 자리잡는 추세다. 물론 항공우주공학이 공기에 관한 연구만 한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. 항공기나 우주선은 엄청나게 다양한 시스템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항공우주공학이 다루는 분야도 발이 제법 넓다. 또한 최근에는 위의 전통적인 연구와 더불어 [[산업공학]]적인 색채를 띄는 체계공학(System Engineering)도 많이 접목되고 있다. 이는 항공기 및 우주선이라는, [[F-35|복잡한 시스템이 서로 연계되어 있는 큰 시스템(체계)를]] [[F-35/개발과정|어떻게 최대한 삽질하지 않고]] '''잘''' 개발할지 연구하는 학문. 또한 [[IT]]의 바람은 항공업계에도 불어닥치고 있다. 날이 갈수록 신항공기를 개발하는 데 드는 돈에는 당장 눈에 보이는 항공기 몸체를 개발하는 것 못지 않게 그 안에 들어가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데에도 엄청난 돈이 드는 시대가 되었다. 또한 항공기 개발에 필요한 각종 설계 및 해석용 소프트웨어 개발도 제법 돈이 되기도 한다. 여기에 항공기용 전자장비(항전장비, Avionics)도 도리어 다른 IT 시장의 기술이 접목되는 상황에 이르렀다. * '''구조역학 (Structure Mechanics)''' 비행체의 뼈대와 같은 [[구조물]]들이 다양한 하중을 받는 상황에서도 어떻게 견디는지 살펴보는 분야. 특히 최근에는 복합재와 같은 소재에 관한 연구도 많이 다룬다. 또한, 단순히 구조물 자체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공기역학적인 힘에 의해 구조물이 변형되면 그 변형된 형상 때문에 다시 공기역학적인 힘이 변화하는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공력-구조 연계해석이나 공탄성해석(이건 공기역학-구조역학-진동역학 3콤보)과 같은 내용을 다룬다. * '''추진공학 (Propulsion Engineering)''' 말 그대로 비행체가 앞으로 나가는 데 필요한 추진시스템에 관한 것으로, [[제트엔진]]과 로켓엔진 같은 분야를 다룬다. 이것들도 결국 공기의 힘을 이용하므로 공기역학과 비슷해 보이지만, 공기역학과는 달리 높은 온도나 다양한 화학반응을 동반한 해석과 실험을 한다. 물론 [[열역학]]도 필수. 특히 로켓 엔진 연구자들 중에는 아예 학위를 박사까지 '''[[화학공학]]'''으로 받고 로켓 만드는 이들도 있다. 로켓의 초창기부터 화학공학의 지식은 기계공학 못지 않은 중요한 분야여서 많은 화공 엔지니어들이 연구에 동원되었고, 많은 이들이 목숨을 잃기도 했다. 잘 알려진 희대의 로켓천재 [[베르너 폰 브라운]]의 로켓 동아리에서도 비록 대부분은 기계/항공/전자 전공이었지만 베르너의 동생 마그누스 폰 브라운 등 화학공학 전공자들이 여럿 포함되어 있었고, [[우주왕복선]]의 SRB 제작사인 모턴 타이오콜은 초창기에는 화공 회사였다. 우주비행사들 역시 화학공학 전공자들이 은근히 있다. * '''[[제어공학]] (Control Engineering)''' 항공기의 제어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. 항공기는 비행시 다양한 공기힘에 의해 자세가 바뀌면 그에 따른 반응도 바뀌므로, 이것을 어떻게 제어할지에 대해 다룬다. 보통 제어시스템은 [[소프트웨어]]와 전자시스템이 동반되다 보니 은근히 [[전자공학|전기전자]] 쪽과 연계되는 경우도 있다. 또한 항공기의 항법과 관련된 것도 주로 여기서 다룬다. 특히 최근에는 항공기에 제어용 컴퓨터가 필수로 들어가는 데다 [[무인기]], 무인 우주선이 늘어감에 따라 제어공학의 중요성도 커져가고 있다. * '''공기역학 (Aerodynamics)''' [[유체역학]]의 한 범주로, 항공기나 기타 비행체 주변에 흐르는 공기흐름에 관한 연구이다. * 항공탄성학 (Aeroelasticity) * 공기정역학 (Aerostatics) * 로켓공학 (Rocketry) 추진공학 중에서도 특히 로켓 엔진에 관한 심도있는 연구를 한다. * 항공전자공학 (Avionics) 항공, 우주의 비행, 미사일용 전자기기에 관한 [[전자공학]]에 관한 연구이다. * 공력음향학 (Aeroacoustics) 항공기 및 [[로켓]] 등의 소음에 관한 [[음향]]학적 연구이다. == [[항공우주공학과]] == [[항공우주공학과]] 문서 참조. 관련 학과로는 [[기계공학과]], [[전기전자공학과]], [[정보통신공학과]]가 있다. 추진공학 쪽으로는 [[화학공학과]]과도 관련이 크다. == 관련 기구 == [include(틀:우주기구)] [include(틀:21세기의 우주 개발)] == 관련 자격/면허/시험 == * 항공기사 * 항공기체기술사 * 항공기관기술사 == 관련 정보 모음 == * [[항공 우주 관련 정보]] * [[항공기 관련 정보]] == 관련 문서 == * [[바이코누르 우주기지]] * [[조종사]] * [[항공기 동호인]] * [[천문학]] * [[우주덕]] * [[우주왕복선]] * [[아폴로 계획]] * [[베르너 폰 브라운]] * [[세르게이 코롤료프]] * [[첸쉐썬]] * [[스페이스X]] * [[기계공학]] * [[전자공학]] * [[전기공학]] == 기타 == * 우주공학을 서구권에서는 흔히 Rocket Science라는 별칭으로 '''보통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는 마술같은 것'''의 대명사로 쓰인다. 알고 보면 이해할 수 있는 것들을 가리켜 It's not a rocket science 라고 하는 식.[* 물론 아래 설명되는 항공공학 같은 게 아니라 [[로제타(탐사선)|10년 간의 우주 궤도를 계산해서 날아오는 혜성에 탐사선을 보내는 것]] 같은 일에 빗대어 말하는 것.] 해당 관용어구는 일반인이 순수과학(Science)과 공학(Engineering)의 차이점을 모른다는 점도 잘 보여준다. * 대형 [[건설]]사업이나 토목사업시 큰 구조물은 바람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는데, 이때 보통 설계에 앞서 모형을 만든 다음 바람을 모형에 직접 불어서 그 영향을 평가한다. 이 바람을 불어주는 시설, 즉 [[풍동]](wind tunnel)도 본래는 항공기 개발을 위해 많이 쓰이기 시작한 물건이다. [[분류:항공우주공학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