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다른 뜻1, other1=2인조 개그유튜버, rd1=핫소스(유튜버))] [[파일:external/theothersideofthetortilla.com/hot-sauce_TOSOTT.jpg]] 미국의 핫소스 매장[* 미국은 기름진 육류 음식을 많이 먹기때문에 핫소스를 뿌려먹을 음식이 많아서 핫소스의 인기가 높다. 한국의 [[편의점]]만한 공간에 핫소스만 가득 진열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.] [목차] == 개요 == 핫소스, 칠리소스는 [[매운맛]]이 나는 양념장에 해당하는 것으로 [[고추장]]을 [[서양]] 사람들은 한국의 [[칠리]] 소스로 부르기도 한다. [[피자]]를 먹을 때 먹는 핫소스가 가장 대중에게 친숙한 형태다.[* 다만 한국 사람들은 핫소스와 칠리소스를 명칭부터 구별하는 경향이 있다. (매장에서 파는 제품들만 해도 그렇다) 그래서인지 핫소스 하면 피자에 뿌려먹는 그거, 칠리 하면 양념치킨소스랑 맛이 조금 비슷한 고추건더기가 있는 빨간 소스를 떠올리기도.] == 상세 == 전반적으로 고추 등 매운 재료를 쓰는지라 매운맛이 기본 베이스지만 소스 종류에 따라 그 모양과 맛이 확연히 구분된다. 예를 들어 피자에 곁들이는 건더기 없는 액상의 핫소스, 건더기는 많고 점성이 조금 있으나 약간 투명한 스위트 칠리소스, 불투명한데다 되직한 고추장 등은 그 모양 뿐만이 아니라 맛에서도 각기 다른 느낌을 준다. 미국에서 판매되는 여러가지 핫소스도, 핫소스라는 분류 아래 묶여있지만 제각기 천차만별의 특징을 가진 소스들이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다. 맵고 짠 맛이 기본인지라 자극적이기에 고기, 해물, 그리고 기름을 써서 느끼한 요리[* 대표적으로 [[양념치킨]]이나 깐쇼새우(칠리새우), 피자 등.]와 잘 어울린다. 채소나 버섯류와도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편.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의외로 칼로리가 거의 없는 수준이다. 때문에 다이어트를 할때 맛이 심심하다면 넣어보는 것도 좋다. 다만 염분에는 주의할 것. 유명한 제품으로 [[타바스코 소스]], 타파티오, 닭표 [[스리라차 소스]], 리고 핫소스, 프랭크 핫소스 등이 있다. 핫소스로 만드는 음식중 가장 유명한 것은 [[버팔로 윙]]이 있다. == 재료 == 핫소스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요리법이 있지만 세월이 지나도 모든 칠리 소스에서 나타나는 공통점은 [[고추]]를 넣는 것이다. 고추와 [[식초]], [[기름]], [[알코올]]을 [[과일]]이나 [[야채]]에 첨가해서 먹는 것이다. 화끈한 [[맛]]을 가미하기 위해서는 [[겨자]]과의 [[식물]]이나 [[캡사이신]]이 많은 재료를 첨가한다. [[매운맛]]이 나는 이유는 [[캡사이신]] 때문이다. 화끈한 [[맛]]은 [[혀]]조직이 자극을 받기 때문에 나는 것으로 실제적인 맛으로는 볼 수 없다. 핫소스의 [[매운맛]]은 [[스코빌 척도|스코빌 지수]]로 측정할 수 있다. [[과학]]적으로 가능한 정도는 16,000,000까지 가능하며 이는 [[캡사이신]] 순수 그대로의 농도다. [[타바스코]] 소스는 2,500-5,000까지 스코빌 지수가 나타난다. 물론 이보다 더 매운 '핫소스'도 가능하다. [[캡사이신]]과 유사한 순수 [[레시니페라톡신]]은 캡사이신의 1000배로 매운 스코빌 16,000,000,000이라서 독극물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. 측정하기 쉬운 방법은 재료를 보는 것이며 재료 자체에 열이 많이 있어 그 맛을 배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. == 통관 == 스코빌 척도가 몇백만 스코빌에 달하는 핫소스는 관세법에 의해서 위험물로 분류되기 때문에 통관이 불허된다. 사유는 무지막지하게 매운 성질을 이용해 테러를 할 수 있으며 저런 핫소스는 눈에 극소량만 들어가도 높은 확률로 실명될 수 있기 때문이다. 실제로 500만 스코빌이 넘는 핫소스를 구입하려다가 위험 화학제품으로 판정되어 경찰 조사를 받은 사례가 있다. == 핫소스를 사용하는 심리학 연구 == 좀 뜻밖이지만 사회심리학자들이 공격성(aggression)을 연구할 때 활용하는 물건이다. 뭔 말인고 하니, 공격성을 대놓고 측정하자니 연구 참여자들끼리 서로 싸우라는 말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[[연구윤리]]에 위배되고, 암묵적인 공격성을 측정하자니 이것도 객관적으로 납득 가능한 정량적 방식으로 측정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. 그러다가 나온 방법이 바로 이 핫소스. 상대방을 대놓고 쳐 보라고 할 수는 없으니, "저 사람에게 먹일 [[햄버거]]를 만들어 보세요. 물론 [[복불복]] 햄버거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. 원하신다면 여기 이 핫소스도 쓸 수 있습니다." 라고 은근히 제안하는 것이다. 그런 다음 그 사람이 사용한 핫소스의 양을 mL 단위로 측정한 후에 이걸로 공격성의 정도를 가늠해 보는 것. 상대방에 대한 적개심이나 폭력성이 강할수록, 참여자는 '''"에잇 한번 죽어봐라"''' 하면서 핫소스를 들이붓게 되고, 연구자는 그 사용한 양만큼 많은 공격성이 나타났다고 [[논문]]에 기록할 수 있게 된다. [[분류:양념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