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역대 KBO 신인 드래프트)] [목차] == 개요 == [[2005년]] [[KBO 신인 드래프트]] (공식 명칭: '''2005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''')는 1차 지명과 2차 지명으로 진행되었다. == 1차 지명 == [[2004년]] [[6월 5일]]까지 각 팀에서 팀별 연고지 내 고교 출신 선수 중 1명을 뽑았다. 한편 [[현대 유니콘스]]는 연고지 문제로 1차 지명에서 제외되었다. ||<:><table bordercolor=#4682B4><tablewidth=100%><rowbgcolor=#ffffff> '''팀''' ||<:> '''1차 지명자''' ||<:>'''계약금'''|| ||<:> [[두산 베어스|[[파일:attachment/doosan_bears_s.png]]]] || '''[[김명제]]''' (휘문고, 투수) || - || ||<:> [[롯데 자이언츠|[[파일:lotte_giants_newlogo.png|width=65]]]] || '''[[이재율(1986)|이왕기]]''' (부산고, 투수) || || ||<:> [[삼성 라이온즈|[[파일:attachment/samsung_lions_s.png]]]] || 백준영 (대구상고-영남대, 투수) || || ||<:> [[한화 이글스|[[파일:attachment/hanwha_eagles_s.png]]]] || [[윤근영]] (대전고, 투수) || || ||<:> [[KIA 타이거즈|[[파일:attachment/kia_tigers_s.png]]]] || '''[[곽정철]]''' (광주일고, 투수) || || ||<:> [[LG 트윈스|[[파일:attachment/lg_twins_s.png]]]] || '''[[박병호]]''' (성남고, 포수) || || ||<:> [[SK 와이번즈|[[파일:attachment/sk_wyverns_s.png]]]] || '''[[최정]]''' (유신고, 투수) || || ||<:> [[현대 유니콘스|[[파일:external/s20.postimg.org/Hyundai_Unicorns_Logo.png|width=40]]]] || [* 연고지 문제로 1차 지명에서 제외] || || == 2차 지명 == [[2004년]] [[6월 30일]] [[서울특별시]] 양재동 교육문화회관 2층 가야금홀에서 개최되었다. 고등학교 및 대학교 졸업 예정자, 상무 소속 선수들 등 총 700명이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했다.[* 주의해야 할 것은 고교, 대학 졸업 예정자들은 전원 자동 지명 대상이다.] === 지명방식 === 1라운드부터 9라운드까지 진행되며 각 팀은 최대 9명의 선수를 지명할 수 있다. 단, 지명을 원치 않는 팀의 경우 해당 라운드에서 패스할 수 있다. 지명방식은 각 라운드마다 전년도 순위의 역순대로 지명하는 방식이다. === 지명 결과 === - ※표시는 지명권 포기나 대학 진학으로 인한 지명권 소멸 등으로 지명팀에 입단하지 않은 선수. - '''볼드'''표시는 통산 war이 스탯티즈 기준 2 이상 되는 선수한테 부탁드립니다. ||<table bordercolor=#4682B4><tablewidth=100%><rowbgcolor=#ffffff> 라운드||<:>[[롯데 자이언츠|롯데]]||<:>[[두산 베어스|두산]]||<:>[[LG 트윈스|LG]]||<:>[[한화 이글스|한화]]||<:>[[삼성 라이온즈|삼성]]||<:>[[KIA 타이거즈|KIA]]||<:>[[SK 와이번스|SK]]||<:>[[현대 유니콘스|현대]]|| || 1 || '''[[조정훈(야구선수)|조정훈]]''' [br] (용마고,[br]투수) || [[서동환]] [br] (신일고,[br]투수) || '''[[정의윤]]''' [br] (부산고,[br]투수) || '''[[양훈]]''' [br] (속초상고,[br]투수) || '''[[오승환]]'''[br] (경기고-단국대,[br]투수) || '''[[윤석민(투수)|윤석민]]''' [br] (야탑고,[br]투수) || '''[[정근우]]''' [br] (부산고-고려대,[br]내야수) || [[차화준(1986)|차화준]] [br] (경주고,[br]내야수) || || 2 || '''[[이원석(1986)|이원석]]''' [br] (동성고,[br]내야수) || '''[[조현근]]''' [br] (상원고,[br]투수) || 손상정 [br] (세광고-원광대,[br]투수) || [[전현태]] [br] (부산고,[br]내야수) || [[김현중(야구선수)|김현중]] [br] (성남고,[br]포수) || '''[[이범석(야구선수)|이범석]]''' [br] (청주기공,[br]투수) || 권덕준 [br] (한서고,[br]투수) || 임효상 [br] (서울고,[br]투수) || || 3 || 최혁권 [br] (경동고,[br]투수) || [[이호성(1986)|이호성]] [br] (휘문고,[br]외야수) || '''[[신재웅]]''' [br] (마산고-동의대,[br]투수) || [[윤현민]][* 현 배우] [br] (청원고,[br]외야수) || 최재현 [br] (광주일고,[br]외야수) || [[최훈락]] [br] (부천고-단국대,[br]외야수) || 김동규 [br] (장충고,[br]내야수) || '''[[오재일]]''' [br] (야탑고,[br]내야수) || || 4 || 김진석 [br] (부산상고,[br]내야수) || '''[[금민철]]''' [br] (동산고,[br]투수) || 백자룡 [br] (야탑고,[br]내야수) || [[김동영(1985)|김동영]] [br] (부산상고,[br]외야수) || 유용목 [br] (강릉고,[br]내야수) || [[김정수(1986)|김정수]] [br] (청원고,[br]내야수) || '''[[김선규(야구)|김선규]]''' [br] (효천고,[br]투수) || 오성민 [br] (김해고,[br]투수) || || 5 || [[이지모|이준휘]] [br] (부산고,[br]투수) || 윤형관 [br] (전주고-대불대,[br]외야수) || '''[[홍성용]]''' [br] (북일고,[br]투수) || 패스 || [[곽동훈(야구)|곽동훈]] [br] (부산공고-대불대,[br]투수) || 이기남 [br] (청원정보고[br]-홍익대,[br]투수) || 최준원 [br] (유신고-동국대,[br]투수) || '''[[이보근]]''' [br] (서울고,[br]투수) || || 6 || ~~이종우~~ [br] (청원정보고[br]-중앙대,[br]투수) || '''[[박정배]]''' [br] (공주고-한양대,[br]투수) || [[강병우]] [br] (성남고,[br]외야수) || 패스 || [[박성호(야구선수)|박성호]] [br] (부산고,[br]투수) [br]※[* 4년 뒤 한화에 지명.] || 백정훈 [br] (광주상고-성균관대,[br]내야수) || 원태진 [br] (경기고,[br]내야수) || 김기남 [br] (세광고-원광대,[br]포수) || || 7 || [[이동훈(1981)|이동훈]] [br] (한서고-동의대,[br]포수) || 패스 || [[이태원(야구선수)|이태원]] [br] (충암고,[br]포수) [br]※[* 입단하지 않고 1년 유급 후 동국대학교 진학. 당시 입단을 피하기 위해 LG 트윈스가 싫어서 안 갔다는 소문이 많았다. 하지만 5년후 [[한국프로야구/2010년/신인드래프트|신인 드래프트]]에서 다시(!) LG 트윈스에 지명을 받아 LG에 입단하게 된다.] || 패스 || 박병일 [br] (상원고,[br]내야수) || '''[[진해수|진민호]]'''[* 현 진해수. 군 제대후 개명하였다.] [br] (경남상고,[br]투수) || [[전준호(1986)|전준호]] [br] (진흥고,[br]내야수) || 김동현 [br] (포철공고,[br]투수) || || 8 || 윤현기 [br] (한서고,[br]내야수) || 이윤호 [br] (대전고,[br]내야수) || [[김회권]] [br] (북일고,[br]투수) || 패스 || 서남석 [br] (충암고,[br]투수) || 패스 || 조용섭 [br] (제물포고,[br]투수) || '''[[전유수|전승윤]]'''[* 전유수로 개명.] [br] (경남상고,[br]투수) || || 9 || 김범석 [br] (광주일고-대불대,[br]내야수) || 패스 || 패스 || 패스 || 패스 || 패스 || 홍성수 [br] (서울고-탐라대,[br]투수) || 패스 || == 드래프트 평가 == * [[두산 베어스]]: [[김명제]]를 1차 지명하며 [[김명제]]에게 6억 원, 2차 1순위 지명한 [[서동환]]에게는 5억 원을 줄 정도로 두산은 이 둘에게 큰 기대를 걸었다. 하지만 [[서동환]]은 여러 부상으로 '서동환자'란 별명을 얻고 [[임의탈퇴]]까지 당했었고, 그나마 포텐이 터질락 말락하던 [[김명제]]도 2009년에 완전히 망해버리자 [[두산 베어스 갤러리]]를 중심으로 '''11억 듀오'''라며 엄청나게 까였다. 결국 [[김명제]]는 음주운전하다 교통사고 낸 후 허리를 다쳐 선수 생명이 끝났고, [[서동환]]은 재활은 끝냈지만 2군만 폭격했다. 그나마 괜찮게 활약했던 [[금민철]]은 [[이현승(야구선수)|10억짜리 군인]]을 얻기 위해 [[넥센 히어로즈]]로 보내 버렸고, [[박정배]]도 방출된 후 [[SK 와이번스]] 불펜에서 포텐이 터졌다. 이후 2013 시즌 이후 [[서동환]]마저 2차 드래프트로 인해 삼성으로 이적하며 이 드래프트에서 뽑혔던 선수들은 전부 흩어지게 되었다. 두산에게 있어 흑역사급 드래프트. * [[LG 트윈스]]: [[김명제]]를 둘러싸고 두산 베어스와 경쟁을 벌였으나 머니 게임에서 밀려 [[박병호]]를 지명하였다. 이 해 드래프트에서 두산은 서울 내 유망주를 거의 싹쓸이하면서 [[박경수]] 때의 굴욕(?)을 설욕하는데 성공하였고, 이 후 몇 년 동안 LG는 유망주 지명 싸움에서 두산에 밀리게 된다. '''문제는 [[박병호]]가 [[넥센 히어로즈]]에서 [[탈쥐효과|터졌다는 것.]]''' 그래도 [[신재웅]]이 두산으로 갔다가 방출된 후 다시 LG에 돌아와서 2012 시즌 후반기, 2013 시즌 후반기, 2014년에 잘 해줬다. 하지만 신재웅도 정의윤과 함께 2015시즌 도중 SK로 드레이드되며 전멸...~~그러보니 이 팀도 남은 선수가 없다.~~ ~~역시 잠실 한지붕~~ * [[KIA 타이거즈]]: '''[[윤석민(투수)|어린이 에이스]]'''를 비롯해 [[곽정철]], [[이범석(야구선수)|이범석]], [[진해수]](개명 전에는 진민호) 등, 150km/h를 던질 수 있다고 평가된 유망주들을 많이 얻었다. 하지만 [[곽정철]]은 부상 후 군입대, [[이범석(야구선수)|이범석]]은 기나긴 재활병동 신세끝에 방출, [[진해수]]는 불만 지르다가 [[SK 와이번스]]에 트레이드 되는 것도 모자라 [[LG 트윈스]]로 축출되었다. 이들 외에는 [[최훈락]]이 1군과 2군을 오르내리다 방출되었다. 윤석민도 2019년 말 은퇴하며 현재 남은 선수는 0. * [[SK 와이번스]]: V3의 핵심멤버인 '''[[최정]]'''과 [[정근우]]를 픽한 것만으로도 흥했다고 할 수 있는 드래프트. [[김선규(야구)|김선규]]는 LG로 트레이드되고 NC로 이적한 후 얼굴을 자주 비췄다. * [[삼성 라이온즈]]: 1차 지명 선수인 백준영을 비롯하여, 지명한 거의 모든 선수가 폭망한 드래프트였다. 다만, 2차 1순위에서 [[잭팟]]이 터지며 '''[[오승환|끝판왕]]을 얻었다'''. 유용목은 [[이여상]]을 이어 퓨처스 타격 2위를 기록하였지만, 갑작스런 내야수 공백으로 인해 [[손지환]]과 트레이드되어 기아로 팀을 옮겼다. 부산고 투수 [[박성호(야구선수)|박성호]]는 [[고려대학교]]에 입학하여 지명권이 풀린 후, [[한국프로야구/2009년/신인드래프트|2009년]] 드래프트에서 [[한화 이글스]]의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. * [[한화 이글스]]: 작년에는 6명을 뽑더니 이번 해에는 가장 적은 5명의 선수만을 수급했다. [[윤근영]]과 [[양훈]]이 1군 무대에서 활약하긴 했지만, 몇 년간 가장 적은 선수들만을 수급한 것은 몇년 후 [[한화 이글스]]의 뎁스가 폭망해서 성적이 바닥을 치는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. 현재 시점에서 팀에 남은 선수는 0. * [[현대 유니콘스]]: 현대 해체 후, 선수단을 인계받은 히어로즈에서 남게 된 선수는 2020년 현재 아무도 없다. [[차화준(1986)|차화준]]은 트레이드로 NC행, [[오재일]]은 [[이성열(야구선수)|이성열]]을 상대로 트레이드 돼 두산행, [[전유수|전승윤]]도 트레이드로 SK행. 히어로즈의 원년 멤버이자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[[이보근]]마저 2019년 실시된 2차 드래프트에서 KT에 지명받으며 히어로즈를 떠나게 되었다. 그리고 다른 선수들은 폭망하였다. * [[롯데 자이언츠]]: [[이왕기]]는 초반 몇 년 조금 보여 준 게 전부였고 [[이원석(1986)|이원석]]도 [[홍성흔]]의 보상선수로 두산으로 갔다. 2차 6라운드에서 지명된 이종우는 부상으로 인해 1년 만에 자유계약 공시되었으며, 이후 2016년 도박에 빠져 거액을 탕진한 뒤 빈집털이를 하다가 구속되었다. 그나마 2009, 10년에 활약하다 그 이후 기약없던 재활 끝에 2017년에 돌아온 [[조정훈(야구선수)|조정훈]]이 위안거리인 듯 했으나... 또 다시 부상이 재발해 2018 시즌 종료 후 방출되며 은퇴했다. == 이모저모 == * [[오승환]], [[윤석민(투수)|윤석민]], [[정근우]]를 거르고 두산은 [[서동환]], LG는 [[정의윤]]을 선택, 롯데도 [[서동환]]을 뽑으려 했으나, [[조정훈(야구선수)|조정훈]]으로 선회했다. 이후 오승환과 정근우는 대학을 졸업한 후 각각 삼성과 SK의 지명을 받았다. 원래 두산이 내심 염두해 둔 선수가 [[윤석민(투수)|윤석민]]이었고 LG도 [[오승환]] 지명이 유력하다는 설이 있었지만, 막판에 외야수가 필요하다는 말에 [[정의윤]]을 골랐다고 한다. 물론 지명 당시에는 이해하지 못할 선택은 아니었다. [[오승환]]은 수술 후 재활을 마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상태였고, [[윤석민(투수)|윤석민]]은 팀의 황금사자기 결승 진출을 계기로 뒤늦게 주목받았던 터였다. [[정근우]]는 부산고등학교 시절 지명을 못 받은 주요 이유였던 작은 체구가 걸림돌이었다. * 선수 복귀를 선언했던 [[조성민#s-1|조성민]]이 참가했으나 지명받는데는 실패했다. 지명받는데 실패한 뒤 '지명받은 선수 중 몇 명이나 뛰는지 지켜보겠다'라는 발언을 해 야구팬들을 분노케 했다~~그리고 저 선수들 중 여럿이 국가대표 급이 되었다~~[* [[윤석민(투수)|윤석민]], [[최정]], [[정근우]]는 거기에 FA 대박, [[박병호]]는 2년 연속 MVP, [[오승환]]은 일본리그를 거쳐 '''메이저 리그''' 마무리까지 했었다.]. 여전히 스타 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비판도 따랐다. 그래도 [[김인식]] 감독이 불러줘서 한화에 [[신고선수]]로 입단했다. * 유독 지명받은 팀에서는 터지지 않고 팀을 이적한 이후에 기량을 만개한 선수들이 많았던 드래프트였다. 탈쥐효과의 대표주자인 [[박병호]]와 [[정의윤]]을 비롯하여 FA 보상선수 출신 최초로 FA 계약을 따낸 [[이원석(1986)|이원석]], 목동에서는 커리어하이가 고작 23안타에 그쳤지만 잠실에서 꾸준히 20홈런을 칠 수 있는 거포타자로 거듭난 [[오재일]], 두산에서 방출된 뒤 입단한 SK에서 2010년대 초중반 필승조 역할을 한 [[박정배]], KIA에서는 수소폭탄 소리 듣다가 SK를 거쳐 LG의 좌완 필승조로 거듭난 [[진해수]], 현대-넥센에서는 별 활약이 없었지만 SK와 kt에서 중간계투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[[전유수]] 등. 물론 [[최정]], [[오승환]], [[윤석민(투수)|윤석민]], [[정근우]], [[이보근]] 등 지명받은 팀에서부터 활약한 선수들도 많다. * 삼성 1차 지명자 백준영은 계약금 8천만 원에 입단하면서 당시 대구·경북 팜이 얼마나 암울했었는지 보여줬다. 3라운드 지명된 최재현도 계약금 1억 원을 받았다. ~~그래도 최재현보다 백준영이 1년 더 프로에 있었다~~ * 현대에 2라운드 지명된 임효상은 현대 연습구장에서 재활하던 중 2군 트레이너와 말다툼으로 숙소를 이탈해 그대로 실종되었다. 같은 날 한강으로 투신해 실종 6일만에 시신으로 발견되었다.[[https://mnews.joins.com/article/423001#home|기사]] * 두산에 3라운드 지명된 [[이호성(1986)|이호성]]은 전 야구선수였던 [[이호성|이 모씨]]와는 동명이인이다. * 한화에 3라운드 지명된 [[윤현민]]은 프로에서는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한 채 야구를 접었고 이후 배우로 전업했다. * SK에 6라운드 지명된 원태진은 부상으로 1년 만에 선수 생활을 접고 현재는 경복중학교 야구부 코치로 활동 중이다. 동생은 무려 15세 차이가 나는데, 바로 2019년 [[삼성 라이온즈]]의 1차 지명자인 [[원태인]]이다. [각주] [[분류:KBO 드래프트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