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상위 문서, top1=한국프로야구/1997년)] [include(틀:역대 KBO 신인 드래프트)] [목차] == 개요 == [[1997년]] [[KBO 신인 드래프트]] (공식 명칭: '''1997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''')는 1차 지명, 고졸우선지명과 2차 지명으로 진행되었다. == 1차 지명 및 고졸우선 지명 == 1차 지명은 [[1996년]] [[9월 23일]]까지 각 팀에서 팀 별 연고지 내 고교 출신 선수 중 1명을 뽑았다. 고졸우선 지명은 각 팀에서 팀 별 연고지 내 고졸선수 중 3명을 뽑았다. ※표시는 지명권 포기 등으로 지명팀에 입단하지 않은 선수. '''볼드체'''는 통산 WAR이 스탯티즈 기준 2 이상 되는 선수. || 팀 || 1차 지명자 || 고졸우선 지명자 || ||[[롯데 자이언츠]] ||'''[[손민한]]'''(부산고-고려대, 투수) ||'''[[신명철]]'''(마산고, 내야수) [br] 이승훈(마산상고, 투수) [br] 정인석(경남고 투수) || ||[[삼성 라이온즈]] ||[[황성관]](대구고-영남대, 외야수) ||설재호(포철공고, 투수) [br] 이동국(대구상고, 포수)※ [br] [[황영구]](포철공고, 포수) || ||[[쌍방울 레이더스]] ||'''[[오상민]]'''(군산상고-성균관대, 투수) ||이우인(군산상고, 내야수) [br] 이정훈(전주고, 투수) [br] '''[[정대현(1978)|정대현]]'''(군산상고, 투수) || ||[[한화 이글스]] ||이성갑(북일고-단국대, 투수) ||고상천(대전고, 투수) [br] 오주상(공주고, 외야수) [br] [[지승민]](북일고, 투수) || ||[[해태 타이거즈]] ||오철민(영흥고-영남대, 투수) ||[[김병현]](광주일고, 투수) [br] 김원(진흥고, 외야수)※ [br] 김준희(광주상고, 투수)※ || ||[[현대 유니콘스]] ||'''[[최영필]]'''(유신고-경희대, 투수) ||[[권윤민]](동산고, 포수)※ [br] 이근용(인천고, 투수) [br] 조승현(동산고, 내야수) || ||[[LG 트윈스]] ||'''[[이병규(1974)|이병규]]'''(장충고-단국대, 외야수) ||'''[[김민기(야구)|김민기]]'''(덕수상고, 투수) [br] 박만채(휘문고, 투수) [br] '''[[손지환]]'''(휘문고, 내야수) || ||[[OB 베어스]] ||'''[[이경필]]'''(배명고-한양대, 투수) ||김덕용(휘문고, 투수) [br] 김성환(한서고, 외야수) [br] 최경훈(선린상고, 투수) || == 2차 지명 == [[1996년]] [[10월 31일]] [[서울특별시]]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되었다. 고등학교 및 대학교 졸업 예정자, 상무 소속 선수들이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했다.[* 주의해야 할 것은 고교, 대학 졸업 예정자들은 전원 자동 지명 대상이다.] === 지명방식 === 전년도에 무제한이었던 것이 1라운드부터 12라운드까지로 축소되어 각 팀은 최대 12명의 선수를 지명할 수 있다. 단, 지명을 원치 않는 팀의 경우 해당 라운드에서 패스할 수 있다. 지명방식은 매 라운드마다 1996 시즌 성적 역순대로 지명하는 방식이다. 꼴찌팀은 1라운드에서 2명을 지명한다. === 지명 결과 === ※표시는 지명권 포기 등으로 지명팀에 입단하지 않은 선수. @표시는 고졸로 지명받고 대학에 진학하지 않았거나 대학 진학 후 중도하차한 선수. '''볼드체'''는 통산 WAR이 스탯티즈 기준 2 이상 되는 선수. || 라운드 || [[OB 베어스|OB]] || [[LG 트윈스|LG]] || [[삼성 라이온즈|삼성]] || [[롯데 자이언츠|롯데]] || [[한화 이글스|한화]] || [[쌍방울 레이더스|쌍방울]] || [[현대 유니콘스|현대]] || [[해태 타이거즈|해태]] || ||<|2><:>1 || '''[[진갑용]]''' [br] (부산고-고려대,[br]포수) ||<|2><:>'''[[장문석]]''' [br] (경남상고-동아대,[br]투수) ||<|2><:>변대수 [br] (덕수상고-건국대,[br]투수) ||<|2><:>임봉춘 [br] (선린상고-원광대,[br]투수) ||<|2><:>'''[[백재호]]''' [br] (신일고-동국대,[br]내야수) ||<|2><:>이대성 [br] (공주고-경성대,[br]투수) ||<|2><:>[[최만호]] [br] (대전고-단국대,[br]외야수) ||<|2><:>'''[[김창희(야구)|김창희]]''' [br] (마산고-한양대,[br]외야수) || || '''[[김영수(야구선수)|김영수]]''' [br] (경기고-인하대,[br]투수) || || 2 || 강규철 [br] (북일고-경희대,[br]내야수) || '''[[전승남]]''' [br] (덕수상고-중앙대,[br]투수) || 장성국 [br] (배명고-연세대,[br]포수) || [[이동욱(야구)|이동욱]] [br] (동래고-동아대,[br]내야수) || 고영준 [br] (성남고-계명대,[br]포수) || 정회선 [br] (공주고-경성대,[br]내야수) || '''[[김일경(야구)|김일경]]''' [br] (경동고,[br]내야수) || 장석희 [br] (경북고-한양대,[br]외야수) || || 3 || 김도형 [br] (광주일고-인하대,[br]외야수) || '''[[안재만]]''' [br] (배재고-건국대,[br]내야수) || '''[[황두성]]''' [br] (배명고-성균관대 중퇴,[br]포수) || 이영주 [br] (경북고-한양대,[br]외야수) || 강대호 [br] (휘문고-계명대,[br]외야수) || 안세준 [br] (덕수상고-원광대,[br]내야수) || 김영준 [br] (선린상고-동아대,[br]포수) || 한훈식 [br] (경동고,[br]투수)[br]※ || || 4 || 김환조 [br] (성남고-경남대,[br]투수) || 김덕환 [br] (덕수상고-동국대,[br]투수) || [[송재익(야구)|송재익]] [br] (공주고-원광대,[br]내야수) || 김상현 [br] (경북고-동아대,[br]투수) || 최웅연 [br] (선린상고,[br]투수) || 김재정 [br] (북일고-단국대,[br]내야수)[br]※ || 이득수 [br] (동산고-인하대,[br]내야수) || 조남기 [br] (장충고-중앙대,[br]포수) || || 5 || 김도균 [br] (선린상고-단국대,[br]외야수) || 이준용 [br] (충암고-중앙대,[br]내야수) || 이성수 [br] (서울고,[br]투수) || 조유신 [br] (경북고-영남대,[br]내야수) || 김동율 [br] (배명고,[br]투수) || 유환진 [br] (충암고-원광대,[br]포수) || 조창훈 [br] (한서고,[br]투수) || 노정근 [br] (대전고-원광대,[br]내야수) || || 6 || '''[[김원섭]]''' [br] (배명고,[br]외야수) || 이동철 [br] (서울고,[br]투수)[br]※ || '''[[박한이]]''' [br] (부산고,[br]외야수) || 정형주 [br] (휘문고,[br]투수)[br]※ || [[김기무|김대원]] [br] (중앙고,[br]내야수) || 유창희 [br] (진흥고,[br]포수)[br]※ || 김민중 [br] (마산고,[br]내야수)[br]※ || 김재구 [br] (휘문고,[br]외야수)[br]※ || || 7 || 윤태수 [br] (청주기계공고,[br]외야수) || 윤인수 [br] (부산고-중앙대,[br]외야수) || 이병만 [br] (경동고,[br]내야수)[br]※@ || 박영호 [br] (마산고,[br]외야수) || 노상진 [br] (배명고-경희대,[br]외야수) || 이상호 [br] (포철공고,[br]외야수) || 김진율 [br] (경북고,[br]외야수) || 류기중 [br] (진흥고,[br]투수) || || 8 || 강신창 [br] (덕수상고-동아대,[br]내야수) || 박진형 [br] (경동고,[br]외야수) || 이승헌 [br] (선린상고,[br]내야수)[br]※ || 권오현 [br] (신일고,[br]투수) || [[서성환]] [br] (부산상고,[br]내야수) || 이경태 [br] (군산상고-성균관대,[br]외야수) || 오창석 [br] (서울고,[br]포수) || 오우진 [br] (휘문고,[br]내야수) || || 9 || 박수현 [br] (부산고-중앙대,[br]내야수) || 임진수 [br] (장충고-홍익대,[br]투수) || 박영용 [br] (부천고,[br]외야수)[br]※ || '''[[김장현(야구선수)|김장현]]''' [br] (신일고,[br]투수) || '''[[김해님]]''' [br] (한서고-인하대,[br]투수) || 정명수 [br] (전주고,[br]투수) || 김낙관 [br] (휘문고-동국대-현대 피닉스,[br]외야수) || 안승훈 [br] (경남고,[br]외야수)[br]※ || || 10 || 이용우 [br] (신일고,[br]내야수)[br]※ || 나경준 [br] (동대문상고,[br]포수)[br]※ || 김명주 [br] (광주일고,[br]투수) || 박상민 [br] (중앙고,[br]외야수) || 장순재 [br] (경남고-동아대,[br]투수) || [[한익희]] [br] (전주고-원광대,[br]외야수) || 한상일 [br] (성남고,[br]외야수) || 이정훈 [br] (경북고,[br]내야수) || || 11 || 장인규 [br] (인천고,[br]투수) || 신창수 [br] (배재고-성균관대,[br]투수) || 최시훈 [br] (경주고,[br]외야수) || 송양관 [br] (부천고,[br]포수)[br]※ || 김준태 [br] (대전고-영남대,[br]투수) || 이동일 [br] (배명고-제주전문대,[br]포수) || 김동석 [br] (배명고,[br]내야수) || 박혁 [br] (성남고-제주전문대,[br]외야수) || || 12 || 없음[* 각 팀마다 12명을 지명할 수 있기에 OB의 12라운드 지명은 없었다.] || 박성호 [br] (세광고-영남대,[br]내야수) || 방성준 [br] (덕수상,[br]포수)[br]※ || 박대혁 [br] (덕수상고,[br]내야수)[br]※ || 이동욱 [br] (세광고,[br]외야수) || 장순일 [br] (신일고-연세대,[br]내야수)[br]※ || '''[[정수성]]''' [br] (덕수상고,[br]외야수) || 배수형 [br] (서울고-제주전문대,[br]투수)[br]※ || == 드래프트 평가 == * [[OB 베어스]] : '''요약하면 망했다.''' 주사위 싸움에서 [[이병규(1974)|이병규]]를 LG에 빼앗긴 뒤 대신 1차 지명으로 뽑은 [[이경필]]이 데뷔 초부터 선발진에 진입하며 제 몫을 해줬지만, [[김인식]]의 무지막지한 혹사로 인해 부상을 얻은 뒤 재기하지 못했고, 결정적으로 병역비리에 연루된 뒤 사실상 선수 생명이 끝났다. 그 외 꼴지 경쟁을 해가면서 얻은 2차 1라운드 지명권 2장 중 1장은 대졸 포수 [[진갑용]]에게 썼지만, OB에서는 대학 시절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채 2년 뒤 들어온 [[홍성흔]]에게 밀리며 삼성으로 이적한 뒤 주전 포수자리를 차지했고, 나머지 1장으로 선택한 [[김영수(야구선수)|김영수]]는 베어스의 고질적인 좌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약금 2억 3000만원을 줘가며 입단시켰지만 정작 제구 문제 등으로 인해 두산에서 자리잡지 못하고 롯데로 트레이드되었다. 그 외에도 2차 6라운드에서 뽑은 외야수 [[김원섭]]은 단국대 졸업 후 2001년에 입단했지만 만성 간염 등으로 인해 1군에서 자리잡지 못하고 KIA로 트레이드, 결론적으로 OB에서 제대로 써 먹은 선수가 하나도 없었을 정도로 이 해 드래프트는 2000년 신인드래프트 못지 않은 베어스 역사상 최악의 신인지명 흉작 중 하나였다. * [[삼성 라이온즈]] : 2차 6라운드에서 뽑은 '''[[박한이]]'''가 동국대 졸업 후 2001년 입단하자마자 주전 외야수 자리를 차지하고 삼성의 프랜차이즈가 된 게 유일한 수확일 뿐, 나머지는 말그대로 '''폭망.''' 1차 지명으로 선택한 [[황성관]]과 고졸우선지명으로 뽑은 설재호, 황영구, 이동국 등은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. 성균관대를 중퇴하고 2차 3라운드로 지명한 포수 [[황두성]]은 시력 문제로 인해 투수로 전향했다가 [[임창용]]을 얻기 위한 트레이드 과정에서 해태로 이적하면서 아예 써 보지도 못했고, 오랜 무명 생활 끝에 현대에서 포텐이 터졌다. * [[LG 트윈스]] : 주사위 던지기 경쟁 끝에 1차 지명으로 영입한 '''[[이병규(1974)|적토마]]'''가 LG의 프랜차이즈로 자리잡으며 이번 드래프트 최대의 수확이었다. 하지만 그 외에는 [[장문석]], [[전승남]], [[안재만]] 정도만 그나마 제 몫을 해 주었지만, 다른 선수들에 비해 커리어가 부족했던 편. 고교시절 '제 2의 [[유지현]]' 이 될거라고 기대받았던 휘문고 내야수 [[손지환]]은 연세대와의 이중 등록 파문 끝에 LG에 입단했으나 자리잡지 못하고 [[진필중]]의 보상 선수로 KIA에 이적한 뒤 주전 내야수 자리를 꿰찼고, 역대 최초로 [[무보살 삼중살]]을 성공시켰을 정도였다. 하지만 이후 부상으로 몰락, 저니맨 신세가 되었다가 30대 초반에 유니폼을 벗었다. * [[롯데 자이언츠]] : 1차 지명으로 뽑아 계약금 5억을 얹어주고 데려온 [[손민한]]이 전국구 에이스로 성장하며 재미를 보았지만, 그마저도 데뷔 초 몇 년을 부상으로 날리고 2000년부터 빛을 보았다. 고졸우선지명으로 뽑은 내야수 [[신명철]]은 연세대 졸업 후 2001년에 입단했지만, 아마 시절 국가대표까지 지냈던 거에 비해 롯데에서는 물방망이 타격만 보여주다가 삼성으로 트레이드된 뒤 쏠쏠하게 활약하며 주전 2루수 자리를 꿰찼다. 그나마 신명철과 맞바꿔온 좌완투수 [[강영식]]이 몆 년간 롯데의 좌완 불펜으로 활약했으니 위안거리. 2차 2라운드에서 뽑은 내야수 [[이동욱(야구)|이동욱]]은 훗날 NC 다이노스 감독으로 부임한다. * [[한화 이글스]] : [[지승민]], [[백재호]], [[김해님]] 정도가 1군에 모습을 드러냈을 뿐, 나머지는 건진 게 없다. * [[쌍방울 레이더스]] : 1차 지명에서 [[오상민]], 고졸우선지명에서 '''[[정대현(1978)|정대현]]'''을 얻었으나 이 둘만 터진 드래프트였다. 정대현은 군산상고를 졸업하고 [[경희대학교]]로 진학한 후, 2001년에 지명권을 인수인계받은 [[SK 와이번스]]에 입단하면서 언더핸드 투구 폼으로 '''여왕벌'''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활약한다. * [[현대 유니콘스]] : [[최만호]]와 [[정수성]]이 외야 백업으로 요긴하게 쓰였고, [[김일경(야구)|김일경]]도 쏠쏠하게 활약해 줬다. [[최영필]]은 [[김수경(야구)|김수경]]-[[정민태]]-[[임선동]]이라는 후덜덜한 황금의 선발 투수진 때문에 현대에서 [[이승엽 와도 자리없다|자리를 못 얻었고]], 2001년에 [[한화 이글스]]로 [[트레이드]]되고 나서야 포텐이 터졌다. 2017년까지 [[KIA 타이거즈]]에서 핵심 불펜 요원으로 활약했다. * [[해태 타이거즈]] : 2차 1순위로 뽑은 외야수 [[김창희(야구)|김창희]]만 그럭저럭 활약했을뿐 나머지는 모조리 폭망할 정도로 흉작을 거두었다. 한편 [[김병현]]은 해태 입단을 거부하고 [[성균관대학교]]를 거쳐 [[메이저 리그 베이스볼|메이저리그]]로 진출, [[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]]에서 [[마무리 투수]]로 활약하며 [[박찬호]]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[[한국인]] 메이저리거로 급부상했다. 하지만 이거 때문에 [[최희섭]]과 함께 자격정지를 당했고, 2007년 해외파 지명 때 자격정지가 풀린 후 [[현대 유니콘스]]의 지명을 받게 된다. 우여곡절 끝에 2012년 현대의 지명권을 이어받은 [[넥센 히어로즈]]에 입단하여 국내 무대로 돌아오게 된다. 이후 산전수전 다 겪고 2014 트레이드로 고향팀에 돌아왔지만 큰 활약은 펼치지 못하고 2016년 시즌이 끝나고 방출되고 만다. == 이모저모 == * 연고지가 같은 LG와 OB는 애초에 1차 지명자로 똑같이 [[이병규]]를 선택했었다. 당시엔 주사위로 우선권을 정해, 여기서 이긴 LG가 [[이병규]]를 데려갈 수 있었다. * 쌍방울에 2라운즈 지명된 정회선은 지명 하루 후 [[삼성 라이온즈]]의 [[김성현(1963)|김성현]]과 [[이종두]]의 트레이드 대상이 되면서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. 현재 [[충훈고등학교 야구부]] 감독을 맡고 있다. * 현대에 2차 9순위 지명을 받은 김낙관은 [[현대 피닉스]] 출신 선수 중 유일하게 프로 팀에 지명받은 선수다. 김낙관을 제외하고, 현대 피닉스에서 프로로 진출한 선수들은 이미 프로 지명을 받은 상태였다. * 한화에 11라운드 지명된 김준태는 프로 입단 전에 교통사고로 운명을 달리하고 말았다. * 현대에 12라운드 지명된 [[정수성]]은 당시 [[OB 베어스]]에서 활동하던 [[정수근]]의 동생이다. * [[진갑용]]이 부산고-고려대 동기인 [[손민한]]에게 밀려 2차 지명으로 흘러나올 것이 확실했기 때문에 1996 시즌 막판 포스트시즌 진출이 힘들어진 OB와 LG가 [[진갑용]]을 잡기 위해 꼴지 경쟁을 하기도 했다. 결국 전년도 우승팀에서 꼴찌가 되는데 성공한 OB가 2차 1번픽으로 진갑용을 지명. 그런데 [[진갑용]]은 [[홍성흔]]에게 밀려 삼성으로 트레이드되었다. * 해태에 고졸 우선 지명되었던 김원은 원광대로 진학했다가 지명권이 풀린 뒤 군 복무를 거쳐 [[SK 와이번스]]에 신고선수로 입단한 후 2004년 깜짝 활약을 펼쳐 주목받았지만, 그 시즌 말에 방출되었다. * 해태에 6라운드 지명된 김재구는 단국대 진학 후 지명권이 풀렸고, 졸업 후 SK에 신고선수로 입단했으나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리기도 했다. * OB에 고졸 우선 지명되었던 김덕용은 두산 지명을 거부하고 경희대에 진학하였으나, 자기관리 소흘로 인해 경희대를 졸업하고 프로에 데뷔한 후에는 2001년 1군에 세 번 등판한 게 전부였고, 이후 2002년 7월 자유계약선수로 방출당하면서 사실상 선수 은퇴 수순을 밟았다. 하지만, 선수 은퇴 후 [[광명시]] 리틀야구단 감독을 맡아 2013년 박찬호배 전국리틀야구대회 우승 등 각종 대회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다. * 한화에 6라운드 지명된 김대원은 고려대로 진학한 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였으나, 은퇴 후 배우로 활동 중이다. [[김기무]]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이며 2017년 [[힘쎈여자 도봉순]]으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. 2019년 말과 2020년 초에 걸쳐 방영한 야구드라마 [[스토브리그(드라마)|스토브리그]]에 출연했다. * 롯데에 2라운드 지명된 [[이동욱(야구)|이동욱]]은 프로 첫 해부터 부상에 시달린 탓에 만 30세도 안 된 나이인 2003년에 방출되어 은퇴했지만, 롯데의 지도자 제의를 받아들여 수비코치로 경력을 쌓아 오다 2019년 [[NC 다이노스]]의 2대 감독으로 선임되었다. [[분류:KBO 드래프트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