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분류:만화 캐릭터]] [목차] == 개요 == '''{{{+1 필립 에드거앵거스 모티머 | Philip Edgar-Angus Mortimer}}}'''[* [[프랑스어]]에서는 "모르티메"라고 읽지만 국적으로 따져볼 때 영어식 발음으로 읽는 것이 원작에 충실하다.] [[만화]] [[블레이크와 모티머]]의 [[주인공]]. 이 만화의 --진 히로인--진 [[히어로]]. [[파일:attachment/philip_mortimer.jpg]] 만화책 뒷표지에 있는 그림 [[파일:attachment/young_mortimer_1.jpg]]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[[청년]]기의 모티머[* 출처는 '6번째 대륙의 석관'편. 이 만화는 모티머의 청년기를 본격적으로 다룬 만화다.] * 국적: [[영국]]-[[스코틀랜드]][* 하지만 태어난 곳은 [[인도]] 심라.] * 거주지: [[런던]] [[파크레인 99번지]] [[아파트]][* 여기는 실제로 있는 곳이다.] * 직업: [[물리학자]] * 모델: 작가 [[에드가 자코브]]의 친구이자 조력자였던 [[자크 반 멜케베크]](Jacques Van Melkebeke). 단 멜케베크는 턱수염이 없었기 때문에 상상해서 그렸다. * 나이: 40대 중반으로 추정 [[물리학]] 박사이자 [[아마추어]] [[고고학자]]. [[프랜시스 블레이크 경]]과 같은 아파트에 살면서 그와 같이 켄타우로스 클럽을 다닌다. == 출생지 및 국적 == [[인도]]가 [[영국]]의 식민지였을 때 심라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자랐다. 아버지는 영국군 소속 [[군의관]]으로 파견을 나왔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. 한편 어머니는 유명한 [[피아니스트]]였는데, 모티머는 아버지의 지능과 어머니의 감수성을 물려받은 셈이다. 아버지의 국적은 스코틀랜드로 추정되지만[* 인도에서 열린 영국인 파티에서 킬트를 입고 왔다.] 확실하게 밝혀지지는 않았고, 어머니는 확실히 스코틀랜드 출신이다.[* '프랜시스 블레이크 사건'에서 어머니가 스코틀랜드 출신이어서 절반은 스코틀랜드의 피가 섞였다고 언급했다.] 서류상 국적은 확실히 스코틀랜드. 그리고 어렸을 적에 학업 문제로 인도를 떠나 스코틀랜드에서 공부했고, 글래스고 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. == 물리학자 == 고등학교를 마치고 전공을 핵 물리학 쪽으로 심화하여 [[MIT]]와 [[버클리]] 대학에서 공부하고 영국 국립 연구소에서 근무, 세계전쟁 때 신형 [[전투기]]인 '황새치(Espadon)'를 설계해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. 그런데 너무 성공한 나머지 모티머 교수는 휴가를 반납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.[* 애니메이션 한정. 모티머 교수가 전쟁이 끝나고 휴가를 갈 생각이라고 했더니 블레이크가 당국에서 황새치를 더 생산해야겠다고 결정을 내렸다고 일러준다.] == 취미 == 스코틀랜드 사람 아니랄까봐 [[스카치 위스키]] 마시기를 좋아한다. 평소에는 부드러운 걸로 먹다가, 화나는 일이 생길 때는 독한 위스키를 마시는 습관이 있다.[* 블레이크는 이미 모티머의 이 습관을 알고 있는데, 모티머가 독한 위스키를 주문했다는 사실을 알게되면 "너 화난 일 있었니?"라고 묻는다.] 그리고 파이프 담배를 즐겨 피운다. 피우는 [[담배]]는 버지니아(Virginia)와 올드 네이비(Old navy). 전공과는 달리 상당한 [[고고학]] 덕후로, 고등학생 시절에 작가 세라 서머타운(Sarah Summertown)의 소설을 읽고 고고학에 심취하게 되었다고 한다. 당연히 [[이집트]] 덕후다.[* 대피라미드의 미스터리편 참조. 애니메이션에서는 이미 이집트 고고학계에까지 명성이 자자했다는 언급이 나온다.] 그 밖에 고대 [[그리스어]], 고대 [[히브리어]]를 해독할 줄 아는 [[능덕]]이기도 하다. 본업은 학자라도 힘이 세고 [[유도]]나 [[가라테]]같은 무술을 익혀둔 적이 있어서 싸움을 잘하는 편이다. 어려서부터 승마, 복싱, 수영 등의 스포츠를 즐겼다는 듯. 다만 민첩함이나 지구력은 떨어지며, 달리기를 못한다.[* 대부분의 경우는 악당을 쫓아가다가 지쳐서 포기한다.(...)] 그리고 단점으로 아침잠이 많다. 블레이크가 참다 못해서 [[물]]을 끼얹어 깨운 적도 있다. == 외모와 성격 == 외모는 [[적발]] [[녹안]] 속성인데 이는 스코틀랜드의 흔한 [[켈트족]] 혈통이어서 그런 듯. 턱수염이 인상적인데, 인도에서 만난 세라 서머타운이 어린애 취급해서 수염을 기르기로 결심했다고 한다. 한편, 콧수염은 아버지가 이미 길렀다고 안 길렀다. [[정장]]빨 때문에 잘 안보이지만 체형이 좀 [[후덕]]하시다. 특히 [[뱃살]]이. [[https://p.twimg.com/AzNomQDCYAAvJQh.jpg|예를 들면 이렇다.]] 이 때문에 패러디 개그 만화에서는 사실상 뚱캐로 묘사된다. 젊어서는 안 그랬는데 아무래도 종일 연구실에 있어야 하는 직업 특성이나 나잇살, 잦은 알코올 섭취로 살이 찐 듯. 달리기를 못하는 이유도 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. 성향은 기본적으로 [[자유주의]]자며, 성격은 [[유머]] 감각이 있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호방담대한 호걸형이다. 다만 블레이크에 비해 감성적이고 충동적이라 곤경에 처하기도 한다. 그런데 애니메이션에서는 스코틀랜드 출신이라는 점이 강조되어 [[구두쇠]] 성향이 있이고[* 예를 들어서 블레이크가 모종의 이유로 하인으로 변장해서 모티머의 시중을 들어 자동차 문을 열어줬는데 모티머가 팁이라고 고작 동전 한 닢을 줬다;; 그래서 블레이크의 표정이 굳어버렸고 모티머가 간 뒤 "쪼잔하긴"이라고 궁시렁거렸다.] 고집이 센 성격[* 모험 이야기 중에 모티머가 호기심에 무모한 도전을 하는데 블레이크가 '고집쟁이 스코틀랜드 녀석'이라고 하면서 말리지만 모티머는 듣고 나서도 고집을 꺾지 않는다.]을 간간이 드러낸다. == 여성편력 == 만화 특성상 [[여성]]을 가까이 할 일은 없지만 여성들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으며 '''[[여자친구]]도 있었다.'''[* 이건 중요하다. 왜냐하면 블레이크와 모티머 시리즈에서 주인공들이 여성과 연애하는 이야기가 거의 나오지 않기 때문에.] 그녀는 바로 세라 서머타운이다. 사실 '6번째 대륙의 석관'편에서 나왔지만 [[첫사랑]]은 인도 여성인 지타 공주였는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지타 공주가 거부해서 [[연애]]를 하지는 못했다. 하지만 세라 서머타운과 진짜 연애를 했다. '곤드와나의 전당'편의 모티머 회고록에 따르면, 모티머가 지타 공주 사건으로 충격을 받은 상태로 영국에 왔을 때 서머타운이 그를 고고학전시회에 초대했고, 그 날 저녁에 연애를 했다고한다. 회고록에는 "그녀와 서로 열정이 솟아났는데, 비밀스러우면서 비상식적[* 서머타운은 27세가 다 되어가는데 모티머는 18세였다!]인 것이었다."라고 적어놓았다. 모티머는 앞으로 수 년간 연애를 하자고 말하고 싶었는데 주변에서 소문이 안 좋게 나서 깨졌다고. 그 날로부터 일 주일 뒤 서머타운은 일도 있고 해서 영국을 떠났고 연상남과 결혼해서 '''금방''' [[엘리자베스]]라는 이름의 딸 한 명을 낳고 바쁘게 사느라 연락 두절, 25~30년[* 모티머가 40대 중반임을 가정하면...]이 지나서야 만났다. 한편 모티머는 계속 독신(...) 히어로답게 여성들한테서도 인기가 있는 편이다. 만화와 애니에서 여성조연들한테서 볼에 기습 [[키스]]를 받았다.[* 만화책에서는 '낯선 만남'에서 제시 윙고한테서, 애니메이션에서는 '아틀란티스의 비밀'에서 아틀란티스 황제의 딸 아리안에게서. 아리안은 [[넘어지면서 덮치는 동작]]을 보여주었다. 오오...] === 모티머의 딸? === [[파일:attachment/mortimer_d.png]] 모티머의 딸로 의심되는 여성 블레이크와 모티머 팬 포럼인 켄타우로스 클럽에서 흥미로운 가설이 나온 적 있는데, '곤드와나의 전당' 편에서 모티머가 세라 서머타운과 다시 만나고 나서 바로 앞에 있는 정류장으로 내려가다가 [[버스]]를 놓칠 뻔 했을 때 버스를 잡아준 여성이 모티머의 딸이 아니냐는 가설이었다. [[http://www.centaurclub.com/forum/viewtopic.php?f=88&t=243|포럼 토픽]] 참조. 일단 가설의 근거들을 열거해보면 우선 모티머와 너무 비슷하게 생겼다는 것. 머리 색깔, 얼굴형, 코, 심지어 유전형질이 아닌 가르마형 헤어스타일까지 매우 빼닮았다. 그리고 나이가 약 25~30세 정도로 되어보인다는 것, 그 여성이 모티머와 헤어진 뒤 서머타운의 집이 있는 방향의 오솔길로 올라갔다는 것이었다. 그리고 서머타운의 얘기 중에 결혼하고서 '''금방(très rapidement)''' 아이가 생겼다는 것과, 모티머와 한참 얘기하다가 다소 당황한듯 말을 더듬으며 "미안하지만 한 여성친구(une amie)의 방문을 기다린다."면서 나가달라고 했다는 것까지. 이렇게 보면 회고록에 끼어 있는 서머타운 사진도 수상하다. 연애를 시작한 그 날에 서머타운을 찍어놓은 사진이 나오는데 멀리 [[자전거]]가 나란히 세워져 있고, 똑같이 생긴 모자랑 옷가지 몇 개가 건초 더미 뒤쪽에 놓여있는가 하면, 비록 여름이긴 했지만 서머타운은 노출이 다소 많은 옷[* 1920년대 영국에서 [[나시]] [[원피스]]다. 사실상 [[속옷]]이나 다름없다.]을 입고 건초 위에 앉아 있었다. 그러니까 이런 근거들로 미루어 짐작하건대 연애를 했을 때 모티머가 서머타운과...[[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]]. [[진실은 저 너머에]]. == 그 밖에 == 자주 외치는 [[감탄사]]는 "By Jove!"[* Jove는 [[영어]]로 [[주피터]]다. 즉, [[제우스]].] 영어판 위키백과에서는 그를 전형적인 [[영국]] [[신사]]라고 소개하고 있다.(...) 왠지 악당들에게 [[납치]]를 자주 당한다. 모티머가 수상한 무언가를 발견한다→호기심을 주체 못하고 사건을 캐다가 악당들의 거대 계획을 발견→악당들에게 납치당한다→블레이크가 모티머를 찾다가 그를 구한다는 게 주요 패턴. 이런 납치당한다는 속성 때문에 그도 [[Rule 34]]를 피하지 못했다. 악당들에게 납치[[조교]] 당한다.(...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