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|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220px-Sycamore_Platanus_occidentalis.jpg]]|| || 위 사진은 [[플라타너스#s-2|양버즘나무]]다. || [[분류:나무]] [목차] == 개요 == 이 platanus라는 이름(정확히는 학명)은 그리스어의 'platys'라는 단어에서 유래했는데 넓다는 뜻이다. 그러니까 '''잎이 넓은 나무'''라는 의미다. 잎이 거의 어른 손바닥만하다. 이 나무의 장점은 * 공기정화능력이 우월하다. 잎과 잎자루에 빽빽한 흰색털은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을 잘 흡착한다. * 수분을 많이 내놓는다. 그래서 도시의 열섬현상을 누그러뜨리는 효과가 있다. 양버즘나무가 하루동안 내놓는 수분은 [[에어컨]] 여덟대를 다섯 시간 켰을 때 나오는 수분과 맞먹는다고 한다. * 가지치기를 해도 잘 자란다. * 크게 자라다 보니 그만큼 이산화탄소 저장 능력이 뛰어나고 큰 잎과 맞물려서 여름에 그늘이 끝내준다. * 물기가 많은 땅이나 건조한 도시에서도 잘 자란다. 이런 장점들로 [[가로수]]로 많이 쓰였지만 열매의 털이 호흡기질환을 일으키기도 하고 천근성 식물이라 뿌리가 얕은데다가 생장은 또 빠르고 매우 굵고 넓게 자라 순식간에 아름드리 나무가 되어 가로수로 심어놓으면 뿌리에 주변 시멘트나 아스팔트, 보도블럭을 개박살내는데다가 몇년이 지나면 인도변에 키우기는 부적합할 정도로 매우 굵어져서 가로수로 쓰기에는 최악의 수종이다.[* 플라타너스는 원래 주변 수 미터의 공간이 필요한 수목이다. 그런 나무를 좁은 인도에 심어놓으니 뿌리도 제대로 자라지 못한 채 거목이 되어 쓰러지거나, 뿌리에 주변이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.] 게다가 천근성 수목이면서 순식간에 거목으로 자라는 특성상 태풍이 오면 쓰러져서 2차 피해를 내서[* 유명한 사례로는 87년 셀마가 있으며, 결정적으로 루사, 매미 때 큰 피해를 입고 다른 수목으로 대체한 경우가 대부분이다. 그러나 여전히 남아있는 플라타너스가 2019년 타파와 미탁에 쓰러져 동해안 부근에서 또 피해를 입혔다.] 2000년대 이후로는 거의 가로수로 심지 않는다.[* 심은지 오래된 버즘나무가 쓰러져 주차된 차량이 피해를 입는 등의 사례가 보도되기도 한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56/0010822903|#]]] 이 강풍에 약한 문제 때문에 2002년~2003년 [[루사]] 및 [[매미]] 때 영남권에서는 제법 피해를 많이 입혔기 때문에 당시 상당수가 제거되고 다른 가로수로 대체된 경우가 많았다. 게다가 은근히 생명력이 강해서 나무를 베어버려도 밑둥에서 새로 줄기가 올라와 크기 때문에 아예 뿌리채 뽑아야하고[* 거짓말처럼 들리겠지만 진짜 밑둥만 남아도 잔가지가 올라와 몇년이면 연리지처럼 잔가지가 들러붙어 자라 다시 나무가 된다. [[https://blog.naver.com/h2s_200ml/222086931872|실제 사례]]] 매년 보도블럭을 갈아야 해서 유지비가 엄청나다. 플라타너스는 특유의 냄새[* 사람에 따라 침냄새, 지린내, 음식물쓰레기 냄새 등으로 느껴지는 듯 하다.]를 내는데, 비가 온 이후에 특히 더 심해진다. 보통 줄기와 잎에 냄새를 일으키는 유기화합물로써 터펜류, 터페노이드류와 휘발성 오일 등의 물질을 갖고 있다. 그래서 장마철에 플라타너스가 많이 심어진 도로를 걷다보면 왠지 모를 악취가 느껴지기도 한다. 물론, 그 냄새를 아예 인지하지 못하거나 혹은 너무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. 나무들이 전부 이름이 버즘나무 시리즈인데 나무껍질이 비늘마냥 떨어지면서 형성하는 모양새가 애들 얼굴에 버짐(버즘'은 '버짐'의 옛말.)난 것 같다 해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. 줄기에 군데군데 희끗희끗한 반점이 있다. 꽃은 암수 한그루이며 단성화는 두상화서로 달린다. 암꽃의 모양 그대로 한 화축에 3~4개의 씨앗이 달려 늘어진다. 열매는 맨 처음엔 [[눈알]]만한 단단한 방울이어서 맞으면 많이 아프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내구력이 약해지고 결국 겉부분에 붙은 씨앗들과 그 안쪽을 채우고 있는 목질의 털 그리고 중심으로 분리되게 된다. 이 목질의 털 덕분에 씨가 바람에 잘 날리고 수분을 머금어서 발아가 쉬워진다나. 혹시나 씨를 이용해서 발아를 시켜서 나무를 얻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[[포기하면 편해]]. 플라타너스의 씨앗은 껍질이 단단해서 전문가들도 1년간 땅에서 껍질을 썩힌 다음에 발아시킨다고. 차라리 플라타너스의 근방을 수색하면서 묘목을 찾거나 사는게 낫다. == 양버즘나무 == '''Eastern Sycamore Family Bottonwood'''. 학명은 Platanus occidentalis L. came from 북아메리카로서 길이 4~50m까지 자라주는 거대한 종류. 열매가 방울같이 생겨서 '양방울나무'라고도 한다. [[http://kin.naver.com/qna/detail.nhn?d1id=8&dirId=80604&docId=158921951&qb=7JaR67KE7KaY64KY66y0&enc=utf8§ion=kin&rank=2&search_sort=0&spq=0&pid=R3/f635Y7uNssuGP4U4ssssssss-300274&sid=U3-SJXJvLDsAAFMXERE|양버즘나무 묘목 구하는 법]]--씨앗을 심으라고 되어있다-- == 버즘나무 == 학명은 platanus orientalis. 원산지는 서아시아~지중해다. 한국, 일본, 프랑스, 영국, 이탈리아, 이란에 주로 분포해있다. 발칸반도와 히말라야 지역에서 자생한다고 한다. 양버즘나무보단 못하지만 이녀석도 3~40m까지 자란다. == 단풍버즘나무 == 양버즘나무와 버즘나무의 [[하이브리드]]로 다른 버즘나무가 취약한 질병에 강해서 가로수로 널리 심는다. 하이브리드라 그런지 버즘나무와 양버즘나무의 특징을 골고루 가지고 있다. == 기타 == * [[김현승]]이 지은 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