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목차] == 개요 == 영어: Polyamory '많음’을 뜻하는 그리스어 ‘폴리’(poly)와 ‘사랑’을 뜻하는 라틴어 ‘아모르’(amor)의 합성어이다. 세 명 이상의 사람이 수평적인 관계에서 서로 사랑하는 상태. "비독점적 다자 연애"라고 번역하기도 한다. [[오픈 릴레이션십]]에 속해있는 개념이다. == 설명 == [[일부일처제]]와 대치되는 [[사랑]]의 형태이다. 다만, 모든 사람이 서로에게 [[성욕]]을 느낄 필요는 없다. 대신 구성원들 중 일부가 사랑을 느끼지 않는 사이라도 이 관계에 동의하고 '''서로가 상대방을 아끼며''', 자신이 속한 관계를 '''하나의 연애 공동체''' 또는 '''[[가족]] 공동체'''로 인정하는 것을 말한다. 예를 들어 [[일부다처제]]나 [[일처다부제]]에서 혼인 관계를 구성하는 셋 이상의 사람들이 모두 사이좋게 지내는 경우, 이를 폴리아모리라고 할 수 있다. 그러나 [[일부다처제]] 가정에서 부인들끼리 서로 싸우는 경우나 [[일처다부제]] 가정에서 남편들끼리 싸우는 경우는 폴리아모리에 해당되지 않는다. [[다부다처제]]([[난혼]])와도 교집합이 있지만, 세부적·사상적 측면에서 차이가 있다. 한 사람을 중심으로 다른 사람이 이어진 경우, 모든 사람들이 이어진 경우, 성별이 다른 사람까지 차별 없이 이어진 경우 등 다양한 경우가 있다. 연애를 시작하기 전에 상대방에게 먼저 자신의 가치관에 대해 알려주고 시작하는게 폴리아모리의 정석이고 예의이다. 만약 상대방이 폴리아모리에 대해서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하면 아예 연애를 시작하지 않거나 그 사람과의 관계를 지속하는 동안은 1:1 연애를 한다고. 그러니 연애 도중 커밍아웃을 했다면 그건 본인의 가치관이 제대로 확립되지 않은 거일 수도 있지만 그냥 폴리아모리를 핑계로 [[바람(동음이의어)#s-4|바람]]을 정당화하는거일 수도 있다. 또한 커밍아웃한 뒤 이 개념을 잘 이해 못하는 사람을 상대로 계속 이해시키려는 것이 일종의 세뇌일 수도 있으니 여러모로 주의가 필요하다. 폴리아모리로 인식되는 인물로는 [[알렉산드라 콜론타이]], [[원더우먼]]의 창조자 윌리엄 몰턴 마스턴 박사와 그 아내 엘리자베스 홀러웨이, 내연녀 올리브 번이 있다. 연예인 중에서는 [[틸다 스윈턴]]이 지지자로 알려져 있다. == 같이 보기 == ||<table align=center><width=400px><#FFB2D9><-4><:>'''인류의 짝짓기 방식'''|| ||<:>[[일부일처제]]||<:>[[일처다부제]]||<:>[[일부다처제]]||<:>[[다부다처제]]|| * [[하렘]]·[[역하렘]] * [[쓰리썸|3P(쓰리썸)·4P(포썸)]] * [[스와핑#s-2]] * [[아내가 결혼했다]] == 관련 서적 == * 저서 《우리는 폴리아모리 한다》, 심기용/정윤아 지음, 알렙, 2017. 7, 256쪽. * 역서 《폴리아모리 - 새로운 사랑의 가능성》, 후카미 기쿠에 지음, 곽규환/진효아 옮김, 해피북미디어, 2018. 3, 235쪽. (《ポリアモリー 複数の愛を生きる》 (平凡社新書777), 深海 菊絵(著), 平凡社, 2015. 6, 236p.) [[분류:성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