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|<table align=center> [[파일:monkeyisle.jpg|height=200]] || [[파일:kingsquest.jpg|height=200]] || ||<-2> [[루카스아츠]]의 [[원숭이 섬의 비밀]]과 [[시에라 엔터테인먼트]]의 [[킹스 퀘스트]][br]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의 대표적인 회사들이다. || [목차] == 개요 == {{{+1 Point-and-Click Game}}} [[어드벤처 게임]]의 세부 장르. 이름 그대로 마우스 '''포인트'''를 이용해 장소나 인물, 사물을 '''클릭'''해 진행하는 형식의 어드벤처 게임을 말한다. 물론 마우스 조작이 매우 당연해진 현시점에서는 수많은 게임들이 다 마우스 포인트로 클릭하며 진행하기 때문에 이러한 단어적인 개념으로 납득하면 구분이 어려워진다. 그래서 이 장르의 특성을 이해하려면 이 장르가 형성된 배경을 봐야 한다. == 배경 ==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의 탄생은 직접 명령어를 타이핑해서 치던 텍스트 입력형 어드벤처 게임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. 이 시점에는 캐릭터는 직접 키보드로 움직인다고 하더라도, 캐릭터에게 행동을 시키기 위해서는 텍스트로 명령을 직접 입력해야했다. 예를 들어, 테이블 위의 사과를 집으려면 캐릭터를 테이블 근처까지 이동시킨 뒤 Pick up a apple 혹은 Take a apple이라고 적어야 했던 것이다. 하지만 [[루카스아츠]]가 [[공포의 저택]]을 만들면서 마우스 인터페이스를 도입[* 이쪽은 3인칭 게임으로 최초. 진짜로 최초인 게임은 1984년에 나왔던 <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sFPjPpGBtCE|Enchanted Scepters]]>.], 주로 사용하는 명령어를 미리 화면 아래에 제공하고, 마우스로 명령어와 대상을 클릭해 순식간에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게임 엔진 [[SCUMM]]을 완성한다. 그래서 기존의 텍스트 타이핑 방식과 달리, '''명령어와 대상을 마우스 포인트로 클릭 한다'''는 의미에서 포인트 앤 클릭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. 그래서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는 단순히 마우스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것만을 말하는 게 아니라, 마우스를 이용해 지정된 행동 명령을 특정한 대상에게 내리는 방식으로 서사를 진행시키고 퍼즐을 푸는 종류의 게임을 말한다. 요컨데 [[미스트(게임)|미스트]]같은 1인칭 퍼즐 게임은 클릭하는 [[오브젝트]]에 따라서 자동으로 결과 행동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엄밀한 의미에서 포인트 앤 클릭으로 구분하지 않는 것이다. [* 어떻게보면 이 케이스는 포인트 앤 클릭과 1인칭 방식의 절충형 내지는 과도기라고도 볼수 있다. 1인칭이긴 하지만 액션 슈터처럼 실시간으로 움직이는게 아니라 클릭하면 1인칭으로 전개되는 장면이 넘어가는 식이기 때문. 1996년에 나온 노말리티는 1인칭 실시간 이동 환경에서 포인트 앤 클릭의 환경을 부분 접목했다.] == 특징 ==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의 특징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. * 화면에 주인공 캐릭터가 3인칭으로 표시되며, 마우스의 클릭을 통해 원하는 방향으로 이동시키게 된다.[* 다만 [[다이나믹스]]의 게임들 등 이 조건을 위배하는 경우들이 있긴 하다. [[코나미]]의 [[폴리스너츠]]도 좋은 예.] * 장소는 대체로 비연속적인 면으로 구성되어 있다. 장소들을 연결하는 오브젝트(문, 승강기, 교통수단 등)을 클릭함으로써 다른 면으로 넘어가게 된다. * 아이템 인벤토리가 존재한다. * 캐릭터의 행동은 게임 내에 미리 준비된 명령어에 의해 결정되게 되어 있다. 즉, 대상 오브젝트에 따라 달라지지 않는다. 만약 올바르지 않은 명령어와 오브젝트를 조합할 경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. [* [[루카스아츠]]의 SCUMM은 대부분 좌측 하단에 9개의 명령어 풀이 오픈되어 있으며, 이를 클릭한 후 대상을 클릭하는 식으로 명령을 내린다. [[시에라 엔터테인먼트]]의 SCI의 경우 마우스 우클릭으로 명령어를 교체할 수 있다.][* 이 역시 위배되는 게임들이 존재하는데, 후기 게임들로 갈수록 게임의 구성이 심플해지면서 이런 요소들이 축소되었다.] * 전체를 구성하는 큰 서사가 존재한다. 퍼즐을 풀거나, NPC와의 대화를 온건히 풀거나, 올바른 물건을 올바른 NPC에게 전달하거나 하는 등 다양한 행동을 통해 다음 단계로 서사가 진행된다. 게임에 따라서는 액션 파트가 삽입되는 경우도 있다. 위에서 표기된 것을 통해 알 수 있지만, 모든 게임이 위의 조건들을 다 맞추지는 않는다. 다만 한두가지를 위배하더라도 나머지는 특성적으로 공유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장르적 특성을 확인할 수 있다. 다만 모든 장르가 그렇듯 복합적인 형태의 작품들도 있음에 주의. 이 장르의 대표적인 회사가 바로 [[루카스아츠]]와 [[시에라 엔터테인먼트]]. 본래 시에라 엔터테인먼트는 AGI라는 텍스트 입력 기반의 어드벤처 게임 엔진을 사용하고 있었으나, [[루카스아츠]]의 [[SCUMM]]이 포인트 앤 클릭 방식으로 주목받자 SCI라는 포인트 앤 클릭 방식의 엔진을 만들게 된다. 90년대의 어드벤처 게임 업계는 이 두 회사의 각축전이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굉장히 충만한 시절이었다. 여튼 90년대 PC 게임 시장을 대표했던 한 시대를 풍미한 장르라고 할 수 있다. 용량과 게임 디자인의 한계가 있던 시기에 영화처럼 길고 꽉 짜여진 서사를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장르였기 때문. 하지만 게임이 담을 수 있는 용량의 한계가 늘어나 장르의 한계와 무관하게 길고 깊은 서사를 담을 수 있게 되자 점점 몰락하게 된 비운의 장르이기도 하다. [[바이오 해저드]] 시리즈 처럼 액션도 하면서, 퍼즐도 풀고, 서사도 즐길 수 있는 게임 세계에서 서사에만 완전히 집중 된 장르가 매력을 발휘하기 어려워진 탓이다. 그럼에도 한 시대를 풍미했던 장르인 만큼 코어 팬층이 존재하고 있으며, 장르 특유의 오묘한 매력이 있는 것은 확실하기 때문에 여전히 어느정도 명목을 유지하고 있기도 하다. 잘 만들어진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를 한번 접하고 나면 빠지는 것은 확실히 시간 문제. 마우스 인터페이스 중심의 게임이라고는 하지만, [[SCUMM]] 엔진 게임들의 경우 행동 명령어를 단축키에 지정해 키보드+마우스 조작이 가능했다. 여러면에서 마우스를 이용한 인터페이스 디자인에 영향을 많이 준 장르이다. == 게임 목록 == * [[루카스아츠]] 게임 * [[공포의 저택]] (1987) * [[작의 모험]] (1988) * [[인디아나 존스와 최후의 성전(게임)|인디아나 존스: 최후의 성전]] (1989) * [[Loom(게임)|룸]] (1990) * [[원숭이 섬의 비밀]] (1990) * [[원숭이 섬의 비밀|원숭이 섬의 비밀 2]] (1991) * [[인디아나 존스: 아틀란티스의 운명]] (1992) * 매니악 맨션 2: [[텐터클 최후의 날]] (1993) * [[샘 앤 맥스]] (1993) * [[풀 스로틀]] (1995) * [[디그]] (1995) * [[원숭이 섬의 비밀|원숭이 섬의 비밀 3]] (1997) * [[시에라 엔터테인먼트]] 게임[* 이쪽의 경우, 초기작들은 대개 텍스트 입력 방식을 사용하는 AGI 엔진으로 만들어진 경우가 많다. 많은 작품들이 이후 포인트 앤 클릭 방식은 SCI 엔진으로 리메이크 되었다.] * [[킹즈 퀘스트 시리즈]] (1984~1998) * [[스페이스 퀘스트 시리즈]] (1986~1995) * [[폴리스 퀘스트 시리즈]] (1987~1995) * [[래리 시리즈]] (1987~) * [[로라 보우 시리즈]] (1989~1992) * 에코 퀘스트 시리즈 (1991~1993) * 동화(Mixed-Up Fairy Tale) (1991) * 엄마 거위의 모험(Mixed-Up Mother Goose) (1992)[* 본래 1987년에 텍스트 입력 기반인 AGI 엔진으로 발매되었던 게임이다. 1992년에 SCI 엔진으로 리메이크되었다.] * [[가브리엘 나이트 시리즈]] (1993~1999) * [[판타즈마고리아 시리즈]] (1995~1996) * [[다이나믹스]] 게임 * [[사설탐정 헌트]] (1990) * [[중국지심]] (1991) * [[윌리 비미쉬의 모험]] (1991) * [[Blackwell 시리즈]] * Chzo Mytos 시리즈 * [[5 days a stranger]] * [[7 days a skeptic]] * [[trilby's notes]] * 6 days a sacrifice * [[Kentucky Route Zero]] * [[Machinarium]] * [[PRICE]] * [[Yesterday(게임)]] * [[고블린(게임)|고블린 시리즈]] * 고블린 1 * 고블린 2 * 고블린 3 * 고블린 4 * [[나는 입이 없다 그리고 나는 비명을 질러야 한다]] * [[노말리티]][* 1인칭 실시간 이동+포인트 클릭.] * [[더 롱기스트 저니]] 시리즈 * 더 롱기스트 저니 * 드림폴 * 드림폴 챕터스 * [[더 북 오브 언리튼 테일즈]] * [[데포니아]] * 마법사 사이먼(Simon The Sorcerer) * 미래 전쟁(Future Wars) * [[버뮤다 신드롬]] * [[브로큰 소드 시리즈]] * 템플러의 그림자 * 더 스모킹 미러 * 더 슬리핑 드래곤 * 더 엔젤 오브 데스 * 더 서펀츠 커스 * [[사모로스트]] * [[사이베리아 시리즈]] * 사이베리아 1 * 사이베리아 2 * 시크릿 파일 시리즈 * 시크릿 파일 : 퉁구스카 * 시크릿 파일 : 퓨리타스 코르디스 * 시크릿 파일 3 * 시크릿 파일 : 샘 피터스 * [[신밧드의 모험(게임)]] * [[어둠의 씨앗]] * [[에올의 환상의 섬 구출작전]] * 콜 오브 크툴루 시리즈 * [[혜성의 그림자]] * [[얼음의 죄수]] * [[잃어버린 낙원]] * [[제미나이 루]] * [[줌비니 시리즈]] * [[줌비니 수학논리여행]] * [[줌비니 산악구출작전]] * [[줌비니 아일랜드 오디세이]] * 클락 타워 시리즈 * [[클락 타워]] * [[클락 타워 2]] * [[키란디아의 전설]] 시리즈 * Book One * Book Two : The Hand of Fate * Book Three : Malcolm's Revenge * [[폴리스너츠]] * [[프랜 보우]] * [[하베스터]] * [[The Henry Stickmin Collection]] * [[MazM: 페치카]] [[분류: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