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youtube(PeBudpFLSHU)] [목차] [clearfix] == 개요 == [[파일:tumblr_n63nqcvLm21ty96ego1_250.gif.webp]] 원 기술명은 '''더블 언더훅 페이스버스터'''(Double Underhook Facebuster)로, [[트리플 H]]를 대표하는 [[피니쉬 무브]]이다. [[트리플 H]]가 킬러 코왈스키의 도장에서 [[http://japcho0731.egloos.com/1901170|더블 암 수플렉스]][* 버터플라이 수플렉스라고도 부른다.]를 연습하다가 실수로 제대로 들지 못하고 앞으로 떨어지게 되었는데, 이때 힌트를 얻어 이 기술을 개발하게 되었다. 초창기 귀족 기믹으로 데뷔했던 트리플 H가 자신의 귀족 혈통을 뜻하는 의미로 지었다.[* 초기에는 '페디그리 판데모니엄', '페디그리 퍼펙션'이란 이름을 썼으나, 페디그리라는 약칭으로 정착되었다.] == 상세 == 준비 동작이 타이거 드라이버, 제이 드릴러 등 더블 언더훅에서 시작하는 기술과 똑같다보니 타이거 드라이버가 원형기가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실제로는 페이스버스터에 가까우며 드라이버 류 기술과는 다른 기술로 분류한다. [[파일:external/www.wwe.com/WM-06.jpg|width=350]] [[파일:external/www.wwe.com/20110523_ss_2000_hhh_r.jpg|width=350]] [[수직낙하기]]는 아니지만 시전시 피폭자의 양팔을 등 뒤로 묶기 때문에 낙법을 칠 수 없어 인체에서 가장 강한 이마로 받는다 해도 위험한 편이다. 그래서 선수들의 거센 항의와, 위험한 방식의 기술 시전은 자제시키는 [[WWE]]의 특성상 중간에 팔을 풀어주는 형식으로 바뀌게 되었다. [[파일:external/www.wwe.com/11_HHH_Hiac.jpg|width=450]] 저렇게 마지막에 팔을 풀어줘 위력이 약화되었는데도 이 기술을 처음 맞아본 [[데이브 바티스타]]는 맞는 순간 온몸이 감전당한 것처럼 찌릿찌릿했다고 이야기했다. [[파일:external/pa1.narvii.com/16613ba118b034f7178f2de2547245bb3cb36090_hq.gif|width=250]] 그래서 대부분의 선수들이 접수하기 껄끄러워하는 기술로 꼽힌다. 접수할 때 무릎을 꿇어서 받아주면 안전하지만 폼이 안난다.[* 접수자는 [[길버그]].] 접수를 잘 해주는 편인 [[글렌 제이콥스/프로레슬링|케인]]과 [[부커 T]], [[릭 플레어]]도 이런 접수 방식으로 페디그리를 맞았다. [[파일:external/738b9e31b16edfd06a2414d4837bb1e7a8ea0d1418ce73de46933c4346056eda.gif|width=250]] 기술의 특성상 무기가 될 만한 오브젝트를 밑에 깔고 시전할 경우 흉악한 살인기가 된다. [[WWF 로얄럼블(2000)]] [[WWE 챔피언십|WWF 챔피언쉽]] 경기에서 압정 위 페디그리가 나오자 [[빈스 맥마흔]]이 열받아서[* 빈스 맥마흔은 선수들이 자신과 상의 없이 애드리브로 기술을 연출하는 것을 굉장히 탐탁치않게 여기는 인물이다. 심지어 그 때는 팔을 풀어주기도 전이라 안면에 압정 무더기를 고스란히 받아야 했기 때문에 그 위험부담은 말할 것도 없다.] 이런 아이디어를 낸 [[믹 폴리]]를 불러 심하게 꾸짖었다고 한다.[* 압정 위 페디그리는 믹 폴리 본인이 트리플 H에게 경기 도중 즉석으로 제안한 것이다. 트리플 H는 시전할 준비를 하면서도 이걸 진짜로 해야하나 망설였다고 한다. 경기 후 믹 폴리는 이마에, 트리플 H는 무릎에 의료용 스테이플러를 수십 방 놓았다. 그래서 압정 위에 페디그리를 시전한 직후 트리플 H가 핀을 하기 전에 부자연스럽게 왼쪽 무릎을 든다.] [[파일:external/cdn.mirror.wiki/wwfhhhrealpedigreeon6jx.gif|width=250]] [[피폭#s-3|피폭]]자인 마티 가너[* [[매트 하디]]&[[제프 하디]]와 어렸을 적 프로레슬링을 같이 해온 사이로, 가끔 자버로 WWE에 출전했다.]의 실수로 위험한 장면이 나오기도 했는데[* 타이거 드라이버 91 즉 더블 언더훅 파일 드라이버 형태로 들어갔다.] 나중에 마티 가너가 밝히기로는 당시엔 페디그리를 몰랐던지라 더블 언더훅 파워 밤[* 흔히 타이거 드라이버로 잘 알려진 기술.]이나 더블 암 수플렉스를 시전하는 것으로 착각해 높이 점프했다고 한다. 국내에서는 원조 페디그리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는데, 합이 안 맞아서 잘못 시전된 경우이다. || [[파일:external/i1269.photobucket.com/AceCutter.gif|width=250]] || [youtube(27Hx4oQbahc)] 초창기의 페디그리는 지금의 더블 언더훅 페이스버스터가 아닌 '''[[커터#s-3]]'''를 [[피니시 무브|피니쉬 무브]]로 장착했을 때 붙여진 것이었다. 다만 동형기의 [[피니시 무브|피니쉬 무브]]로 유명한 [[다이아몬드 댈러스 페이지]]가 [[트리플 H]]보다 먼저 피니쉬 무브로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, 커터를 사용하지 말 것을 요청해 더블 언더훅 페이스버스터로 변경했고, 그것이 지금까지 내려져 온 것이다. == 다른 사용자들 == 사실 [[앙드레 더 자이언트]]가 현역 시절에 페디그리와 굉장히 유사한 기술을 사용하기도 했다. 유튜브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는데 이 때문에 '안드레가 페디그리의 실질적인 원조가 아니냐'하는 소수 의견도 존재한다. 다만 트리플 H와는 달리 피니쉬 무브가 아니라 일반 타격기 중 하나였다. 사용자인 [[트리플 H]]의 명성이 워낙 대단하기 때문에 이후 동형기를 사용하는 사람이 적지만 카이엔타이 출신의 인디 레슬러 [[http://japcho0731.egloos.com/2477806|딕 토고]]의 경우 이 기술을 [[셋업무브]]로 사용하기도 한다. 트리플 H의 부인 [[스테파니 맥마흔]]도 [[WWE 섬머슬램(2014)]]를 앞두고 굉장히 깔끔하게 사용하고, 섬머슬램 2014에서도 선보였다. 남편인 트리플 H가 직접 가르쳐 준 것도 있겠지만 맥마흔 일가의 레슬러로서의 자질을 보면 재능과 노력의 산물이다. 일본의 프로레슬러이자 게이 컨셉의 캐릭터로 매우 유명한 남색 디노도 사용한다. [[빈스 맥마흔]]도 1999년과 2006년 등 트리플 H와 대립할 때 사용했다. [[파일:Anzxeo5.gif|width=250]] [[세스 롤린스]]가 [[WWE 페이백(2015)]]부터 [[WWE 레슬매니아 33]]까지 피니쉬 무브로 사용했었다. == 유사 기술 == [[파일:external/cfs12.blog.daum.net/47fe311007a62&filename=PepsiPlunge.gif|width=250]] 페디그리의 탑로프 버전으로 [[CM 펑크]]의 과거 피니쉬 [[펩시]] 플런지가 있다. ROH 말기부터 무릎의 안전을 위해 봉인했다. [[파일:external/i35.tinypic.com/2q1uw7d.gif|width=250]] 피폭자를 더 높이 들은 뒤 전면부 전체로 낙하하는 [[크리스토퍼 다니엘스]]의 엔젤스 윙(Angel's Wing)도 있다. [[벨벳 스카이]]는 인 요 페이스(In Your Face), [[토마소 치암파]]는 페어리테일 엔딩(Fairytale Ending), [[엘 데스페라도]]가 핀체 로코(pinche loco)라는 이름으로 사용한다. || [[파일:external/stream1.gifsoup.com/kharma-implant-buster-eve-torres-o.gif|width=250]]|| [[파일:external/pwnews.net/skarma.gif|width=250]] || [[어썸 콩]]도 이 기술을 임플란트 버스터라는 이름으로 사용한다. 일반적인 엔젤스 윙은 시전자가 앉는 자세인데, 임플란트 버스터는 시전자도 앞으로 몸을 날리는 자세다. 어썸 콩은 남성 프로레슬러한테도 무리없이 시전하는 괴력을 보여줬다. [[파일:external/38.media.tumblr.com/tumblr_m29o0dvyXg1qhpxyvo4_250.gif|width=250]] 여성 레슬러이자 [[언더테이커(프로레슬러)|언더테이커]]의 배우자인 [[미셸 맥쿨]] 역시 Wings of Love라는 명칭으로 사용했다. 하지만 기술 자체가 여성들이 소화하기엔 너무 위험해서인지 오래 쓰지 못하고 피니쉬 무브가 변경되었다. || [[파일:external/1.bp.blogspot.com/pedigree.gif|width=250]] || 두 손을 뒤로 접어 올리지 않고, 가랑이에 머리만 집어넣은 상태에서 바로 꿇어앉는 식으로 사용되기도 한다. 이 방식은 [[더스틴 로즈|골더스트]]가 [[임팩트 레슬링|TNA]] 시절에 사용했다. [[파일:external/stream1.gifsoup.com/tiger-driver-91-o.gif|width=250]] [[미사와 미츠하루]]의 타이거 드라이버 91.[* 미사와 미츠하루는 더블 언더훅 파워 밤을 타이거 드라이버, 더블 언더훅 파일 드라이버를 타이거 드라이버 91으로 불렀다.] [각주] 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 title=페디그리, version=124, paragraph=3)] [[분류:트리플 H]][[분류:프로레슬링의 기술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