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회원수정)] [include(틀:토론 합의, 토론주소1=ThePricklyAndLethalCattle, 합의사항1=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진을 존치하되 1장만 남기는것)] [[파일:Sut3J7h.jpg]] [목차] == 개요 == [[퍼스트 레이디]]나 여성 [[정치인]]들이 공식 외교 석상에서 보이는 패션의 전반을 의미한다. 박근혜 대통령이 해외 순방을 가면 항상 기사에 나오는 단어였기도 하다. 패션으로 상대국의 이목과 집중을 끌어서 외교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외교 방식으로 [[박근혜 정부]] 시기에 많이 이루어졌다. 이후 [[문재인 정부]] 출범 후에는 별로 쓰이지 않는다.[[https://twitter.com/hashtag/%ED%8C%A8%EC%85%98%EC%99%B8%EA%B5%90|참고하기]]만 보더라도 2017년의 것이 대다수를 이룬다. == 용례 == 과거 신문 기사에서의 용례를 미루어볼 때 이 문서에서 말하는 '패션 외교'라는 말은 정립된 지 그리 오래된 용어는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. 거의 [[한국]]에서만 사용하는 표현인 데다 통상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도 박근혜정부 시절의 일이니 [[신조어]]라고 해도 무방하다. 2000년 이전의 신문 기사 자료를 제공하는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에서는 딱 3건이 나오는 데 그친다.[[http://newslibrary.naver.com/search/searchByKeyword.nhn#%7B%22mode%22%3A1%2C%22sort%22%3A0%2C%22trans%22%3A1%2C%22pageSize%22%3A10%2C%22keyword%22%3A%22%5C%22%ED%8C%A8%EC%85%98%EC%99%B8%EA%B5%90%5C%22%22%2C%22startIndex%22%3A1%2C%22page%22%3A1%2C%22status%22%3A%22success%22%2C%22startDate%22%3A%221920-04-01%22%2C%22endDate%22%3A%221999-12-31%22%7D|#]] 하나는 '한국 패션의 세계화'라는 주제로 오늘날 쓰이는 '패션 외교'와는 관련이 없으며, 두 번째 기사는 당시 사망한 [[존 F. 케네디]]의 영부인 [[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]]의 패션을 평가하는 글로 이 문서에서 말하는 주제와 어느 정도 통한다. 마지막 하나는 두 번째 기사에 사진 설명이 잘못 게재되었다는 것을 지적하는 독자 투고란의 기사다. 2000년대 이후의 기사를 검색해보면[* 조건은 네이버 뉴스 검색→"패션외교"→오래된 순], 2005년 이전까지는 [[앙드레 김]]이 패션을 통해 한국을 알렸다는 의미의 기사가 3건 있을 뿐이다. 이후 2005년 [[매일경제]]에서 [[콘돌리자 라이스]]가 옷차림으로 외교적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는 의미에서 '패션 외교'라는 단어를 사용하였으며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009&aid=0000382129|#]], 2008년부터는 [[카를라 브루니]], [[미셸 오바마]] 등 영부인들의 패션을 평가하면서 패션 외교라는 표현을 쓴 기사가 늘어나기 시작했다. 그리고 [[박근혜 정부]]가 시작되면서 '패션 외교'라는 단어가 들어간 기사가 급증하기 시작하였다. 영어로 번역한 'Fashion Diplomacy'라는 단어 역시 흔히 쓰이는 말이 아니다. 영어로 된 텍스트를 수집하는 [[코퍼스]] 시스템인 COCA Corpus에서 'fashion diplomacy'로 검색해도 일치하는 결과가 뜨지 않는다. 오히려 동명의 '일반인 패션 블로그 사이트'가 더 유명하다. 즉, 영미권에서는 흔한 단어가 아니고 한국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. == 역할 == 일단 '패션 외교'라는 개념은 상당히 오래 전부터 존재해 왔다. 외교 역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아야 할 필요가 있는 분야의 일이기 때문에 패션 역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. 다만 남성의 복장의 경우 [[정장]]으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여성의 복장이 패션 외교에 더욱 효과적이다.[* 남성의 경우 정장 위의 [[넥타이]]나 [[목도리]] 선택 정도의 패션 아이템으로 표현하기도 한다.[[http://news.joins.com/article/2987655|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례]]] 패션 외교라는 용어가 여성 정치인이나 [[퍼스트 레이디]]의 공식 외교 석상에서의 복장에 많이 언급되는 이유이기도 하다. 다만, 흔치 않은 사례로 [[저스틴 트뤼도]] 캐나다 총리는 남성 정치인으로서 패션을 외교에 활용하는 사례로 알려져 있다. 그의 패션 아이템은 다름 아닌 [[양말]]인데, 정장에 다채로운 색상의 양말을 신기 때문에 상대국 정상의 시선을 붙잡을 수 있다고 전해진다. 또한 패션 외교는 외교 상대에 대한 예의를 갖추는 역할 뿐만 아니라 해당 국가의[[문화]]를 알리는 데에도 사용된다. 그 예로 한국의 퍼스트레이디는 대부분 [[한복]]을 입고 공식 석상에 나타나곤 했다. 단 이러한 경향은 [[김영삼]] 대통령의 아내 [[손명순]] 이후로는 이러한 [[불문율]]에서 조금 자유로워진 듯 보인다. 외국의 여성 정치가들은 연예인들과 같이 [[패션 테러리스트|옷을 못 입으면]] 웃음 거리가 되곤 한다. 그 예가 미국 [[버락 오바마]] 대통령의 아내인 [[미셸 오바마]].[[https://www.google.co.kr/search?q=fashion+diplomacy&biw=1680&bih=881&source=lnms&tbm=isch&sa=X&ved=0CAcQ_AUoAWoVChMIrbCEt6mtyAIVQZiUCh02bwWt#tbm=isch&q=michelle+obama+fashion+fail|#]][* 물론 미셸 오바마는 단순히 패션 테러리스트였던 것 만은 아니고 평소에는 그리 비싸지 않은 브랜드로도 훌륭한 코디를 보여주곤 한다. 다만 가끔 너무 튀는 옷을 입어서 문제.] == 쟁점 == > "항상 사람들은 제 패션에 관심이 많더군요. [[버락 오바마|제 남편]]은 8년 동안 같은 턱시도에 같은 신발을 신어도 모르면서." > ----- > 자신의 코디를 비웃는 사람들에 대해 항의하는 [[미셸 오바마]] 여성계에서는 여성 정치인들이 그 능력에 대해서는 잘 부각되지 않고 유독 옷차림만 주목을 받고 이슈가 된다고 비판하고 있다. 남성 정치인의 옷차림은 그냥 그러려니 하거나 그 유능함에 대한 상징으로 남을 수 있지만 여성 정치인들은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다. 이 관점에서 보면 패션 외교라는 단어를 작정하고 퍼뜨린 [[박근혜]]는 자신의 옷차림을 --[[최순실]]의 도움으로-- 신중히 정함으로써 외교적 무능을 가리는 효과를 얻었다는 [[큰 그림]]이 --언젠가-- 나올 수도 있다. [[분류:외교]][[분류:패션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