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목차] == [[군가]] == [youtube(sLlvT_cwRLc)] [[대한민국 육군]]과 [[대한민국 해병대]][* 후술하겠지만 약간 단어를 바꾸어 해병대에서도 부르는 몇 안되는 육군 군가이다.]에서 부르는 [[군가]] 중 하나. 작사 이동영, 작곡 김강섭. 이른바 [[군가#s2.2.1|10대 군가]]에 포함되지만, 곡조가 그렇게 우렁차지는 않고 [[박자]]도 4/4박자라고 하기에는 변박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애창되지는 않는다. 애초에 노래가 농가(農歌) 스타일이다 보니. 게다가 불러도 1절만 부르다 보니 3절까지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도 많다. 무엇보다 이 군가는 절대로 원음 그대로 불러지는 경우가 없이 변형 된 음으로 부르는 군가중 하나. 그러나 이 군가의 진가는 바로 [[뜀걸음]] 때 나타난다. 뜀걸음 중에는 인솔자가 계속 구령을 넣던가[* 이것은 발을 맞추기 위해서이다.] 아니면 군가를 불러야 하는데, 인솔자 혼자서 계속 구령을 넣으면 힘들기 때문에 보통은 군가를 자주 부르게 된다. 그런데 이 군가를 박자 맞춰서 부르려면 굉장히 빠른 템포로 불러야만 하기 때문에, 뛰면서 부르면 '''숨이 엄청나게 가빠진다'''. 한마디로 뜀걸음 때 이 군가를 부르기 시작하면 갑자기 난이도가 상승하는 것이다. ~~이동간에! 군가한다! 군가는! 팔도! 사나이! 군가시작! 하낫 둘 셋 넷!~~ === 가사 === ||<#EEEEEE>1절 보람찬 하루 일을 끝마치고서 두 다리 쭈욱 펴면 고향의 안방 얼싸 좋다 김일병[* 참고로 육군 뿐만이 아니라 해병대에서도 팔도 사나이를 부르는데, 이 경우 '김일병' 대신에 '해병대'로 바꿔 부른다.][* 근데 여기서 얼싸 좋다를 [[얼싸]]가 좋다라고 발음하는 실수를 할 수도 있다.] 신나는 어깨춤[* 이 부분은 그때그때 김일병 대신 다른 장병을 넣는 개사가 가능하다. 가령 훈련소에서 훈련병들이 부를 땐 “얼싸좋다 훈련병”이라고 부르도록 가르쳐 준다. '얼싸좋다 전우애 꽃피는 내무반'이라고 나온 것도 있다. [[학사장교]] 후보생들 사이에서는 "얼싸좋다 후보생 신나는 어깨춤"--얼싸좋다 김소위 신나는 어깨춤-- 으로 바꿔부르기도 했다.하지만 가사에 '김일병'이라고 써있는 내용 때문인지 [[훈육장교]]의 재량에 따라 군가임에도 불구하고 금지곡이 되기도 했다.] 우리는 한 가족 팔도 사나이 2절 뜨거운 전우애로 뭉쳐진 우리들 하늘땅 바다에 널리 깔려서 얼싸 좋다 조국은 굳게 지키리 우리는 한 가족 팔도 사나이 3절 한마음 한뜻으로 나라를 위해 힘차게 일어선 겨레의 간성 얼싸 좋다 자유와 번영의 나라 우리는 한 가족 팔도 사나이 후렴 힘차게 장단 맞춰 노래 부르자 정다운 목소리 팔도 사나이 || === 여담 === 이병주제에 김일병이라고 했다고 갈군 김일병도 있는 모양. [[http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warhammer&no=1214876&page=1|보러가기]] 갈구려면 온갖 수를 다 써서 갈굴 수 있는게 군대라는걸 알게 해준다...--직접 써먹진 말자-- 기상 ~ 아침점호 전까지 군가를 틀어놓도록 하는 부대도 있는데, 상급부대에서 며칠간 검열을 오더니 이제 일과가 시작해야 하는데 보람찬 하루일을 끝마치고서~ 라는 가사가 들어가 있다고 이 군가를 틀지 말라고 한 경우도 있다. [[또봇 탐험대]] 18기 '카고와 테라클'에서 주인공 아이들과 또봇들이 가끔씩 부르는 장면이 나온다. 물론 다 부르는 건 아니고 1절 도입부의 '보람찬 하루 일을 끝마치고서'와 후렴구인 '팔도사나이'를 반복하는 정도. 80년대에는 군부대 및 지역에 근무하는 방위병들이 퇴근시에 위병소까지 줄 맞춰 행진해 가며 부르는 노래이기도 했다. 이들은 1절 가사대로 퇴근 후 집에 가서 두 다리를 쭉 펴면 고향의 안방이 되는 것이다. [[이경규]]가 진행하던 [[몰래카메라(일밤)|몰래카메라]]에서 자주 나오던 노래이기도 했다. == [[영화]] == [[파일:external/0311a840ddddb10f5c805be88c382e02c1b5c4e54c083789c0e659d49e70171c.jpg]] 1969년에 개봉한 [[김효천]] [[감독]]이며 [[박노식(1930)|박노식]], [[장동휘]], [[황해]], [[허장강]], [[독고성]], [[오지명]] 등이 출연하였다. 당시 관객수는 서울 10만 명 이상을 동원하여 흥행에 성공하였다. [[김두한]]의 일생을 모티브로 한 영화로 사실상 김두한 신화만들기의 시발점이 되는 영화였다. 살아생전 김두한은 이 영화를 보고 매우 흐뭇해 했다고 한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anking/read.nhn?mid=etc&sid1=111&rankingType=popular_day&oid=469&aid=0000399097&date=20190622&type=1&rankingSeq=10&rankingSectionId=103|#]] 당시 [[경동고등학교]]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. [각주] [[분류:대한민국의 군가]][[분류:한국 영화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