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분류:조세범칙행위]][[분류:언론 사건사고]] [include(틀:사건사고)] [youtube(uhvYu1GuLek)] [[뉴스타파]]에서 제작하여 공개된 영상. [목차] == 개요 == [[2017년]] [[11월 5일]] (현지시간)에 [[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]](ICIJ)가 명명하고 폭로하여 공개된 '애플비(Appleby)'의 1950∼2016년 기밀 자료이다. 각 여러 나라에서의 [[탈세]] 관련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으며, 이번에 유출된 자료 규모는 [[파나마 페이퍼스]]에 이어 '''1.4TB의 용량, 1,340만건'''으로 알려졌다. 이전에 파나마 자료를 입수한 전적이 있는 [[독일]]의 신문사도 이번에 입수한 자료를 ICIJ와 공동으로 분석하였고, 여기에는 [[뉴욕타임스]], [[가디언]]지, [[BBC]] 등 세계 67개국 언론사, 96개사 소속 언론인 382명이 참여와 한국의 인터넷언론 [[뉴스타파]]도 참여했다. == 애플비란? == 해당 자료에서 처음으로 알려진 애플비(Appleby)는 영국령 [[버뮤다]]에 위치한 세계적인 [[조세회피처]] 겸 법률회사로 알려졌다. [[1898년]]에 설립되었고, 버뮤다 이외에 지사를 [[영국령 버진아일랜드]], [[케이맨 제도]], [[세이셸]] 등 총 11곳에 두고, [[변호사]] 등 직원 700여 명을 두어 각국 부호와 다국적 거대기업 등의 페이퍼 컴퍼니 설립 등을 통한 조세회피/재산은닉 등을 지원해온 것으로 알려졌다. == 주 내용 == 이 문건엔 미국 대통령 [[도날드 트럼프]]의 측근 미국 상무장관 [[윌버 로스]], 캐나다 총리 [[쥐스탱 트뤼도]]의 수석 정치자금모금책 스티븐 브론프먼, 영국 여왕 [[엘리자베스 2세]] 등 120여 명의 고위 정치인과 세계적 지도자부터, [[U2]]의 보노, [[마돈나]], 등 월드스타급 유명인들까지 다수 조세도피처를 이용해 비밀스러운 거래를 한 기록이 있다. 전체적으로 [[파나마 페이퍼스]]보다도 규모가 크고 내용도 방대하다. * 엘리자베스 2세는 사유 재산 1천만 파운드(약 145억원)를 역외 투자했다. 여왕의 재산을 관리하는 랭커스터공국(Duchy of Lancaster)은 이를 조세회피처인 케이먼제도와 버뮤다의 기금에 투자하고, 일부는 빈곤층을 착취한다는 비판을 받아온 영국 전자제품/생활용품 체인 브라이트하우스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. BBC는 여왕의 재산이 불법 투자된 정황은 없지만, 여왕이 역외투자에 참여하는 것이 적절한지는 의문이라고 지적했다. * [[윌버 로스]] 미국 상무장관은 케이먼제도에 설립한 'WL 로스 그룹'을 통해 조세회피처인 마셜제도에 본사를 둔 해운회사 '내비게이터'를 인수했다. 로스는 이 회사를 통해 [[블라디미르 푸틴]]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이 운영하는 기업에 투자해 막대한 이윤을 남겼다. * 엘리엇 매니지먼트 설립자 [[폴 싱어]], '기업 사냥꾼' [[칼 아이칸]], 헤지펀드 투자자 [[로버트 머서]] 등이 애플비의 고객으로 이름을 올렸다. * 러시아 사업가 유리 밀너가 트럼프의 사위이자 [[백악관]] 선임고문인 [[재러드 쿠슈너]]의 부동산 업체에 투자한 사실이 확인됐다. *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측근이자 그의 정치자금 모금책인 스티븐 브론프먼은 케이먼제도에서 조세회피용 펀드를 운용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. * [[나이키]], [[Apple]] 등 잘 알려진 다국적 기업들도 이 곳을 통해 적극적으로 탈세에 가담했고 [[트위터]]와 [[페이스북]]은 러시아 국영 금융기관들로부터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투자를 받았다. * [[U2]]의 멤버 [[보노]]는 [[몰타]]를 경유, [[리투아니아]]의 한 대형 쇼핑몰을 비밀리에 보유하는 등 유명인들이 탈세를 위해 조세회피처를 이용한 사실도 확인됐다. * 만화 [[드래곤볼]]의 작가로 매년 5억 엔대의 세금을 내는 등, 모범 납세자, 고액 납세자로 유명한 [[토리야마 아키라]]의 이름도 등장한다. * [[하토야마 유키오]] 전 총리도 올랐는데, 중국 국영 기업과 연계한 아프리카 석유 자원 개발을 다루는 홍콩 기업에서 5년 간 총 약 520만 홍콩 달러 (약 7000만원)의 수입을 얻고 있었던 것이 밝혀졌다.[[https://www.asahi.com/articles/ASL3R53H0L3RUUPI002.html|#]] == 한국 관련 내용 == * [[뉴스타파]]가 밝혀낸 문건속 한국인은 232명으로, 조세회피처에 세운 법인은 90곳으로 확인됐다. [[현대상사]]는 2006년 버뮤다에 '현대 예멘 LNG'라는 페이퍼 컴퍼니를 설립하고 이 회사에 자사가 보유한 예멘 LNG 지분 5.88%를 모두 넘겼다. 이후 현대상사는 이 페이퍼컴퍼니의 지분 48%를 한국가스공사에 넘기는 거래를 했다. * [[효성그룹]] [[조석래]] 일가가 연루된 페이퍼컴퍼니 '효성 파워 홀딩스'가 발견됐다. == 관련 문서 == * [[파나마 페이퍼스]] [각주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