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|||<tablealign=right><table bordercolor=#00A0F0><#00A0F0> '''{{{#white thyssenkrupp AG}}}''' || ||||<bgcolor=#fff,#1f2023> [[파일:Thyssenkrupp_AG_Logo_2015.png|width=300]] || ||<bgcolor=#DCDCDC,#242424> '''정식명칭''' ||thyssenkrupp AG || ||<bgcolor=#DCDCDC,#242424> '''한글명칭''' ||티센크루프 주식회사 || ||<bgcolor=#DCDCDC,#242424> '''설립일''' ||[[1891년]] [[9월 29일]] 티센 주식회사[br][[1810년]] [[크루프|프리드리히 크루프 주식회사]][br][[1999년]] [[3월 17일]] 티센크루프 주식회사로 합병|| ||<bgcolor=#DCDCDC,#242424> '''본사 소재지''' ||[[독일]] [[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]] 주 [[에센]] || ||<bgcolor=#DCDCDC,#242424> '''핵심인물''' ||마르티나 메르츠 (CEO) || ||<bgcolor=#DCDCDC,#242424> '''업종''' ||철강, 부품, 엘리베이터, 소재, 산업 솔루션 || ||<bgcolor=#DCDCDC,#242424> '''홈페이지''' ||[[https://www.thyssenkrupp.com/en/|영어]] ||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ThyssenKrupp_Quartier_Essen_08.jpg|width=490]] '''thyssenkrupp AG''' [목차] == 개요 == [[독일]]의 [[재벌]]. 본사는 [[독일]] [[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]] [[에센]]에 있으며 라인-루르 지방 곳곳과 유럽 각지에 지사와 사무소, 공장을 가지고 있다. 두 철강회사였던 티센과 크루프가 합병하여 생긴 회사로, 로고의 아치 형태가 티센을, 세 개의 원이 크루프를 뜻한다. == 역사 == 티센크루프는 [[1999년]]에 티센(Thyssen AG)과 [[크루프|프리드리히 크루프]](Friedrich Krupp AG)가 합병하면서 만들어졌다. 티센과 크루프 둘 다 철강, 중공업 분야에서는 한가락 하던 회사들이었다. 상대적으로 역사가 짧은 티센은 석탄 채광으로 시작한 회사인데 미국의 [[US스틸]]처럼 수직계열화를 통해 전문 철강업체가 된 케이스. 긴 역사에 오너 집안의 명망도 높았던 크루프는 중공업으로 크게 성공해서 양차 대전을 포함, [[프로이센]] 시절부터 [[나치 독일]]이 패망할 때까지 독일의 전쟁 수행에 협조[* '''세계 최초의 강철 포신 대포'''를 만든 회사가 바로 크루프사였다. 이전의 대포는 전부 구리나 청동으로 만들었고, 이를 1851년 런던 [[엑스포]]에 내놓음으로서 공업력을 과시하려던 주최국 영국에게 소소하게나마 한방 먹이게 된다. [[빌헬름 1세]]는 크루프의 이 대포와 선반 등 공작기계의 정밀성에 감탄하여 이후 독일제국의 주요 군수공업 회사이자 철도차량 제작회사로 자리매김한다. 사실 크루프 특유의 저 3개의 원은 철도차륜을 엮은 모양이다.]하게 된다. [[제1차 세계 대전]]때 420mm 초대형 포(일명 빅 베르타)로 주변국을 경악케 했으며, [[제2차 세계 대전]] 당시 주요 개발작으로는 [[1호 전차]], '''[[8,8cm FlaK]]'''(Flak 18), '''[[4호 전차]]''', '''[[티거 2]]의 포탑''', '''[[구스타프 열차포]]''', [[7호 전차 뢰베]]가 있다. [[유보트]]도 130척이나 찍어내었다. 때문에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군정에서 티센을 공중분해시켰고, 크루프는 강제노역에 걸려서 오너가 전범재판에 서게 된다. 이후에 티센은 다시 뭉쳐서 그룹이 재구성되었고, 크루프는 3대에서 4대로 넘어갈 때 사위와 외손자에게 가업을 물려줬다가 5대 오너인 외손자가 후계자 없이 사망하면서 공익재단을 최대 주주로 두게 되었다.[* 사실 5대 오너에게 아들이 있긴 했는데, 당시 '''신문 가십란을 장식하던 개망나니'''로 악명이 높았다. 결국 5대 오너는 매년 500만 서독 마르크의 연금을 자신의 아들이 죽을 때까지 재단에서 지급하는 대신 '''자신의 모든 크루프 사 주식을 지금의 최대주주이자 자신의 이름을 따서 지은 알프리드 크루프 폰 볼렌 운트 할바흐 재단에 넘겨버렸다'''고 한다. 이로써 5대에 걸친 오너 가문 크루프는 티센크루프의 역사에서 사라졌지만 오너 가문이 사라져준 덕분에 건실한 국민기업 티센크루프가 독일 경제를 지탱하게 되었다. - 출처 : 5대에 이어진 철이야기] 그러나 2020년 들어 철강 분야의 부진으로 인해 [[행동주의]] [[주주]]들이 철강에 집중하던지 버리든지 하면서 공격해 전 세계에 진출해있던 이 회사의 엘리베이터 부문이 통째로 사모펀드 컨소시움에 '''매각되었다.''' 매각을 주도한 세력은 티센크루프의 2대 주주인 스웨덴 세비안 캐피탈로 유럽 최대의 행동주의 [[헤지펀드]]로 알려져있다. 최근 철강 부문 매각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완전히 매각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했는지 합작 형태로 계속 운영하는 것을 논의 중이라고 했다.[[https://www.reuters.com/article/us-thyssenkrupp-restructuring/thyssenkrupp-must-quickly-present-strategy-steel-solution-deka-idUSKCN24T225|#]] == 여담 == * 지배구조가 특이하게도 알프리드 크루프 본 볼렌 운드 할바흐 재단이라는 곳을 최대 주주로 두고 있는데, 이 재단은 예전 크루프의 오너가 사망한 이후 그 유언에 따라 설립된 재단이다. 재단 산하에 예전 크루프 오너 가문의 집이었던 빌라 휘겔(Villa Hügel)도 가지고 있다. 지금은 [[박물관]] 겸 [[공원]]으로 꾸며져 있으며 에센의 산업유적길(Route Industriekultur) 코스로 지정되어 있다. 에센에 들르면 한번쯤 가 볼 만하다. 전용 철도역으로 지은 역에 지금은 [[S반]]이 서기 때문에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에도 편리하다. 빌라 휘겔은 에센 중앙역의 12번 글라이스에서 S6을 타면 3정거장이다. 입장료가 있고 휴무일은 열지 않는다. * 티센크루프는 독일에서도 [[재벌]](콘체른 Konzern)로 구분할 정도의 규모를 보여주고 있다. 일단 주력 사업부문은 [[제철소]]와 여기서 만든 강철을 이용한 각종 장비들[* 엘리베이터, 에스컬레이터, 철강 설비, 자동차 부품 등]의 제작이다. 특히, [[배거 288]]은 티센크루프, 나아가 독일 중공업 기술 수준을 보여주는 상징물이다.[* 참고로 [[214급 잠수함]]을 건조하는 HDW의 모회사가 바로 티센크루프다. 물론, 꾸준히 투자해서 키운 자회사는 아니고 2004년에 인수합병했다.] 한때는 [[전차]]나 선박 기관 같은 것들도 만들었다. 물론 [[아르셀로미탈]]이나 [[신일본제철]], [[포스코]]에 생산량이 크게 밀린다. [[현대제철]]에도 크게 뒤져서 세계 21위. * 한국에는 [[엘리베이터]]와 [[에스컬레이터]]로 진출했다. 처음에 [[동양엘리베이터]]를 인수하여 '''티센크루프동양엘리베이터'''로 설립되었다가, 나중에 '''동양'''을 제거하였다. 그런데 특이하게 알림음이 [[현대엘리베이터]]와 똑같지만, 2013년 후반부터 생산되는 현대엘리베이터의 알림음이 변경되었다. 이쪽으로는 메이저라 큰 빌딩이나 철도역 등에서 심심찮게 티센크루프 로고를 구경할 수 있다. 특히 범삼성계 기업들이 예전부터 티센크루프 엘리베이터를 선호하는 경향이 존재하는데, 엘리베이터가 상승하거나 하강할 때 몸으로 전해지는 느낌이 굉장히 부드럽고 조용하다곤 하지만 여러모로 호불호가 갈리는 모양이다. 소문에는 국내 3대 메이져 엘리베이터 업체에 현대, 구 LG(오티스)가 있기 때문에 예전의 범삼성 계열에서는 티센을 많이 사용하였다.[* 특히 1994년 이전 삼성아파트에서 동양을 많이 볼 수 있었으며 그 이후부터 2017년까지 현대, 미쓰비시 등 타업체랑 혼용하는듯 했으나 2018년부터 다시 티센크루프를 주로 설치하고 있다.] 그 외 자세한 내용은 [[티케이엘리베이터코리아]] 문서 참고. 또한 티센의 경우 크루프와 합병하기 전부터 이미 한양공영이라는 회사와의 제휴를 통해 대한민국에 진출한 상태였다. * 2016년 현재 서반구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[[미국]] [[뉴욕]]의 [[제1 세계무역센터|원 월드트레이드센터]]에서 이 업체의 엘리베이터를 사용하고있다. * [[셜록 홈즈: 그림자 게임]]에서 홈즈가 독일 서부의 공장에 잠입하는 씬이 아무래도 티센크루프의 공장을 모델로 했을 가능성이 높다. 독일 서부의 중공업 지대라면 루르 지방이고, 당시 루르 지방 최대의 군수업체가 크루프였기 때문. * TRPG [[섀도우런]]에서는 [[BMW]]에게 합병되었다가~~뭐라고?~~ 한 드래곤이 BMW를 꿀꺽 먹어버린 후 다시 세이더-크룹(Saeder-Krupp)이란 이름으로 개명하여 그나마 크루프라는 이름을 유지하고 있다. 세이더-크룹은 게임의 세계관 안에서 가장 거대한 기업 중 하나이자 흑막의 이미지가 강하다. * 문명 6의 공병 아이콘이 이 기업의 로고와 매우 비슷하다. [[분류:독일의 방위산업체]] [[분류:전범기업/나치 독일]][[분류:1810년 기업]] [[분류:독일의 승강기 제조사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