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다른 뜻1, other1=카자흐스탄의 도시, rd1=튀르키스탄)] Turkestan[* Turkistan이라고도 한다.] [[페르시아어]]: توران، ترگستان([[투란|투런]], 토르케스턴)[* [[투라니즘]]의 어원도 또 다른 지명인 투런(투란)에서 유래되었다.] [목차] == 개요 == [[중앙아시아]]를 다르게 일컫는 말로 보통 협의의 의미로는 "투르키스탄"하면 [[서투르키스탄]], 그러니까 지금의 중앙아시아로 보는 구소련 및 옛 러시아의 지배를 받은 중앙아시아 '-[[스탄]]' 5개국을 가리킨다. 여기서 카자흐스탄 남부까지 투르키스탄으로 보기도 한다. 광의로 보면 [[중국 대륙]]의 서쪽 끝 [[동투르키스탄]] 부분까지 포함시킨다. 뜻은 [[이란어]]로 [[튀르크]]의 땅이라는 뜻. [[러시아]] 쪽은 과거 러시아 및 소련이 지배했던 곳을 '서투르키스탄'이라 하며 우리가 흔히 아는 [[카자흐스탄]], [[우즈베키스탄]], [[키르기즈스탄]], [[투르크메니스탄]] 등이 해당되며 이란계 [[페르시아인]]이 세운 [[타지키스탄]]도 우즈벡계가 많아 투르키스탄에 들어간다. 중국 쪽의 [[위구르]] [[신장 위구르 자치구]]및 [[외몽골]] 서부 호브드는 '동투르키스탄'이라 불리며 이곳도 엄연히 투르키스탄 지역을 형성한다. [[아프가니스탄]] 북부 지역은 '남투르키스탄'이라 하기도 하고 [[이란]]의 호라산 주도 여기 포함된다. 과거 중국 등 동아시아에서는 [[서역]]이라 불렀고, 페르시아를 비롯한 이란계 민족들과 인도인들은 [[투란]]이라고 불렀다. 대체 용어로는 [[소그디아나]]라고도 불릴 때도 있었다. 대체로 옛 [[돌궐]] 제국의 영토가 포함된다.[* 실제로 돌궐은 한때 아프가니스탄과 인도를 쳐들어가서 [[에프탈]]을 개발살내 버린 적이 있다.] == 소속 국가 == 협의의 의미로 가리키는 곳은 ※로 표기. * [[카자흐스탄]]※ - [[카자흐어]]를 쓰는 [[튀르크]]계 [[카자흐족]]과 [[러시아인]]이 반반 섞여 산다. 카자흐인은 튀르크 종족 중 가장 [[돌궐]], [[철륵]]에 가까운 원시 튀르크인이다. 여긴 강제이주 역사 때문에 [[독일계 러시아인]]들도 흔하다! [* 이는 현재 까레이스키라고 불리는 [[고려인]] 역시 한민족으로 스탈린의 강제이주 정책에도 영향을 받은 곳이다.] * [[키르기즈스탄]]※ - 역시 원시 투르크인인 [[키르기즈인]]들이 사나 [[페르가나]] 지방에는 우즈벡인도 산다. * [[우즈베키스탄]]※ - [[우즈베크인]]이 주축이며 [[타지크|타지크인]]도 섞여 산다. * [[투르크메니스탄]]※ - [[터키인]]의 조상인 [[투르크멘인]]이 주축이다. [[페르시아]]의 동쪽 변방이었다. * [[타지키스탄]]※ - 주축은 [[페르시아인]]의 일파인 [[타지크|타지크인]]이지만 상술했듯이 서부 지역 일부([[후잔트]], [[이스트라브샨]])는 우즈벡인들도 상당수라 투르키스탄 국가에 포함된다. * [[중국]] - 서부의 [[신장 위구르 자치구]] * [[몽골]] - 서북부의 바잉울기 아이막[* [[외몽골]] 유일의 이슬람교 지역으로 인구의 5%인 카자흐인은 다 여기 모여산다. 몽골 공화국이란 국명과 달리 외몽골에는 15%가 넘는 상당수 소수민족이 섞여 살며 [[러시아인]]과 카자흐를 포함한 [[투르크]]인들이 메이저 소수민족이고 [[중국인]]과 같은 몽골계 [[부리야트]]인이 그 다음이다.]과 호브드 아이막 일부. * [[러시아]] - [[알타이]] 지방, [[하카시야 공화국]], [[투바 공화국]] 등. 넓게는 [[타타르스탄]] 등 [[우랄 산맥]] 인근도 포함한다. * [[이란]] - 동부의 [[호라산]] 주 및 서부의 [[남아제르바이잔]] 주. * [[아프가니스탄]] - 역시 투르크계 부족이 거주하는 북부 지역이 남투르키스탄에 들어가며 이들은 [[파슈툰족]]과 사이가 안 좋아 북부동맹을 결성, [[탈레반]]에 저항해 왔다. 아프간 내 주요 투르크 부족으론 키르기즈. 투르크멘, 위구르, 카자흐, 우즈벡이 있으며 [[이란어군|이란계 언어]]를 사용하지만 혈통적으로 저들과 비슷한 [[하자라인]][* [[칭기즈 칸]]과 [[주치]], [[홀라구]]의 서역 원정 때 끌려나온 몽골의 적대 부족인 [[케레이트]], [[나이만]], [[타타르]], [[야쿠트]] 등 [[몽골 고원]] 내의 [[튀르크]] 부족들의 후손들. 이들은 [[시아파]]의 [[12이맘파]]를 믿는다. 그리고 앞서 언급했 듯 이란계 언어인 [[하자라어]]를 모어로 쓰는데([[페르시아어]]와 매우 가깝다.) 이들이 메인이었던 [[차가타이 칸국]] 및 [[티무르 제국]], [[무굴 제국]]의 영향이다.] 등이 있다. 그 외 [[아제르바이잔]], [[이란]] 동부(투르크멘인) 및 서부(아제르바이잔인), [[타타르스탄]] 등도 투르키스탄으로 보기도 하며 유라시아 서부의 [[다게스탄]]([[쿠미크인]]들이 사는 남부, [[노가이인]]들이 사는 동부)이 들어가기도 하며, [[크림 반도]]를 넣기도 한다. [[터키]]는 그 자체가 튀르크 민족 국가로 지리적으로도 [[아나톨리아]], 심지어 유럽의 동[[트라키아]] 지역까지도 확대할 수 있다. [[이라크]] 북부, [[시리아]] 북부 지역의 일부 투르크멘족들이 거주하는 지역들,. [[파키스탄]], [[인도 공화국]] 북부 소수 지역이 투르키스탄에 포함해 들어갈 때도 있지만 보편적, 전반적 개념이 아니다(다만 투르키스탄 지역과 접하며, 이들 국경 일대 지역 일부를 제외하는 경우도 있다). == 역사 == 이 지역의 역사는 [[페르시아]]계 [[불교]]-[[조로아스터교]] 및 [[네스토리우스교]]의 정착 문화에서 [[튀르크]]계 [[이슬람교]] 및 유목 문화로 급변해 왔다. 즉 농경에서 유목, 정착생활에서 유목생활, 그리고 불교 및 조로아스터교에서 이슬람으로 급변화하고 주류도 [[튀르크]]인으로 모두 바뀌어버린다. === 고대 === 본래 트란속시아나 내진 [[트란스옥시아나]] 등으로 불렸으며 오랜 시간 동안 [[이란어군|이란계]]의 영토였으며, [[인도유럽어족]]-켄툼어군의 언어 토하리 어를 쓰던 토하라인과 [[페르시아]][* 인도이란어파는 [[인도유럽어족]]-사템어군이다.]계의 [[샤카족]], [[타지크인]], [[박트리아]], [[소그드인]], [[토하라인]] 등의 종족이 살았다. 이들은 인종적으로는 대체로 [[이란인]] 계통의 종족으로 [[이란 계통의 종교]]([[조로아스터교]], [[마니교]], [[미트라교]]), [[인도 계통의 종교]]([[상좌부 불교]]), 그리고 [[아브라함 계통의 종교]]([[네스토리우스교]])를 숭상하였다. === 중세 === [[튀르크]]인이 대거 침입함으로써 이 지역은 [[대격변]]을 맞이하게 된다. [[돌궐 제국]] 침입 이래 패권을 차지한 투르크족은 페르시아 혈통과 섞여 혼혈되어, [[튀르크]] 종족 중 돌궐에 적대적인 철륵 부족 중 [[위구르 칸국]]은 마니교를 국교화 하고 채식을 하며 유목민의 기상을 잃어버렸고 결국 [[탄저병]]이 [[몽골 고원]]에 돌며 망하여 투르키스탄 지역에 대대적으로 이주하여 이후 토하라 및 소그드, 타지크인과 섞여 현대의 [[위구르]]가 된다. 그리고 투르크족은 [[소그디아나]], [[토하리스탄]] 등 중앙아시아 지역에 대거 침투하여 튀르크화 시키고 [[지하드]]를 감행하여 전통 종교도 다 절멸시키고 [[이슬람교]]화시켜 지금의 투르키스탄으로 일신시킨다. 투르키스탄에 여전히 잔존하던 [[서돌궐]]계, 철륵계 세력은 [[카라한 칸국]], [[가즈나 왕조]], [[셀주크 제국]], [[호라즘 제국]] 등을 세우며 중동과 인도까지도 쳐들어간다. === 근세 === [[몽골인|몽골계]]의 [[서요]], 그리고 [[몽골 제국]]의 [[칭기즈 칸]]이 이 곳 부하라, 사마르칸트, 히바 등을 원정했고, [[차가타이 칸국]]의 지배를 받는다. 차가타이 칸국은 몽골-튀르크 국가로 [[이슬람교]]를 믿었으며 왕족은 몽골계였으나 피지배인 및 귀족층, 외척들은 튀르크계였다. 차가타이 칸국은 동서로 분열되어 여기서 일어난 [[티무르]]가 [[티무르 제국]]을 세워 차가타이 칸국도 멸망한다. 계속하여 티무르 제국의 지배를 받다 [[주치]]의 후손이자 [[킵차크 칸국]]의 잔존 세력인 [[우즈벡]]의 침입으로 티무르 제국도 망하고 이 지역은 다시 [[우즈벡인]]의 땅이 된다. 이후 티무르의 잔존 세력이 북인도로 이동, [[무굴 제국]]을 [[카불]]을 중심으로 만들고 이를 제2 티무르제국 내진 구르카니 제국이라 부른다.[* 물론 이때쯤엔 이미 말만 투르크이지 [[페르시아]]화 되어 백인종에 가까운 얼굴에 [[페르시아어]]를 모어로 쓰게 된다. 사실 상의 이란계 국가가 된 셈.] === 근현대 === 서투르키스탄은 차가타이와 킵차크, 티무르 등이 모두 망한 후 대항해시대로 인하여 경제력이 대폭 약화되어 쇠퇴해 주변 문명권들에게 정복 당하며 이 때문에 투르키스탄은 동서남으로 각각 청과 러시아, 이란([[사파비 왕조]], [[카자르 왕조]]이 나눠 먹고 [[부하라 칸국]], [[코칸드 칸국]], [[히바 칸국]] 등이 세력을 유지한다. 이후 [[러시아 제국]]의 대대적인 팽창주의 정책에 따라 모든 서투르키스탄의 지역이 복속되어 러시아령 투르키스탄으로서 합병되고, 이것이 [[소련]] [[투르키스탄 자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]]까지 이어지다 [[1991년]] [[소련 붕괴]]로 독립한다. 한편 중국 쪽의 동투르키스탄은 [[차가타이 칸국]] 및 [[원나라]]가 동서로 나누어 점유하다 둘 다 망한 후 후계인 [[모굴리스탄 칸국]]이 ~~또~~ 동서로 분열하여 [[몽골인]] 중 [[오이라트]], 그리고 오이라트 부족의 일파인 [[준가르]]가 정복하고 준가리아라고 불린다. 준가르는 이후 청의 [[외몽골]] 원정 때 멸망당하며 [[건륭제]] 때 [[만주족]]의 [[청나라]]가 정복하여 신강이라 명명되고 동투르키스탄 봉기로 [[야쿱 벡]]의 [[야르칸드 칸국]]이 들어섰다가 [[좌종당]]의 재정복으로 도로 중국에 예속되어 청나라, [[중화민국]]의 [[신강성]]이 되고 현재는 [[중화인민공화국]]령 [[신장 위구르 자치구]]가 된다. [[분류:투르키스탄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