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파일:2016091301001753200129321.jpg|width=70%]] [목차] == 개요 == [YouTube(jpXUWKhdSXk)] [[https://m.post.naver.com/viewer/postView.nhn?volumeNo=4585640&memberNo=265597&vType=VERTICAL|45년 만에 열린 설악의 비경, 토왕성 폭포]]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055&aid=0000657026|운무 덮인 바위산서 거대 물줄기…'토왕성 폭포' 장관]]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052&aid=0001188554|[자막뉴스] "하늘에서 물 쏟아내는 듯" 토왕성 폭포 비경]]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001&aid=0010316471|최근 폭우가 만들어낸 절경, 설악산 토왕성 폭포]] [[강원도]] [[속초시]] [[설악산]]에 있는 '''국내 최장의 [[폭포]]'''. == 설명 == 신광폭포(神光瀑布) 또는 토왕폭(土旺瀑)이라고도 한다. 토왕성 폭포는 대승폭포, 독주폭포와 더불어 [[설악산]]을 대표하는 '3대 폭포' 가운데 하나로 2013년 3월 11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96호로 지정되었다. 옛 문헌에 “토왕성(土王城) 부(府) 북쪽 50리 설악산 동쪽에 폭포가 있는데, 석벽 사이로 천 길이나 날아 떨어진다”고 기록된 걸 보면 오래전부터 빼어난 자태로 명성이 자자했던 듯하다. 위치는 설악산국립공원 외설악의 칠성봉(七星峰:1077m) 북쪽 계곡 450m 지점에 있으며, 토왕성폭포는 화채봉에서 흘러 칠성봉을 끼고 돌아 상단 150m, 중단 80m, 하단 90m로 '''총 길이가 320m의 3단'''을 이루며 떨어지는 국내 최장의 연폭(連瀑)으로 그 [[비경]]이 마치 선녀가 흰 비단을 바위 위에 널어놓은 듯이 정말 아름답기 그지없다. 폭포의 물은 토왕골을 흘러 비룡폭포와 육담폭포를 지나 쌍천(雙川)에 흘러들며 폭포의 이름은 토기(土氣)가 왕성하지 않으면 기암괴봉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오행설(五行說)에서 유래되었다. 원래 1970년 설악산이 [[국립공원]]으로 지정된 이후 토왕성 폭포는 낙석과 낙빙 등 위험요소가 많아 일반인들의 출입을 통제해왔다. 지난 2015년 12월 5일 45년 간 출입이 통제되었던 비룡폭포 탐방로를 연장해 토왕성폭포 전망대까지의 코스를 개방하면서 다시금 일반인들의 출입이 허용되었다. 다만 전망대는 폭포를 한눈에 조망하는 곳으로서, 적어도 1km이상 떨어져 있을 정도로 상당히 멀다. 물소리는 거의 들을 수 없다. 물줄기가 약할 때에는 어디에 폭포가 있는지 찾지 못하고 내려오는 외국인 탐방객도 종종 보인다. [* 산 전체 높이 대비 높은 곳에 있어 물이 많이 못 모이기에 유량이 많은 기간은 비가 오고 나서 2-3일 정도라고 한다. 아래쪽 비룡폭포를 보고 가늠하자. ] 다만 전망대에서 보는 경관이 매우 좋다. 토왕성 폭포에서부터 속초 시가지와 바다까지 파노라마를 볼 수 있다. 전망대에 무료 망원경이 있으니 활용해 보자. 이와는 별도로 산악인들에게는 겨울 빙벽훈련 장소로 매우 유명한 곳이다. 겨울에 토왕성 폭포가 완전히 얼어붙으면 만들어지는 토왕성 빙폭은 하부 170m, 상부 200m 두 부분으로 나뉘는 국내 최대의 빙폭이기도 하다. 1960년대부터 국내외 산악인들이 등반을 [[http://san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4/02/11/2014021102966.html|시도]]했으며, 초등은 1977년 1월에 [[http://san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9/04/26/2019042601092.html|크로니산악회]]의 박영배에 의해 이뤄졌다고 알려져 있다. 국내 빙폭등반의 성지와 같은 위상 때문에 겨울에 한해 산악인들에게 빙벽훈련장으로 토왕성폭포를 개방하고 있으며, 1997년부터는 설악산 적십자구조대가 설악산 빙벽등반대회를 이곳에서 개최하기 시작했다.[* 설악산 빙벽등반대회가 열리는 기간에 한해 일반인에게도 잠시 출입이 허가된다.] 그러나 2010년대 이후에는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건조하고 온화한 겨울이 이어져서, 빙벽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못하는 해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. 워낙 가파르고 큰 빙폭이다보니 해마다 많은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. 거대한 빙벽에서 추락하는 사고뿐 아니라, 눈사태가 일어나 하단부에서 야영하던 텐트 통째로 매몰되는 사고도 빈발했다. 가깝게는 1998년 1월 14일의 눈사태로 [[경북대학교]] 산악부원 6명이 매몰되어 숨지고, 이들을 구조하려던 다른 산악회원 2명도 숨지는 사고가 벌어졌다. == 가는 길 == 수도권에서 승용차로 갈 경우 [[서울양양고속도로]] [[동홍천IC]]로 나와 [[44번 국도]]로 갈아탄 뒤 설악산 소공원 까지 곧장 간다.[* 소공원으로 가는 도중 날씨가 좋으면 토왕성 폭포가 조그맣게 보인다] [[신흥사]] 측에서 주차료 5000원, 문화재 관람료 3500원을 각각 징수한다. 경기 양평에서 44번 국도를 타고 가는 방법도 있다. [[http://www.seoul.co.kr/news/newsView.php?id=20151205016004|출처]] 토왕성 폭포 전망대는 토왕성 코스의 가장 마지막에 있으며, 코스 중간에는 육담 폭포, 비룡 폭포를 거치는데 이곳들도 볼만하다. 비룡 폭포 까지는 노약자들도 무난하게 다녀올 수 있을 만큼 수월하지만 비룡폭포 부터 바로 시작되는 토왕성 폭포 전망대까지 가는 계단길이 매우 가파른데에다가 길게 이어져 있어 젊은 사람들에게도 엄청 힘든 길이다. 소공원에서 전체 2.7km 중 비룡폭포까지의 2.3km는 비교적 완만한 편인데 나머지 400m가 계단이다. 생수 한두 병 정도는 지참하길 권장한다. 토왕성 폭포가 동쪽을 바라보고 있기에 점심 무렵부터는 맨 위 제1폭포에 그늘이 많이 드리워지고 오후부터는 보는 사람에게 직사광선이 들어온다. 계단에 미끄럼 방지 고무를 다 붙여 놓았으므로 날이 더우면 고무 냄새도 난다. 사진 잘 찍으려면 가능한 오전에 가자. 전체 소요시간은 대략 2~3시간 걸린다. [[분류:폭포]][[분류:대한민국의 명승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