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목차] == 미국의 동물학자 ==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624px-Temple_Grandin_at_TED.jpg]] Temple Grandin [[미국]]의 동물학자이자 [[콜로라도 대학교]] 교수, [[1947년]] [[8월 29일]] 출생. '''농장의 가축들을 위해 헌신한 동물학자''' [[신경다양성]]과 [[자폐#s-8|자폐권리운동]] 지지자이다.[* 참고로 선천적으로 [[자폐증]]을 가지고 있다.] === 소개 === 템플 그랜딘은 2살 때 [[자폐증]]으로 진단되었는데, 당시 그 진단을 내린 의사는 평생 보호시설에 있어야 하며 평생 말을 하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. 그녀가 어린 시절이던 [[1940년대]]에서 [[1950년대]]에는 [[자폐증]]이 잘 알려지지 않았고 그것이 소아정신분열의 일종인 데다, 양육방식이 잘못되어서 생긴다고 하던 시대였다.[* 지금은 소아정신분열의 일종이라는 것과 양육방식이 잘못되어서 자폐증이 생긴다고 하지 않는데, 당시의 그런 지식은 영화 템플 그랜딘에서도 나온다. 영화 템플 그랜딘에서 "[[자폐증]]이 [[어머니]]와의 교감이 불충하고 어머니가 냉정하게 대했을 때 나타난다"고 하는 의사의 말에 템플 그랜딘의 [[어머니]]는 "자신은 그러지 않았다, 자신이 낳은 모든 아이를 사랑해하지만 그 중에서 템플이 자신을 거부한다, 자신은 템플을 안아주고 싶었지만 템플이 싫어해서 안아줄 수 없었다"고 말하는 내용이 나온다.] 어린 시절의 템플 그랜딘을 보면 몸을 흔들거리며 손가락 사이로 모래가 빠져나가도록 하는 행동만 계속하고 있었고, 그녀의 어머니가 까슬까슬한 속치마를 입혀줬을 때는 샌드페이퍼로 살을 깎는 것 같아 괴로웠다고 한다.[* 국내에서 [[1990년대|90년대]]에 모 작가가 자신의 아들이 가진 자폐증세에 관한 내용을 쓴 책을 보면 이런 내용을 볼 수 있다.][* 지금도 [[브래지어]] 등 살에 직접적으로 닿는 속옷을 입을 때 일부러 여러 번 세탁해서 닳게 한 뒤 입는다고 한다.] 말을 4살까지 할 수 없었다고 한다. 어머니의 헌신적인 노력과 자신이 갖고 있는 것을 받아들이고 발전시키는 과정을 통해 지금과 같은 교수가 되었는데, 이 과정에서 [[중학교]] 시절에 놀리는 아이를 때려 퇴학을 당했지만 자신의 어머니와 정신과 의사의 도움으로 [[고등학교]]에 입학했다. [[고등학교]]에서 만난 선생님이 자신의 장애를 장애로 버리지 않고 창의적이고 가치있는 프로젝트를 구상하는 일로 이끌어주는 등의 도움으로 [[일리노이 대학교]]에 입학해 동물학 박사학위를 받았고, 그림으로 생각하는 자신의 재능을 살려 동물의 이동경로에 가장 적합하고 효율적인 가축시설을 만들었다. '''이 시스템은 [[미국]] 농장의 60% 이상이 채택한 시스템이며 지금도 곳곳에 확대 도입되고 있다.''' 성인이 된 이후 [[아스퍼거 증후군]]으로 진단받았지만 아스퍼거 증후군보다는 [[고기능 자폐증]]에 가깝다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. 다만 템플 그랜딘의 자서전에는 "자기는 아스퍼거 증후군이기 때문에 '''[[TOM]] 테스트를 통과할 수 있다'''" 라는 말이 적혀있는 등, 템플 그랜딘이 아스퍼거 증후군이 맞는다고 쳐도 여러 모로 아스퍼거 증후군의 예외 사례임에 유의할 것. === 발명품 === 소들을 위한 농장의 시설을 발명했고, 소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도살장으로 갈 수 있는 시설을 발명했다. [[http://www.grandin.com/design/blueprint/ranch.property.html|실제 설계도와 발명품을 볼 수 있는 곳]][* 게임상의 사례로는 [[트로피코4]]의 [[트로피코 4/건물/식량 및 자원#s-2.4|유기농 목장]]이 이 설계에서 영향을 받은것으로 보인다..] == 위 인물(1번 항목)의 생애를 바탕으로 한 영화 ==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Templegrandin.jpg]] 믹 잭슨이 감독한 [[2010년]]도 영화. [[다음]] 영화 평점 9.5/10을 기록. 연출, 배우들의 연기력, 스토리 모두 굉장히 뛰어나다. 템플 그랜딘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[[클레어 데인즈]]가 주인공 역을 맡으며 열연했다. 영화에 템플 그랜든 본인이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굉장히 잘 반영해서 매우 만족해했다. [[클레어 데인즈]]가 [[홈랜드]] 촬영에 들어가기 직전 찍은 영화라 억센 목소리와 엉엉 우는 연기(...) 덕에 팬들의 입에 오르내린 작품이기도 하다. ~~사실 [[작은 아씨들]] 1994년작이라든지 다른 출연작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먼 옛날부터 그랬다...~~ 클레어 데인스의 남편 [[휴 댄시]] 역시 2009년작 《[[아담]]》에서 [[아스퍼거 증후군]] 연기를 한 바 있다. === 명대사 === >'''우리가 필요해서 키우는 거예요. 그럼 존중할 줄 알아야죠. 자연은 냉혹해도 우리까지 그럴 필요는 없잖아요.''' >'''다를 뿐, 열등하지 않습니다.''' [각주] [[분류:동음이의어/ㅌ]][[분류:동물학자]][[분류:사회운동가]][[분류:미국 영화]][[분류:2010년 영화]][[분류:전기 영화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