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그리스철학)] [목차] == 개요 == {{{+1 Κυρηναϊκοί}}} (퀴레나이코이) [[즐거움|쾌락]]을 [[인간]] 행위의 궁극적 목적으로 삼고 [[고통]]을 악으로 여기는 [[쾌락주의]]의 한 분파로 당장의 육체적 쾌락을 강조한다. 즉, 순간적이고 감각적인 [[즐거움|쾌락]]을 추구하였다는 점에서 [[에피쿠로스학파]]와 다르다. 이와 반대되는 무욕주의 사상으로는 견유학파라고도 불리는 [[키니코스 학파]]가 있다. == 순간의 쾌락 == 이들이 순간의 감각적인 쾌락을 추구한 이유는 인간이 [[현재]]를 통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. 이들은 현재의 자기자신을 통제할 수 있다고 믿었고, [[미래]]는 자신의 능력으로 바꿀 수 없다고 보았다. 하지만 우리가 오해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키레네 학파는 [[마약]]처럼 자신을 버리면서까지 쾌락을 추구하려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. 키레네 학파는 쾌락에 끌려가는 것이 아닌 쾌락을 소유하는 것을 지향했다. 따라서 그들은 최고의 쾌락을 찾는 방법을 찾았는데, 이들에게 [[지혜]]는 최고의 쾌락을 얻기 위한 수단이었다. == 역사 == ||[[파일:external/www.mlahanas.de/Aristippus.jpg]]|| ||<:>키레네의 아리스티포스 [[http://www.mlahanas.de/Greeks/Bios/Aristippus.html|이미지 출처]]|| 당시 그리스의 식민지였던 [[리비아]]의 도시 키레네[* 현 샤하트] ([[키레나이카]]) 출신 아리스티포스(Ἀρίστιππος, B.C. 435 ~ B.C. 366)가 기원전 4세기에 설립한 학파이다. 키레네 학파라는 명칭은 그의 고향 이름에서 따온 것. 아리스티포스는 소크라테스의 제자로서 초기 소크라테스 학파의 선구자가 되었으며, 그의 사상은 딸인 아레테[* 그리스 철학 역사상 최초로 사상가로서 이름을 남긴 여성]와 외손자인 아리스티포스(외조부와 동명이인)에게로 이어지며 널리 퍼진다. 그러나 기원전 3세기에 한때 아프리카의 아테네라고 불릴 정도로 융성했던 키레네가 쇠퇴하기 시작하며 점점 입지를 잃었다. 이후 오랫동안 잊혀진 채로 있다가 [[제러미 벤담]]과 같은 근대 쾌락주의자들의 등장으로 잠시 수면 위로 나온 적이 있다. == 같이 보기 == *[[에피쿠로스학파]] *[[스토아학파]] *[[윤리와 사상]] [[분류:그리스 철학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