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목차] == [[그리스 로마 신화]] == Χρυσάωρ. [[그리스어]]로 '황금검'이란 뜻이다. 바다의 신 [[포세이돈]]과 [[메두사]]의 아들. 메두사가 [[페르세우스]]에게 목이 잘린 뒤에 [[페가소스]]와 함께 탄생했다. 태어났을 때부터 이미 검을 휘두를 정도로 자라 있는 상태였다고 한다. 생김새는 황금검을 든 전사 또는 괴물의 모습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. 그의 탄생에 관해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, 메두사의 죽음을 슬퍼한 포세이돈이 그녀가 흘린 피에서 크리사오르와 페가소스를 태어나게 했다는가 하면, 포세이돈이 메두사의 주검 속에서 잉태된 자식들을 구해냈다는 얘기도 있다. 어느 [[그리스 로마 신화]] 어린이 만화에서는 페가수스를 길들인 [[벨레로폰]]이 크리사오르와 동일인물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, 다른 책들에서는 언급도 없는 이야기인 것으로 보아 창작인 듯. 다만 [[이윤기(소설가)|이윤기]] 선생의 '미토스'라는 책에서 명시적으로 쓰지는 않고 넌지시 암시한 정도로 제시한 설이 있다. 크리사오르가 벨레로폰과 같이 글라우코스([[시시포스]]의 아들)의 아들로 여겨지는 전승이 있는데, 여기서 혼동이 온 것일 수도 있다. 크리사오르는 [[오케아노스]]의 딸이자 바다의 [[님프]]인 칼리로에와 결혼하여, 머리와 몸이 각각 셋씩 달린 [[게리온]]과 상체는 미인이고 하체는 뱀인 [[에키드나#s-1|에키드나]][* [[티폰]]의 부인과 동일인물이다. 하나의 이야기가 아닌 이것저것 짜집기를 하다보니 시간대가 이상하다.], 백 개의 머리를 가진 최강의 드래곤 마수 [[라돈(동음이의어)#s-2|라돈]] 삼남매를 낳았다. [[파일:external/i2.ruliweb.com/1591c2cb6a01a70e9.png|width=400]] [[Fate/Grand Order]]에서는 [[고르곤(Fate 시리즈)|고르곤]]의 인연 예장으로 등장한다. == [[창세기전 시리즈]]의 용어 == [[창세기전 시리즈]]에 등장하는 무기 상점 및 [[양산형]] 명검을 칭한다. === 상점 === [[창세기전 2]] 시기에서 약 500년쯤 전, 크리사오르 공이 이린 강 하구에 위치한 브리드에 자리잡고 이린 강에만 나는 희귀한 금속으로 검을 만든 것이 시초다. 이후 세월이 흐르면서 크리사오르에 소속된 다른 [[대장장이]]들과 알력이 생긴 [[모글레이]]가 분가해 모글레이와 대립하게 된다. 이들이 만든 검들은 [[팬드래건 왕국]]의 제식검으로 자리잡으면서 [[총]]이 등장한 시기인 [[창세기전 외전 서풍의 광시곡]]에서도 강력한 위력을 선보였다. [[투르]]와의 [[50년 전쟁]] 당시에는 투르의 [[광선검]]에 대항하는 검인 [[블릿츠]]를 개발해 납품하였고 대검인 [[아르마다]]를 개발하여 실전 테스트 중이었다.[* 이 대검 아르마다는 서풍의 광시곡에서 무려 최종테크 무기로 등장하며(이런저런 명검의 짝퉁들이 등장하긴 한다.) 제국의 인물인 메디치가 사용하게 되는데 메디치가 이 검을 장착하면 진무 천지파열이 사용 가능하다.] [[창세기전 외전 템페스트]]에서는 모글레이 측에서 개발한 건 샤벨이 제식검으로 납품되는 변수가 생기는 했지만, 당시 크리사오르의 수장이었던 호크 남작이 [[리처드 팬드래건]]과 대립중이던 [[클라우제비츠 팬드래건]]에게 가담했고 그가 내전에서 승리하면서 더욱 번창했다. [[창세기전 3]]에서는 수장인 [[케이트 호크]]가 [[윌리엄 헤이스팅스]]와 잠시 손을 잡았지만 [[버몬트 대공]]에게 패배하면서, 버몬트측 진영에 가담해 자신들의 무기를 대줘 그가 내전에서 승리하는데 일조하게 된다.[* 크리사오르 가문이 헤이스팅스와 손을 잡았다기보다는 전쟁에 반대하기 위해 버몬트 대공의 반대편에 선 것. 하지만 결국 버몬트 대공에게 패배하고 그에게 설득되면서 대공파에 합류하게 된다.] === [[검]] === 크리사오르의 검들은 세검인 '에리나', 장검인 '기리엄', 대검인 '아니타'로 나누어져 있다. 이 검들은 [[창세기전 2]]부터 [[창세기전 3]]까지 두루두루 등장하는데, 전부 양산형의 이름에 걸맞게 그다지 강력하지 않은 검들이다. 세검인 에리나는 돌격검보다 약한데, 그나마 서풍의 광시곡과 템페스트에서 [[로베르토 데 메디치]]와 [[엘리자베스 팬드래건]]이 초반에 유용하게 쓸 수 있다. 반면 [[창세기전 3]]에서 등장하는 에리나, 기리엄, 아니타는 마인검 때문에 거의 쓰이지 않는다.[* 마인검은 공격력은 낮지만 파이어 애로우 3을 사용할 수 있어서 초반에 사용하기에는 매우 적당한 검이다. 물론 초반에만 좋고 후반에 가면 후술할 신형 크리사오르 제 검들에게 밀리므로 적당한 시점에서 팔아버리고 신형 검으로 교체해야 한다.] 블릿츠와 아르마다 또한 크리사오르에 속해야 하지만, 제식검으로 등록되어 제작사의 이름 대신 [[팬드래건]] 소드의 약칭인 PS로 처리되어 있다. 창세기전 3 후반부에 가면 케이트 호크가 버몬트 대공에게 합류하면서 크리사오르의 각종 최신형 무기들[* 블릿츠, 아르마다, 크리사오르 SE.]이 들어오는데 이때 얻을 수 있는 장검 크리사오르 SE는 굉장히 성능이 좋아서서 팬드레건에서는 네임드 검인 엑스칼리버와 바리사다 II를 제외하면 가장 우수하며 심지어 블릿츠보다도 낫다.[* 스펙은 거의 비슷하지만 왕국검법을 사용하기에 좋은 SS 쪽은 크리사오르 SE쪽이 더 높다.] [[분류:그리스 로마 신화]] [[분류:창세기전 시리즈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