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|<-4><table align=right><table width=400><table bordercolor=#cc0001><bgcolor=#010066> || ||<-4><bgcolor=#ffffff> '''{{{+1 코타 키나발루}}}[br]Kota Kinabalu''' || ||<-4><bgcolor=#ffffff> [[파일:코타키나발루시내.jpg|width=100%]] || ||<-2><bgcolor=#ad1519> '''{{{#ffffff 국가}}}''' ||<-2>[[말레이시아]] || ||<-2><bgcolor=#ad1519> '''{{{#ffffff 지역}}}''' ||<-2>[[사바]] || ||<-2><bgcolor=#ad1519> '''{{{#ffffff 면적}}}''' ||<-2>351㎢ || ||<-2><bgcolor=#ad1519> '''{{{#ffffff 인구}}}''' ||<-2>536,000 (2019년 기준)|| ||<-2><bgcolor=#ad1519> '''{{{#ffffff 시장}}}''' ||<-2>노르딘 시만 || ||<-2><bgcolor=#ad1519> '''{{{#ffffff 시간대}}}''' ||<-2>UTC+8 || ||<-4><bgcolor=#010066> || ||<-4><bgcolor=#000000> {{{#ffffff {{{+3 코타키나발루}}}}}} || ||<-4> [include(틀:지도, 장소=코타키나발루)] || [목차] Kota Kinabalu [clearfix] == 개요 == [[말레이시아]] [[사바(말레이시아)|사바 주]]의 주도이자 '''말레이시아 제7의 도시.''' == 명칭 == [[말레이어]]로는 Kota Kinabalu인데 여기서 Kota는 도시를 의미한다.[* 이 이름은 [[코타바루|Kota Bharu]], Kota Tinggi, Kota Kemuning 등 많은 도시 이름에도 사용된다. 무조건 Kota가 붙으면 '~시'라는 뜻.] 한국인들은 긴 이름 때문인지 그냥 줄여서 '코타', '케이케이 (KK)' 혹은 '코타키'라고 부르는데 현지에서는 흔히 KK라고 약칭되곤 한다. ~~절대 [[쿠 클럭스 클랜|KKK]]가 아니다~~ [[영국]]령 시절에는 제슬턴(Jesselton)이라고 불렀는데[* 말레이시아 지역에 주둔하던 영국 장교의 이름이다. 제슬턴이라는 이름의 큰 음식점도 있다.] 지금은 여기에 있는 항구 이름으로 남아있다. Kinabalu의 어원은 현지 원주민 언어의 하나인 [[카다잔두순어]] 단어 Aki Nabalu로 보는 설이 유력하다. 카다잔 두순어의 '나발루'는 '영혼의 안식처'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. 이 말은 카다잔 두순족들에게는 사람이 죽으면 그 영혼이 키나발루 산에 머문다는 원시 신앙에서 유래되었다. 또한 중국 왕자와 보르네오 공주에 관련된 전설에서 온 키나(중국 Cina의 토착어식 발음) 발루(미망인)를 어원으로 보기도 한다. [[키나발루 산]] 문서 참고. 위키백과에 따르면 [[문화어]] 표기는 '꼬따끼나발루'라고 하는데, 확실하지 않다. 대한민국에서도 사용되기는 한다. 말레이어에서 K는 ㅋ가 아닌 ㄲ발음일때가 많고, Kota도 코타가 아니라 꼬따라 읽으니 현지발음을 그대로 옮긴 것이라 볼 수 있다. == [[코타키나발루/관광|관광]] == [include(틀:상세 내용, 문서명=코타키나발루/관광)] 사시사철 거의 모든 해변이 중국인, 한국인 관광객으로 만원이다. '''하루에 도착하는 한국인 단체 여행객만 1,000여명'''에 육박한다! 특히 이곳엔 혼혈, 특히 말차 (말레이시아인과 중국인 사이의 혼혈) 사람들이 많다. == 문화 == 본토인 서말레이시아와는 다른 역사와 문화를 가지고 있다. 인구의 약 20퍼센트는 [[중국인]]이며 토착 인종인 [[바자우인]]과 [[카다잔두순인]]이 각각 16퍼센트, 15퍼센트 대이다. 전체 인구에서 24.5퍼센트는 외국인이다. 정치, 사회 전반에 [[이슬람]] 문화의 영향이 강한 편. 코타키나발루를 줄여서 KK라고 하고 코타키나발루 사람을 '오랑 KK'라고 부른다. '사람'이 말레이어로 '오랑(orang)'이다. [[오랑우탄]]의 오랑도 바로 이 단어다. [[이슬람교]]인들의 최동단 지역으로 이슬람 문화를 어느정도 접해볼 수 있다. (제대로 접하고 싶다면 [[메카]]나 [[예루살렘]]을 가야 한다. 이곳은 맛보기.) [[만(지리)|해안 만]] 근처에 [[모스크|블루모스크]]가 있다. 여행하다보면 몇번 지나치게 되는 경우가 대다수. == 자연 == 근처에 생물학자들이 가장 완벽한 생태계라고 극찬한 [[키나발루 산]]이 있다. [[열대우림]]으로 뒤덮힌 지역인만큼 [[거머리]], [[지네]], [[노래기]], 기타 온갖 ~~놀라운~~ 벌레들이 우글거린다. 여기서 발견되는 곤충은 희귀종인 경우가 많다. [[http://www.mysabah.com/wordpress/10-weirdest-bugs-of-borneo|보는 사람에 따라 혐오감이 들 수 있으니 주의]] 최근에는 현지인 아이가 악어에게 잡아먹혔다는 이야기도 돌고 있어서 혼자서 위험한 곳은 방문하지 않는 것이 좋다. [[지카 바이러스]]와 [[말라리아]] 유행 지역이다. 등산이나 산책을 할 거라면 모기 스프레이를 준비해서 가는 편이 좋다. 매년 10월에 [[우기]]로 접어든다. 이때 여행계획이 있다면 심히 [[안습]]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... [youtube(iVFBBc7FUFk)] 선셋으로 유명하다. == 교육 == [[쿠알라룸푸르]]나 [[조호르바루]]와 같은 서말레이시아의 대도시들에 비하면 소박하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정겹긴 하다. --전원일기-- 여타 말레이시아의 학교들과 마찬가지로 공립과 사립, 그리고 국제가 있는데 '''이 중 사립학교는 겨우 5개이다.''' 그들이 바로 스리인산(Seri Insan), 사이먼풍(西門洪), 막탑(Maktab Nasional), 충칭(崇正), 키엔콕(建國)이며 이 중 충칭은 사바 주의 대표적인 명문 학교로 소문나 있다.[* [[충칭|대륙의 어느 도시]]하고는 관련 없다.] 국제학교는 대표적으로 [[KIS]] (Kinabalu International School) 과 [[JIS]] (Jesselton Internation School) 이 있다. 두 학교의 다른 점이라면 KIS 는 외국어, 음악, 미술 선생님을 제외하면 선생님 전원이 백인이라는 점이고 수업은 항상 영어로 진행된다. JIS는 말레이시아 국적의 선생님이 많은 편이다. JIS에 [[A-level]] 과정이 없는 탓에 나이가 있는 학생들은 KIS를 택한다. [[스리인산 보르네오 학교|스리인산]]의 경우는 학생 수가 적은데도 한때는 잘나가던 명문학교였지만 지금은 뭐...[* 알 순 없지만 재정 문제 때문이라고 한다. 싼 학비에 높은 질의 교육을 제공했는데 재정 문제가 닥치고 이사회가 바뀌면서 결국 망했다고 전해진다. 여하튼 지금은 '''코타키나발루 최악의 학교로 떨어진 실정.'''] 록육(樂育), 올세인트(All Saints), 샨타오(善導) 등의 공립학교들이 있지만 '''외국인은 가기가 힘들다.''' 일단 가기 위해서는 적어도 부모 중 하나라도 취업비자가 있어야 한다. 물론 중학교 이상만 해당된다. 초등학교는 '''문제없이 갈 수 있다.'''[* 부모나 관계자가 취업비자가 없을 경우 전교 1등을 하는 방법을 써야 하겠지만... 가능할까?] 유일한 공립대로 [[사바대학교|사바주립대]]가 있다. 학비도 싸고 본토의 명문대들에는 판치는 인종차별 및 외국인차별 '''[[그런 거 없다|따위 없으니 좋겠지만...]]''' [[말레이어]] 중심이라 외국인들이 그리 선호하지 않는다. 외국인에 대해 못 살게 구는 경향이 심한 본토와는 달리 관광지인 이 쪽에서는 외국인 혐오 성향이 덜하다. 하지만 여기 온 한국인 학생들이 [[국제망신|문제만 일으키고 다니니]] 학교들이 한국인 학생들을 사절하려는 추세이다. 키엔콕에서는 한국인 학생과 현지인 학생이 한 판 붙은 사건을 계기로 '''한국인 학생들 전원이 쫓겨나는''' 황당한 일도 있었으며 '''앞으로 영원히 한국인을 안 받겠다'''고 대놓고 '''선전포고를 했다.''' == 교통 == 주요 공항으로는 [[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]]이 있으며 [[제슬턴 포인트]] 등으로 해서 [[라부안]]이나 [[브루나이]]까지 배를 타고 갈 수 있다. 도시 내는 걸어다니면서 대부분 구경할 수 있는 구조이기는 하다. 걷는 게 싫다면 [[택시]]나 [[버스]]를 타면 되는데 택시의 경우 문서에 씌여진 대로 바가지를 조심해야 한다. 이곳에서 오래 거주한 사람들은 거의 [[그랩]] 이라는 앱을 사용해서 이동한다. [[그랩]] 은 차 기종과 태울 인원, 짐 여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지만 택시보다는 훨씬 싼 가격이고 바가지를 씌우는 일도 좀처럼 없다. "걷는 사람의 경우 이 나라에서는 무단횡단이 불법이지만 암묵적으로 가능하므로 그냥 눈치껏 건너자. 경찰 바로 옆에서 무단횡단해도 그냥 넘기는 경우가 많다.[* 사실 한국이나 무단횡단을 빡세게 단속하지, 대부분 외국은 그렇지 않다. 사람 위주 도로정책을 쓰기 때문이다. 한 예로 [[호주]]만 해도 [[시드니]]에 무단횡단하는 현지인이 꽤 많은 편이다. 이 쪽은 대신 차량의 신호위반에는 빡센 벌금을 때린다. 한국 도로정책은 차량 위주로 좀 불합리한 면이 있다.] 횡단보도가 거의 없고, 있더라도 바닥에 건너는 부분을 표시하는 선이 그어져 있지 않고, 그것도 건널 사람이 눌러야만 들어오는 신호등만 덜렁있는 게 함정. [[동남아시아]] 다른 나라와 달리 거리에 [[자전거]]가 전혀 없다.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도 보기 힘들다. 날이 덥기도 하지만, [[산유국]]이라[* 의아해 할 사람이 있겠지만 사실 말레이시아도 네임드 산유국이다. [[사라왁]] 지역의 [[쿠칭]]은 유전 지대로 유명한 곳이다. 옆동네 [[브루나이]]도 기름 덕분에 금칠하고 산다...] 기름값이 싸고 [[자동차]]를 나라에서 2-3년간 무이자로 융자해 사게 해주는 덕에 다 차 타고 다닌다.[* 이슬람 법에 이자를 받지 못하게 되어 있어서, 이자 명목이 아닌 수수료로만 받는데 이자가 고작 0.08%에 불과하다. 이게 수쿠크라 부르는 이슬람 채권이다.] 차량은 [[토요타]] 등 일제 차량이 압도적으로 많고, 경차와 [[1980년대]] 소형 차량이 섞여 있으며, 최신형 미제, 일제 더블캡 픽업 트럭도 많이 돌아다닌다. 특이하게 중형차 급 대신 왜건형 차량이 많다. 택시가 있긴 한데 많지 않고, 차량 상태가 천차만별이다. 자가용이 너무 많이 풀려있는 지라 [[시외버스]]도 드물다.[* 말레이시아에서 시내버스가 없는 주들은 프를리스,클란탄,트렝가누가 있다.] 이 쪽에서는 속 편하게 자가운전을 하는 편이 낫다. 미니밴이 있긴 하지만 현지인이 아니라면 운행시간표 확인이 힘들고 예약도 만만찮다. 심지어 정해진 정류장이 없어서 알아서 기사에게 부탁해야 한다. 기차는 [[협궤]]인데, 모두 물자 수송을 위한 화물전용으로 도시/광역 철도망이 되어 있지 않아서 철도 여행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. 오히려 본토 서말레이시아 쪽 철도가 더 인프라가 훌륭한 편이다. 관광용이나마 보르네오 [[증기기관차]]가 운용 중에 있다. 시내에서 아침에 출발해 주변 관광지에 들렀다가 다시 돌아오는 일정. 실제 열차가 승객 수송을 위해 달리던 시절 음식과 서비스를 재현해놨다. 본인이 [[철덕]]이거나 [[역덕]]이라면 체험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. == 분리주의와 독립운동 == 사바 주 특성상 본토에 대한 반감이 다소 있고, 1963년 가입 후부터 줄곧 분리주의 움직임이 있다.[* 사실 처음에는 그리 크지 않았는데 1965년 [[싱가포르]]가 쫓겨난 뒤 본격적으로 심해졌다. 왜냐하면 사바와 사라왁이 싱가포르 때문에 말레이시아에 가입했는데, 싱가포르가 탈퇴하면서 사실상 무효가 되었기 때문이다는 게 분리주의자들의 주장.] 대게 이 지역 원주민인 카다잔두순이나 무룻 사이에서 비교적 크다. 말레이 반도와 같은 말레이시아지만 [[중국]]과 그 특별행정구들처럼 말레이반도에서 이곳를 포함한 동말레이시아로 올 때는 내국인과 외국인을 불문하고 입경심사를 하고 체류일을 제한한다. 내국인의 무비자 기한은 최대 90일이다. 사라왁 인은 문제없이 살 수 있지만 '''사라왁 역시 유사한 입국심사를 한다.''' 이러한 문제로 이 지역에는 별도의 영주권이 있는데 사바인은 자동적으로 말레이시아 국적과 함께 영주권을 갖는다. 외국인이 단순히 관광으로 왔다면 일반적으로는 무비자 90일이다. 남한 사람의 경우는 90일이지만 북한 사람은 30일이다. 그렇지만 [[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]]에서 받은 무비자도 사바 주에서는 효력이 붙고, [[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]]에서 받은 무비자도 본토에서 효력이 붙는다. 단 사라왁에서는 효력이 붙지 않으니 시피탕과 같은 접경지대에서 월경하는 것은 '''불법이다.''' 그리고 이 지역에 위험을 끼치는 사람이라면 '''본토인이라도 입경 금지를 먹을 수 있다.''' [[분류:말레이시아의 도시]][[분류:코타키나발루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