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분류:컨템퍼러리 R&B]] [목차] == 개요 == 컨템퍼러리 R&B[* "Contemporary"의 표준 미국식 영어 발음이 "컨템퍼러리"에 가깝다.](Contemporary R&B)는 미국의 흑인 음악 장르이다. 1980년대 이전에 존재하던 기존의 [[R&B|리듬 앤 블루스]]와 구분하기 위해 만들어진 명칭이다. 1990년대에서 ~2000년대 초중반까지 미국에서 최전성기를 누렸다. == 역사 == === 1990년대 이전 === '''1979년, [[디스코 폭파의 밤]]을 계기로 미국에서 [[디스코|디스코 음악]]이 말 그대로 사장되었다. 5년 동안 미국 음악을 지배하던 디스코의 시대가 처참히 끝나버렸다.''' 그러나 이 디스코 음악만 사라졌지 이 음악의 영향력은 어디 가지 않아서, [[포스트 디스코]]라는 새로운 장르가 생기고 이 장르는 '''[[마이클 잭슨]]'''의 히트를 필두로 미국의 주류 장르가 되었다.[* 1979년 마이클 잭슨의 앨범 '''[[Off The Wall]]'''은 새로운 포스트 디스코 사운드를 대표하는 앨범으로 '''컨템퍼러리 R&B의 시조로 평가받는다.''' 컨템퍼러리 R&B의 시조로 평가받으면서도 디스코 시대의 마지막, 동시에 80년대 흑인 음악의 시작을 알리는 기념비적인 앨범이다.] 1980년대의 흑인 음악은 기존의 [[Funk]], [[디스코]]와 같은 전통적인 흑인 음악과 1990년대부터의 컨템퍼러리 R&B을 연결해 주는 가교의 역할을 하는데, '''[[프린스(음악가)|프린스]], [[마이클 잭슨]], [[재닛 잭슨]], [[티나 터너]], [[Pointer Sisters|포인터 시스터즈]], [[스티비 원더]], [[휘트니 휴스턴]]''' 등의 1980년대 초중반을 이끌던 미국 흑인 아티스트들의 노래는 컨템퍼러리 R&B의 시초였다. 이 중에서도 후대의 컨템퍼러리 R&B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아티스트는 '''[[재닛 잭슨]]'''과 '''[[휘트니 휴스턴]]''', '''[[머라이어 캐리]]'''로 재닛 잭슨의 '''[[Control(음반)|Control]]'''은 [[뉴 잭 스윙]]의 시초 격으로 '''기존의 흑인 음악을 모두 바꾸어 버리며 새로운 시대를 알렸다.'''[* [[테디 라일리]]가 뉴 잭 스윙을 개발했다고는 하지만, 진정한 뉴 잭 스윙 사운드는 이 앨범에서 시작된 게 맞다.]휘트니 휴스턴은 기존의 흑인 음악에 백인 팝 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'''새로운 R&B 시대의 서막을 열었다.''' 이후 1990년 데뷔와 동시에 정상을 차지한 머라이어 캐리는 1990년대 압도적인 인기를 바탕으로 '''컨템퍼러리 R&B의 성공적인 대중화를 이끌었다.''' === 1990년대 === ==== 1990년 ==== '''컨템퍼러리 R&B 음악은 1990년에 본격적으로 시작된다.''' 토미 모톨라가 당시 최고의 인기 가수였던 [[휘트니 휴스턴]]에 대항하기 위해 내세운 [[머라이어 캐리]]가 [[Vision of Love]]로 1990년 데뷔와 동시에 말 그대로 '''초대형 성공'''을 거두면서 이 컨템퍼러리 R&B의 시대는 본격적으로 열리게 된다.[* 컨템퍼러리 알앤비의 본격적인 시작은 머라이어 캐리가 맞다. 휘트니 휴스턴과 자넷 잭슨은 각각 컨템퍼러리 알앤비의 성립에 큰 영향을 줬지만, 흔히 말하는 컨템퍼러리 알앤비의 스타일은 머라이어 캐리의 데뷔 앨범에서 시작된 것이 사실이다.] 또한 현대적인 R&B 걸그룹의 효시라 할 수 있는 [[En Vogue]] 역시 이때부터 성공을 거뒀다. ==== 1991년 ==== 이듬해인 1991년이 되면 컨템퍼러리 R&B 음악은 완전한 미국의 주류 음악으로 자리잡게 되는데, 90년대식 알앤비 그룹의 효시라 할 수 있는 [[Color Me Badd]]가 "I Wanna Sex You Up" 이란 곡으로 [[빌보드 연말 차트]] 2위, "I Adore Mi Amor" 빌보드 연말 차트 17위를 기록하는 초대형 히트를 거뒀다.[* 둘 다 핫 100에서는 1위에 올랐다.] 이 두 곡 모두 [[빌보드 핫 100]] 1위를 차지하였으며, [[보이즈 투 멘]] 역시 이 해에 "Motownphilly"라는 [[뉴 잭 스윙]]에 아카펠라를 첨가한 독특한 형식의 R&B로 큰 인기를 얻게 된다.[* 이 곡으로 뜨고, 다음 해 [[End of the Road|영화 부메랑의 주제가]]로 인해 슈퍼스타가 된 것이다.] 이들 외에도 알앤비 그룹 Hi-Five, 알앤비 그룹 Surface, Ralph Tresvant[* "[[New Edition|뉴 에디션]]" 출신. [[바비 브라운]]과 쟈니 길도 이 그룹 출신.] 등 수많은 미국 흑인 아티스트들이 이 해 컨템퍼러리 R&B 장르의 곡들로 큰 히트를 거뒀다. ==== 1992년 ==== 1992년 컨템퍼러리 R&B는 본격적으로 미국에서 가장 인기 많은 장르 반열에 오르게 된다. 이를 대변하는 것이 [[보이즈 투 멘]]의 [[End of the Road]]이다.[* 1992년 빌보드 연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1992년 미국에서 제일 히트한 노래가 되었다.] 이 곡은 당시 최고 영화 배우 [[에디 머피]]와 신인 영화배우 [[할리 베리]]의 주연의 영화인 "부메랑"의 주제가였는데 영화의 대성공으로[* 할리 베리 역시 이 영화의.대성공으로 인해 영화계에서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다.] 이 곡은 '''빌보드 핫 100 13주 연속 1위''' 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기존의 [[Physical(노래)|Physical]]이 가지고 있었던 10주 연속 1위 기록을 3주 차이로 깨는 대성공을 한다. 이후 이들은 [[One Sweet Day|머라이어 캐리와의 듀엣 곡]]으로 16주 연속 1위를 하며 23년 동안 빌보드 핫 100 최장기 1위 기록을 유지한다. [[머라이어 캐리]]와 [[Color Me Badd]]도 빌보드 핫 100 1위 곡을 내놓으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었으며 [[베이비페이스]]에 의해 만들어진 R&B 걸그룹 [[TLC(가수)|TLC]]가 인기를 끌며 [[En Vogue]]와 라이벌 구도를 이루게 된다. 또한 [[바비 브라운]] 역시 2집 "Bobby"의 히트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었다. 알앤비의 여왕으로 알려져 있는 [[메리 제이 블라이즈]]도 이때부터 인기를 끌기 시작하는데 "Real Love"가 대히트를 치며 인기 가수 반열에 올랐다. ==== 1993년 ==== 1993년에는 본격적으로 '''흑인 음악의 전성 시대가 시작되는데''' [[뉴 잭 스윙]]의 전성기는 지나가고 있었지만[* 1988년~1993년이 전성기.] 그에 따라 컨템퍼러리 R&B가 완벽하게 미국 음악 시장을 점령하게 되었다. 또한 힙합 음악계에서는 [[MC Hammer]] 류의 백인 취향 팝 랩의 시대가 가고 [[닥터 드레]], [[스눕 독]], [[투팍]] 등이 주도하는 [[G-funk]] 중심의 웨스트 코스트 갱스터 랩이 전성 시대를 맞았다. 이 1993년의 컨템퍼러리 R&B 중에서도 제일 유명하고 중요한 것은 [[휘트니 휴스턴]]의 [[I Will Always Love You]]인데 휘트니 주연의 영화 [[보디가드(미국 영화)|보디가드]]의 주제가로 영화의 인기와 함께 '''빌보드 핫 100 14주 연속 1위'''라는 성적을 거두어 불과 1년 전 [[보이즈 투 멘]]의 최장기 1위 기록을 깨버리며[* 1992년 11월부터 1위에 올라서 사실상 보이즈 투 멘의 기록을 4개월 안에 깬 것이다.] 빌보드 핫 100 최장기 1위 기록을 갱신한다. 빌보드 연말 차트 1위를 기록한 "I Will Always Love You" 외에도 1993년 빌보드 연말 차트 4위를 기록한 [[재닛 잭슨]]의 "That's The Way Love Goes", 연말차트 5위를 기록한 R&B 그룹 Slik의 "Freak Me", 연말차트 6위를 기록한 R&B 걸그룹 SWV의 "Weak", 연말차트 7위를 기록한 R&B 그룹 Shai의 "[[If I Ever Fall in Love]]", 연말차트 8위를 기록한 [[머라이어 캐리]]의 "[[Dreamlover]]" 등으로 1993년 미국 연말 차트 Top 10 중에 6곡의 컨템퍼러리 R&B 장르의 곡이 차지하였다. 이 외에도 빌보드 연말 차트 Top 100 안에 수많은 컨템퍼러리 R&B 장르의 곡이 차트인에 성공하며 미국 내 최고 인기 장르로서의 위력을 선보였다. ==== 1994년 ==== 1994년은 탑 아티스트들이 서로 경쟁하는 시기였는데 [[보이즈 투 멘]]이 "[[I'll Make Love to You]]"로 '''빌보드 핫 100 14주 연속 1위'''를 기록하며 1년 전 [[휘트니 휴스턴]]이 기록한 최장기 1위 기록을 공동으로 소유하게 되었다. 연말 차트 2위를 차지한 "[[I Swear]]"은 [[All-4-One]][* 두 명의 흑인과 두 명의 백인으로 구성된 그룹.]의 곡으로 빌보드에서 11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. 이 외에도 연말차트 5위를 기록한 [[머라이어 캐리]]의 메가 히트곡 [[Hero(머라이어 캐리)|Hero]], 연말차트 7위를 기록한 [[토니 브랙스턴]]의 "Breathe Again" 등이 연말 차트 Top 10 안에 들며 큰 인기를 얻었다. 이 해 역시 많은 R&B 신인 아티스트들이 등장하였는데 그 중 제일 대표적인 케이스가 위에 서술한 All-4-One과 [[R. Kelly]]이다. 알 켈리는 "Bump N' Grind" '라는 곡 으로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했으며 알켈리의 유일한 핫 100 1위 곡이기도 하다. 이 곡은 연말 차트 11위까지 오르는 등 히트에 성공하였다. [* 이 곡은 차트 성적만 보고 넘어갈 곡이 아닌데, 제목부터 섹스를 노골적으로 표현하는 가사 혁명을 일으키며 미국 음악계에 큰 충격을 불러온 곡이다. 91년도 컬러 미 배드의 "I Wanna Sex You Up"이라는 선례가 있었으나, 이 곡과 달리 Bump N' Grind는 제목부터 "박고 갈자"로 지으며, 노골적인 섹스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었다.] 이 곡의 대히트로 인해 알 켈리는 대스타가 될 수 있었다. ==== 1995년 ==== 1995년은 [[머라이어 캐리]]의 전성기와 [[TLC(가수)|TLC]]의 대성공으로 요약할 수 있다. 연말에 발매된 머라이어 캐리의 5집 [[Daydream(음반)|Daydream]]은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며 25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. 리드 싱글인 "[[Fantasy(머라이어 캐리)|Fantasy]]"는 여가수 최초 빌보드 핫샷 1위[* 발매 첫 주에 1위로 진입. 참고로 최초의 핫샷 1위 곡은 [[마이클 잭슨]]의 "You are not Alone"이다.]에 성공하고 8주 연속 1위 및 연말 차트 7위[* 연초에 발매된 곡에 유리한 연말 차트에서 하반기에 발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7위에 올랐을 만큼 큰 인기를 끈 곡이다.]를 차지하는 등 메가 히트하였다 TLC는 2집 "CrazySexyCool"이 16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거두고 발매한 싱글 중 "Waterfalls"와 "Creep"가 각각 연말 차트 2위, 3위에 오르며 전성기를 누렸다. 또한 이 곡들의 프로듀서인 [[베이비페이스]]와 [[LA 리드]]의 전성기이기도 했다. 연말차트 4위를 차지한 [[영국 흑인]] 아티스트 Seal의 "Kiss From A Rose"는 영화 [[배트맨 포에버]]의 주제가로 영화의 대히트와 함께 이 노래도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. [[보이즈 투 멘]] 역시 전성기를 달리고 있었는데 "[[On Bended Knee]]"가 연말 차트 5위, 빌보드 핫 100 1위를 기록했다. 또한 댄스, 팝, 백인 음악의 아이콘이던 [[마돈나(가수)|마돈나]]가 컨템퍼러리 알앤비를 대표하는 프로듀서 [[베이비페이스]]와 손을 잡고 R&B 곡인 "Take A Bow"을 발매했다. 이 곡은 연말 차트 8위를 기록하며 당시 하락세를 겪고 있던 마돈나의 커리어를 조금이나마 지탱해준 곡이다. 댄스 음악의 아이콘 격인 마돈나가 댄스 음악을 버리고 알앤비를 시도했다는 거 자체만으로 알앤비 전성시대였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점이다. 이 외에도 [[Monica]]가 "Don't Take It Personal (Just One Of Dem Days)"로 연말 차트 9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끌며 탑 가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. 또한 몬텔 조던 역시 큰 히트를 거두었는데 "This Is How We Do It"이 빌보드 핫 100 7주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연말 차트 10위를 차지하였다. 이 외에도 연말 차트 11위를 기록한 Dionne Farris의 "I Know", 연말 차트 12위를 기록한 [[보이즈 투 멘]]의 "Water Runs Dry", 연말 차트 13위를 기록한 Anita Howard의 "Freak Like Me", [[All-4-One]]의 "I Can Love You Like That"이 연말 차트 14위를 기록했고 연말 차트 20위를 기록한 영국 흑인 여가수 Des'ree의 "You Gotta Be"와 연말 차트 21위를 기록한 [[마이클 잭슨]]의 "[[You Are Not Alone]]" 등 수많은 컨템퍼러리 R&B 장르의 곡들이 히트를 쳤다. ==== 1996년 ==== 1996년은 '''컨템퍼러리 R&B의 최전성기라고 할 수 있다.''' 이 해의 최고 히트곡인 [[머라이어 캐리]]의 5집 싱글이자 [[보이즈 투 멘]]과의 듀엣곡 [[One Sweet Day]]는 발매와 동시에 1위로 핫샷 데뷔를 하고 '''빌보드 핫 100 16주 연속 1위'''를 차지하며 역대 빌보드 최장 1위 기록을 세웠다. 이 곡은 무려 23년 동안 빌보드 최장기 1위 곡 타이틀을 지켰으며 2019년이 되서야 19주 1위 기록을 세운 [[Lil Nas X]]의 [[Old Town Road]]에 의해서 기록이 깨지게 되었다. 이 곡은 연말 차트에서 아쉽게도 2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작년 10월에 발매되어서 엄청났던 초반 화력이 누락됐기 때문이다. 물론 연말 차트 1위를 차지한 메가 히트곡인 [[Macarena]]의 인기 역시 엄청났던 건 사실이다. 컨템퍼러리 R&B 장르의 최전성기 답게 연말 차트 Top 10 안에 정말 많은 R&B 곡들이 랭크 되었는데 연말 차트 4위를 The Tony Rich Project의 "Nobody", 연말 차트 5위를 기록한 [[머라이어 캐리]]의 "[[Always Be My Baby]]", 연말 차트 7위를 기록한 [[Bone-Thugs-n-Harmony]]의 [[Eazy-E]] 추모곡 "Tha Crossroads", 연말 차트 9위를 기록한 [[토니 브랙스턴]]의 "You're Makin' Me High/Let It Flow", 연말 차트 10위를 기록한 [[Keith Sweat]]의 "Twisted"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. 이 외에도 연말 차트 14위를 기록한 [[휘트니 휴스턴]]의 "Exhale (Shoop Shoop), 연말 차트 16위를 기록한 [[브랜디(가수)|브랜디]]의 "Sittin' Up In My Room", 연말 차트 17위를 기록한 [[투팍]]의 "How Do You Want It"[* [[K-Ci & Jojo]]가 피쳐링], 연말 차트 20위를 기록한 [[LL Cool J]]의 "Hey Lover"[* [[보이즈 투 멘]]이 피쳐링], 연말 차트 21위를 기록한 [[LL Cool J]]의 "Loungin"[* Total이 피쳐링], 연말 차트 27위를 기록한 [[알 켈리]]의 "I Can't Sleep Baby (If I)" 등이 연말 차트 30위 안에 랭크되며 히트에 성공했다. ==== 1997년 ==== 1997년에도 컨템퍼러리 R&B는 큰 인기를 끄는 장르였다. 대표적으로 [[토니 브랙스턴]]의 "[[Un-Break My Heart]]"가 96년 말부터 97년 초까지 빌보드 핫 100 11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연말 차트 4위를 차지했으며 [[펍 대디]]의 [[비기]] 추모곡 "[[I'll Be Missing You]]"가 빌보드 핫 100 11주 연속 1위[* 퍼프 대디는 대중 지향적인 래퍼라 [[팝 랩|정통 힙합보다는 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힙합]]을 만들었는데 그러기 위해서 컨템퍼러리 R&B를 적용했다. 이 곡은 퍼프 대디의 Bad Boy Records 소속 R&B 그룹인 112와 R&B 가수였던 비기의 아내 [[Faith Evans]]가 피쳐링했다. 이 노래가 빌보드 11주 연속 1위를 한 원인으로는 당시 충격적이었던 비기의 죽음이 큰 작용을 했다.][* 연말 차트 5위 역시 퍼프 대디의 노래로 노래 제목은 "[[Can't Nobody Hold Me Down]]"이다. 이 곡은 빌보드 핫 100 6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.]를 했고 연말 차트에서도 3위를 차지했다. 연말 차트 6위는 [[알 켈리]]의 "[[I Believe I Can Fly]]", 연말 차트 7위는 [[En Vogue]]의 "Don't Let Go (Love)", 연말 차트 8위는 Mark Morrison의 "Return Of The Mack" 등 모두 컨템퍼러리 R&B 곡이다. 또한 2000년대를 대표하는 슈퍼스타 [[어셔]]가 본격적으로 주목 받기 시작하는데,[* 1994년도의 1집 앨범은, 목소리가 너무 앳되다는 이유로 망했다. 1994년 당시 어셔는 15~16살이었다.] "You Make Me Wanna"가 빌보드 핫 100 2위, 연말 차트 14위라는 대히트를 거두었다. 이 외에도 연말 차트 13위를 기록한 [[모니카(가수)|모니카]]의 "For You I Will", 연말 차트 16위를 기록한 [[Keith Sweat]]의 "Nobody", 연말 차트 19위를 기록한 [[Az Yet]]의 "Hard To Say I'm Sorry", 연말 차트 23위를 기록한 [[Blackstreet]]과 [[닥터 드레]]의 "No Diggity", 연말 차트 24위를 기록한 Rome의 "I Belong To You (Everytime I See Your Face", 연말 차트 26위를 기록한 [[베이비페이스]]의 "Everytime I Close My Eyes", 연말 차트 27위를 기록한 [[Dru Hill]]의 "In My Bed", 연말 차트 30위를 기록한 [[보이즈 투 멘]]의 "4 Seasons Of Loneliness", 연말 차트 31위를 기록한 [[알 켈리]]가 작곡한 Changing Faces의 "G.H.E.T.T.O.U.T", 연말 차트 32위를 기록한 [[머라이어 캐리]]와 [[펍 대디]]의 "[[Honey(머라이어 캐리)|Honey]]"[* 이 곡은 컨템퍼러리 R&B와 힙합 음악의 초창기 결합 사례로 꼽히며 빌보드 핫 100에서 3주간 1위를 했다.], 연말 차트 33위를 기록한 [[휘트니 휴스턴]]의 "I Believe In You and Me", 연말 차트 37위를 기록한 112의 "Cupid" 등이 연말 차트 40위 권 안에 든 컨템퍼러리 R&B 히트곡들이다. ==== 1998년 ==== 1998년은 연말 차트 1, 2위 모두를 컨템퍼러리 R&B 장르의 곡이 차지하며 미국 내 최고 인기 장르임을 인지하게 해주었다. Next의 "[[Too Close]]" 는 빌보드 핫 100에선 4주 연속 1위를 하고 연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. 또한 [[브랜디(가수)|브랜디]]와 [[모니카(가수)|모니카]]의 듀엣곡 "[[The Boy Is Mine]]"이 빌보드 13주 연속 1위를 기록했고 연말 차트 2위에 올랐다. [[자넷 잭슨]]의 "Together Again"은 연말 차트 6위를 차지했고, [[K-Ci & Jojo]]의 "All My Life"가 연말차트 7위, [[어셔]]의 "Nice & Slow"가 어셔의 첫 번째 빌보드 핫 100 1위 곡이 됨과 동시에 연말 차트 9위까지 오르며 슈퍼스타 어셔의 시작을 알렸다.[* 이 외에도 "You Make Me Wanna"가 연말 차트 15위, "My Way"가 연말 차트 16위를 차지했다. 각각 피크 성적은 빌보드 핫 100 2위로 같다. "You Make Me Wanna"는 1997년과 1998년, 2년에 걸쳐 연말 차트 20위 안에 들며 어셔의 저력을 보여주었다. ] [[머라이어 캐리]] 역시 전성기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소속사의 방해로 여러모로 손해를 봤음에도 불구하고 "My All"이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하고 연말 차트에서도 17위에 오르며 큰 인기를 끌었다.[* 이 곡은 아시아 권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"Honey"와 함께 6집 [[Butterfly(음반)|Butterfly]]의 대표 히트곡이 되었다.] 모니카는 "[[The Boy Is Mine]]" 말고도 "The First Night"이란 곡으로 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르고 연말 차트 18위에 오르며 큰 인기를 얻었다. 이 외에도 연말 차트 24위에 오른 Public Announcement의 "Body Bumpin' (Yippie-Yi-Yo)", 연말 차트 26위에 오른 Uncle Sam의 "I Don't Ever Want To See You Again", 연말 차트 27위에 오른 [[Montell Jordan]]의 "Let's Ride", 연말 차트 30위에 오른 [[보이즈 투 멘]]의 "A Song For Mama", 연말 차트 34위에 오른 LSG의 "My Body" 등이 연말 차트 40위 권 안에 든 R&B 곡이다. ==== 1999년 ==== '''1999년이 되면서 컨템퍼러리 R&B 장르와 미국 음악 시장의 판도가 바뀌기 시작했다.''' 미국 음악의 판도가 큰 변화를 맞은 해이며, 컨템퍼러리 R&B의 스타일도 변화하고 있었으며 이 컨템퍼러리 R&B의 세대 교체가 본격적으로 이루어 지기 시작했다. 90년대를 풍미했던 [[보이즈 투 멘]]의 전성기가 끝났으며, 90년대 최고의 스타이자 데뷔 이후 쭉 전성기를 이어오던 [[머라이어 캐리]]도 하락세를 겪기 시작했다.[* 물론 그동안의 압도적인 판매량과 차트 성적에 비해서 하락세라는 것이다. 객관적인 세일즈나 인기는 여전히 건재했는데 베스트 앨범인 "#1's"는 1,600만 장이라는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했고 이후 발매된 7집 Rainbow 역시 800만 장 이상의 판매고와 2곡의 빌보드 핫 100 1위 곡을 배출하는 등 히트에 성공한다.] [[브리트니 스피어스]]와 [[크리스티나 아길레라]] 등의 틴 팝 여가수가 등장해서 미국 음악 시장을 점령했으며 [[리키 마틴]]의 "Livin' La Vida Loca"로 인해 발생한 [[라틴 팝]] 열풍이 미국을 휩쓸었다. 이 당시 배우였던 [[제니퍼 로페즈]] 역시 1999년에 가수로 데뷔해서 큰 인기를 끌었다.[* 제니퍼 로페즈는 2000년대 초반 알앤비 가수로서 최전성기를 누리게 된다.] 1990년대의 대표적인 R&B 걸그룹 [[TLC(가수)|TLC]]가 긴 공백기를 깨고 돌아와 "No Scrubs"라는 곡으로 빌보드 핫 100 1위와 연말 차트 2위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으나 이 곡은 기존의 컨템퍼러리 R&B 스타일에서 벗어난 노래였다. 1998년부터 본격적인 인기를 끌던 [[데스티니스 차일드]]는 이 해부터 본격적인 탑스타가 되는데 "Bills, Bills, Bills"가 이들의 첫 번째 빌보드 핫 100 1위 곡이 되고 연말 차트에서도 21위까지 오르는 등 선방했다. 이 외에도 1998년 듀엣곡인 "[[The Boy Is Mine]]"으로 큰인기를 끌었던 [[모니카(가수)|모니카]]와 [[브랜디(가수)|브랜디]]가 각각 "Angel Of Mine"과 "Have You Ever"로 연말 차트 3위와 14위를 차지하며 전성기를 누렸다. 또한 [[휘트니 휴스턴]]이 보디가드 이후로 침체기를 겪은 후[* 1996년에 Exhale (Shoop Shoop)이 빌보드 핫 100에서 1위했지만, 곡도 그렇고 앨범 성적도 그렇고 기존의 휘트니의 명성에는 맞지 않는 성적이었다.] 오랜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는데 "Heartbreak Hotel"은 연말 차트 4위라는 대성공을 거두게 된다. 이 시절이 휘트니가 마지막으로 인기를 끈 해이기도 하다.[* 정확하게는 이 앨범으로 활동한 1999~2000년] 이 외에는 연말 차트 9위를 기록한 데보라 콕스의 "Nobody's Supposed To Be Here", 연말 차트 11위를 기록한 702의 "Where My Girls At", 연말 차트 12위를 기록한 [[제니퍼 로페즈]]의 "If You Had My Love"[* 제니퍼 로페즈는 히스패닉계 미국인이었지만 그와 별개로 컨템퍼러리 R&B 음악을 했다. 이 곡 역시 컨템퍼러리 R&B 장르의 곡이다.], 연말 차트 16위를 기록한 [[알 켈리]]와 [[셀린 디온]]의 "I'm Your Angel", 연말 차트 24위를 기록한 [[맥스웰(가수)|맥스웰]]의 "Fortunate", Divine의 "Lately"가 연말 차트 30위, 당대 최고 인기 R&B 그룹 중 하나였던 [[Dru Hill]]이 피쳐링한 [[윌 스미스]]의 "Wild Wild West"가 연말 차트 32위, 미국 동부를 대표하는 래퍼 [[JAY-Z]]가 피쳐링한 [[머라이어 캐리]]의 "Heartbreaker"가 연말 차트 34위, 이 외에도 머라이어 곡인 "I Still Believe"가 연말 차트 35위를 기록했다. 힙합에 R&B를 적절히 섞은 [[로린 힐]]의 유일한 빌보드 1위 곡 "Doo Wop (That Thing)"이 연말 차트에서 40위를 기록했다. === 2000년대 === ==== 2000년 ==== '''이렇게 21세기가 시작되었다.''' 2000년은 1999년에 이어 미국 음악계가 크게 변화하고 있던 때이다. 1990년대 락 씬을 풍미했던 정통 [[얼터너티브 락]]이 쇠퇴하고 [[포스트 그런지]]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으며[* [[Creed]], 3 Doors Down 등.] 1999년 말 시작된 [[산타나]] 열풍이 계속되었고[* [[Smooth]], [[Maria Maria]].] [[틴 팝]]은 [[NSYNC]], [[브리트니 스피어스]], [[크리스티나 아길레라]] 등의 가수들의 전성기와 겹쳐 큰 인기를 얻었다. 또한 1999년에 시작된 [[라틴 팝]] 열풍이 제일 뜨거웠던 때이다. 힙합 음악도 슬슬 변화가 일어나며 [[넬리]], [[미시 엘리엇]], [[에미넴]], [[자 룰]] 등이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한 것도 바로 2000년이다. 이런 상황 속에서도 컨템퍼러리 R&B는 전성기를 누렸는데 [[데스티니스 차일드]]는 2000년 한 해 동안 가장 큰 인기를 끈 컨템퍼러리 R&B 가수였으며 연말차트 기록을 보면 이들의 두 번째 빌보드 핫 100 1위 곡인 "Say My Name"이 연말 차트 6위, "Jumpin', Jumpin'"이 연말 차트 13위를 기록하였다. 또한 [[Joe]] 역시 "I Wanna Know"라는 곡이 인기를 끌며 빌보드 핫 100 4위를 기록했으며 엄청난 롱런으로 연말 차트에서 4위를 차지했다. Joe가 피처링한 [[머라이어 캐리]]의 7집 싱글 "Thank God I Found You"가 핫 100 1위에 오르며 머라이어 캐리는 11년 연속 Hot 100 1위 곡을 배출한 최초의 가수라는 기록을 세웠고 총 15개의 핫 100 1위 곡을 보유하게 되었다. 이 곡은 침체기를 겪었다가 2000년대 중반 재기에 성공하기 전까지 머라이어 캐리의 마지막 히트곡이였다. [[토니 브랙스턴]]의 곡인 "He Wasn't Man Enough"가 핫 100 2위를 기록하고 연말 차트에서 10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었다. 또한 이 곡은 토니 브랙스턴의 마지막 히트곡이기도 하다. 이 외에도 90년대 중반부터 인기 있던 [[알리야]]는 [[Timbaland|팀발랜드]]와 손잡고 일렉트로-R&B 곡인 "Try Again"을 내놓았다. 이 곡은 퓨처리스틱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특징이었는데 팀발랜드는 이 곡의 대히트로 인기 프로듀서 반열에 들었으며 빌보드 핫 100에서 1위를 기록했고 연말 차트 9위를 차지했다. 90년대 말 인기를 끌었던 알앤비 그룹 드루 힐의 수장인 [[Sisqó|시스코]]는 솔로로 데뷔하여 "[[Thong Song]]"[* Thong은 엉덩이가 다 드러나는 여자 속옷. 여자의 엉덩이를 예찬하는 곡.], "[[Incomplete]]" 등으로 Joe와 함께 성공적인 솔로 남가수로 자리잡았다. 핫 100 피크 포지션은 각각 3위, 1위. 연말 차트 성적은 각각 14위, 25위를 기록하였다. 한국에도 잘 알려진 [[브라이언 맥나잇]]의 자신의 가장 큰 히트곡이자 유일한 탑 10 진입곡인 "[[Back at One]]"이 빌보드 핫 100 3위, 연말 차트 20위를 했다. 팝락 여가수로 알려져있는 [[P!nk]]가 알앤비 음악을 하던 시절이기도 한데 "There You Go"라는 곡이 빌보드 핫 100에서 7위까지 오르고 연말 차트에서 16위를 차지하였다. 1995년도 "This Is How We Do It", 1998년 "Let's Ride"등의 곡으로 유명한 몬텔 조던(Montell Jordan)은 2000년 "Get It On Tonite"라는 곡으로 다시 큰 인기를 끌며 빌보드 핫 100 4위, 연말 차트 24위를 차지하였다. 이 외에도 메이시 그레이(Macy Gray)의 "I Try", 걸그룹 Blaque의 "Bring It All To Me", Ruff Endz의 "No More", R&B 그룹 Jagged Edge의 "Let's Get Married", "He Can't Love U", 98년도 연말 차트 1위를 차지했던 알앤비 그룹 넥스트의 "Wifey" 등이 이 해의 연말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컨템퍼러리 R&B 곡들이다. 이 외에도 수많은 컨템퍼러리 R&B 히트곡이 있었다. ==== 2001년 ==== 2001년이 되면 90년대의 컨템퍼러리 알앤비의 영향력은 거의 없어지게 되고, 2000년대 컨템퍼러리 알앤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. 1990년대의 최고 스타였던 [[머라이어 캐리]]는 2001년을 시작으로 2004년까지 침체기를 겪게 된다. 라이벌인 [[휘트니 휴스턴]] 역시 99년도에 내놓은 앨범을 끝으로 더는 히트작을 내놓지 못했다. 사실상 90년대 말부터 시작된 알앤비 가수의 세대 교체가 끝난 셈이다. 하지만 [[자넷 잭슨]]이 발매한 곡인 "All For You"는 무려 7주 연속 1위를 하며 2001년 최장기 1위곡이 되었다. 연말 차트에서도 3위를 기록하며 2001년 미국을 대표하는 노래 중 하나가 되었다. 2001년의 알앤비 계에서 제일 중요한 사건은 바로 '''[[앨리샤 키스]]의 등장'''이다. 앨리샤 키스는 소울 음악을 결합한 알앤비 음악을 들고와 알앤비 계의 판도를 바꿔 버렸다. [[존 레전드]] 등의 21세기 소울 음악 가수들은 다 앨리샤 키스의 영향력 안에 있다. 앨리샤 키스는 [[Fallin']]으로 빌보드 핫 100에서 '''6주 연속 1위'''를 하며 초대형 히트를 거둔다. 연말 차트에서도 무려 '''2위'''를 기록하며 2001년 미국을 대표하는 노래가 되었다. [[어셔]]는 본격적으로 탑 스타가 되는데, 2001년 발매한 앨범 8701은 전작 My Way의 성공을 뛰어넘으며, 소포모어 징크스를 극복하고 공식적인 슈퍼스타가 되었다. 이 앨범의 싱글 "U Remind Me"는 빌보드 핫 100 4주 연속 1위를 기록하였고 "[[U Got It Bad]]"는 2001년 연말에 빌보드 핫 100에서 6주 연속 1위를 기록한다. [[비욘세]]가 이끄는 [[데스티니스 차일드]]는 미국 최고의 걸그룹 자리에 올랐다. 2000년 연말부터 무려 '''11주 연속 1위'''라는 장기집권을 한 "[[Independent Women Part I]]"이 2001년 연말 차트에서 10위에 올랐다. ==== 2002년 ==== ==== 2003년 ==== ==== 2004년 ==== ==== 2005년 ==== ==== 2006년 ==== ==== 2007년 ==== ==== 2008년 ==== ==== 2009년 ==== === 2010년대 === === 2020년대 ===