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목차] == 일반적인 의미 == 어떤 뭔가를 다른 뭔가로 바꿔주는 것을 말한다. 예를 들어 오디오 CD를 [[MP3]] 형식의 음원 파일로 변환해주는 프로그램도 컨버터이고, [[교류]] 전류를 [[직류]] 전류로 전환해주는 기계도 컨버터, 태양빛을 전기로 바꿔주는 장치 또한 컨버터이다. 하지만 컨버터라는 용어는 너무나 광범위하기 때문에 각각의 경우에 특화된 이름을 따로 부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.[* 앞에서 든 예시의 경우 각각 리퍼, 어댑터, 태양전지라는 이름이 따로 있다.] == [[단자]] 변환기 == [include(틀:단자)] === 개요 === ||[[파일:external/t0.gstatic.com/images?q=tbn:ANd9GcQs5Gody92WBVno1h_qIxBwmQ-xNanSeZjmu72G0Ka0wC1C45M&t=1&h=157&w=236&usg=__waIpbfgxAukyXaKHvwvcqin8Wmg=.jpg |width=100%]]|| || 사진은 [[SD 카드]] → [[메모리스틱]] 컨버터. || 어떤 [[단자]]를 '''다른 형태의 단자로 바꾸어 주는 장치'''. 어댑터(Adapter)라고도 한다. 최근에는 USB나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기 위해 USB 접속구에 연결되는 외장형 주변 장치를 동글이라고 한다. 한국에서는 [[젠더]](Gender)라고도 부르지만 틀린 표현이다. 단자 모양에 따른 구분은 [[USB/타입]] 항목 참조. === 젠더 체인저 === [[파일:serial_gender_changer.jpg|width=300]] 컨버터를 흔히 젠더라고 잘못 부르는 이유는 옛날(286~486시절) 개인용 PC에는 전부 달려 있던 RS-232C 직렬포트의 암수를 바꿔주는 체인저의 이름이 "젠더 체인저"였던 것에서 비롯한다. 이것은 문자 그대로 암 커넥터를 수 커넥터로 (또는 그 반대로) 변환해 주는 물건이며, 이것이 성 전환기, 즉 젠더 체인저이다. 그런데, 용산 전자상가 같은 데서 이를 줄여서 '젠더/젠다'라고 부르다가, 아예 단자를 바꿔 주는 기능이 있기만 하면 그냥 다 "젠다"라고 부르면서 잘못된 이름이 굳어 버렸다. 말할 필요도 없이 컨버터와 젠더 체인저는 분명히 다른 물건이다. 젠더 체인저는 동일규격 단자의 암수만 바꿔 주는 물건이고 컨버터는 단자의 규격 자체를 바꿔 주는 것이다. === 특징 === 컨버터는 또 다시 액티브와 패시브 컨버터로 나뉘는데, 패시브 컨버터는 내부에서 선만 다시 연결해 주는 물건이고 액티브 컨버터는 전기적인 신호 변환이 안쪽에서 일어나는 물건이다. [[PS/2]] 장치를 [[USB]]만 지원하는 컴퓨터에 연결하는 예시를 들어 보면, 패시브 컨버터는 단순히 선 연결만 바꿔 주기 때문에 키보드나 마우스가 전기적으로 PS/2와 USB 모두를 지원해야 한다. 액티브 컨버터는 중간에 칩이 들어가기 때문에 USB 전원으로 키보드와 마우스뿐만 아니라 칩까지 켜 줘야 하지만, USB 규격이 나오기 전에 만들어진 키보드나 마우스 같이 전기적으로 PS/2만 지원하더라도 정상 작동한다. 이렇듯 액티브 컨버터 쪽이 더 비싸고 규격 지원 범위도 넓지만 문제는 이것도 "젠더"로 퉁쳐서 파는 경우를 볼 수 있다. 명시적으로 액티브 컨버터가 필요하다고 해도 원하는 제품을 찾기 어려운 문제가 생긴다. PS/2 단자에 [[USB]] 형식의 마우스를 연결하는 등 '''현재 단자를 전혀 쓸 수 없는 상황에서''' 차선책으로 쓸 수 있다. 물론 '''호환성까지만 보장할 뿐, 원래 단자의 성능을 다 뽑아내지 못한다.''' 예를 들면 [[HDMI]]를 [[DVI]] 컨버터에 끼워서 사용하면 음성 출력이 되지 않을 수 있다. 이 경우는 구형 그래픽카드[* 라데온 1xxx대나 지포스 2xx대 일부 한정.]에 있으며 그 이후의 그래픽 카드는 컨버터를 이용하여 꽂아도 HDMI 출력이 지원된다.[* 안되면 오디오 IN 단자까지 포함히는 제품을 구입하면 된다.] [[단자/전원|전원 단자]]의 경우 [[변압기]]가 필요한 것도 있다. 더 나아가 유선통신-무선통신 변환기도 있는데, 이는 따로 동글(Dongle)로 칭하기도 한다.USB [[블루투스]] 수신기나 USB Wi-Fi가 대표적이다. [[공돌이|전자기학에 능한 사람]]이라면, [[DIY|집에서 손수 만들어 쓸 수도 있다]]. 해당 단자의 구조를 꿰고 있다면 단자와 거기에 필요한 전선, [[납땜]]만으로 [[참 쉽죠|참 쉽게]] 만들 수 있다. 물론 말이야 쉬운 거지, 엄청난 [[내공]]이 필요하다. 단자가 작으면 작을 수록 난이도가 높아지며, '''손수 만든 것은 품질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에''' 엄청난 모험을 감수하게 된다. 자신이 없~~거나 귀찮~~다면 그냥 사서 쓰는 것이 낫다. 특히 USB Type-C용 컨버터는 DIY 난이도가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 수준이다. == 구매 요령 == [[알리익스프레스]]에서 어지간한 젠더는 국내 대비 아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. 단점이라면 배송 기간. 2주 이상은 각오해야 한다. === 관련 문서 === * [[닥터(닌텐도)]] * [[단자/데이터 입출력]] * [[단자/비디오]] * [[단자/오디오]] * [[단자/전원]] * [[단자/휴대전화]] == [[만년필]]에 사용하는 [[잉크]] 저장장치 == [[파일:external/static.jetpens.com/14056.jpg]] [[Sailor]]사의 나사 방식 컨버터. ~~잉크 더럽게 많이 샌다.~~ 나사를 돌리거나 레버를 움직이면 내부의 피스톤이 움직여 그 압력에 의해 잉크를 빨아 올리는 장치이다. 다만 그 피스톤 헤드를 움직이는 방식이 다를 뿐. 잉크를 저장하는 용도 뿐만 아니라, 닙의 세척을 위해서도 쓴다. 만약 카트리지만 사용하더라도, 한 펜에서 이색 저색, 혹은 이 회사 잉크에서 저 회사 잉크로 바꿔 쓰는 식으로 사용한다면 가지고 있는 편이 좋다. 이런 식의 잉크 빨아올리는 장치는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 하나는 고무로 된 주머니 sack를 눌러 잉크를 빨아들이는 방식이 있고 다른 하나는 피스톤으로 잉크를 빨아들이는 방식이 있다. 예전에는 전자인 고무 sack 방식이 보편적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고무 sack이 경화되어 잉크가 잘 채워지지 않고 결국은 찢어져 잉크가 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단점이었다. 그래서 현재는 후자의 피스톤을 이용한 방식이 가장 보편적이다. 상세한 내용은 [[만년필]]항목 참조. == 전로 == [include(틀:상세 내용, 문서명=전로)] [각주] [[분류:동음이의어/ㅋ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