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2차 세계대전/이탈리아 함선)] ||<table bgcolor=white><table bordercolor=#ce2b37><width=50%>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Battleship_Andrea_Doria.png|width=85%]] ||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Italian_battleship_Andrea_Doria.jpg|width=100%]] || || 카이오 두일리오급 전함 개장 전 || 카이오 두일리오급 전함 개장 후 || ||<rowbgcolor=#009246><-2> {{{#f1f2f1 '''Classe Caio Duilio'''}}} || [목차] == 개요 == [[이탈리아 왕립 해군]]의 전함 '''카이오 두일리오급 전함(Classe Caio Duilio)'''. 안드레아 도리아(Andrea Doria)급이라고도 불리우며 총 2척이 건조되었다. 제1차 세계 대전 도중 취역한 [[전함]]이며, 바로 이전 함급인 [[콘테 디 카보우르급 전함]]과 함께 전무후무한 대개장을 거친 것으로도 유명하다. 함급의 다른 이름인 안드레아 도리아는 16세기 초 제노바 출신의 해군 용병이자 제독인 안드레아 도리아(1466~1560) 제독에서 이름을 따왔고, 카이오 두일리오는 [[포에니 전쟁]] 때 로마 해군의 제독이었던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Gaius_Duilius|가이우스 두일리우스]]를 이탈리아어로 읽은 이름이다.. == 제원 == 콘테 디 카보우르급과 카이오 두일리오급은 전술한 대로 해군사에 거의 유례가 없는 수준의 대개장을 거쳤으며, 위키피디아에서조차 건조 시점의 제원과 대개장 이후의 제원을 따로 적어놓고 있다. 현 이탈리아 해군에서도 공식적으로 'Ricostruzione'(Reconstruction, '''재건조'''의 뉘앙스에 가깝다.)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정도. 따라서 이 문서에서도 건조 시점의 제원과 대개장 이후의 제원을 따로 서술한다. 카이오 두일리오를 기준으로 서술하며 안드레아 도리아의 경우 세부적인 차이가 있을 수 있다. || 이전 함급 ||[[콘테 디 카보우르급 전함]] || || 다음 함급 ||[[프란체스코 카라치올로급 전함]][* 취소됨] || || 구분 ||건조 시점 / 대개장 후 || ||<|2> [[배수량]] ||기준배수량 22,964 t , 만재배수량 25,200 t[* 정확히 알 수가 없는데, 자료마다 배수량 표기가 다르다(...)] || ||/ 기준배수량 약 26,000 t , 만재배수량 약 29,000 t[* 정확히 알 수가 없는데, 자료마다 배수량 표기가 다르다(...)] || || 전장 ||176 m / 186.9 m || || 전폭 ||28.0 m / 28.03 m || || [[흘수선]] ||9.4 m / 10.3 m || || 주기관 ||[[증기터빈]] 4축 / [[증기터빈]] 2축 || || 보일러 ||야로우 보일러 20기 / 야로우 보일러 8기 || || 출력 ||30,000 마력 / 75,000 마력 || || 속도 ||21.5 노트 / 26 knot[* 시운전 시 27노트] || ||<|2> 항속거리 ||10 노트로 약 4,800 해리 (8,900 km) || ||/ 18 knot로 약 4,000 해리 (7,408 km) || || 승무원 ||1,000명[* 이탈리아측 자료에 따르면 1,200명정도] / 1,520명 || ||<|2> [[주포]] ||12인치(305mm) 46구경장 3연장 주포탑 3기, 연장 주포탑 2기 (총 13문) || ||/ 12.6인치(320mm) 44구경장 3연장 주포탑 2기, 연장 주포탑 2기 (총 10문) || ||<|2> 부포 ||6인치(152mm) 16문, 3인치(76m) 19문 || ||/ 5.3인치(135mm) 45구경장 3연장 부포탑 4기 (총 12문) || || 어뢰 ||450 mm 어뢰관 3기[* 대개장 후 제거] || ||||대개장 후 추가 무장 || ||대구경 [[대공포]] ||90 mm 50구경장 단장 대공포 10문 || ||소구경 [[대공포]] ||37 mm 54구경장 대공포 총 15문 || || 대공기관포 ||20 mm 65구경장 기관포 12문 || || 측면장갑 ||250 mm || || 주포탑장갑 ||280 mm || || 갑판장갑 ||98 mm / 135 mm || || 함교장갑 ||280 mm / 260 mm || == 등장 == 카이오 두일리오급은 이탈리아 해군이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과정에서 콘테 디 카보우르급과 거의 동시에 건조되기 시작한 드레드노트급 전함이다. 프랑스의 [[브르타뉴급 전함]]과 [[오스트리아-헝가리 제국]]의 [[테게토프급 전함]]에 대한 대응책으로 건조된 것으로, 기본적으로는 전 함급인 콘테 디 카보우르급에서 약간의 개량만을 거친 디자인으로 설계되었다. 1차 대전기에는 오스트리아-헝가리 제국 해군이 지중해에 전개하는 것을 막는 임무를 맡았으나 직접적인 전투는 펼친 바 없으며, 1923년에 이탈리아-그리스 간 일어난 코르푸 섬 분쟁에 파견되기도 했다. 원래대로라면 딱히 할 일 없이 [[워싱턴 해군 군축조약]]에 의해 이탈리아의 차기 전함이 나오면서 하나씩 해체되었어야 할 운명이었으나, 유럽의 정세가 이 배들의 운명을 다른 방향으로 이끌었다. == 전간기의 대개장 == 1930년대 초반, 프랑스의 [[됭케르크급 전함]]이 등장함에 따라 이탈리아 또한 차기 전함에 대한 급한 수요가 생겨나게 되었다. 그러나 전함이라는 것이 그렇게 빠르게 퍽퍽 튀어나오는 것이 당연히 아닌 관계로 이탈리아는 긴급 대책을 마련해야 할 필요성이 있었고, 이 때문에 기존에 가지고 있던 드레드노트급 전함을 완전히 개장시켜서 현대식 전함의 수요를 미리 확보한다는 계획을 세우게 된다. 이에 따라 콘테 디 카보우르급 2척[* 3번함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경우 워싱턴 조약에 따라 이미 한참 전에 해체된 상황이었다.]과 카이오 두일리오급 2척이 모두 대개장을 받는다는 결정이 나게 된 것. 그러나 이후 [[리토리오급 전함]]의 건조가 시작됨에 따라 대개장을 할 도크가 모자라게 되었고, 두일리오급은 카보우르급이 대개장을 마친 1937년에나 대개장이 시작되어, 이탈리아가 [[제2차 세계 대전]]에 참전한 1940년에나 완성되게 된다. 위에서도 언급되었지만 이 대개장은 '개장'이라는 말을 붙이기 민망할 정도로 '''배를 거의 다 뜯어고쳤는데''', 개수 내용은 다음과 같다. * '''함의 길이가 176m에서 186.9m로 증가, 이 과정에서 선수를 교체해서 능파성이 좋아짐.''' * '''마찬가지로 선체 넓이도 증가해서 28m에서 28.3m가 됨, 최종적으로 흘수선이 9.4m에서 10.3m로 올라감.''' * '''함체 중앙에 있는 P 포탑을 제거함.''' * '''주포를 305/46 mod. 1906에서 320/44 mod. 1936으로 교체.'''[* 이 주포에 대해서는 기존의 주포 안을 깎아서 재활용했다는 말이 있고 새로 만들었다는 말도 있다.] * '''포탑의 개량을 통해 앙각이 20°에서 30°가 됨.''' * '''보일러를 교체해서 출력이 2배 이상 올라감(22,000 Kw에서 56,000 Kw로), 그 결과 최고 속력이 21노트에서 26노트가 됨.''' * '''보일러도 교체 하고, 중앙 P 포탑의 제거로 연돌위치가 바뀜.''' * '''갑판장갑을 98mm에서 135mm로 강화함''' * '''부포곽을 전부 뜯어버리고 신형 135mm 3연장 부포탑 4개를 설치하고 단장 90mm 대공포탑 10개를 달게 됨.''' * '''수선하(水線下) 어뢰관 제거.''' * '''커닝타워가 큰 함교로 바뀜.''' * '''대공포가 증설되었으며 최종적으로 승무원이 1,000명에서 1,520명으로 늘어남.''' * '''신형 방뢰막이 설치됨, 거리측정기 및 사통이 개량, 마스트를 교체. 기타 등등''' 개장(?)을--개장은 무슨 그냥 새로운 배구만.-- 통해 카이오 두일리오급은 사실상 다른배나 다름없게 되었다. 실제 전후를 비교해서 같은배로 보일만한 요소는 사실상 없다고 해도 좋을 정도. 그런데 여기서 선체 수준을 넘어 선내도 손을 봤다는 말이 있는데, 자료부족으로 용골을 교체한 것 이외에는 자세히 알기 힘들다. === 지나치게 많이 들어간 개장 비용? === 카보우르급에 비해 두일리오급의 경우 대개장 과정에서 소모 비용이 지나치게 높다는 문제가 있었다. 카보우르급의 경우 척당 대개장 비용이 약 1억 6,100만 리라였던 반면, 두일리오급의 경우 '''약 3억 3백만 리라'''로 거의 2배의 비용을 소모했던 것. 참고로 리토리오급이 척당 '''약 4억 리라''', 당시 최신식 구축함이었던 [[오리아니급 구축함]]이 1,200만 리라였다! 이 문제는 역사가들이 공통적으로 '30년대 시점의 이탈리아 해군 최대의 실책' 중 하나로 판단하고 있는 점이며, 현 이탈리아 공화국 해군 내부 리포트에서조차 깔 정도. 자료의 부족으로 왜 그리 많은 돈이 들어갔는지에 대해서 이유를 완벽하게 추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나 몇 가지 설명될만한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. * '''리라 가치 변동으로 인한 비용 증가''': 다만 이것을 계산했을 경우에도 약 1.5배의 비용 차이가 나는 것이 문제. * '''페이퍼 플랜의 취소 가능성''': '''리토리오급과 거의 동일한 무장'''[* 리토리오급과 같은 주포/부포를 사용하며, 4연장 어뢰 발사관 2개를 장비한 플랜이다. 원판의 한계로 방어력은 없는 수준이며 대공 성능은 리토리오급보다 약간 떨어지는 편.]의 개장 계획안이 당시 실제로 제시되었으며, 현재 이탈리아의 군항이 있는 도시 중 한 곳인 라 스페치아의 해전사 박물관에도 해당 디자인을 기반으로 만든 모형을 전시중이다. 이 정도 레벨이면 카보우르급/두일리오급 대개장의 레벨에서 더더욱 나아가서 '''배를 그냥 새로 만드는 수준'''인데, 이 계획안을 기반으로 대개장이 진행되던 중 엎어졌을 가능성이 존재한다. 실제로 두일리오급 개장 기록을 보면 '''[[용골]]부터 뜯어고쳤다는''' 기록이 있는지라 이 경우의 확률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닌 상황이라... * '''이탈리아 해군의 [[높으신 분들]]이 꿀꺽했을 가능성.'''[* 다만 이건 좀 생각해봐야 하는 것이, 카보우르급-두일리오급간 차액을 현재 화폐 단위로 환산하면 약 '''3억 달러''' 정도 된다. 아무리 막장이라던 이탈리아지만 이 정도 레벨의 군수 비리가 들키지 않으리라곤...] == [[제 2차 세계 대전]], 그리고 그 이후 == 1940년, 영국이 이탈리아에 선전포고를 한 이후, [[칼라브리아 해전]]에서 줄리오 체자레가 첫 출전을 하게 된다. 이때 영국 해군의 전함 [[HMS 워스파이트]]와 전함 간 포격전에서 무려 23km라는 최장거리 명중탄을 내게 된다. 1943년, [[이탈리아 왕국]]의 항복으로 전함 안드레아 도리아와 카이오 두일리오는 [[리토리오급 전함]] 이탈리아(본 함명은 리토리오, 항복하면서 개명함), 비토리오 베네토와 [[콘테 디 카보우르급 전함]] 줄리오 체사레와 사이좋게 [[알렉산드리아(이집트)|알렉산드리아]] 항에 계류되었다. 1년 뒤, 안드레아 도리아와 카이오 두일리오는 신(新) 이탈리아 정부에 돌아갔게 되었다.[* 리토리오급은 반환이후 스크랩되었으며(여기에 대해서는 영국의 압박설, 소련의 배상함 요청을 무산시키기 위함설 등 여러가지 말이 있다.) 줄리오 체사레는 소련에 배상함으로 넘어갔다.] 안드레아 도리아는 함대 총기함으로 1953년까지 있었으며 53년이후로는 훈련함으로 쓰였다. 반면 카이오 두일리오도 53년까지 현역이었으나, 이후 조용히 항구에서 보존되어있다가 1956년, 둘 다 함적에서 지워지면서 퇴역했고 카이오 두일리오는 1957년에 스크랩되었다. 한편 안드레아 도리아는 1961년, 조용히 해체되었다. 함명 안드레아 도리아는 1958년 취역한 항공순양함 안드레아 도리아급 1번함이 되었다. 그리고 2007년에 취역한 [[호라이즌급]]의 이탈리아 함선인 오리존테급 구축함의 1, 2번 함선으로 안드레아 도리아와 카이오 두일리오 함명이 쓰이게 되었다. == 매체에서의 등장 == * [[전함소녀]]에서 [[안드레아 도리아(전함소녀)|안드레아 도리아]]와 [[카이오 두일리오(전함소녀)|카이오 두일리오]] 모두 이탈리아군 5성 전함으로 등장한다. 안드레아 도리아는 대개장을 고증해 입수 당시에는 1차 세계 대전 스펙, 개조 후에는 2차 세계 대전 스펙을 갖추도록 능력치가 설정되어 있다. 카이오 두일리오는 개조가 추가되지 않은 상태. * [[네이비필드]]에서 안드레아 도리아[[http://navyfield.co.kr/guide/shipyard/ship.asp?Code1=7&Code2=372|#]]라는 이름으로 캐쉬전함 판매중이다. * [[월드 오브 워쉽]]에서 2번함 안드레아 도리아가 이탈리아 정규 전함 트리 6티어로 등장한다. * [[Naval Creed:Warships]]에서 안드레아 도리아가 [[Naval Creed:Warships/이탈리아 테크트리/프리미엄 선박 #s-1.2.1|프리미엄 함선]]으로 나온다. 전체적으로 무난한데 320mm의 관통력 한계로 동티어 함선한테 철갑탄 쓰기가 애매한 편. [[파일:Naval Creed 안드레아 도리아.png|width=500&hight=500]] [[분류:전함]][[분류:해상 병기/세계 대전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