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파일:external/e4facc7fda1371fddf3b9d45c4d2b032ea34c6ce6b715e02eb24be10811d0575.jpg]] [[파일:external/www.ford-trucks.com/n7aohf-b88108894z.120140616205834000g5h30vtp.10.jpg]] '''Car Chase''' [목차] == 개요 == 현대 배경 [[액션]] [[영화]]의 [[필수요소]] 중 하나인 '[[자동차]] 추격 신'을 가리키는 단어. '격투 신', '총격전 신'과 함께 현대 액션 영화의 3대 볼거리 중 하나로, 자동차가 깨지고 구르고 박살나는 통에 어마어마한 자본력이 투입된다. 또한 자동차 관련 지식이 상당히 필요한 장면인 만큼, 차량 관련 전문가들이 총 출동하기도 한다. [[다이 하드 시리즈]] 5편인 다이하드: 굿 데이 투 다이(원제는 Good day to die hard)의 경우 [[탑기어]] 제작진이 촬영을 돕기도 했다. == 특징 == === 도로 통제 === 차를 마구 굴리고, 부수고, 때려박아야 하다보니 주변에 피해가 생기는건 당연한 일이다. 그러다 보니 대부분의 차량 추격전을 촬영할때는 도로를 통제한다. 대표적으로 [[마이클 베이]]의 [[나쁜 녀석들(영화)|나쁜 녀석들]] 2 에서는 [[마이애미]]에서 교통량이 가장 많기로 유명했던 '맥아더코즈웨이' 도로를 나흘간 통제한뒤 위에서 차량을 신나게 굴리고 터뜨렸다. [[매트릭스 2: 리로디드|매트릭스 2: 리로디드]]를 촬영할 때는 마땅한 도로를 찾지 못해서[* 이 장면을 찍기 위해선 2km 거리의 완전히 통제된 고속도로가 필요했다.] [[https://www.dangerousroads.org/north-america/usa/6569-the-matrix-reloaded-highway.html|공항 활주로를 빌린뒤 임시로 고속도로를 만들어 촬영하기도 했다. 촬영이 끝난 뒤 도로는 철거했다.]] === 협찬 === 대부분의 카체이스에서는 협찬을 받아 자동차회사의 새 상품을 선보이는것 또한 특징이다. 때로는 아예 시장에 나오기 1~2년전에 보여주기도 한다. [[매트릭스 2: 리로디드|매트릭스2: 리로디드]]의 경우 [[제너럴 모터스]]측에서 당시 최신 차량이었던 1세대 [[캐딜락 CTS]]와 그외 300대의 GM 계열사 차량을 제공해 주었고, 해당 차량들은 모두 완파되었다. [[https://www.imdb.com/title/tt0234215/trivia|#]] 다만 카 체이스에 나오는 차들이 다 새차다 해서 그 차가 구르고 터지는 장면에서도 그 차를 쓰는것은 아니다. ~~아깝잖아~~ 이 경우는 차량을 최대한 재현한 레플리카를 쓴다. 이 레플리카를 좀 뜯어서 보닛에 카메라를 다는 경우도 있다. === 사고 === 추격전을 벌이다 보니 차량이 이리저리 부딪히고 박살나기 마련이다. 이러한 장면은 대부분 CG가 아닌 실제로 차량을 들이받고, 터뜨리고, 굴리는 것이다. 물론 사람이 직접 탄 상태에서 하면 크게 다치므로, 차량을 원격 조종하는 방식으로 개조한 뒤[* 거대한 [[RC카]] 라고 생각하면 된다.] 들이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때로는 [[스턴트맨]]이 최대한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직접 탄 상태에서 들이받기도 한다. 주로 들이받는 대상은 물탱크와 과일장사하는 가판대 등 들이받으면 뭔가가 시원하게 날아가는 것들이 대부분이다.[* 마이클 베이는 나쁜 녀석들 2 촬영당시 트럭이 물통을 들이받는 장면이 심심하다 판단해 물통에 폭약을 붙여서 트럭이 들이받는 순간에 딱 터뜨리기도 했다. ~~역시 [[폭탄마]]답다.~~] 또한 골목으로 가면 높은 확률로 쌓여 놓은 상자들과 부딪히며, 강철펜스 정도는 그냥 들이받아서 뚫고 지나가고, 캠핑카나 트레일러 밑을 지나가면러 차량 윗부분을 깔끔하게 잘라내는 경우도 많다.[* 여담으로 [[Mythbusters]]에서 실험한 결과 이러한 충돌은 실제로는 차량에 파손을 일으켜서 더이상 추격전이 불가능하게 만든다고 한다.] 전복되는 경우는 차량 밑에 '''[[캐논]]'''이라 불리는 장치를 무인 차량에 설치해서 차량이 달릴때 캐논을 작동시키면 캐논안의 압축된 공기가 피스톤을 밀어내고, 피스톤이 땅을 치고 차량을 밀어내면서 차량은 달리던 속도대로 구른다.[* 여담으로 다크나이트의 트럭 전복씬에선 하나로 충분했으나 분노의 질주 5의 버스 전복씬에선 캐논을 3개나 써야했다. 하지만 이 캐논 분야의 본좌는 [[제임스 본드]] 시리즈. [[카지노 로얄]] 때는 [[애스턴 마틴 DBS]] 밑에 캐논을 달아서 쐈는데, 7바퀴를 굴려 기네스 인증을 받았다. 원체 무게중심이 낮다보니 뭔 짓을 해도 안 뒤집어져서 그랬다고 한다.] 때로는 그냥 저렴하게 차량을 양쪽 바퀴가 아닌 한 쪽만 무게중심을 가해서 균형을 무너뜨려 굴리는 경우도 있다.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EGR21Ik0qto]] == 카 체이스로 유명한 영화들 == * [[다크 나이트(영화)|다크 나이트]] - 중반부에 [[조커]]가 [[하비 덴트]]를 쫓기 위해 도로에서 추격전을 벌이는데, 이 시퀀스의 거의 모든 장면들이 '''음악이 쓰이지 않았다.''' ~~조커의 뛰어난 운전실력을 볼 수 있다~~ * [[블리트]] - 1968년작 헐리웃 영화로서 자동차 추격전의 연출 스타일을 정립한 작품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31JgMAHVeg0|#]] 범인과 형사가 탄 [[머슬카]] 두 대[* 범인 2명은 [[닷지 차저]], 형사는 [[포드 머스탱]].]가 샌프란시스코 시내에서 쫓고 쫓기는 장면을 박진감 넘치게 담아내 머슬카를 한국에서도 유행시키기도 했으며, 이후로도 자동차 추격 장면이 나오면 종종 오마주되곤 한다. 밑에서 소개할 더 록도 불릿의 영향을 좀 받았다. * [[프렌치 커넥션]] - 지하철을 쫓는 카 체이스로 유명한데 이 카체이스는 당시로서는 상당히 화제가 되었던 터라 통제 없이 실제상황으로 찍었다는 루머가 진지하게 돌기도 했다. 물론 실제로는 도로도 일정구간을 섭외했고 나오는 사람들도 전문 배우이며 운전자도 전문 드라이버가 대역을 맡았다. * [[매드 맥스 2]] - 유조차가 긴 고속도로를 달리고, 그 주변을 총을 제외한 온갖 무기들로 무장한 차량과 운전수들이 쫓는 장면으로 유명하다. 이 추격전은 [[워터월드]]에 영향을 끼치기도 했고, 또한 차량 위에서 싸움을 벌이는 대부분의 영화에 영향을 끼쳤다. * [[매드 맥스: 분노의 도로]] - 영화 자체가 2시간에 걸친 카 체이스이다. 2편과 비슷하게 유조차가 황무지를 달리고 그 뒤를 온갖 차량과 악당들이 쫓는 구도이다. 차를 직접 터뜨리고 박살내는 촬영 기법과 캐릭터간의 유기적인 활약, 그리고 보기 편한 화면 구도[* 카 체이스는 필연적으로 장면 전환이 빠르고 액션이 고속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! 영화 [[아일랜드(영화)|아일랜드]]처럼 정신없게 만들어버리면 관객의 입장에서는 눈이 피곤해지다가 그냥 보는 것을 포기해버리기 때문이다.] 등이 합쳐져서 카 체이스의 교과서를 다시 썼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. * [[더 록(영화)|더 록]] - 못하는건 무지하게 많지만 카 체이스 만큼은 엄청 잘만드는 감독 [[마이클 베이]]의 카 체이스 장면들 중에서도 유명하다. 광각렌즈를 차량 뒤에 붙이거나 바닥과 최대한 가깝게 카메라를 붙이는등 마이클 베이 특유의 카 체이스 구도가 여기에서 나왔다. * [[터미네이터 2: 심판의 날]] - 전반과 후반에 추격전이 총 2번 나오는데, 이 둘중 전반의[[T-1000]]이 트럭을 탄채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가는 [[T-800]]과 어린 [[존 코너]]를 쫓아 하수도에서 벌이는 추격전이 유명하다. [[GTA 산 안드레아스]]에서 이를 오마쥬한 미션이 나오기도 한다. * [[제이슨 본 영화 시리즈|제이슨 본 시리즈]] - 일반적인 차량 추격전은 비싼 차를 쓰는데에 반해 여기서는 주인공이 허름한 차량[* 1편은 낡은 소형차, 2편은 택시, 3편은 반파된 경찰차.][* 예외적으로 제이스 본(2016)에서 후반부 라스베가스 카체이스 씬에서는 2011년식 7세대 [[닷지 차저]]를 쓴다.]을 쓴것이 특징이다. 반면 주인공을 추격하는 차는 주인공 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다.[* 특히 2편 [[메르세데스-벤츠 G클래스]].] 아마도 늘 멋지구레한 본드카가 등장하는 007 시리즈의 안티테제적 성향을 반형한 듯 하다. 감독이 다르다보니 2,3편은 1편과 카 체이스 연출 스타일이 많이 다른데, 특히 2편인 [[본 슈프리머시]]의 모스크바 카 체이스는 격렬하게 흔들리는 카메라[* 감독 [[폴 그린그래스]]가 이걸로 매우 유명하다.]와 자동차들의 충격감이 결합되어 흡사 격투장면을 보는 듯한 엄청난 박력을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. * [[로닌]] - 다른 추격전들과는 달리 현실성을 극대화한 경우로, OST의 사용도 최소화한 채 진행하면서 추격전을 벌이는 차를 피해다가 다른차와 부딪히는 등 여러모로 현실적인 장면이 많다. * [[매트릭스 2: 리로디드]] - 카 체이스 씬을 위해 고속도로를 만들어 내고, 3개월에 이르는 촬영 기간을 거쳐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매우 유명한 카 체이스 장면이 나왔다. 슬로우 모션과 아슬아슬한 액션, 그리고 OST인 Mona Lisa Overdrive가 조화를 이루어 높은 평가를 받는다. * [[베이비 드라이버]] - 멋진 카 체이스 씬과 좋은 음악의 힘을 극한까지 활용해 애매한 스토리를 덮어버리고 좋은 평가를 받은 케이스다. 그외에 추격전으로 유명한 영화들은 [[그라인드하우스|데쓰 프루프]], [[나쁜 녀석들(영화)|나쁜 녀석들]] 시리즈, [[분노의 질주 시리즈]], [[트랜스포터(영화)|트랜스포터]] 시리즈, [[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|트랜스포머 시리즈]][* 비클 모드에선 진짜 차가지고 추격씬을 찍는다.] 등이 있다. [[분류:영화 관련 정보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