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역대 남유다 국왕)] 재위 기간: BC 598 ~ 586 [목차] == 개요 == [[성경]]의 등장인물로 남유다의 20대 왕. 쉽게 설명하자면 '''성경 판 [[인조]]'''이다. 정말 [[인조]]와 인생이 많이 닮았다. 차이점이라면 [[인조]]는 [[삼전도의 굴욕]] 이후에 [[숭덕제|자신을 굴복시킨 적]]으로부터 용서를 받았지만 치드키야는 [[네부카드네자르 2세|자신을 굴복시킨 적]]으로부터 용서를 받지 못했다는 차이 정도이다. 굉장히 광패(狂悖)한 왕이었으며 이집트와 힘을 합쳐서 괜히 가만히 있는 신바빌로니아를 침공하려고 했다. 이 때 신바빌로니아가 워낙 국력이 큰 대국[* 남유다나 북이스라엘의 관점에서 봤을 때 [[로마 제국]], [[원나라]], [[청나라]], 그리고 지금 현재의 [[미국]]과 같은 느낌이 들 정도의 강대국이 이 시대의 신바빌로니아였다.]인지라 문무백관들이 죄다 말렸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드키야는 똥고집을 부려가면서 기어이 신바빌로니아를 침공했다. 이에 심기가 굉장히 불편해진 신바빌로니아의 왕 [[네부카드네자르 2세]]는 이집트 + 남유다 연합군과 맞붙어 전쟁을 치뤘다. 결국 587년에 [[예루살렘 공성전]]으로 이들은 맞붙었다. '''결과는 [[네부카드네자르 2세]]의 압승이었다.''' 이에 치드키야는 가족들을 데리고 혼비백산해서 도망쳤지만 결국 [[네부카드네자르 2세]]에게 [[여리고]]에서 생포당했다. 그 이후 [[립나]]까지 압송된 치드키야 가족은 누구보다도 처참한 신세가 되었다. [[네부카드네자르 2세]]는 치드키야를 기둥에 묶고, 그의 두 아들을 참수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한 뒤 그 장면을 마지막으로 치드키야의 두 눈을 뽑아버렸다. 이 장면은 말 그대로 성경 판 [[삼전도의 굴욕]]인데 그나마 [[인조]]는 용서라도 받았지만 치드키야는 잔혹한 형벌을 받았다. 그리고 치드키야는 철쇄에 묶인 채 바빌론으로 끌려가서 감옥에 갇혔는데 1년 후 옥사했다. 머리끝까지 빡친 [[네부카드네자르 2세]]는 아예 남유다를 완전히 초토화시켜 버렸다. 남유다에서 건물 하나 남기지 않고 깡그리 파괴해버렸다. 또한 노약자, 어린이, 장애인을 제외한 모든 남유다 백성들을 싹싹 긁어모아다가 신바빌로니아로 압송했다. 이 사건이 그 유명한 [[바빌론 유수]]였다. 성경이지만 뭔가 [[병자호란]] 비슷한 상황이었다. 치드키야 = 인조, 남유다 = [[조선]], 이집트 = [[명나라]], 네부카드네자르 2세 = [[숭덕제]], 신바빌로니아 = [[청나라]] 이렇게 대입하면 매우 닮았다. [각주] [[분류:성경/등장인물]] [[분류:이스라엘의 군주]] [[분류:옥사한 인물]] [[분류:망국의 군주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