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러시아 극동 연방관구의 행정구역)] ||||<:><table align=right>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100px-Coat_of_Arms_of_Chukotka.svg.png]] || ||||<:>'''추코트카 자치구'''[br]Чукотский автономный округ || || 주도 ||<(> [[아나디리]] || || 인구 ||<(> 50,726 (2020) || || 면적 ||<(> 721,481㎢ || || 인구밀도 ||<(> 0.07㎢/명 || || 시간대 ||UTC+11|| ||<-2>[include(틀:지도, 장소=Чукотский автономный округ)]||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500px-Chukotka_in_Russia.svg.png]]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200px-Flag_of_Chukotka.svg.png]] [[http://russiafocus.co.kr/multimedia/pictures/2013/05/30/42111?crid=55|추코트카 사진 보기]] [[러시아어]]: Чуко́тка (추코트카) [[영어]]: Chukotka [목차] == 개요 == [[러시아 연방]] 극동 반도. [[아시아]]의 하루가 가장 먼저 시작되는 곳이다. [[추코트 반도]]를 끼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[[야쿠티아]], 남쪽으로는 캄차카 반도에 접하고 있다. 행정구역은 추코트카 자치구(Чуко́тский автоно́мный о́круг)로 되어이있으며, 주도는 [[아나디리]](Ана́дырь)로 인구 1만여 명이다. 면적은 737,700km²로 남한 면적의 7배에 달하는 넓이지만 인구는 49,222명(2019)에 불과하다. 이 중 절반이 근대에 이주해온 [[러시아인]]이고 나머지는 [[축치인]]이다.[* 스스로는 "ԓыгъоравэтԓьэт(르그오라베틀엣)"이라 칭한다.] 따라서 [[러시아어]] 외에도 [[축치어]]가 조금 쓰이는 편이다. [[네네츠 자치구]] 다음으로 인구가 가장 적은 행정구역이다. 추코트카의 동쪽 끝 [[웰렌]](Уэлен)은 서경 169도에 위치해 있으며 미국 [[알래스카]]에서 70km 정도 떨어져 있다. 지리적 위치 때문인지 군사적으로 특별한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들어가려면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한다. [[로만 아브라모비치]]가 주지사를 지내기도 했으며 아므라모비치의 재임기간 동안 경제가 빠르게 발전했고 사회 인프라와 복지에 투자가 많이 되어 극동지역 주들중에서는 정주여건이 가장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. 1인당 GDP는 석유 덕분에 PPP 기준 $50,522이고 급여수준도 러시아에서 가장 좋다. 하지만 부가 골고루 분배된것은 아니고 인구가 적고 육로교통은 발달되어있지 않다보니 주요 공산품들을 러시아 서부에서 비행기로 공수해오기 때문에 물가가 비싸다. 그래서 원주민인 축치족의 현실은 [[http://russiafocus.co.kr/society/life-in-russia/2016/08/30/cugcijogege-jugeumeun-bigeugi-anida_625381|열악한 편인데]]. 촉치족들이 종사하는 직종들의 급여수준이 러시아 기준으로 봐도 높지 않은데 반해 비싼물가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받기 때문이다.[* 미국의 알래스카나 캐나다 북부지방도 마찬가지의 고충을 겪고있다.] 그 외 거점으로 [[프로비데니야]]가 있다. == 주도 == [[파일:external/aviatc.ru/anadir_1.jpg]] [[파일:external/nordoutfitters.ru/Chukotka_city.jpg]] [[아나디리]] 문서 참조[* 참고로 첫번째 건물의 КИТ는 러시아어로 고래를 의미한다.] 주도 [[아나디리]]는 일명 ''''[[레고마을]]''''로 유명하다. 레고처럼 알록달록하게 건물 외벽을 칠한 것이 날씨가 좋지않은 이 지역 주민들의 우울증 치료에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.[* [[그린란드]] 등 북극과 인접한 지역에서는 좋지 않은 날씨의 영향으로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 문제가 사회 문제로 부각되는 경우가 많다.] 건물중에는 마지막 사진처럼 추크치인의 전통과 관련된 그림들이 있기도 하다. == 기후 == 춥고 척박한 곳으로 겨울 평균 기온은 해안에선 -15℃ 정도이나 내륙은 -35℃ 정도이며, 비가 적게 오고 바람이 많이 분다. 이 지역 농담을 빌리자면 "한 달은 나쁜 날씨요, 두 달은 아주 나쁜 날씨요, 나머지 달은 잔혹한 날씨"라는 말이 있을 정도. 겨울은 타 동시베리아 지역보다 따뜻하나 여름은 다른 지역보다 위도 등의 이유로 추운 편. 그러나 석유와 천연 가스, 석탄, 금, 텅스텐이 풍부하게 매장되어 있으며 세계 5위 안에 드는 구리 광산이 있다. == 러시아에서의 인식 == 러시아에서 추코트카의 이미지는 [[깡촌]] of 깡촌 정도로 이 지역 주민들을 촌뜨기에 비유해서 놀리는 유머도 있다. 사실 이상할 것도 없는 것이 여기서 모스크바까지의 비행기 표값이 성수기에는 $2,500까지 뛸 정도로 멀리 떨어져 있다. 주도인 아나디리를 기준으로 모스크바까지의 거리와 미국 중부의 [[시카고]]까지의 거리가 비슷할 정도로 멀다. 문화권도 서로 다르며 또한 인구가 너무 적은지라 [[러시아 연방 고속도로]]가 이곳에까지 다니지 않고 다른 도로가 다니는것도 아닌지라 겨울에는 [[장갑차]]가, 여름에는 [[헬리콥터]]가 주된 교통수단이다. 월급수준은 러시아에서 가장 높지만 적은 인구때문에 공산품은 러시아 서부로부터 공수해야되는 특성상 물가도 그 만큼 비싸다. 위에 촉치족들이 어려움에 처하고 있다는 말이 나온것도 근본적으로 비싼 물가때문이다. == 교육 == 고등교육기관으로는 주도 [[아나디리]]에 북동연방대학교 추코트카 [[http://www.s-vfu.chukotka.ru/|분교]]가 있다. == 여담 == * [[2013년]] 7월 2일, [[대한항공]] 소속 [[보잉 777]] 여객기가 엔진에 불이 붙어 추코트카의 아나디르 공항에 비상착륙한 적이 있다. * paradox사의 게임 victoria에서 맵을 보면 추코트카에 헐크 얼굴이 들어있다. * 러시아의 대통령, 국회의원 선거때 이 지역에서 투표와 개표를 가장 먼저 실시한다. 러시아의 선거는 11개의 시간대로 나뉜 광활한 영토 때문에 그 과정이 매우 길기로 유명하다. 가장 늦게 끝나는 곳은 [[폴란드]]와 국경을 마주한 최서단의 [[칼리닌그라드]]. * 러시아의 대표적인 썰매견인 [[시베리안 허스키]]는 추코트카 지역에서 유래된 견종이다. * [[http://russiafocus.co.kr/arts/travel/2013/05/28/41993|러시아 포커스 특별 기고 ‘진정한 사람들’이 사는 곳… 추콧카]] * 유라시아 최동단 마을인 [[웰렌]]이 추코트카 지역에 있다. * 추코트카 전역은 국경지대로 지정되어 있어 외국인, 타 지역 러시아인은 추코트카 방문시 관계 당국(국경수비대)으로부터 사전 허가가 필요하다. * 러시아 정부가 [[https://www.donga.com/news/amp/all/20210102/104737723/1|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, 킨잘(순항미사일)을 탑재한 미그-31을 이곳에 배치]]하였다. [[분류:반도]][[분류:극동 연방관구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