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유로피안 디저트)] ||<tablewidth=600><tablealign=center><table bordercolor=#663300><#FF99CC> {{{+4 '''{{{#663300 추로스}}}'''}}} [br] {{{#663300 <math>\textit{Churros}</math>}}} || ||<#ffffff>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유로피안츄로스.jpg|width=100%]]}}} || [목차] == 개요 == [[멕시코 요리]], [[스페인 요리]]의 하나로 길쭉하게 튀긴 [[빵]]으로 [[꽈배기]]와 친척관계이다. 일종의 [[도넛]]으로 분류하고 있다.[* [[호주]]에서는 아예 멕시칸 도넛(Mexican donut)이라고 부른다.] [[한국]]에서 흔히 [[영어]] 식으로 "'''츄러'''스"라고 부르고 있지만, [[외래어 표기법|스페인어 표기법]]을 따른 정확한 표기는 "'''추로'''스"며, 츄는 [[ㅈ, ㅉ, ㅊ 다음의 이중 모음|국어에서 불가한 표기다.]] 어원은 튀겨지는 소리를 표현한 [[의성어]]. [[버터]], [[밀가루]], [[물]], [[설탕]] 등의 재료를 다 섞은 다음 짤주머니에 담아서 짜내고 그걸 굽거나 튀겨서 완성하는 것으로, 짤주머니의 마개가 어떤 형태냐에 따라 추로스의 형태도 달라진다. 실제로 [[스페인]]에 가보면 그냥 원통형으로 길쭉하게 뽑은 추로스도 있지만, 대체로 스페인 바깥에서 파는 추로스는 [[별]] 모양 마개가 부착된 짤주머니를 쓰고 있다. 스페인이나 [[라틴아메리카]] 국가들에서는 대중적인 요리다.[* 특히 [[마드리드]].] 심지어 먹는 것을 까다롭게 취급하는 [[프랑스]]에서도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을 정도. 보통 [[코코아]]와 함께 [[아침식사]]로 먹는데 이 코코아는 거의 액상 [[초콜릿]]에 가깝게 진하고 걸쭉해서,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좀 생소할 수도 있다. 게다가 이걸 해장음식으로 먹는데, 익숙하지 않은 [[한국인]]은 숙취해소는커녕 [[폭풍설사]]로 이어지기 쉽다. ~~술똥이 숙취해소에 직방이긴 하다~~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[[중국]]에서 [[포르투갈]]에 전래되었다가 스페인으로 건너간 요리라고 한다. 실제로 중국에 [[여우탸오]](유조, 油條)라는 이름의 밀가루 튀김이 있는데 길쭉하니 모양새가 꽤 흡사하다. 핫초코 대신 [[두유]]나 [[죽]]을 곁들인다는 차이점을 빼면 먹는 방식이라던가, 주로 아침식사로 먹는다는 점도 비슷하다. [[한국]]에서는 [[놀이공원]]과 [[워터파크]], [[극장]] 주변 등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으며,[* 개그맨 [[박명수]]는 "나는 추로스를 사러 놀이공원에 입장해서 추로스 사고 바로 나온다"는 드립을 친 적이 있다.] 90년대부터 [[자연농원]]이나 일부 [[스키장]] 등에서 팔기 시작했던 음식. 물론 놀이공원 [[환율]] 적용으로 가격은 비싸다. 참고로 한국 놀이공원 뿐만 아니라 외국의 놀이공원에서도 파는 듯. [[디즈니랜드]]에서도 팔고 있으며 오히려 파란 추로스 등 종류도 더 다양. 오래 전 1980년대부터 팔던 데가 또 하나 있는데, 그건 바로 스키장이다. 한국에서의 [[스키]]는 이동 수단이나 등산의 일부, 체육이 아니라 1970년대에 부유층의 고급 놀이 문화로 들어 온 것이라, 외국 놀이 시설에서 파는 추로스가 팔리게 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. 2019년 기준 개당 3,000~4,000원으로 그리 저렴한 편은 아니며, 반죽해 튀기는 방식은 아니고 외국산 냉동 추로스를 튀겨서 판다. 모든 스키장이 같은 것을 팔고 있는 건 아니라서 놀이공원 것과 같을 수도 있고 다른 경우도 있다. 스키장 쪽이 시내 추로스 전문점, 극장 매점보다 큰 편으로, 굵기는 남자 어른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으로 만든 동그라미 정도에 길이 40cm가까이 되는 크기라 하나 먹으면 든든할 정도다. [[계피]] 가루가 들어 있는 설탕은 선택 사항으로, 묻혀 달라면 묻혀 주고 그대로 달라 해도 된다. 체력 소모가 꽤 되는 스키라 그런지 설탕 묻혀 먹는 사람이 더 많다. 그리고 2010년대 고속도로 휴게소가 대거 정비되고 대형화, 깨끗해지면서 추로스를 파는 곳도 꽤 있다. 참고로 스키어들은 츄러스, 추러스라는 표기에 익숙하다. 2010년대 들어서는 번화가에서 추로스 전문점을 더러 찾아볼 수 있다. [[카페]] 중에서도 [[케이크]]나 [[쿠키]] 등과 함께 파는 곳이 종종 있다. 대개 [[계피]]를 첨가한 [[설탕]]을 뿌려주는데, 그 외에 코코아와 같이 먹는 스페인식을 응용했는지 속에 [[초콜릿]] 시럽을 넣거나 각종 시럽을 찍어 먹는 변종도 있다. 다만 한 쪽에서는 2,500원인데 근처의 다른 곳에서는 1,500원인 곳도 있는 등 가격이 제각각이라 돌아 다녀 보고 고를 필요가 있다. 추로스에도 종류가 있는데, 대표적으로는 기본형인 추로스나 조금 더 두껍고 길쭉한 형태인 '''포라스'''(Porras)가 있다. 맛에는 거의 차이가 없으나 주로 추로스는 말발굽 모양으로 접은것을 지칭하는데 쓰이고, 포라스는 길게 펴진 형태의 굵은 것을 말한다[* 크기가 성인 손가락 5개를 다 오므렸을때 나오는 크기 정도로, 상당히 두껍다.]. 과거 1990년대 학습만화였던 <데굴데굴 세계여행>에서도 언급되는 음식인데, 여기서 언급되는 추로스와 포라스는 우리가 현재 알고 있는 일반적인 추로스가 아니라 생선살을 다져 넣어 식사대용으로 먹는 형태가 나온다. 이는 Churros de pescado라 불리며, 사실상 [[피쉬 앤 칩스]]의 추로스 형태라고 봐도 무방하다. == 판매하는 곳 == [include(틀:크라운제과의 제품/과자)] 2015년 농심과 크라운에서 추로스를 테마로 만든 과자를 내놓았다. 농심 통밀콘과 크라운 츄러스[* 과거 츄럿에서 이름이 바뀌었다.]로 둘 다 추로스라기엔 거리가 있으며 맛은 크라운 츄러스은 과자 [[짱구]]와 비슷한 맛과 식감에 시나몬 맛이 추가된 듯한 느낌이고, 농심 통밀콘[* 최근에는 미니츄러스로 이름이 또 바뀌었다.]은 통크에서 초코크림을 빼고 시나몬슈거를 첨가한 맛이다. 참고로 가격은 같지만 양은 크라운 츄러스[* 츄럿에서 이름이 바뀌었다. 초기 이름을 되찾은 것.]가 80g, 농심 통밀콘이 60g으로 차이가 크다. 2015년 11월 기준으로 롯데 [[빅마켓]] 푸드코트에서도 1,000원에 판매하고 있다. 2016년 1월쯤부터 파리바게트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. 가격은 개당 1,200원이나 출시기념으로 900원으로 할인 중. 코스트코 코리아 매장에서 냉동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.[* 일반적으로 놀이공원등지 에서 파는 기다란 그것과 같은 제품이다.] 2020년 들어서는 오리온에서 [[꼬북칩]] 초코츄러스맛이 나왔는데 꽤 인기를 끌고 있다. [[분류:스페인어 단어]][[분류:빵]][[분류:스페인 요리]][[분류:멕시코 요리]][[분류:길거리 음식]][[분류:크라운제과의 과자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