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세르비아어|몬테네그로어]](키릴): Цетиње 몬테네그로어(라틴): Cetinje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640px-Royal_city_of_Cetinje.jpg]] [목차] == 개요 == [[몬테네그로]]의 옛 수도이다. 인구는 1만 4천 가량의 소읍이다. 사실 발음상으로나 문자상으로나 체티'''녜'''가 맞지만 외래어 표기법 [[세르보크로아트어]] 표기세칙 제5항[* 자음에 '예'가 결합되는 경우에는 '예' 대신에 '에'로 적는다. 다만, 자음이 'ㅅ'인 경우에는 '셰'로 적는다.]에 따라 [[국립국어원]]에서는 '체티네'를 표준 표기로 정하였다. [[북마케도니아]]의 수도인 [[스코페]](Скопје / Skopje)와 유사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. == 역사 == 15세기 즈음에 세워졌으며, 오랫동안 몬테네그로의 왕도(王都)였다. [[공국]]이던 몬테네그로가 왕국을 선포하던 [[1910년]]의 인구는 5,895명이었으며, 따라서 당시에는 '''세계 수도 중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도시'''로 알려져 있기도 했다.[* 현재는 빈땅에 정부청사만 달랑 있는(...) [[팔라우]]의 응게룰무드가 가장 작은 수도이다.] 그러나 1918년 [[세르비아]]에 합병되면서 그저그런 소읍으로 전락했고, [[제2차 세계 대전]] 이후 [[유고슬라비아 연방공화국]] 내에 몬테네그로가 다시 수립되면서 부흥할 기회가 생기나 했더니... 수도가 [[포드고리차|티토그라드]]에 정해지면서 망했어요. 그래도 [[유고슬라비아 연방공화국]] 내에서는 주요한 도시라서 인민영웅도시로 선정되기도 했다. 몬테네그로가 독립하면서 대통령 관저는 여기에 두기로 했다.[* 대통령 관저 이름이 Plavi Dvorac, 영어로 옮기면 Blue Palace이다. 옛 왕세자궁으로 쓰던 건물이다. ~~[[대한민국|동방 모 나라]]의 [[청와대|Blue House]]가 생각나면 지는겁니다~~] 체티네가 옛 왕도라는 것도 관습적인 것이 아니라 헌법(5조2항)으로 명시해뒀다. 그래도 몬테네그로 왕가가 궁으로 쓸 아파트도 있고, 몬테네그로 왕가도 국빈을 맞이하는 역할을 실제 정치인들과 같이 하므로(...), 사실상 헌법에만 공화정으로 명시되어 있고, 실제론 입헌군주국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. == 기타 == 도시 주위를 석회암 산들이 둘러싸고 있는데, 검은 산을 뜻하는 몬테네그로라는 국명(國名)은 그 산들 중 하나인 로브첸(Lovćen) 산에서 온 거라고 한다. [[분류:몬테네그로의 도시]][[분류:옛 수도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