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|<table align=center>[[파일:attachment/천하무적/bosses-arthas02.jpg|width=100%]]|| || 아서스와 천하무적을 그린 [[http://kr.battle.net/wow/ko/media/artwork/wow-wrath?view=bosses-arthas02|공식 일러스트]] || >'''"This kingdom shall fall, and from the ashes shall arise a new order that will shake the very foundations of the world! (이 왕국은 멸망할 것이다. 그리고 잿더미에서 새로운 질서가 탄생해 세상의 기반을 모조리 흔들어놓을 것이다!)"''' >- 아서스 메네실이 부왕을 시해하고 천하무적을 부활시키면서 한 말 [목차] == 개요 == '''Invincible''' [[아서스 메네실]]의 애마. 영문명은 말 그대로 '무적'이라는 뜻인데, 국내판에서는 어감을 살리기 위해 '''천하무적'''이라고 번역한 듯하다. 참고로 모마(母馬)의 이름은 밝은갈기(Brightmane). 리치 왕의 참모 겸 조언가이자 두뇌파 친위대인 [[켈투자드]], 리치 왕의 오른팔 겸 전략, 전술가이자 육체파 친위대인 [[아눕아락]]과 함께 리치 왕의 다리 역할을 하고 있는 존재. 전장에선 동고동락한 애마를 넘어 믿을 수 있는 친구 같은 존재였다. == 상세 == 태어날 때부터 아서스가 돌보았는데, 9살의 아서스로선 처음으로 '탄생의 기적'이란 걸 느낄 수 있어 처음 봤을 때부터 친근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. 또한, 이 맹마가 태어나자마자 '''[[스톰윈드]]가 함락되었다.'''[* 그때의 배경은 [[워크래프트 2]].] 후에 2세대 죽음의 기사 겸 리치 왕의 후계자로 '다시 태어난' 아서스가 로데론을 '파멸'시키는 장면과 대비된다. 아서스가 19세 때 [[성기사(월드 오브 워크래프트)|성기사]]가 되기 2개월 전에 눈이 쏟아지는 날씨에 무리하게 타고 가다가 그의 실수로 앞다리가 부러지는 치명상을 입는다. 자신의 실수로 천하무적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본 아서스는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직접 목숨을 끊어 주었다.[* 실제로 말은 다리나 관절이 골절되면 치료 및 완치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고통경감도 겸해서 안락사를 시킨다. 특히 경주용 말이 부상당하면 이러는 경우가 많은 편. [[극한직업]]에서 이 부분을 다룬적도 있다.] 이 일을 기점으로 아서스의 사고방식이 그릇되게 비뚤어지기 시작했는데, 만약 자신이 [[바리안 린]]처럼 일찍 수련을 하여 성기사가 됐더라면 천하무적을 구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. 또 발니르 농장에 묻었을 때 그 누군가가 보호가 필요하다면 다른 이의 안녕을 위해 '''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''' 지키고 말겠다고 맹세했다. 다수를 위해 소수를 희생한다는 이 사고방식은 차츰 긍정적인 면이 퇴색되고 부정적으로 변질되어 스트라솔름 대학살로 이어진다. ||<table align=center> [[파일:external/images.wikia.com/Arthasdeathknight2.jpg]] || || [[워크래프트 3]]의 천하무적 || 이후 아서스가 [[서리한]]을 사용해 해골마로 부활시켰다. 《[[아서스: 리치 왕의 탄생]]》에도 기술되어 있는데, [[테레나스 메네실|부왕]]을 시해하고 왕위를 찬탈한 뒤 바로 한 일이 발니르 농장에 묻혀있던 이 녀석을 서리한의 힘으로 해골마로 부활시킨 것. 즉, [[워크래프트 3]]에서 아서스가 타고 나오는 해골마가 바로 천하무적이다. 천하무적이 묻혀 있던 이 열린 무덤은 [[티리스팔 숲]] 발니르 농장 근처에서 볼 수 있다. 인륜을 저버린 악행 중의 악행들을 행하고 다니면서도 약간은 인간성이 남아 있었을 때, 종종 혼란스러워 하던 아서스는 천하무적을 보며 자신이 미치지 않았음을 다시 확인한다. 아서스는 자신을 저버린 [[제이나 프라우드무어|연인]]과 [[빛의 수호자 우서|스승]], 백성을 구하려는 자신의 방법을 부정하는 [[테레나스 메네실|어리석고 무능한 아버지]]보다는 친위 심복들(팔릭, 마윈, 켈투자드, 아눕아락 등) 못지않게 죽어서까지 충직하게 자신을 따르는 말 한 필을 더 사랑했던 것으로 나온다. [[쿠엘탈라스]] 침공 때 쿠엘탈라스의 왕이자 [[캘타스 선스트라이더]]의 아버지 [[아나스테리안 선스트라이더]]와 싸우다가 아나스테리안 왕이 화염쐐기(군단에서는 번역하지않고 펠로멜로른으로 표기)로 천하무적의 앞다리(생전에 아서스의 실수로 부러졌던)를 부러뜨리자 차가운 분위기에 안 어울리게 불같이 격노하여(한마디로 아나스테리안 왕이 아서스에게 상처와 같은 [[역린]]을 건드린 셈) 아나스테리안 왕을 일격에 끝장내고[* 이때의 일격이 얼마나 매서웠는지 이때 검도 같이 부러졌다.] 서리한으로 영혼까지 먹어버렸다. 후에 포세이큰의 여왕이자 동시에 스컬지 반대파가 되었지만 당시 밴시가 되었던 [[실바나스 윈드러너]]가 보기엔 마치 사랑하는 자가 다친 것 같은 반응을 보인 걸로 보였다고 한다. 죽음의 기사가 된 이후로도 천하무적을 보며 자신의 인간성의 잔재를 확인했으니…[* 이 장면은 [[격전의 아제로스]]에서 추가된 [[블러드 엘프]] 유산 방어구 시나리오에서도 재현되었는데 블리자드 코리아가 천하무적이 쓰러지자 아서스가 분노해서 외치는 '천하무적아!(Invincible!)'를 '꺾을 수 없다니!'로 오역하였다.] ||<table align=center> [[파일:external/images4.wikia.nocookie.net/Invincible_WoW.jpg|width=100%]] || || [[월드 오브 워크래프트]]의 천하무적 || [[월드 오브 워크래프트]]에서는 [[얼음왕관 성채]]에서 25인 영웅 난이도로 리치 왕 아서스를 처치하면 낮은 확률 ([[http://ko.wowhead.com/item=50818|0.75%]])로 획득할 수 있다. 천하무적의 주인이 되면 위업을 달성한다. 위업의 설명은 '얼음왕관 성채의 아서스에게서 천하무적 획득'으로, 아서스가 자신의 신분이나 처한 상황에 관계 없이 쭉 총애해온 생명이라는 점에서 위업 설명에 리치 왕이라는 칭호가 생략되어 있다. 희소성도 높고 WoW의 현존하는 모든 탈것 중 유일하게 '''[[아서스 메네실|스토리상으로 중요한 인물]]이 탑승했던''' 탈것이기 때문에 캘타스의 애완조 [[알라르]]와 더불어 최고의 간지 탈것으로 통한다. [[드레노어의 전쟁군주]]가 나오면서 25인 영웅 난이도 리치 왕 역시 솔플로 쉽게 잡을 수 있게 된 후에는 천하무적을 얻기 위해 매주 얼왕에 가는 유저도 있다. 일부는 서리한이 부서지고 희소성을 강조하기 위해 그 형상조차 얻을 수 없으니 천하무적이 리치 왕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전리품 역할을 대신하는 것이라고 추측한다. 알라르, 미미론과 함께 와우 국민 3대 희귀 탈것으로 취급받고 있으며 그 위상은 현재까지 와서도 최고에 속한다. 알라르는 불의 땅 불꽃매 등장으로 인해서 그 위상이 많이 추락했고[* 유일한 속도 310퍼센트 탈것이라는 이유 때문에 수 많은 이들이 탐하고 타고 다녔지만 패치로 날탈 속도가 310으로 풀리고 이전부터 지적 받아왔던 지나치게 밝은 색 때문에 눈을 아프게 만든다는 단점이 발목을 잡아 위상이 이전만큼 못하다.] 미미론은 수집욕만 자극할뿐 시끄러운 소리와 멋없는 룩 때문에 설사 얻는다 하더라도 사람들이 많이 타고 다니지 않는다. 하지만 천무는 이 둘과 다르게 멋진 룩과 수집욕 좋은 승차감 때문에 여전히 위상이 추락하지 않았다.[* 나는 모션이 살짝 호불호가 갈리지만 호평이 대다수.] 본래 아서스는 이 말의 이름을 눈처럼 새하얀 털색을 본따 눈송이(Snowflake)라고 지으려 했으나, 예로부터 이런 말의 이름은 어떤 미덕에서 따 온다는 말에 천하무적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. 비슷하게 [[빛의 수호자 우서]]의 애마 이름은 일편단심(Steadfast), [[티리온 폴드링]]의 말 이름은 망루(Mirador), 테레나스 2세의 애마는 용감무쌍(Courageous)이다. [[다리온 모그레인]]의 말 이름은 질풍(Iydallus). [[타사리안]]의 말 이름은 황혼이(Dusk). 동명의 노래가 '리치 왕의 몰락'의 엔딩곡으로 쓰였으며, 인 게임내 시네마틱 영상에도 나왔다.[* 대조되게도 천하무적의 가사는 아래에도 나와있듯이 리치 왕의 영원을 기원하는 내용이지만, 오히려 상황은 리치 왕이 몰락하여 사망하고 있는 상황이라는게 아이러니.] 천하무적은 말의 이름에서 따왔을 수도 있고, 타락하기 전의 아서스에게 기대되던 인간성과 덕목이거나 타락하여 힘을 얻은 아서스에게서 따 왔을 수도 있다. 따라서 이 곡은 아서스의 군마를 상징하는 노래이기도 하지만 아서스 본인을 상징하는 노래이기도 하다. 웅장하면서 슬픈 멜로디가 일품. 가사는 특이하게도 실제 인간의 언어였던 [[라틴어]]와 게임 내 인간의 언어인 [[공용어]](Common)가 번갈아 사용되었다. ||<table align=center> [youtube(4vTYVjPT924)][youtube(K1eBQF8F62g)] || >{{{[LATIN]}}} Commilito equinus, orbitas lacuna >{{{[라틴어]}}} 나의 애마여, 너를 잃음으로 나는 공허해졌도다 >{{{[COMMON]}}} G'odhun al korokh boda uhm - boda uhm ron'kashal >{{{[공용어]}}} 항상 전투에 앞장섰고, 죽음에서 조차 - 죽음에서 조차 후퇴를 몰랐구나 >{{{[LATIN]}}} Detrimentum a do sola ditas[* 이부분의 가사가 정확하지 않음. 밑의 링크에선 sodalitas라는 단어를 기준으로 번역했으나, 노래의 발음은 sola ditas임.] >{{{[라틴어]}}} 나는 나의 일부를 잃어버렸도다 > >{{{[COMMON]}}} An karanir thanagor >{{{[공용어]}}} 왕이여, 만수무강하소서 >{{{[COMMON]}}} Mor ok angalor >{{{[공용어]}}} 영원히 군림하소서 >{{{[COMMON]}}} Mor ok g'odhun >{{{[공용어]}}} 당신의 힘이 영원히 >{{{[COMMON]}}} Pala ah'm rava li ah'm. >{{{[공용어]}}} 바래지 않게 하소서. > >(번역 참조: [[http://eu.battle.net/wow/en/forum/topic/5071568674|Forum: Lyrics of the song Invincible from the WotLK soundtrack]]) 이 음악은 [[http://kr.battle.net/wow/ko/item/122229|천하무적 악보]]를 [[주둔지(월드 오브 워크래프트)|주둔지]] 음악연주기에 추가해 들을 수 있다. 악보는 [[리치 왕]]을 잡으면 일정 확률로 획득할 수 있으며, 천하무적 탈것과 더불어 노릴 만한 아이템이기도 하다. [[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]]에서 왕자 [[아서스(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)|아서스]]의 반복 대사 중 천하무적이 언급된다. 그런데 죽었는데 천하무적이라는 이름이 무슨 의미냐는 식의 디스.[* 내겐 한 때 천하무적이라는 군마가 있었지. ...무적은 무슨!] 그래서 나라나 아버지, 백성보다 신하들과 천하무적을 더 소중하게 여겼던 아서스의 모습과 비교해 깨게 만든다는 평도 있지만, 소설 [[아서스: 리치 왕의 탄생]]에서 그 이유를 어느 정도 알 수 있다. 갓 태어난 말에게 아서스가 이름을 지어준 천하무적이 아서스의 불찰로 큰 부상을 입게 되고, 결국 괴로워하지 않도록 아서스가 말의 목숨을 끊어줄 수밖에 없었다. 이 일 뒤로 아서스는 조금씩 비뚤어진 성격으로 자라나게 되었다. 즉, 천하무적이라는 이름을 붙인 자기 자신을 디스+자책하는 셈이다.[* 좀 이해하기 쉽게 말하자면 미덕을 담아 말의 이름을 짓는다는걸 생각해보면 어쩄거나 아서스는 천하무적이 되건 못되건 되고 싶은 마음이 있었을 테니 이름을 천하무적이라 지었을 것인데 정작 자신은 천하무적이 되지 못한 채 그 이름을 붙여준 말 하나 못 구했으니 그 아이러니함에 허탈해하고 그러한 현실에 자기 자신을 자책한다는 의미가 되겠다. 애초에 아무리 그래도 말 한 필이 천하무적일 리가 없으니 천하무적을 비하한 것이라 보기는 어렵다.] 52.0 패치에서 마침내 [[히오스 탈것|탈것]]으로 나왔다. 단 패치 컨셉 상 [[사라 케리건|칼날왕]] 아서스와 함께 [[저그]]화된 "[[https://heroesofthestorm.gamepedia.com/File:Invincilisk.jpg|천하무적리스크]]"로. [[월드 오브 워크래프트: 군단|군단]]에서는 3대 리치 왕이 새로운 [[4인 기사단]]을 위해 필요한 것 중 하나로 천하무적의 안장을 가져올 것을 지시한다. 이때 퀘스트 내용을 보면 아서스 사후에는 그 누구도 천하무적을 본 적이 없다고 한다. --플레이어가 가져갔으니까-- [[하스스톤]]의 확장팩 [[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]]에서 전설로 등장하리라 예상되었지만 의외로 등장하지 않았다. 대신 고작 '''일반 카드'''인 [[해골마]][* 7코스트(너프 후 8코스트) 5/5, 내 하수인에게 +4/+4와 도발을 부여합니다.]가 정규전 투기장을 가리지 않고 휩쓸고 있어서 유저들끼리 우스갯소리로 '전설 카드로 바꾼 뒤에 천하무적이라고 이름 붙여야 한다'라는 농담이 돌고 있다. 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 title=천하무적, version=110, paragraph=4)] [[분류:워크래프트 시리즈/등장인물]][[분류:게임 음악]][[분류:월드 오브 워크래프트/아이템]][[분류:언데드(워크래프트 시리즈)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