{{{+1 淄博 / Zibo }}} [[중국]] 동부 [[산동성]]의 [[지급시]]. 성도인 [[지난시]](제남)에서 동쪽으로 70km 떨어진, 인구 480만 명의 도시이다. 쯔보 중심부에서 동쪽으로 15km 떨어진 린쯔구(临淄区)는 과거 [[춘추전국시대]] 강국이던 [[제나라]]의 수도로 번영한 린쯔(临淄, 임치)[* 기원전 856년부터 제국의 수도가 되었다]가 위치했던 곳으로, 그 왕릉[* 순장당한 말의 유구가 유명하다], 주거지(특히 수도 시설과 온돌 유적)가 잘 남아있다. 제나라의 전성기인 기원전 6-5세기에 임치는 당대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 중 하나였다. 기원전 4세기경 당대의 유세객 소진이 임치의 가호수가 7만이니 넉넉잡아 한집에 장정 3명씩 해서 20만 병사는 징발할 수 있다라고 운운하였고 실제로 고고학 조사 결과 21킬로미터에 달하는 성벽과 폭이 20미터에 달하는 도로가 발견되어 그 규모를 짐작하게 한다. 이후 한대에도 비단의 주 생산지로서 [[실크로드]]의 동쪽 종착점이었다. 중세 이래로는 한적한 시골이었던 이 일대는 대규모 석탄 탄광의 발견으로 발전하였고, 탄광 도시인 '''쯔'''촨(淄川, 치천)과 '''보'''산(博山, 박산)을 합쳐 현재의 '''쯔보'''(치박)라는 지명이 형성되었다. [[FIFA]]에 의하면 쯔보는 고대의 축구인 축국(蹴鞠)의 발상지라 한다. 2004년에 피파 회장이 방문하여 피파 100주년을 기념하였다. 그외에 제국박물관 --아스트랄한 이름--, 관포지교 기념관에 종종 한국인 관광객들이 오는지 한국어 설명이 구비되어 있다. --오역이 심하다-- [[분류:중국의 도시]] [[분류:중국의 옛 수도]] [[분류:산둥성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