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youtube(69x5vbOfPdE)] [목차] == 개요 == [[2004년]] [[7월 4일]]부터 [[2006년]] [[9월 10일]]까지 방영한 [[개그 콘서트]]의 전 코너. 동명의 [[영화]] [[집으로#s-1]]의 컨셉을 따왔다. 코너 [[BGM#s-1]]은 김광민의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. 할머니([[김준호(코미디언)|김준호]])와 같이 사는 인규([[홍인규]])에게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코너다. 초기 방영분에서는 할머니와 인규 둘이서 하다가 2004년 [[9월]]에 바보 [[대구#s-4]]([[김대희]])가 나와서 같이 개그를 하고, [[2005년]] [[11월]]부터 마지막 방송까지 빡구([[윤성호(코미디언)|윤성호]])가 등장했다. 배경은 마당 평상으로 고정됐다. [[봉숭아 학당(개그콘서트)|봉숭아 학당]]을 제외하면 [[대화가 필요해]]를 누른 개그 콘서트 역대 최장수 코너였다가(약 115회 방영했다.) [[2010년]] [[3월 14일]]을 기점으로 [[달인(개그콘서트)|달인]]에게 최장수 코너 타이틀을 빼앗겨 2위가 되었다. 이 때 [[노우진]]이 '''"집으로는 이제 집으로…"'''란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펼쳐보였다.[* 정확히 이 언급은 달인 118회인 평균대의 달인 편에서 언급되었다.] {{{#!html <iframe width="420" height="315" src="//www.youtube.com/embed/eUsAaWwHOBQ" frameborder="0" allowfullscreen></iframe> }}} [[여름]]에는 이렇게 항상 납량특집 컨셉으로 방영했다. 주로 [[허무개그]] 형식이었고[* 한번은 '''정말 끔찍하고 무서운''' 귀신 사진을 가져왔더니 바로 구겨버렸다.] 귀신 캐릭터가 매회 등장했으며 바닥에는 연무를 깔았다. 당시에는 방송가에 출연이 없었던 [[강승희(윙크)|강승희]][* 전 [[개그맨]], 현 [[가수]]인 [[강주희]]의 [[쌍둥이]] 동생.]가 처음 등장했다. 강주희 역시도 이 코너를 통해 개콘에 복귀했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YEpWDWSfANM|해당 방영분.]] 이후의 코너들인 [[사랑이 팍팍]], [[할매가 뿔났다]]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는 코너. [[샘 해밍턴]]도 이 코너에 출연해서 처음엔 영어로 그럴듯한 모습을 보이다가 뜬금없이 빡구처럼 '하지 마!!!'를 외치다가 할머니한테 얻어맞은 적이 있다. 겉으로 보면 인규네가 가난하게 사는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. 인규가 [[설날]]에 랍스타 먹는 게 지겹다고 하질 않나[* 할머니가 내일은 간장에 밥비벼 준다고 하니까 좋아한다.], 집에 벽걸이 TV가 있거나 할머니가 옷 살 돈 없다면서 비싼 [[드레스]]를 바느질하고, [[2006 FIFA 월드컵 독일|독일 월드컵]] 특집 땐 [[독일]]로 직접 가서 [[FIFA 월드컵|월드컵]] 구경간다고 한다. 심지어 카메라 감독이 휴먼 다큐멘터리 찍겠다고 하자 비디오 초짜라면서 할머니가 직접 연출을 담당한다. 가끔 [[코끼리]]나 [[카트라이더]], 우물안에서 바가지를 들고 있는 무언가(…) 등, 뜬금없는 게 지나간다. 타 코너에 비해 광고 패러디를 자주 했기 때문에 보다보면 저게 왜 웃긴지 이해하지 못할 때가 많다. 개콘의 [[리즈 시절]]을 장식한 인기 코너로써 종영 이후에도 한 번 이상은 스페셜 방송을 할 법도 한 코너였지만, 안타깝게도 종영 후에는 마지막횟날까지 특집 때 단 한 번도 보여주지 못하였다. 아마도 특집 때마다 출연진 한 두명씩은 모종의 사유로 섭외할 수 없는 상황인 이유가 컸던 모양이다. 개콘 마지막 녹화 당시 출연한 멤버는 김대희 밖에 없었다. 출연진들의 사정 때문에 다시는 재현되지는 못했고[* 김준호의 도박, 홍인규의 군 복무로 인해 섭외가 불가능했다.] 윤성호 혼자 [[할매가 뿔났다]]에 게스트로 출연해서 빡구 캐릭터를 선보였다. 여기서 밝혀진 바로는 모두 김준호네 가족이 이사간 뒤 장동민 가족이 들어왔다는 설정이고, 홀로 남겨진 빡구가 할머니와 인규를 찾으러 왔다. == 등장인물 == === 할머니 - [[김준호(코미디언)|김준호]] === 인규와 같이 사는 할머니. 혼자서 인규를 돌보고 있다. 처음에는 동명의 영화의 할머니처럼 말을 못 해 인규가 원하는 걸 제대로 이해 못 해 엉뚱한 걸 해 주다가 인규가 화를 내면 결국 [[본인]]도 더는 참다 못해 '''"그냥 처먹어!!!"''', '''"이런 XXX를 봤나!"''', '''"니가 YYY 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↘켜↑보겠어!"'''하는 반전을 보였다. 코너가 진행되면서 제대로 말하게 되었고 폭력적인 면도 추가되어 대구와 빡구, 기타 조연들이 바보짓을 하면 마구 팬다. 인규와 함께 짜고 사기를 친 적이 있으며 마지막에 항상 힘든 일을 하거나 아파보이면 그게 아니라고 하면서 당시 히트친 [[연예인]]을 패러디한다.[* 예로 [[이효리]]의 Get Ya, [[미녀는 석류를 좋아해]] 등.] 여담으로 비범한 학력을 자랑하고있다. [[하버드대학교|하버드대]] 무용과 출신이다. === 손자 - [[홍인규]] === 부모 없이 할머니와 같이 살며, 춤을 잘 춘다. [[옴니버스]] 코너이다 보니 엄마에 대한 설정이 이미 죽었거나 인규를 버리고 [[서울]]로 갔다는 등 오락가락한데, 대체적으로 전자가 더 많다. [[2004년]] 초기에는 실제 [[공채]] [[코미디언]]인 [[최정화]]가 엄마로 나왔고, [[2005년]] [[5월 8일]] 방영분에는 [[전원주]]가 엄마로 특별히 나온 적이 있다. 가끔 할머니를 [[디스]]하기도... [[아역]] 연기가 매우 호평받아서 개그를 쳤는데, 다들 웃지 않고 귀여워한 적도 있다. === 바보 대구 - [[김대희]] === [[2004년]] [[9월]]부터 [[2005년]] [[10월]]까지 출연한 바보 컨셉의 등장인물. 슬퍼질 때 뒤에서 쇼를 하는 경우가 있다. [[기막힌 외출]] 시즌 4 당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이름이 대구라서 [[대구광역시]] 사람들의 항의가 좀 있었기에 코너를 하차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.[* 비슷한 시기에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는 [[문원종]]과 [[정일진]]이 목포의 건달 역할로 나오는 '''목포는 항구다'''를 맡았지만 목포 시민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'''폼생폼사'''로 바꿨다.] 중간 방영분에서 정신이 돌아왔으나 한 번 넘어지는 바람에 다시 퇴행했다. 이 때 할머니가 쟁반으로 머리를 후려칠 때마다 바보와 정상인을 오가다가 결국 할머니의 사자후를 듣고 쫓겨갔다.[* 당시 정신이 돌아와 연변에서 사업을 하고 있었는데, 한 번 퇴행한 이후로는 머리를 맞을 때마다 "연변에서..." / "밥 줘!"를 번갈아 연발하다가 김대희가 '''"이 염병할 놈아!"'''라고 꾸짖자 도망갔다.] [[2005년]] [[11월 6일]] 방영분에서 정신이 다시 돌아와 [[봉숭아 학당(개그콘서트)|봉숭아 학당]] 선생님으로 취직했다는 설정으로 하차했으며, 이후로도 간간이 등장했다. ~~이 때 홍인규가 '나 코너 이거밖에 없는데?'라며 당황하자 빡구를 소개했다~~ === 바보 빡구 - [[윤성호(코미디언)|윤성호]] === [[2005년]] 11월부터 마지막까지 출연한 바보. '''"하지마! 하지마!"'''를 외치면서 뜬금없이 일을 막아버린다. 심지어 ~~옷걸이로 만든~~ [[뱀]]에게 물렸을 때 '''"죽지마!!"'''를 외치고 살았다. 참고로, [[바보]]여도 상식이 어느 정도 있는 대구와는 달리 완전 바보여서[* 빡구가 나온지 얼마 안 됐을 때는 할머니와 인규가 대구보다 더한 바보라고 말할 정도.] 할머니와 인규에게 자주 이용당한다. 발음이 대구보다 어눌해서 가끔 무슨 말을 하는지 못 알아듣는 경우도 있다. 영악한 면도 있어서 할머니가 세벳돈을 안 주려는 걸 '''"주세요!!!"'''하며 넙죽 받고, 돈을 훔쳤다는 의심을 받아 가방을 뒤졌는데 과자만 나와 같이 나눠먹자고 봉지를 뜯었는데 '''봉지 속에 돈이 있었다.''' 한때 [[안영미]]라는 부잣집 아가씨~~+바보~~ 여친이 있었는데 안영미의 경호원들이 둘 사이를 갈라놓자 바보 빡구는 때마침 흘러 나오는 [[god(아이돌)|god]]의 [[거짓말(god)|거짓말]]에 '''가지마!!!''', '''떠나지마!!!'''라고 외쳤다. [[2012년]] 9월 이후부터 [[무한도전]]에서 떠오르는 [[노홍철]]의 [[역변]] 캐릭터가 됐다. --근데 이때 하는 동작은 바보 대구.-- 다리가 이쁜 걸로 유명했다. [[2006년]] [[4월 23일]]에 한 이쁜 여자가 할머니네 집에 들어가는 걸 봤다고 했던 삼촌 김재욱의 이야기를 듣고 김준호가 옆에 널려있던 이불을 걷었는데, 거기서 여자 빰치게 가늘고 이쁜 다리(...)가 나와 환호성을 자아냈지만, 알고보니 [[윤성호(코미디언)|윤성호]]의 다리였다. ~~[[충공깽]].~~ 참고로 그 방송이 나간 후에 개그콘서트 인터넷 게시판이랑 포털사이트에 난리가 났고, 심지어 한 연예기자는 스타킹과 하이힐을 신은 윤성호의 사진과 함께 기사를 올려 주목을 받았었다. 방송의 파장이 매우 커서, 바로 다음 방송이었던 [[2006년]] [[4월 30일]]에는 2명의 모델들과 함께 나와 누구의 다리가 진짜 빡구의 다리일지 고르는 장면이 나와 또 한 번 충격과 웃음을 자아냈다. 참고로 윤성호는 이 캐릭터를 하기 이전에도 집으로에서 단역으로 많이 등장하긴 했다. [youtube(uSEdnP6yE5s)] [youtube(EfGdn9SsZKk)] === 삼촌 - [[김재욱(코미디언)|김재욱]] === [[2006년]] [[1월]]부터 [[5월]]까지 등장했다. [[백수|하는 일도 없이 빈둥빈둥 놀기나 하는]] [[삼촌]]. 처음 등장했을 때 '''[[제니퍼(봉숭아 학당)|합성 사진으로 돈 다 날렸다]]'''거나 가끔 보이는 여성스러운 언행을 보면 당시 봉숭아 학당의 제니퍼와 동일 인물인 듯. 후반부에는 비중이 점점 줄어들면서 [[여름]]에 하차. 여담으로 할머니가 인규의 삼촌이 아니라고 얘기하자 인규는 아빠냐고 묻지만 할머니는 이모라고 말하는 장면도 나왔다. 봉숭아 학당의 제니퍼가 [[옥장군]]이나 [[경비(봉숭아 학당)|경비]]에게 놀림받은 이유 덕분인 듯. [[분류:2006년 종영/개그콘서트 코너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