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목차] == 개요 == [[대한민국]] [[인사혁신처]]에서 운영하고 있는 균형인사제도의 하나로, 특성화고·마이스터고와 전문대학 등 졸업(예정)자를 대상으로 학교장의 추천과 수습근무(6개월)를 통해 우수인재를 국가직 9급 공무원으로 채용하는 제도다.[[http://www.mpm.go.kr/mpm/info/infoJobs/jobsBalance/jobsBalance04/|#]] 2012년부터 생긴 전형이다. 뉴스, 신문기사 등 언론에서 다루는 '고졸 공무원'은 대부분 이 문서에서 다루는 '지역인재 9급'을 말하는 경우가 많다. 응시자의 70% 가량이 특성화고등학교 졸업 예정자, 즉 '''고3'''이기 때문에 연수를 받은 이후 부처,부서 배치 후 업무를 처음 시작할 때의 나이가 대부분 20살이다.[* 물론 재수를 하는 경우도 있고 전문대학을 졸업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전부 20살인 것은 아니다.] 사회 초년생 중에서도 완전한 초년생인 것. == 응시자격 == 우선 기본적으로 재학/졸업 학교의 학교장 추천(인가)가 필요하다. 공통적으로는 응시 직렬과 관련된 학과 과정을 이수한 졸업자 / 졸업 예정자여야 한다. 단, 졸업자의 경우 졸업 후 1년 이내에만 응시가 가능하다. 연령은 만 17세 이상이어야 하며, 아래 항목의 기준 역시 충족시켜야 한다. 물론 한 학교 당 추천 가능한 인원이 한정되어 있다.[* 학과 기준으로, 정원이 100명 이하이면 학과별 3명 이내, 101명 이상이면 학과별 4명 이내로 추천할 수 있다. 단, 추천인원을 모두 합해 7명 이내로 추천할 수 있다. 2017년도 시험까지는 한 학교 당 5명까지만 추천이 가능했다.] === 특성화고등학교 === 3학년 1학기까지의 학사 과정을 모두 이수하여야 한다. 또한, 이수한 모든 전문교과 과목의 성취도가 평균 B등급 이상, 이 중 절반은 A등급을 받아야 하며, 보통교과 평균석차등급이 3.5등급 이내여야 한다.[* 2018년도 시험까지는 보통교과 등급이 상위 30% 이내에만 들어도 자격을 충족시켰었다.] === 전문대학 === 졸업 학점의 3/4에 해당하는 학점을 취득하여야 한다. 또한, 졸업(예정)석차비율이 상위 30% 이내에 들어야 한다. === 직렬 별 관련학과(목) 및 부처 === || 직군 || 직렬 || 직류 || 관련교과(고등학교) || 관련학과(전문대학) || 임용예정부처 || ||<|4> 행정 ||<|2> 행정 || 일반행정 ||<|4> (고교) 경영금융 교과(군) ||<|4> 해당 없음[* 지역인재 9급 행정직은 전문대졸 대상으로는 선발하지 않는다. 전문대졸은 기술직만 선발하며, 그나마도 고등학교 출신을 우대하여 선발한다. 그럴 만도 한 것이, 애초에 지역인재 9급 제도의 취지 자체가 고졸자에 대한 공직 진출 확대이기 때문.] || 전 [[중앙행정기관]] || || 회계 || [[대한민국 교육부|교육부]] || || 세무 || 세무 || [[국세청]] || || 관세 || 관세 || [[관세청]] || ||<|15> 기술 ||<|3> 공업 || 일반기계 || 기계/재료 교과(군) ||<|15> 선발직류 관련 학과 || [[병무청]] 등 || || 전기 || 전기전자 교과(군) || [[우정사업본부]] 등 || || 화공 || 화학공업 교과(군) || [[관세청]] 등 || ||<|2> 시설 || 일반토목 ||<|2> 건설 교과(군) || [[대한민국 환경부|환경부]] 등 || || 건축 || [[국토교통부]] 등 || || 농업 || 일반농업 ||<|2> 농림수산해양 교과(군) 중 농림 관련 과목 || [[통계청]], [[농림축산식품부]] || || 임업 || 산림자원 || [[산림청]] || || 보건 || 보건 || 보건복지 교과(군) || [[보건복지부]], [[질병관리청]] || || 식품위생 || 식품위생 || 식품가공 교과(군) || [[식품의약품안전처]] || || 환경 || 일반환경 || 화학공업 교과(군) / 환경안전 교과(군) 중 환경 관련 과목 || [[해양수산부]] || ||<|2> 해양수산* || 선박항해 ||<|2> 선박운항 / 농림수산해양 교과(군) 중 수산해양 관련 과목 || [[해양수산부]] || || 선박기관 || [[해양수산부]] || || 전산* || 전산개발 ||<|2> 정보통신 교과(군) || [[국가보훈처]] 등 || || 방송통신 || 전송기술 || [[과학기술정보통신부]] 등 || * 위 표는 2021년도 시험 기준이다. * 위의 표에 보이는 해양수산직렬, 전산직렬은 [[자격증]] 소지자에 한해 응시가 가능하며, [[전문대학]]은 타 직렬 관련 전공자로써 응시 직렬과 관련한 [[자격증]]을 취득하여야 해당 직렬 응시가 가능하다. == 선발규모 == 총 선발 인원은 매년 10명씩 증원했지만, 2019년에는 30명을 증원시켰다.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[[http://www.gukjenews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060000|고졸 공무원 선발 비율을 20%까지 늘린다고 하니]] 앞으로도 계속해서 증원량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. === 행정 직군 === ||<-10><tablealign=center> '''{{{+1 행정 직군}}}''' || ||<-2> 직렬 ||<-2> 행정 || 세무 || 관세 || 통계 ||<|2> '''합계''' || ||<-2> 직류 || 일반행정 || 회계 || 세무 || 관세 || 통계 || ||<|7> 인원 || 2015년 || - || 20 || 25 || 10 || - || 55 || || 2016년 || 30 || 22 || 25 || 10 || - || 87 || || 2017년 || 52 || 20 || 25 || 5 || - || 102 || || 2018년 || 107 || - || 25 || 5 || - || 137 || || 2019년 || 113 || 15 || 25 || 5 || 2 || 160 || || 2020년 || 109 || 10 || 40 || 10 || - || 169 || || 2021년 || 130 || 15 || 45 || 10 || - || 200 || 행정 직군은 매년마다 선발 인원이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. 2018년에는 회계직을 잠시 일반행정직과 통합했고, 2019년에는 통계직을 새로 뽑는다. 2020년부로 다시 통계직이 없어졌고, 2021년에는 행정 직군 선발인원이 전년 대비 15.5%나 늘어났다. === 기술 직군 === ||<-11><tablealign=center> '''{{{+1 기술 직군}}}''' || ||<|2> 직렬 ||<|2> 직류 ||<-7> 인원 || || 2015년 || 2016년 || 2017년 || 2018년 || 2019년 || 2020년 || 2021년 || ||<|3> 공업 || 일반기계 || 12 || 4 || 8 || 4 || 10 || 9 || 11 || || 전기 || 7 || 5 || 7 || 5 || 8 || 13 || 15 || || 화공 || - || 2 || 2 || 7 || 7 || 6 || 6 || || 농업 || 일반농업 || 25 || 20 || 10 || 5 || 3 || 3 || 9 || ||<|2> 보건 || 보건 || 3 || 2 || - || - || - || 2 || 10 || || 방역 || - || - || 3 || - || - || - || - || ||<|2> 시설 || (일반)토목 || 4 || - || 2 || 3 || 1 || 3 || 16 || || 건축 || - || 5 || 5 || - || 4 || 4 || 10 || || 전산 || 전산개발 || 9 || 4 || 4 || 5 || 5 || 8 || 13 || || 방재안전 || 방재안전 || - || 5 || 4 || 2 || - || 3 || - || || 임업 || 산림자원 || - || 6 || 8 || 3 || 3 || 7 || 9 || || 방송통신 || 전송기술 || - || - || 8 || 7 || 8 || 11 || 13 || || 식품(위생) || 식품위생 || - || - || 5 || - || 1 || 1 || 2 || || 환경 || 일반환경 || - || - || 2 || - || - || 2 || 2 || ||<|2> 해양수산 || 선박항해 || - || - || - || 2 || - || 2 || 2 || || 선박기관 || - || - || - || - || - || 2 || 2 || ||<-2> '''합계''' || 60 || 53 || 68 || 43 || 50 || 76 || 120 || 기술 직군은 행정 직군과 달리 선발 인원이 늘지 않고 매년 늘다 줄다를 반복한다. --최근에 보건직렬과 환경직렬은 거의 선발하지 않고 있는 추세--였다가 2020년에는 기술직 선발인원의 대폭 확대와 함께, 그간 선발을 하지 않던 직렬도 다시 선발한다. 특히 2021년에는 보건 및 시설직렬을 비롯해, 전반적으로 선발 인원이 전년 대비 36.6%나 증가한 것이 눈에 뜨니다. === 우정직 === ||<-4><tablealign=center> '''{{{+1 우정직}}}''' || ||<-2> 직류 || 계리 || '''합계''' || ||<|2> 인원 || 2015년 || 35 || 35 || || 2016년 || 20 || 20 || 2016년까진 우정직을 선발했고, 그 인원도 적지 않았지만 2017년부턴 우정직을 뽑고 있지 않다. 현재는 행정직에서 우정사업본부로의 발령을 통해 우정직 선발을 대신하고 있다. 다만 엄연히 따지면 행정직 공무원의 우정사업본부 발령근무과 우정직 공무원의 우정사업본부 종속근무는 다르긴 하다. == 채용 절차 == 큰 틀에서는 [[9급 공개경쟁채용시험|일반 공채시험]]과 눈에 띄는 차이는 없다고 보면 된다. === 필기 시험 === 보통 9월 중하순에 필기시험을 치른다.[* 2019년 이전에는 8월 중하순에 치뤘으나, [[코로나19]]의 확산으로 인해 2020년 이후부터는 필기시험이 9월 중하순으로 자리잡은 듯하다. 지역인재 9급 공무원 시험과목은 국어, 영어, 한국사 이렇게 3과목이다. 과목별 20문제씩이며, 총 1시간 동안 시험을 치른다. 필기 결과는 9월 중순에 발표된다. 역시 가장 많은 수험생들이 난관을 겪는 관문이며, 여기서 80% 가량의 수험생들이 탈락한다. 경쟁률은 매년 평균 6:1 ~ 8:1 정도에 수렴한다. 경쟁률은 항상 기술직군이 행정직군보다 경쟁률이 높은 편이다. 선택과목 없이 필수과목만 응시하기 때문에 일반 공채보단 공부량에서부터 큰 이점을 갖고 가며, 시행계획 공고에는 일반직 9급 공무원 시험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한다지만, 실제론 고등학생 수준보다 약간 어려운 정도로 출제된다. 다만 해가 갈수록 시험의 난이도는 상승하고 있는 추세.[* 현재 기출문제가 공개된 2015년도 문제와 2018년도 문제의 난이도를 비교해 보면 난이도 상승이 실로 눈에 띈다.] 일부 자격증은 취득해 놓으면 자격증 1개당 2%씩의 가산점이 부여된다.[* 과목 전체 평균에서 2점을 더하게 된다.] 최대 4%까지 적용되며, 대부분의 응시자들이 가산점을 갖고 시작하므로 거의 필수로 취득해 두어야 한다. 일반 9급시험보다는 쉽다지만, 응시자들이 전체적으로 학교에서 공부 좀 한다 싶은 학생들이기 때문에 거의 만점에 가까운 고득점을 목표로 해야 안정적으로 합격할 수 있다. 매년 난이도의 차이도 있는 데다 직렬별, 지역별로 커트라인이 천지차이라 확언은 할 수 없지만, 세 과목의 평균이 80점대 후반 이상일 경우 합격권으로 볼 수 있다. 여기서 지역별로 커트라인에 차이가 있는 이유는, '지역별 균형합격'이라는 조건이 있기 때문이다.[* 단, 최종 선발 인원 자체가 4명 이하일 경우에는 이 조건을 적용하지 않는다.] 지역별 균형을 위해 특정 광역자치단체에 소재하는 학교의 출신비율이 합격자의 20%를 초과하지 않도록 한다. 다시 말해 뽑는 인원이 100명이라면, 20명 이상을 서울(혹은 경기/인천/부산/ 등등) 출신으로 뽑지 않는다는 얘기다. 그러다 보니 서울과 경기의 경쟁률이 제일 치열한 데다 커트라인이 제일 높고, 반대로 지방의 커트라인은 서울, 경기의 커트라인보다 10점 ~ 15점 가까이 낮아지는 경우도 있다. 한 과목이라도 40점 미만일 경우 과락이며, 필기시험 합격자는 최종 선발 인원의 1.2배수 ~ 1.5배수 가량을 뽑는다. 간혹, 지역과 직렬을 계산했을 때, 딱 최종합격자만큼만 선발하는 경우도 있다! 이 경우 면접은 보지만 면접시험에서의 탈락자가 발생하지 않게 되는 경우라 마음 편하게 면접을 보면 된다. === 서류 평가 === 보통 필기 시험 이전에 서류 평가를 하기 마련이지만, 특이하게도 여기서는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해 합격자가 속한 학교에서는 추천서 및 성적증명서 등 전자문서로 제출해야 한다. 서류 전형은 웬만해선 탈락자가 발생하지 않으며[* 단 2020년도에는 서류 탈락자가 3명이나 발생했다.], 추천 기준을 충족하는지에 대해서만 평가하게 된다. 적격 여부가 판단되면 서류 합격자를 확정시키며, 이들을 대상으로 면접시험을 치른다. === 면접 시험 === 보통 12월 초중순에 면접을 치른다.[* 2019년 이전에는 10월 중하순에 면접을 치뤘으나, [[코로나19]]의 확산으로 인해 2020년부터는 면접시험이 12월 초중순으로 자리잡은 듯하다.] 면접 대상자와 일정은 면접시험 1주일 전에 공지된다. 면접 대기실에서 응시자 전원이 동시에 '자기기술서'[* 과거에는 질문이 3개였으나 최근에는 2개로 확정되는 듯하다. 1개는 경험형 질문, 나머지 1개는 상황제시형 질문.]를 20분간 수기로 작성하며, 면접장에 들어가선 이 자기기술서를 기반으로 면접이 진행된다. 면접은 1인씩 개별 면접으로 진행되며, 오전조와 오후조로 나뉜다. 면접은 지역/직렬별로 26여개 조로 나뉘며, 각 조원들에게 1번에서 6번까지 번호가 부여된다.[* 각 조별 인원은 2인에서 6인까지 차이가 있다.] 각 조 1번이 제일 먼저 가서 면접을 보고, 30분 후에는 각 조 2번이 면접장에 가서 면접을 보는 방식이다. 면접 역시 필기시험과 마찬가지로 일반직 9급 공채보다 부담이 덜한 편이다. 30분씩 면접을 보는데, 5분 스피치를 포함한 대면 면접이 진행된다.[* 2019년까지는 5분 스피치는 없이 오로지 대면 면접으로만 진행됐다.] 이때 질문들의 대부분은 자기기술서 기반이며, 이후에는 전문지식을 비롯한 기타 질문들이 이어진다. 평가는 5개의 평정 요소에 대해 상/중/하로 평정하는데, 평정요소는 1. 공직 자세, 2. 전문지식, 3. 의사표현과 논리성, 4. 예의 및 품행, 5. 창의력과 발전 가능성이다. 과거에는 이러한 요소에 상관없이 웬만하면 필기 점수가 높은 순으로 합격한다는 게 정설이었으나, 현재는 인사혁신처에서 밝힌 바도 그렇고, 실제 고득점자의 탈락 비율을 봤을 땐 필기 점수를 확인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. 필기 성적에 관계 없이 100% 면접만으로 평가한다는 얘기. === 최종 합격 === 최종합격자는 3~6월에 [[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]]에서의 3~4주간의 연수를 받는다. 기술직의 경우 이 이전에 별도의 연수를 더 받는다. 연수 과정을 수료한 뒤엔 배정받은 부처[* 예를 들어, 세무직렬에 응시해서 합격한다면 국세청이나 세무서로 가게 된다.]에 수습직원으로 배치돼 6개월간의 수습기간을 마친 뒤 평가를 거쳐 일반직 9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.[* 이렇게 일한 6개월은 호봉에 가산되나, 승진연수에는 가산되지 않는다.] 웬만해서 정식 임용에 실패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. 부처 선택은 연수를 받기 전후로 하게 되는데, 다른 공채시험과 마찬가지로 서울에서 근무할 수 있는 부처[* 본부 근무 확률이 높고, 본부가 서울에 있는 [[대한민국 국방부|국방부]]나 [[대한민국 외교부|외교부]], 연고지를 고려하여 근무부서를 정할 수 있도록 해주는 부처 등], [[워라밸]]을 추구할 수 있는 웰빙부처[* 대표적으로 [[문화체육관광부]]가 있다.]가 인기 있는 편이다. 다만 [[일반행정직 공무원|일반행정직]]의 경우, 9급 공무원 합격생들에게 전통적인 기피 부처로 꼽혀 별도로 선발하기까지 하는 [[고용노동부]], [[우정사업본부]]의 선발 인원이 상당히 많으니 유의. [[분류:공무원 시험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