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파일:연못에 핀 목화-송경별곡.지득린.jpg|width=400]] [목차] == 개요 == [[연못에 핀 목화 - 송경별곡]]의 등장인물. == 작중 행적 == [[연못에 핀 목화 - 송경별곡]]의 또 다른 주인공이다. [[성빈 지씨(연못에 핀 목화 - 송경별곡)|지혜령]], [[숙의 지씨(송경별곡)|지혜루]]의 친오빠. [[충주 지씨]] 가주 지연의 양자로 본편의 주인공 성빈 지씨의 오빠다. 지혜령과는 얼굴이 쌍둥이처럼 닮았으며 둘 다 작중 최고 수준의 아름다움을 자랑한다. 이들은 서로 아름답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지만 덕분에 지혜령은 보는 눈이 꽤 높아서 설정상 미남인 [[문중원]]에게 눈 하나 까딱 안 했다. 평소에는 노총각이네 노처녀네 하면서 티격태격거린다. [[문중원]]과는 문경지교로 오랜만에 재회해서 기뻐하지만 여동생 혜령을 노린다는 말을 듣고 주먹을 휘두르거나(...) 연등회 때 벽란도에서 만난 녹색 눈의 서양인 마녀에게 네 마음이야말로 웃기다면서 그 마음을 받아줄 사람같은 건 없다는 말을 듣자 멈칫하는 등 상당한 [[시스콘]]이었다. 이들이 이어진다고 하자 수긍하며 해주 최씨 집안의 여자와 정략결혼을 했다. 혜령과 중원의 과거사에 대해 오랫동안 비밀로 했으며 본편 끝에 가서야 밝힐 정도.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 마음을 한 번도 드러내지도, 자기 뜻대로 하지도 못하고 남을 위해서 살아간다. 무인 가문의 일원으로 무관이지만 본래 꿈은 의관이었는데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의관은 중인이나 하는 미천한 직업이었기 때문에 집안 사람들이 허락했을 리가 없다. 무관으로서 요동 정벌에 참가해 [[위화도 회군]]에서 현실을 고려하여 이성계의 편에 서지만, 고려의 훗날을 도모하려는 거사에 중원을 도와 참여했다가 간신히 살아돌아온 후 남모를 죄책감에 시달린다. 최씨부인은 부상당한 득린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몸에 문제가 생겨 유산에 요절까지 하지만 이후 재혼하지 않고 살았다. 여동생 혜령의 일을 미안하게 여기고 있지만 이제 자신에게 남은 건 누이들~~남편 잃은 누나까지~~밖에 없기 때문에 누이들을 위해서 여생을 다 바치기로 결심한다. 혜령과 혜루를 위해 나름 백방으로 뛰어다녔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없었고 결국 혜령의 원성까지 사야 했다. 이때, 방과가 혜령을 도망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감시역을 맡기는데 여동생에게 원망받기 싫다면서 거부했지만 소용없었다. 죽은 줄 알았던 [[문중원]]이 살아돌아온 것에 기뻐하지만, 이때는 이미 고려가 조선이 되고, 수도가 한양이 되고, 혜령은 이방과의 부인이 된 뒤였다. 중원이 혜령을 데리고 도주하려고 하자 말리지만 실패하고, 혜령의 안전을 위해서 하는 수 없이 혜령을 방과에게 돌려보내고 중원을 숨긴다. 하지만 문중원은 혜령이 성빈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이방과가 있는 경복궁으로 갔으며 이후에는 자신도 행방을 알 수 없었다. 이후 [[제2차 왕자의 난]] 때 반란군 진압에 나섰다가 목숨을 잃었으며 오래전에 쓴 유언장에 자신이 죽으면 재산은 친형 지익겸의 아들에게 물려주고, 가주 자리는 양부의 손자인 조카에게 물려주라고 적혀있었기 때문에 그대로 이행된다. == 기타 == 키는 184cm. 이래저래 고생이 많은 사람이고 멋진 면모가 많아서 독자들에게 인기가 많다. 하지만 인기와 별개로 인생이 갈수록 시궁창으로 떨어져갔으며 결국 작품 말미에 사망하고 말았다. 여담으로 등장인물 중 가장 불심이 깊은 인물으로 연등날에는 항상 절에 가서 정확히 천배를 하는 보기 드문 독실한 청년이라고 한다. 초반부에는 이를 핑계삼아 연등절이나 팔관회 때 연애하러 나간 중원과 혜령을 쫓아가서 둘 사이를 방해하기도 했다(...) [각주] [[분류: 송경별곡]] 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 title=연못에 핀 목화 – 송경별곡, version=733)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