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목차] ||[include(틀:지도, 장소=酒泉, 높이=300, 너비=100%)]|| 주취안 우주기지를 찾아오셨으면 [[주취안 우주기지|여기]]로 == 개요 == ~~술 취하는 도시...~~ 이름에 술 주(酒)자가 들어가기는 하지만 이곳은 술과는 담쌓고 지내는 회족이 주류이다. 주취안(酒泉, 주천, Jiǔquán)은 [[중국]] [[간쑤성]] 서쪽에 위치한 [[지급시]]이다. 서쪽으로 [[신장 위구르 자치구]]와 맞대고 있다. 인구는 [[http://terms.naver.com/entry.nhn?docId=957256&cid=43792&categoryId=51740|2007년 기준 약 96만 명]]으로 중국 기준에선 그리 인구가 많은 도시는 아니다. 이름은 [[곽거병]]의 일화에서 왔다. 곽거병이 [[한무제]]로부터 하사 받은 술을 냇가에 뿌려 버리고 병사들과 함께 마셨다는 곳이 이곳에 있다는 것. 그런데 [[곽거병]] 항목에도 있지만, 곽거병은 병사들이 굶주리는데도 황제가 하사한 음식들이 남으면 버리는 인물이었다. 따라서 신빙성은 다소 의심스럽다. 한나라가 실크로드 지역을 개척, 점령하면서 설치한 하서 4군 중 하나가 이 주천이다. 나머지는 [[돈황]](敎皇), 무위(武威), 장액(張德). 고대 중국에서는 양주 또는 서량에 속했으며, [[삼국지 시리즈]]에서는 무위에 속한 거점으로 나온다. 실제로는 무위군과 주천군이 따로 있었다. == 특징 == '''면적 기준 세계에서 세번째로 큰 도시''' 중국 중심지역인 동부 해안지역에서도 떨어져있고, 인구도 그리 많지 않은 이 도시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그 어마어마한 면적. 면적이 무려 '''167,996 km².''' 어느 정도의 숫자인지 감이 안 온다면, [[한반도]] 전체 면적이 약 22만km²임을 생각해보면 된다. 도시 하나 넓이가 웬만한 국가보다도 더 큰 것이다. 그야말로 [[대륙의 기상]]. 물론 중국은 특이하게도 도시들의 행정구역을 엄청나게 넓게 설정하는 특징이 있어서, 도시들의 면적이 엄청난 것은 그렇게까지 특이한 일은 아니다. 일례로 [[충칭]]은 면적이 남한의 약 80%에 달하기 때문에, 다른 나라에 있었다면 도시권 인구 약 700만도 안됐을 도시가 어쩌다보니 3000만[* 행정구역상 인구는 이게 맞긴 하다.]의 세계 최대 도시(...)로 오해받는 일까지 생겼다. 다만 주취안은 그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넓이가 넓어서, 충칭이나 [[오르도스]]도 주취안 면적의 반절도 안된다. 남한보다 좀더 큰 티벳의 [[시가체]]가 그에 비벼볼 수 있다. 이 어마어마한 면적과 그에 안 어울리는 인구를 보고 짐작 가능하지만, 사실 이곳은 말만 '시(市)'지, 다른 나라에 있었다면 [[도시]]로 취급받기도 힘들 정도로 인구밀도가 낮다. 겨우 5.05/km²로, 참고로 [[안동시]]의 인구밀도가 약 110/km²다. 하다못해 대한민국에서 깡촌으로 유명한 [[BYC(지명)|BYC]] 중 가장 인구밀도가 낮은 [[영양군]]의 인구밀도조차 약 22/km²정도임을 고려할 때 주취안의 인구밀도는 그야말로 흠좀무. ~~면적과는 다른 의미로 [[대륙의 기상]]~~ 사실 도시 행정구역이 이 모양인 것은 이 지역이 주취안 시내를 제외하면 전부 인구가 희박한 [[사막]] 지대라는 특성 때문이다. 이는 오르도스 같은 도시도 마찬가지. 그러나 이런 주취안보다 면적으로 더 강력한 강적이 있는데... 그것은 바로 [[티베트]]의 르까쩌 시와 [[내몽골]]의 [[후룬베이얼]] 시. 각각 세계 2위와 1위. 르까쩌 시는 [[2014년]] [[7월]]에서야 지구에서 시로 승격되었다. 게다가 르까쩌 시는 인구밀도도 3.7로 주취안의 3분의 2 정도이다. == 기타 == [[주취안 우주기지|주취안 위성발사센터]]는 이름만 주취안이지 실제로는 [[내몽골자치구]]에 [[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/지명|위치하고 있다]]. [[분류:중국의 도시]][[분류:간쑤성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