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목차] == 개요 == 主觀式. 시험 문제의 유형 중 하나. 주어진 물음이나 제시에 따라 답을 작성하게 하는 것이다. 반댓말은 [[객관식]]. [[서답형]](書答形)이라고도 한다. 대부분 시험지 맨 마지막에 있다. 단 국어, 영어는 예외적으로 객관식 중간중간에 껴 있는 경우가 많다. 보통 지문 하나에 여러 문제가 딸려있는데 그 지문에 대해 물어보는 문제 중 마지막 문제가 서술형으로 나온다. [[대학]]에서 [[중간고사]], [[기말고사]], [[퀴즈]]의 경우 대부분 주관식으로 출제된다. [[학력]]이 낮은 일부 학생들의 경우 주관식과 객관식이라는 단어 자체를 헷갈려하는 경우가 많아, 교육부 지침으로 학교에서는 가능하면 '[[선택형]]'과 '[[서술형]]'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. [[임용고시]]([[초등교원임용경쟁시험]], [[중등교원임용경쟁시험]])에서는 시험문제가 모두 주관식 문제로 출제된다.[* 1교시 [[교육학]]은 100% [[논술]]형, 2교시 전공A는 주관식 단답형, 전공B는 서술형 형식으로 출제된다.] 대부분 [[정성평가]]로 채점되다 보니, 점수의 정해진 척도가 불분명하며 출제자와 심사자가 얼마나 [[중립]]적인가, [[가치관]]이 어떠하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. 그래서 보통 중립적이지 못해 논란 사례가 많다. 그렇기 때문에 주관식으로 시행하는 국가주관시험에서는 최소 3명 이상의 채점관을 두고 채점한 후 채점관들의 토의과정을 거쳐 점수를 매긴다. == 단답형 == Short-answer question 단답형 주관식의 경우 지식의 단순 암기를 묻는 문제 유형이며 답안지는 [[문장]]이 아니라 [[단어]]로 적는다. 서답형이라는 단어도 쓴다. 예를 들어, "[[세포소기관]]을 3개 이상 적으시오."와 같이 낼 수 있다. 답: [[미토콘드리아]], [[리소좀]], [[리보좀]] ex) 컴퓨터의 주요 기능 3가지를 적으시오 → 답: 메모리 접근, 연산, 순서 제어 쉽게 출제한 경우 주야장천 어떠한 용어에 [[개념]]에 대한 설명을 나열해놓고 '''이것은 무엇입니까?''' 라는 개념을 묻는 문제가 대부분을 차지한다.[* 예: [[엔하위키]]의 뒤를 이어 2015년도에 만들어진 위키는 무엇입니까? 답: [[나무위키]].] 또한 [[보기]]에 정답을 여럿 명시해 놓고 문제를 풀면서 보기에 답을 골라 넣는 쉬운 방식으로 출제되기도 한다. 개념을 묻는 문제뿐만 아니라 문장 사이에 [[괄호]]로 빈칸을 만들어놓고 빈칸을 채우는 일명 빈칸 완성형 문제도 나온다.[* 예) 나무위키는 ( )년 ( )월에 ( )의 뒤를 이어 만들어졌다.] [[https://www.instiz.net/pt/6101923|이런 식으로]] 알기 쉽게 네모나 동그라미로 글자 수까지 지정해주는 경우도 있는데 변별력을 기르기 위한다면 이런 경우는 잘 없다. 사실 저것은 법학과 시험문제들 중에서도 쉬운 편에 속하는 문제라고 한다. 세종과학고에서는 수학의 점수 배분이 단답형 60점, 서술형 40점인데 이로 인해 계산실수가 점수에 매우 치명적으로 영향을 끼친다 == 서술형 == Essay question[* 주로 논술형에서 사용된다.] / Free-response question[* 주로 비논술형에서 사용된다.] 서술형은 지식의 세부적인 암기를 묻는 암기형이 있고, 창의력이나 문제 해결 능력을 묻는 논문형이 있다. 예를 들어 '[[6.10 민주 항쟁|6월 민주 항쟁]]의 결과를 서술하시오.'의 문제가 가능하다.[* 답: 예)[[노태우]] 여당 대표가 [[6.29 선언|6.29 민주화 선언]]을 통해 [[대통령 직선제]]와 정치 안정을 보장했다.] 서술형은 답이 완벽하지 못해도 척도에 따라 부분점수 부여가 가능하다. 수학, 물리학, 화학의 경우는 풀이 과정을 적는 경우가 이에 해당하며, 영어의 경우는 주로 영작하는 문제가 출제된다. 대학교 정기시험은 대부분 이 유형으로 출제된다. 또한, [[초등교원임용경쟁시험|임용]][[중등교원임용경쟁시험|고시]], [[변호사시험]]. [[행정고시]] 역시 이 유형으로 출제된다. 중국의 [[가오카오]](중국판 수능)도 이 방식으로 문제가 출제된다. === 암기형 === 지식의 세부적인 사항을 [[암기]]하고 있나 묻는 문제 유형이다. 세부적인 [[암기]]를 강하게 요구하는 [[생명과학과]], [[의학과]], [[법학과]] 등에서 볼 수 있다. 이 경우 대게 시험 전에 나오는 예상문제를 찝어주기 때문에[* 다만 공부량이 넘사벽급으로 많은 [[의대]]는 예외다.] 그 문제만 달달 암기하면 이해하지 않고 암기력만으로 충분히 답안을 적을 수 있다. "[[세포호흡]] 과정을 서술하시오.", "[[광합성]] 과정을 서술하시오.", "[[페닐케톤뇨증]]의 발병 원인과 치료법을 서술하시오.", ''[[정당방위]]의 요건과 효과를 서술하시오,", [[유언장]] 내에서 인정되는 법정사항을 설명과 함께 서술하시오." 등의 문제를 낼 수 있다. 여기서부터는 문장 형식으로 긴 [[장문]]의 글을 써야하기에 기본적으로 부분점수가 적용된다. 때문에 모법답안대로 완전히 적지 못했더라도 내용이 얼추 들어맞으면 어느 정도 점수를 받을 수 있다. === 논문형 === 제목이나 주제만 제시하고 그에 대하여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말 그대로 논문 쓰듯이 작성하게 하는 형식이다. [[논술고사]]가 이에 해당된다. 인문사회계 학과의 정기시험도 대부분 이 방식을 택한다. 해당 문제에 대한 지식 수준 뿐만 아니라 [[창의력]]이나 문제 해결 능력, [[논리력]], [[문장력]] 등 전반적인 풀이 능력을 평가하는 유형이다. 예를 들어, "당신이 [[아폴로 13호|우주선의 산소 탱크가 폭발하고, 연료가 부족하며, 전력이 부족하고,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는 우주선]]의 비행사일 때 우주선에 있는 재료만으로 상황을 어떻게 해결하겠는가?"와 같은 문제를 낼 수 있다. 사람마다 생각하는 것이 모두 다르듯이 논문형은 모법답안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논리력과 문장력, 창의력이 우수하고 출제자와 채점자의 주관적 견해와 비슷하게 일치하는 답안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매우 많다. 그러므로 논란이 되는 학설은 쓰지 않는 것이 좋다. 채점자가 반대되는 입장이라면 감점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.[* 예를 들어 교수가 [[4대강 정비 사업]]을 비판하고 [[대한민국의 탈원전]]을 지지하는 입장이며 그런 주장을 수업 시간에 지속적으로 피력한 경우, 서술형 질문에 4대강 사업이나 원자력 발전을 옹호하는 학설 및 메커니즘을 쓰면 충분히 감점당할 수 있다.] 정 쓰고 싶으면 반대 입장도 고려하는 방향으로 서술하는 게 좋다. [[분류:시험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