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분류:미국의 경제학자]] [[분류:1943년 출생]] [[분류:인디애나 주 출신 인물]] [[분류:노벨경제학상 수상자]][[분류:파리정치대학 출신]] ||<table align=center><table bordercolor=#595959><width=500><#595959><-5><:> {{{+1 {{{#FFFFFF ''' [[노벨상|{{{#FFFFFF 노벨}}}]][[노벨경제학상|{{{#FFFFFF 경제학상}}}]] [[노벨경제학상/수상자|{{{#FFFFFF 수상자}}}]] [br] ''' }}} }}} || ||<#FFFFFF><-5><:>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Nobel_Prize.png|width=200]] || ||<width=30%><#595959><:> [[2000년|{{{#FFFFFF 2000년}}}]] ||<width=5%><#595959><:> ||<width=30%><#595959><:> [[2001년|{{{#FFFFFF 2001년}}}]] ||<width=5%><#595959><:> ||<width=30%><#595959><:> [[2002년|{{{#FFFFFF 2002년}}}]] || ||<width=30%><:> 제임스 헤크먼 [br] 대니얼 맥패든 ||<width=5%><:> → ||<width=30%><:> 조지 애컬로프 [br] 마이클 스펜스 [br] '''조지프 스티글리츠''' ||<width=5%><:> → ||<width=30%><:>[[대니얼 카너먼]] [br] 버넌 스미스 || [[파일:external/img.etoday.co.kr/20110419074609_sue6870_1.jpg]] Joseph E. Stiglitz 1943년 2월 9일생. 미국의 경제학자. [youtube(RcHNQCEvLXg)] [목차] == 생애 == 인디애나 주에서 태어나 [[앰허스트 대학교]]에서 학부를 마치고, [[MIT]]에서 [[폴 새뮤얼슨]]의 지도아래 24세에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에 27세의 나이에 [[예일대학교]] 교수로 임용된다. 이후 [[옥스퍼드 대학교]], [[프린스턴 대학교]] 등의 교수직을 거쳐 [[세계은행]] 부총재를 역임하였다. 2001년 부터 [[컬럼비아 대학교]]의 [[교수/직급#s-4.2|석좌교수]]직을 맡고 있다. == 업적 == [[정보경제학]]을 사실상 완성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. 정보 비대칭 이론은 그의 핵심이론이라 할 수 있는데 경제학 이론들에서 전제하는 시장의 완전성, 즉 수요 공급이 일치하는 상황이 정보의 완전성을 전제하고 있으나 현실에서는 이러한 전제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점을 지목했다는 점에서 경제학 연구의 한 획을 그었다고 평가받고 있다. 경제학 이론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이 정보의 비대칭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. 이러한 연구 성과로 2001년에 [[노벨 경제학상]]을 수상한다. 비대칭 이론을 바탕으로 다른 분야에도 연구를 진행했는데 샤피로-스티글리츠의 [[효율성 임금 이론|효율 임금 모델]]이 그것이다. 정보 비대칭 이론의 연장선이라 할 수 있는 이 이론은 실업과 임금 문제에 대한 새로운 시사점을 제시했는데 왜 시장이 균형에 도달해도 실업이 발생하는지, 왜 구직자들끼리 경쟁해도 임금이 떨어지지 않는 지에 대한 새로운 분석을 제시했다. 논문과 저서에 있어서도 양적으로도 굉장히 다작을 하고, 질적으로도 전혀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미국 경제학계의 대단한 석학이라 할 수 있다. 특히 정부 고문, 세계은행 부총재, 그외에 강연과 기고 등 사회활동을 왕성하게 하면서도 논문의 양과 질이 떨어지지 않는다. 저서로는 <세계화와 그 불만>, <끝나지 않는 추락>, <불평등의 대가>, <시장으로 가는 길> 등과 [[아마르티야 센]]등과 공동저술한 <GDP는 틀렸다> 가 있다. == 정견 == MIT 박사, 예일대 교수, 미 대통령 경제고문, [[세계은행]] 수석 이코노미스트 등 철저하게 주류경제학자로서 엘리트 코스를 걸어왔지만, 동시에 [[세계화]]와 [[자유무역]], 규제완화라는 주류경제학의 대세에 가장 통렬한 비판을 가하는 인물이다. <21세기 자본>을 출판한 [[토마 피케티]]에 대해서도 호의적으로, 불평등 완화에 지지를 보내고 있다. 한마디로 현재 주류경제학계 중에서 가장 왼쪽에 있는 인물. [[민주당(미국)]] 지지자로 [[빌 클린턴]] 행정부에서 일한적이 있다. [[세계은행]] 부총재에 취임했을 때도, 세계은행과 [[미국 재무부]]가 신주단지처럼 모시고 있는 [[워싱턴 컨센서스]][* 1980년대부터 IMF, 세계은행과 미국 정부가 경제위기에 빠진 [[제3세계]] 국가에 제시하는 경제처방. 흔히 말하는 [[신자유주의]] 노선으로 긴축재정(교육/보건/사회복지 예산 삭감), 공기업 민영화, 완전변동환율제, 자본시장 자유화(외국인 자본이동에 대한 규제 철폐), 자유무역(관세 인하 및 비관세 장벽 제거), 대규모 감세(소득세/법인세 인하), 금리자유화(외국자본 유치를 위해서 고금리를 유지하기도 한다) 등이 내용이다. 한마디로 국가의 역할을 최대한 축소하고 모든 것을 시장에 맡기라는 것이다.]가 오히려 전세계의 빈곤과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있다고 신랄하게 비판하였다. 이런 관점에서 한국의 1997년 [[외환위기]] 때도 세계은행과 미국 재무부가 강요한 고금리와 긴축정책이 오히려 경제위기를 가중시키고 있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아서, 결국 세계은행 부총재 자리에서 물러나야 했다.[* 1998~9년 IMF가 강요한 고금리 기조 때문에 오히려 수많은 기업이 줄도산하는 상황이 도래하자, 다른 주류경제학자들 사이에서도 '이건 아니다'라는 비판이 터져나왔다. 각 국가별로 상황이 다르고 경제구조가 다른데, IMF와 세계은행이 워싱턴컨센서스를 토탈패키지를 마구잡이로 밀어붙여서 상황을 계속 악화시키고 있다는 것이다. 오래 시간이 흐른 뒤에 IMF에서도 반성하는 듯한 내용이 나오기도 했다.] 시장 근본주의(market fundamentalism)에 반대한다. "[[보이지 않는 손]]"으로 대표되는 시장의 자기 조절 기능에 회의적이며, "간섭받지 않는 시장은 재앙"이기 때문에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. 스페인의 반 긴축 운동을 지지하고, 2015년 10월 미국, 일본 등을 중심으로 타결된 [[TPP]]에 대해서도 중대한 위협이며, 부자들의 이익을 지켜주는 것이라고 비판하였다. [[그리스 경제위기]]에 대해서도 유로존의 긴축 정책에 대해 '자살 협정'이라 할 정도로 강한 비판을 했다. 2016년 미국 대선에서는 [[버니 샌더스]]의 정책에 비판적인 태도를 취하면서도, 샌더스를 지지하는 20대들의 분노는 이해해야 한다는 컬럼을 썼다. [youtube(ufSWlIsgIEY )] [[낙수효과]] 이론을 강하게 비판하는 스티글리츠 == 이야기 거리 == * 흥미로운 이력으로 한국 정부에게 2002년에 [[외환위기]]를 극복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받은 적이 있다. 외환위기 시절 세계은행 부총재였던 점을 감안한 듯.[* 참고로 당시 스티글리츠와 함께 한국 정부의 훈장을 받은 이들 중에는 외환위기 당시 [[IMF]] 총재였던 [[미셸 캉드쉬]]도 있었다. 외환위기 당시 캉드쉬가 한국에서 '경제 분야의 총독' 비슷하게 인식되었던 점을 생각하면, 아이러니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대목. 이 부분은 구제금융 당시 요구받았던 구조조정 조치로 많은 실직자가 발생했던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볼 수 있다.] * 문재인 정부의 J노믹스에 대한 글[* J-nomics and a New Policy Agenda in Korea]을 기고한 적이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