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목차] == 영국의 밴드 == [include(틀:역대 영국 음악 명예의 전당 헌액자)] [[파일:external/www.muzplay.net/joy-division-pict5858.jpg|width=600]] (왼쪽부터 [[스티븐 모리스]], [[피터 훅]], [[이안 커티스]], 버나드 섬너) Joy Division. 1970년대 후반에서 80년대 초 활동했던 [[영국]] [[맨체스터]] 출신 4인조 [[포스트 펑크]] 밴드. '''그리고 [[뉴 오더]]의 전신'''. 사실 맨체스터는 음악으로도 유명한 곳인데 그 유명세의 시발점 중 하나다. 펑크의 붐이 한창이던 1977년, 이미 맨체스터에서 활동하고 있던 섬너, 모리스, 훅이 하급 공무원 생활을 하며 노래를 부르던 [[이안 커티스]]를 발견 해 영입하면서 결성되었다. 초기엔 바르샤바[* [[데이비드 보위]]의 앨범 [[Low(음반)|Low]]의 수록곡 Warszawa(바르샤바의 영어 표기)에서 따왔다.] 라는 이름으로 노래를 부르다가 Warsaw Pakt라는 밴드랑 혼동되는 걸 피하기 위해 몇 차례 개명 후 지금 이름으로 결정되었다고 한다. 지금 이름은 나치 시절을 다룬 소설에 등장하는 [[위안부]]에서 따왔다고 한다. (...) 그리고 이들의 첫 EP인 An Ideal for Living의 앨범 커버에는 북을 치는 [[히틀러 유겐트]] 그림이 그려져 있다. 물론 파시스트 밴드는 아니였지만, 이 때문에 큰 홍역을 치루기도. 바르샤바 시절 [[RCA]] 레코드랑 계약한 상태였지만 미적지근한 반응과 실망스러운 녹음에 계약을 해지하고 지금 밴드명을 바꾼 뒤 독립 레이블에서 EP를 내놓게 된다. 그리고 다시 런던쪽 메이저 레이블하고 계약하려고 했다가 지역 명사 토니 윌슨[* 조이 디비전이 처음으로 TV 출연한 지역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MC였다. 이전에 자기가 진행하는 TV 프로에서 [[섹스 피스톨즈]]를 처음으로 출연시켜 영국의 펑크 열풍에 불을 지핀 사람이기도 하다. ~~그리고 [[더 스미스]] 팬들의 철천지 원수~~]이 이들을 주목해 레이블을 만들어 끌어들였는데, 그 레이블이 바로 팩토리 레코드다. 일단 펑크에 기초한 음울한 음악을 들려주고 있으며 (더불어 가사도 상당히 어둡다. 이안 본인의 심경이 많이 녹아 있는 편.), [[The Doors]]의 [[짐 모리슨]]과 [[데이빗 보위]]가 록 계로 다시 끌어들인 [[프랭크 시나트라]] 식 크루닝을 계승했다고 할 수 있는 [[이안 커티스]]의 창법[* 이안 커티스의 평소 목소리는 노래 부를 때와 정반대로 얇은 테너 목소리였다고 한다.]과 밴드의 이미지는 [[고딕]]이라는 하나의 서브 컬쳐 문화 탄생에 큰 영향을 미쳤다. [* 그렇다고 조이 디비전을 큐어나 바우하우스처럼 화장하고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~~변태스런~~밴드로 오해하면 안된다. 조이 디비전의 어두움과 삭막함이 고쓰록에 영향을 줘 그러한 밴드들이 생겨난거지 그들 스스로가 그런 이미지는 아니었다.] 활동 당시 [[Unknown Pleasures]]와 [[Closer]] 이 두장의 정규 앨범만 남겼고[* 앨범에 실리지 않은 싱글이 꽤 있다. Love will tear us apart, transmission, atmosphere 등. 명곡들이 많으니 듣고싶은 분이 있다면 싱글 모음집인 substance를 들어보자.] 국지적인 인기를 끌었을 뿐이지만 모두 걸작으로 대접받고 있다. 이들 특유의 강렬하고 어두운 음악은 워낙 임팩트가 강해서 잊혀질 만하면 이들과 비슷한 음악을 하는 그룹들이 유령처럼 나타나곤 하였다. 현재는 [[인터폴(밴드)|인터폴]](Interpol), 디 에디터즈(The Editors), 더 엑스엑스([[The xx]]) [[화이트 라이즈]]등이 이들의 영향을 받았으며, 특히 인터폴은 그야말로 '조이 디비전의 재림'이라 불리는 그룹. [[이안 커티스]]는 노래를 부를때 오징어처럼 막춤을 추는 것으로 유명한데[* Northern Lights cassette magazine (1979) 의 인터뷰에서 춤은 노래의 감정과 가사의 내용을 표현하고자하는 방식이라고 한다.], 언제선가부터 [[라디오헤드]]의 [[톰 요크]]는 이 춤을 따라하고 있다[* 라디오헤드의 Scotch Mist 라이브를 보면 Ceremony의 커버가 있다.(이 곡은 [[뉴 오더]]로 바뀌고 나서 발표되었지만, 조이 디비전 시절에 이안 보컬로 ~~좀 다듬어지지 않은 채~~ 녹음한 판본이 존재한다.) ~~춤선배에 대한 존경~~]. 그러나 이 밴드의 유명세는 음악외적인 사실에서도 비롯된다. 바로 [[너바나]][* 공교롭게도 커트 코베인은 이들의 Love Will Tear Us Apart를 세상에서 가장 우울한 러브송이라 코멘트한 바 있다.]와 같은 천재 보컬리스트의 요절. 조이 디비전의 보컬인 [[이안 커티스]]가 밴드의 미국 진출 전날인 1980년 5월 18일 자택에서 목을 맨 상태로 발견되었던 것이다.[* 마찬가지로 [[매닉 스트리트 프리처스]]의 기타리스트 [[리치 제임스]]역시 밴드의 미국 진출을 하루 남겨두고 묵었던 호텔에서 실종된다.] 당시 드러머 스티븐의 연인이었던 질리언을 포함한 밴드의 멤버들은 미국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이안을 기다리던 카페에서 그의 부고를 들었다고 한다. 그 소식을 들은 그들은 우울한 마음이라도 추스르기 위해 관광차 미국으로 갔고 당시 미국의 클럽에서 유행하던 신디사이저가 적극적으로 가미된 음악을 듣고 충격받아 [* 원래 조이 디비전 시절에도 [[뉴웨이브]]와 [[신시사이저]]에 친화적인 밴드기도 했다. [[이안 커티스]]가 [[크라프트베르크]]를 듣고 충격을 받아 멤버들에게 크라프트베르크와 신시사이저를 전파했다는 일화도 있고 이들의 2집 [[Closer]]은 완연하게 신시사이저를 흡수해 뉴 오더 음악을 예견케 하는 구석이 있다.] 다시 음악을 하기로 마음먹는데 그것이 바로 신스팝의 전설적인 밴드 [[뉴 오더]]의 시작이었다. 조이 디비전의 2집이자 [[이안 커티스]]의 유작인 셈인 <Closer>는 이안의 죽음 2개월 후에 발매되었다. 파란만장한 삶으로 인해 이들을 소재로 한 영화가 두 편이나 만들어졌다. ([[24시간 파티하는 사람들]], [[컨트롤]]) 비극적인 삶과 특이한 보컬, 위에서도 언급된 파괴적인 퍼포먼스로 유명한 [[이안 커티스]] 외에도 다른 멤버들 역시 쟁쟁했고 사운드와 연주적인 측면에서도 굉장히 흥미롭고 뛰어난 밴드다. 특히 [[버나드 섬너]]의 무거우면서도 오밀조밀하게 짜여져가는 기타 [* 당대 영향력이 어느 정도였나면 [[더 스미스]]의 [[조니 마]]가 "[[영국]]에선 모두들 조이 디비전의 영향을 받고 있었다. 그들의 어두운 요소들 - 내가 그들처럼 되고 싶은 건 아니었지만, 그들은 전체 트랙의 어두움 속에서 무엇인가를 이끌어냈다. 어떤 의미에서 버나드 섬너는 80년대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기타리스트이자 송라이터 중 하나다. 조이 디비전이 없었다면 [[U2]]나 [[큐어]]도 없었을 것이다."라고 말할 정도였다.]와 [[피터 훅]]의 베이스는 당대 평론가들에게 포스트 펑크 록을 재정의했다는 평을 들었고, 그의 독특한 피킹은 조이 디비전과 뉴 오더의 상징이 되었다. [[스티븐 모리스]]의 분해된 드럼키트[* 프로듀서 마틴 하넷의 아이디어였다.]에서 들려주는 분절적인 연주와 라이브에서의 뛰어난 드럼실력[* 라이브를 보면 밴드 특유의 기계적이고 주술적인 비트를 그대로 파워풀하게 구사해낸다.] 역시 찬사를 받았으며 전담 프로듀서 마틴 하넷 역시 천재로 유명하다.[* 조이 디비전과 같은 팩토리 레코드의 또다른 간판밴드 해피 먼데이즈의 프로듀서이기도 하다. 1집 특유의 공간감과 프로그레시브함은 이 사람의 솜씨.] 한마디로 멤버들 뿐만 아니라 프로듀서까지 각자의 방면에서 [[천재]]급으로 추앙받는 스페셜리스트들. 이들의 재능이 뛰어나다는 사실은 이안 커티스 사후 만들어진 [[뉴 오더]]만 봐도 알 수 있다. 참고로 [[영국인]]들이 무척 좋아하는 밴드들 중 하나라 한다. ~~이 어두운 음악을 좋아하다니...~~ 어떤 한국 음악 평론가는 한국인이 [[산울림]], [[들국화(밴드)|들국화]]에 대해 품는 감정하고 비슷하다고 정리했다. 만화 [[크로우]]의 작가도 조이 디비전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. 그래서 영화 크로우 1편에선 [[나인 인치 네일스]]가 조이 디비전의 Dead Souls를 리메이크했다. 당시 초짜 시절이였던 사진 작가 [[안톤 코빈]]이 이들의 사진을 찍으면서 경력을 쌓았으며, 훗날 [[이안 커티스]]의 전기 영화 [[컨트롤]]을 만들기도 했다. 2019년부터는 조이 디비전 40주년을 기념해서 공식 채널에서 과거의 곡들로 만들어진 뮤비를 올리고 있는데 음악과는 어울리지 않는 영상미로 팬들에게 욕을 먹고 있다. == 음반 목록 == ※ 정규 앨범의 완성도를 중요시 했기 때문에, 기존 [[펑크 록]]의 관례와 달리 발표된 싱글들은 정규 앨범에 수록하지 않았다. === 정규 앨범 === * [[Unknown Pleasures]] (1979년) * [[Closer]] (1980년) === 싱글 === * "Transmission" (1979년) * "Atmosphere" (1980년) * "Komakino" (1980년) * [[Love Will Tear Us Apart]][* [[이안 커티스]]의 묘비에 이 곡의 제목이 쓰였다. ] (1980년) * [[Atmosphere]] (1980년) === 편집 앨범 === * ''Still'' (1981년) - 미공개곡 모음집 * ''Substance 1977-1980'' (1988년) - 싱글 모음집. 상술했듯이 조이 디비전은 앨범 미수록 싱글이 제법 있기 때문에 조이 디비전 이해를 위해선 필수적으로 듣게 되는 앨범이다. 이건 [[뉴 오더]]의 동명 앨범에게도 적용되는데, 뉴 오더는 그나마 리마스터 재발매될때 부록으로 B사이드와 싱글이 수록돼서 나은 편. * ''Warsaw'' (1994년) - 본래 데뷔 앨범으로 출시할 계획이었던 음반 * ''Permanent'' (1995년) - 베스트 앨범 * ''Heart And Soul'' (2004년) - 정규 앨범과 미발표 음원을 모은 CD박스. 1997년 발매되었다가 조이 디비전 카탈로그가 리마스터 재발매되었을떄 다시 나왔다. Substance 1977-1980 수록곡도 들어있다. ~~그래도 몇몇 라이브 음원은 없어서 또 구매해야 하지만... 더러운 워너 뮤직의 상술~~ * ''Let The Movie Begin'' (2006년) - 라이브와 아웃테이크 모음집 * ''The Best Of Joy Division'' (2008년) - 베스트 앨범+존 필 세션 라이브 === 라이브 앨범 === * ''PRESTON 28 FEBRUARY 1980'' (1999년) * ''The Complete BBC Recordings'' (2000년) == 소설 [[죠죠의 기묘한 모험 II 골든 하트/골든 링]]의 [[스탠드(죠죠의 기묘한 모험)|스탠드]] == [[파일:external/vignette4.wikia.nocookie.net/JDMine.png|width=370]] ジョイ・ディヴィジョン 위쪽의 철구 같은 것이 조이 디비전이다. [[죠죠의 기묘한 모험]] 5부 [[황금의 바람]] 소설판 [[죠죠의 기묘한 모험 II 골든 하트/골든 링|골든하트/골든 링]]의 등장인물 [[솔리올라 로페즈]]의 스탠드다. 양 손으로 만진 것을 순간적으로 바꿔넣는 스탠드. 시간차 교체도 가능해서 미리 만져뒀다가 폭탄으로 바꿔넣는 등의 트랩을 설치하거나 벽이나 바닥을 만져 이동할 수도 있다. 막판에 가서야 [[파시오네 호위팀|죠르노 일행]]에게서 살아남고 싶다는 일념으로 스탠드를 발현하지만 빠르게 사망. 자세한 묘사가 거의 없다. == [[일본]]의 일러스트레이터 == [[https://fac51.blog.fc2.com/|[[파일:홈페이지 아이콘.png|width=25]]]] [[https://www.pixiv.net/users/20159488|[[파일:픽시브 아이콘.png|width=25]]]] [[https://twitter.com/jd_fac51|[[파일:트위터 아이콘.svg|width=25]]]][* 링크된 사이트 모두 [[후방주의]].] 현 닉네임은 JD로, 서클 'JoyDivision'을 운영하고 있다. 주로 성인용 동인 CG집 위주로 작업하며, 10년 넘게 [[베르단디(오! 나의 여신님)|베르단디]]만 줄창 괴롭힌 고참.[* 다만 [[후지오카 하루히]]나 [[배틀 스피리츠 소년돌파 바신]]의 등장 여캐 등을 다룬 것도 소수나마 존재한다.] ~~다만 작중에서 베르단디가 구르는거 보면 조이 디비전 이름 자체에 충실한거 같기도 하다.~~ 주 테마는 [[네토라레|NTR]]와 능욕. 길쭉하게 뻗은 체형에 [[거유]], 아크로바틱한 자세 묘사 등이 특징으로, 표정으로는 어쩔 줄 몰라하는 듯한 미소를 자주 그린다. 개인 취향은 주로 [[유부녀]] 쪽인 듯하다. 2018년 이후 [[픽시브]] FANBOX 계정을 개설하여 리퀘스트받은 일러스트를 투고해왔으나, 2020년 1월에 업로드 지연을 사과하는 공지를 올린 이후 소식이 없는 상태다. 닉네임은 1항목의 조이 디비전으로 추정된다. 이 사람 CG집 이름이 1번 항목의 조이 디비전의 대표곡들인거 보면 빼도 박도 못하는 조이 디비전 덕후 인증. [각주] [[분류:동음이의어/ㅈ]][[분류:영국의 록밴드]][[분류:스탠드(죠죠의 기묘한 모험)/외전 및 2차 창작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