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분류:1949년 영화]] [[분류:영국 영화]] [[분류:스릴러 영화]] [[분류:느와르 영화]] [[분류:퍼블릭 도메인/영화]] ||<table align=center><table width=100%><table bordercolor=#0C0000><#0C0000><-5><:> {{{#E5D85C ''' 역대 [[칸 영화제|{{{#E5D85C 칸 영화제}}}]] ''' }}} || ||<#FFFFFF><-5><:> [[파일:cannespalmedor.jpg|width=200]] || ||<#0C0000><-5><:> [[황금종려상|{{{#E5D85C '''황금종려상'''}}}]] || ||<width=30%><#FFE400><:> ''' 제 2회 [br] ([[1946년]]) ''' ||<#FFE400><:> {{{+1 → }}} ||<width=30%><#FFE400><:> ''' 제 3회 [br] ([[1949년]]) ''' ||<#FFE400><:> {{{+1 → }}} ||<width=30%><#FFE400><:> ''' 제 4회 [br] ([[1951년]]) ''' || ||<#FFFFFF><:> 결정적 전환점[br]날개없는 사나이들[br]마지막 기회[br]아이리스와 중위[br]무방비도시[br]아랫마을[br]밀회[br]전원 교향곡[br]마리아 칸델라리아[br]잃어버린 주말[br]붉은 초원 ||<#FFFFFF><:> {{{+1 → }}} ||<#FFFFFF><:> ''' 제3의 사나이 ''' ||<#FFFFFF><:> {{{+1 → }}} ||<#FFFFFF><:> 영양 제리[br]밀라노의 기적 || ||<#0C0000><-5><:> || [include(틀:인디와이어 선정 50대 영화)]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220px-ThirdManUSPoster.jpg]] The Third Man (1949) [목차] == 개요 == [youtube(U1LTnOvPiZQ)] 실제로 [[스파이]]로 일한적이 있는 영국 작가 그레이엄 그린(1904~1991)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[[영국 영화]]로 1949년작으로 [[칸 영화제]] 황금종려상과 아카데미 촬영상을 수상했다. 제작사는 런던 필름스. 배급사는 브리티시 라이언 필름스. 감독은 캐럴 리드(1906~1976).[* [[오슨 웰스]]가 감독이 아니다. 참고로 그는 이 영화에서 채 10분도 안 나온다! 단, 자신 배역의 대사는 직접 썼다고 한다.] == 줄거리 == 2차대전 후 미국 소설가인 홀리 마틴스([[조셉 코튼]],1905~1994)는 친구 해리([[오슨 웰스]])의 연락을 받고 [[빈(오스트리아)|빈]]에 도착하나, 해리가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소식을 듣는다. 그는 친구의 죽음에 '''가짜 [[페니실린]]을 밀매하는 조직'''과 관련된 무언가의 음모가 있다는걸 눈치채지만, 그 음모의 주인공이 친구 해리였던줄은 몰랐다. 주인공은 캘러웨이 소령([[트레버 하워드]],1913~1988)에게 협조하는데... 결말은 궁지에 몰리는 해리가 '''죽고 싶다'''는걸 간접적으로 알려주자, 주인공이 살해한다 영화 속에서 유명한 씬은 빈의 [[관람차]]를 주인공과 해리가 같이 타는 부분으로, 여기서 [[오슨 웰스]]가 직접 썼다는 해리의 대사가 유명하다. >'''"이탈리아는 30년간 [[보르자]] 가문의 압제를 겪었지. 그들은 전쟁, 테러, 살인, 피바람을 겪었지만 [[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|미켈란젤로]], [[레오나르도 다 빈치]], [[르네상스]]를 만들어냈어. 스위스는 형제애가 있었지. [[민주주의]]와 [[평화]]를 누리며 500년을 보냈지만, 그들이 만들어낸 게 뭐가 있나? 뻐꾸기 시계뿐이지."''' 다만 이 부분은 사실이 아닌 것이, 스위스 또한 수차례의 외부의 침입과 내전으로 신음했던 나라였다. 그리고 근대 이전의 스위스 연방이 제대로 된 민주주의 국가라고 하기에도 곤란한 편. 더불어 뻐꾸기 시계는 독일이 원조다(...) 또한 관람차 속에서 가짜 페니실린을 유통하는 조직을 운영하고 있었던 해리를 향해 그 가짜 페니실린으로 인해 사람이 죽지 않겠느냐며 홀리가 힐난하자, 그에 대한 대답으로 해리가 밑의 점처럼 작게 보이는 사람들을 가리키며 하는 대사도 유명하다. >"저 밑의 점 중 하나가 영원히 움직이지 않는다고 생각해보게. 동작을 멈추는 점 한 개당 2만 파운드씩을 벌 수 있다면, 이보게, 자네는 정말 돈을 갖지 않겠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? 아니면 얼마나 많은 점들을 가질 수 있을까 하고 계산해보겠는가? 소득세도 없는 돈일세. 소득세도 없다고." == 읽을거리 == [[파일:external/pds23.egloos.com/e0006522_4eacfe2f9aaea.jpg]] 마지막에 가로수들이 펼쳐진 길에서 해리의 애인이던 애너(아리다 발리,1921~2006)가 그녀를 기다리던 홀리를 무시하고 말없이 지나가는 이 장면은 영화속 명장면으로 유명하다.[* 이 장면은 [[인정사정 볼 것 없다]] 엔딩 장면에서 오마쥬했다.][* 후에 [[밀정]] 엔딩 장면에서도 오마쥬했다.] 원래는 홀리가 해리의 장례식장에서 애너의 손을 잡고 나가는 해피엔딩으로 계획되어 있었으나 캐럴 리드가 거부하고 만든 엔딩이라고 한다. 또한 홀리가 담배를 무는 장면은 배우의 애드리브로, 애너가 홀리를 지나쳤는데도 감독이 컷 사인을 내리지 않자 홀리 역의 조지프 코튼이 담배를 물어 태웠고, 그제서야 컷 사인이 떨어졌다고 한다. 1998년 미국 영화 연구소(AFI)에서 역대 최고 [[미국 영화]] 걸작 100에 넣었는데 영국에서는 엄청 분노하고 곧이어 영국 영화연구소(BFI)에서도 1999년 뒤늦게 역대 최고 영국영화 걸작 100에 이 영화를 넣으면서 왜 멋대로 남의 나라 영화를 미국 영화로 선정하냐고 불쾌하게 여기고 미국 영화 연구소에 항의하며 당장 미국 영화 걸작 100에서 빼라고 논쟁을 벌였다. 이 영화는 미국자본과 상관없는 영국자본으로 만들어졌고 판권도 영국 영화사가 가지고 있는 [[영국 영화]]이기에 그렇다.~~영어만 하면 미국 영화입니까?~~ == OST == [youtube(2oEsWi88Qv0)] 안톤 카라스가 작곡하고 치터로 연주한 메인 음악 더불어 술집 악사로 벌어먹기도 하던 오스트리아인 안톤 카라스(1906~1985)가 맡은 음악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었다. 1년도 안돼 당시로서는 엄청난 대박인 OST 음반이 50만장이 팔렸다. 카라스는 가난한 공장 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나 10대때부터 기계 수습공으로 일하며 살아갔지만 어릴적부터 오스트리아 전통 악기인 치터(Zither)를잘 연주해 빈 음악원까지 졸업하게 되었다. 하지만 오랫동안 거리 악사로 살아가야 했다. 그러던 그는 1948년 리드 감독이 오스트리아에 있는 Heuriger라는 술집에 들러 한잔하다가 이 술집에서 연주하고 있던 카라스의 연주를 듣고 음악을 의뢰하게 된 것.이 음악 하나로 카라스는 이름을 알리게 된다. 교황인 비오 12세 앞에서 연주도 하고 네덜란드 및 영국, 일본 등까지 해외 공연까지 가며 큰 돈을 벌어들였다. 그러나 카라스는 이 음악이 너무 알려지는 바람에 이후로 다른 음악에서 빛을 못보고 1960년대에 은퇴하여 카페에서 치터 연주를 하며 살아갔다고 한다. [youtube(r-5JVq12Az0)] [[1990년대]] 중반부터 [[일본]] 맥주 [[에비스(맥주)|에비스]]의 광고 음악으로 사용되었고, 이에 따라 철도역 [[에비스역(도쿄)|에비스역]]의 [[역 멜로디|발차 멜로디]]로도 사용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