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박건(작가)|박건]] 작가의 게임퓨전소설 [[D.I.O]]에 등장하는 개념. 마법사들은 일반적으로 두 개의 방식을 사용해 [[좌표]]를 인식한다. 하나는 '직접좌표인식'으로 사용자의 몸을 중심으로 인식하는 방식으로 좌표를 쉽게 인식할 수 있을 뿐더러 감각적으로도 어느 정도 활용이 가능하기에 일반적으로 공격마법에 사용되고, 또 하나는 '간접좌표인식'으로 원거리 마법이나 공간 이동에 사용하는 공간좌표 인식 기술이다. 간접좌표를 인식하는 데에는 보통 다른 매개체가 필요한데 상대방의 신체 부위를 사용한 저주나 게이트를 미리 만들어놓고 이동하는 원거리 [[텔레포트]] 능력이 이에 속한다. 그러나 절대공간좌표는 차원 고유의 좌표를 인식하는 방식으로, 진정한 의미에서의 공간좌표라고 할 수 있다. --물론 작품 내에서의 설정--[* 좌표라는 것은 '''원래 상대적'''인 것이다. 경도의 기준이 영국 '''그리니치 천문대'''인 것을 생각해 보자.] 보통의 마법사가 절대공간좌표를 쓴다는건 한없이 불가능에 가까운 일인데, 절대공간좌표는 매 순간순간, 계속해서 변화하기 때문이다. 주문을 영창해 좌표를 계산하려는 순간 이미 답은 변해 있다. 자신이 가만히 있어도 아무 소용이 없다. 가만히 서 있다 하더라도 우주를 기준으로 보면 행성은 잠시도 쉬지 않고 [[자전]]과 [[공전]]을 계속하며 이동하기 때문이다. 절대공간좌표는 주변 좌표를 마력장으로 읽어들이는 것으로 쉽사리 읽어낼 수 있지만 절대값이 계속 변하기 때문에 계산을 채 시작하기도 전에 주문이 취소된다. 우주는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움직이기 때문이다. 그렇기에 절대공간좌표를 활용할 수 있는 것은 세계의 이치를 깨달아 초월자가 된 9클래스의 마도사나 고도의 지적능력을 지닌 용종 정도라고 한다.[* 디오 5권에 나오는 설정을 거의 그대로 적었다.] [[윤용노]]는 절대공간좌표를 이용해 4215미터 위에 떠 있는 먹구름의 모든 빗방울에서 [[마찰력]]을 제거했다. 즉, 공기저항을 받지 않도록 한 것. 사실 마찰력을 제거 했다고 해도 맞으면 엄청 아플 뿐, 머리가 뚫리지는 않겠지만 멀린은 상급 정령 이상의 물속성의 포인트로 물을 제어했고, 강자에게는 몇 가지 조치를 더 취했다고 나온다. [[분류:신드로이아 연대기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