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목차] == 개요 == [[몬스터 헌터 시리즈]]에 등장하는 스킬. 일본어판은 火事場力(화사장력)이며, 이 이름의 유래는 [[카지바노 바카지카라]](불나면 천하장사). 의미는 항목 참조. [[몬스터 헌터 4]] 한국어판에서 '재난대처능력'이라고 번역되긴 했지만 이전작들을 플레이했던 유저가 많은탓에 더 짧은 '화사장력'이라 불린다. 체력이 떨어졌을 때 공격력과 방어력이 올라가는 스킬이다. 사실 유래가 된 일본 숙어를 제쳐놓고 따져봐도 '화사장력'이라고 부르는 것 자체가 일본식 한자어를 한국식 한자 독음으로 그냥 옮겨놨을 뿐인 무성의한 오역이다. 일본어에서 화재를 '카지火事', 어떠한 현장이나 자리를 '바場'라고 부르는 것은 특별할 것 없는 일상 언어이고, 이를 조합하여 화재 현장을 ' 카지바火事場'라고 표현하는 것 역시 딱히 특이한 단어가 아니다. 그 반면 우리말에서는 화재나 재난 현장을 화사장이라고 부르는 용례는 전혀 존재하지도 않으며, 더욱이 일본 숙어에 대한 지식이 존재할리가 없는 대다수의 한국인 유저에게 있어 저 명칭만 가지고 효과를 떠올리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. 저력(底力) 스킬 계통을 올리면 발동하는 스킬로 포인트가 10일때 재난대처능력+1, 15일때 재난대처능력+2가 뜬다. 반대로 포인트가 -10에 다다르면 스킬 걱정이태산(心配性, 보통 '소심함'이라고 부름)이 발동되며 이때는 체력이 떨어지면 방어력이 상승하는 대신 공격력이 격감한다. 정확하게는 체력이 40% 이하일때 방어력 +90, 공격력 1.3배(공격력은 재난대처능력+2에만 적용)가 된다.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이지만, 헌터의 체력이 40% 이하로 내려가면 재난대처능력 스킬이 없이도 방어력이 30 증가한다. 안 그래도 쓸모없는 재난대처능력+1을 더 의미없게 만들어주는 기능. == 활용법 == === 공통 === 체력이 낮아져야 발동되는 만큼 전면전에서는 함부로 남용할 수가 없기 때문에, 적과 거리를 두고 데미지를 최대한 받지 않는 거너 계열 헌터들이 주로 사용한다. 특히 플레이어를 목표로 하지 않고 다른 목표로 돌진하는 [[라오샨롱]], [[센가오렌]]을 상대할 때는 플레이어의 행동 여하에 따라선 거의 안 맞을 수 있고 저 녀석들의 체력이 워낙에 뛰어난 만큼 거의 필수라 하겠다. 몬스터 패턴을 거의 득도한 [[짐승]]들도 토벌시간 단축을 위해 쓴다. 헤보를 운용하는 특정 [[하메]]팟에서는 필수로 띄워야하는 스킬이었지만 스킬 인플레이션이 벌어진 뒤로는 피 깎는 시간도 아깝다고 뛰어가서 홀딩러쉬로 화력을 때려박는 것이 대세가 되었다. === 본가 시리즈 === 이와는 별개로, [[동반자 아이루|아이루]] 키친에서 키친아이루 스킬로 띄울 수 있는 '야옹재난대처능력'도 존재. ~~냥사장력~~ 이 스킬은 체력이 10 이하일 때(10%가 아니다. 절대값 10) 공격력을 1.35배 증가시켜 준다. 그야말로 죽느냐 사느냐. 용도는 상기 저술한 것과 동일하나, 스쳐도 죽는 정도의 체력에서만 발동하기 때문에 주로 노산룡이나 센가오렌, '''[[점프 테오]]''' 전에서나 쓴다. 스킬 '근성'을 띄운 다음 일격기를 맞으면 체력이 1만 남으며, 이 상태에서 야옹재난대처능력이 발동되기 때문에 [[밀라보레아스|흑룡]]전이나 선조룡전에서 활용하는 괴수 헌터들도 존재. [[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]]에서는 재난대처능력+2를 띄우고 아이루 키친에서 야옹재난대처능력을 띄운 뒤 체력을 1도트 정도로 깎으면 두 효과가 중첩되어 미칠듯한 파워업을 한다. 때리기만 하면 몬스터들이 [[경직]]이 와서 후덜덜대다가 몇 분 뒤면 승천하는 공포의 능력. 이를 '이중 화사'라 불렀다. 하지만 [[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G|P2G]]에선 이중 화사는 불가능해졌다. [[몬스터 헌터: 월드]]에서는 반대로 재난대처능력이 잘 쓰이지 않는다. 이유는 스킬 포인트의 개편 때문이 큰데, 하필 재난대처능력은 기존에 2단계로 되어 있던 걸 '''5단계'''로 쪼개 놓아 5pts를 다 찍어놔야 구작의 Lv2 수준에 도달할 수 있으며, 방어구의 재난대처능력 포인트도 매우 짠데다가 장신구로 커버하자니 귀하신 2단계 장신구 슬롯에 최대 다섯 개나 박아야 하는지라 결과적으로 다른 성능 좋은 2단계 장신구 및 공격 상승 스킬에 비해 손해가 된 것. 도전자, 완전 충전(4 시리즈 당시 '풀 차지')과 같이 상대적으로 편하게 공격력을 올릴 수 있는 스킬들이 그간 추가된 것이 [[나비효과]]를 일으킨 것도 여기에 쐐기를 박았으며, 한 술 더 떠 완전 충전은 '''조건상 본질적으로 양립이 불가능하다.'''[* 체력이 가득 차 있을 때 기초 공격력 증가. 최대 3단계. [[모순|당연히 체력이 40% 이하이면서 가득 차 있을 수는 없기 때문에]] 장신구 레벨도 같으니 보통은 본가 환경상 스치면 사망인 재난대처능력 상태보다는 한두 방 정도는 견뎌낼 수 있는 완전 충전 상태를 선호하게 된다. 특히 앞에서도 서술한 [[확산질|체력 깎는 시간도 아까운 헤보 하메팟]]에서는 이 완전 충전이 사기급의 효율을 보이는지라 더더욱 재난대처능력에 대한 수요가 떨어진다.] 이런 환경상의 변화 때문에 되려 재난대처능력이 묻히게 된 것. 다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프리스타일 수렵에서의 효율로, TA에서는 위키룰 기준 '''야옹 재난대처능력이 금지'''될 정도의 엄청난 아웃풋을 보였기 때문에 끝내 아이스본에서 공격력 배율이 1.15배로 너프먹고 최종 방어력 +100이 되는 방어적인 스킬이 되었지만, 체력 35% 이하에 [[G급|마스터 랭크]]까지 추가된 아이스본 환경에서 이걸로 버틸 수 있을 리가...... === 프론티어 시리즈 === [[몬스터 헌터 프론티어]]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박아대는 강력주 덕분에 개나소나 다 쓰는 스킬로 전락한다. 이 때문에 강력주 러시에 제동을 걸기 위해 7.0부터는 스킬포인트가 높으면 반대로 성능이 내려가도록 변경해, 21 이상은 화사장력+1, 30 이상은 소심함이 뜨도록 변경되어, 저력 포인트를 15~20으로 유지할 필요가 있다. 이 변경의 여파로 저력 스킬이 21 이상이었던 소수의 커스텀은 좀 피해를 봤지만, 일반적인 커스텀들은 다들 저력 스킬이 15~20사이를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에, 새로 방어구 커스텀 짜기가 '''조금''' 더 귀찮아졌을뿐 큰 영향은 없었다. 개발자 입장에선 같은 7.0에 등장한 공특대나 절대, 간파+4,5도 우려한 모양이지만, 위의 두 스킬은 필요치가 너무 높아 강력주만 박는다고 되는 수준이 아니었기 때문에 별 영향은 없었다. 또한 극뎀딜을 위해 [[아랑]]과 병행해서 쓰기도 하는데, 국내에서는 이 경우를 화사장력과 아랑의 이름을 합성해 '''화랑'''이라 하거나, 죽어가는 애를 굶기기까지 한다 하여 '''아사장력'''이라 한다.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너프가 이루어져, 전체 체력의 40%가 아닌 체력 40 이하에서 발동하도록 조건이 바뀌었다. 이후에도 한 차례 변동이 있었다. 고룡종 루코디오라의 추가와 함께 고룡종 범용 소재와 토벌증표를 요구하는 강종방어구가 새로이 생겼는데, 강종방어구는 자체 기믹으로 일정 퍼센트의 체력[* 강종방어구 한 파츠당 100-4n퍼센트. 강종방어구를 패종방어구로 강화하면 한 파츠당 100-33n%.]을 유지하고 있으면 스킬이 한 단계 강화되는 효과[* 예를 들면 공격력(대)가 공격력(특대)로 변하고, 간파3이라면 간파4로 변한다. 단, 이 기믹을 적용받지 않는 스킬들도 존재한다.]가 있어 화사장력을 띄우지 않는 사람들도 종종 보이게 되었다. 거기에 한두 대 맞으면 사망 내지 전멸을 각오해야하는 G급 몬스터들의 존재로 인하여 화사장력은 하메파티에서나 간간이 보이게 된 상황. 물론 그 와중에도 짐승들은 강격이나 일섬같은 G급 스킬에 화사장력을 더해 미칠듯한 화력을 뿜어내곤 한다. 여담이지만 G급 바리에이션으로 분노라는 스킬이 존재한다. 15, 20포인트에 발동하며 효과는 즉사효과를 막아주는 근성 스킬과 동시에 작동하는 것.[* 단, 화사장력의 발동 조건은 체력 40 미만, 근성의 발동 조건은 체력 50/스테미너 50 이상이다. 따라서 화사상태에서 즉사 방지는 불가.] [[분류:몬스터 헌터 시리즈/관련 용어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