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목차] {{{+2 作戰計劃 / OPLAN[* Operation(s) Plan. 약어로 Oplan이 쓰인다.] }}} == [[대한민국 국군]] == 특정 부대가 전시에 어떻게 행동할지에 관한 계획으로, 매우 상세한 수준까지 적혀 있다. 적국 뿐만 아니라 자국 일반시민도 알면 곤란한 내용도 담겨있다. 당연히 [[비밀#s-1]]문서이며 일부 작계는 언론에서 대략적으로만 제시된 적 있다. 작계 5027 (과거), 작계 5015 (현재)가 대표적이다. 일반용지 수백 장 단위의 대형 문서로서, 일단 수정 지시가 내려오면 '자료수집 - 편집 - 검토 - 출력 - 후작업 - 재검토 - 결재 - 뒤처리' 그리고 할 일이 많으므로 당연히 [[야근]]을 포함한 생고생을 하기 때문에 [[행정병]], [[정보병]], [[작전병]], [[작전장교]] 등 관련자들이 매우 두려워한다. ~~예를 들면 [[http://www.todayhumor.co.kr/board/view.php?table=military&no=39132|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으로 정교한 애니메이션을 만들어야 한다거나 말이다.]]~~ 병사의 경우 [[이병]]일 때는 지시가 빨리 내려오길 바라는 게 좋지만, [[병장]]이 되면 하루라도 늦게 오길 간절히 바라게 된다. 왜냐하면 이등병의 경우 해야 할 일을 제대로 모르는 상황에서 살짝 익히는 정도의 겉으로만 다루거나 구경만 하는 수준에서 끝날 수 있으니 그렇고, 병장의 경우 [[상병]]급이 제 구실을 한다는 전제하에 [[말년]]에 가까운 상황에 올수록 편한 일을 도맡을 가능성도 있는 데다가 보안상의 이유로 가급적 말년에게는 업무를 시키지 않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. 더욱이 작계를 다루기 전에 전역할 수도 있다. 상급부대 → 하급부대 순으로 수정 지시가 내려오기 때문에 야전부대의 대대 작전과/정보과 서기병이라면 [[신병]] 위로 다녀오기 전에 작계 수정 이야기가 소문으로 돌면 병장 진급휴가 전후에 자신이 그걸로 전쟁을 치르게 될 것이다. 그리하여 상급부대 행정병일수록 더 큰 고통을 겪는 것이다. 일부 기밀은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 기관과 연관되어있는 경우도 있는데, 수송 분야를 예로 들면 차량 동원계획 같은 것들을 같이 다루게 되는 경우도 있다.[* 이 기밀에는 전쟁 발발시 대중교통 운영계획, 시내버스 노선조정 계획 같은 것까지 세세하게 있다.] 일반 계원이면 별 볼 일 없겠지만 부사관 이상 간부들은 담당 공무원과 교류를 해야 하는 일들이 있을 수 있다. ~~[[최후의 5분|사실 실전에선 전투 개시 후 몇 초 이상 가는 법이 없다.]]~~ == [[조선인민군]] == 북한군 역시 작전 계획을 수립한다. 6.25 전쟁 남침 직전에도 25000:1 군사작전지도를 바탕으로 한강, 임진강 유역에 대한 지형 (산맥, 하천), 교량, 도로 등의 정보를 수집했다. [[https://www.sisain.co.kr/?mod=news&act=articleView&idxno=9020|1980년대부터]] 북한은 이른바 5-7 전쟁계획을 세우고 있다. 5~7일 사이에 남한 전역을 장악한다는 작전 계획이다.[* [[http://www.sisajournal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78540|1996년]] 귀순환 최주활 상좌 (대외사업국)는 북한군 작전 계획에 대해 증언했는데 내용이 거의 비슷하다.] 요약하자면 첩보위성, 통신 감청에서 밀리는 상태에서 북한의 전면 기습전이 불가능하므로 서해 5도 해상 도발이나 소규모 총격전 도발을 확대시켜 한국측의 전면적 포격을 유도한다. 이 때 전연군단들은 사단장을 비롯한 모든 인원이 갱도진지에 숨어서 생존한 다음 국군의 준비 타격이 끝날 때쯤 포격으로 반격한다. 전연군단은 포격전 끝에 궤멸되지만 한국군의 포병 전력을 궤멸시키고 서울 북방까지 진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. 그 다음은 제 2, 제3파로 4개의 기계화 군단이 서울을 무시한 채 남해안까지 진군한다는 계획이다. 서울에서 [[시가전]]을 벌이면 아파트그라드로 인해 방어자 측이 유리할 수 있기 때문에 진입하지 않고 포위만 한다. 그 과정에서 북한 해안에 대한민국 해병대가 상륙할 수 없게 막는 한편 각종 특수전 부대를 한반도 전역의 대도시, 공업지대에 침투시켜 혼란을 유발한다. 미국 본토에 주둔하는 사단이 한국에 공수되는 기간을 20일로 보고, 그 안에 한반도를 점령하고자 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. 그러나 이런 작전계획은 2003년 [[이라크 전쟁]] 뒤에 바뀌었다. [[http://www.koreadaily.com/news/read.asp?art_id=1022281|2010년]]경 보도에 따르면, 재래식 포병, 기갑 전력으로는 승산이 없다는 판단 하에 핵, 미사일, 화학무기, 특수부대, 어뢰 및 기뢰 등에 집중하고 있다. 이를 통해 한국의 경제력이 집중되어 있는 수도권과 서울을 점령한 다음 유리한 조건에서 협상한다는 것이다. ~~그나마도 점령이 아니라 파괴가 약간이라도 가능성이 있겠지만 일단 넘어가자~~ [[분류:전략전술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