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쌀)] [목차][[분류:쌀]] == 개요 == 자포니카 쌀(Japonica-일본종)[* 학명인 japonica는 본래 자포니카가 아닌 야포니카로 읽는다. 그 이유는 학명은 [[영어]]가 아닌 [[라틴어]]이고 라틴어의 j는 모음 앞에서 반모음(j)로 읽히기 때문이다.][* 학명과는 별개로 자포니카쌀은 상고시대에 중국 [[화남#s-2|화남]]지역에서부터 재배하여 먹기 시작했다. 그러나 지금 이 지역은 [[인디카]] 쌀을 주로 먹고, 오히려 나중부터 먹기 시작한 중국 북부 지역 일부와 한국 및 일본에서 아직까지 자포니카쌀을 먹는다.]은 [[쌀]]의 품종 중 하나의 명칭으로, 모양새가 둥글고 굵은 단중립형 쌀로 분류된다. == 상세 == 자포니카 쌀은 [[한국]], [[일본]], [[중국]] 북부, [[대만]][* 원래는 더운 남쪽 동네답게 [[인디카|안남미]]를 주로 먹었다. 자포니카를 먹게 된 건 [[대만일치시기|일제시대]]의 영향이다.]에서 주로 소비가 되며,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쌀 중 10% 가량이 자포니카 쌀이다. 나머지 90%는 [[인디카]] 쌀이다. 한때 한반도에서는 본래 인디카 품종을 주로 먹었다는 정보가 있었으나, 사실과 다른 것으로 보인다. 소로리 볍씨 등 한반도에서 출토된 고대 볍씨 화석부터가 이미 자포니카 계열이기 때문이다. 또한, 이미 조선 시대 때부터 [[주먹밥]]을 먹은 기록과 문학 작품들이 나타나는데, 찰기가 없는 안남미 계열이었으면 주먹밥 형태로 뭉쳐서 먹는 것이 불가능하다. 자포니카 쌀은 다른 주요 쌀 품종인 인디카(Indica-인도종)에 비해 짧고 둥글다. 쌀은 기본적으로 90% 이상 전분으로 구성되는데, 자포니카 종은 전분 중 아미로스라는 성분이 인디카에 비해 낮기 때문에 인디카에 비해 더 찰지며, 윤기가 더 난다. 무게는 품종에 따라 다소 차이는 존재하나, 인디카는 낱알 1천개의 무게가 25g 전후인 반면, 자포니카는 19-23g 가량이다. == 현황 == [[한국]], [[일본]], [[대만]] 등은 MMA(최소시장접근)조치에 의해 자포니카 쌀 생산국으로부터 의무적으로 일정량 이상을 매년 수입하여야 한다. 주요 수출국의 경우 [[중국]], [[호주]] 등은 자포니카 쌀 농업에 대한 국가 보조금이 거의 없지만, 미국의 경우에는 쌀 농업수입의 50%에 달하는 보조금이 주어진다. 쌀 수출국과 수입국은 쌀 무역 진흥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. 한국은 MMA 방식으로 최소 수입을 하는 대가로, 2004년 WTO 협의에서 자포니카 쌀을 비롯한 쌀 시장 개방을 2014년까지 10년을 추가로 유예받았다. 한국 정부의 경우, 국내의 낮은 쌀 농업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인프라와 농업 보조금 등을 지원하였으나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. [[삼성경제연구소]]에 따르면 총 농업 분야 진흥에 대한 정부 지출 총액은 15년간 130조원에 이른다고 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