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[분류:아시아의 지명]] ||<table width=100%>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Indochina.png|width=100%]] || || 지도에서 짙은 녹색이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였던 곳으로 항상 인도차이나에 포함되는 곳, 연두색은 일반적으로 인도차이나 반도에 포함되는 곳, 빨간색은 일반적으로 포함되지는 않지만 포함되는 경우도 있는 곳이다.[* 정확히 말하면 빨간 부분은 (지도를 보면 금방 알겠지만) [[말레이시아]]의 영토이다. 지리적으로 '인도차이나 반도' 를 따진다면 (인도차이나 반도 북부보다 더 반도처럼 생겼으니) 당연히 들어가야 하는 곳이지만, 영토가 [[보르네오 섬|보르네오]] 섬과 인도차이나 반도에 걸쳐 있는 말레이시아의 특성상 '말레이시아는 인도차이나 반도에 있는 국가다' 라고 말하기는 곤란하기 때문에 정치, 사회적으로 인도차이나에 포함된다고 말하기는 어려운 경우가 많은 것.] 보통 인도차이나라고 하면 짙은 초록색(좁은 의미)과 연두색(넓은 의미)을 가리킨다. [[http://upload.wikimedia.org/wikipedia/commons/7/77/Indochina.PNG|지도 크게 보기]] || ||[[한국어]]||인도차이나 반도, 인도지나(印度支那) 반도[* [[지나]] 참조. 줄여서 인지(印支) 반도라고도 부른다.]|| ||[[중국어]]||中南半岛[* 쭝난반다오. [[한국한자음]]으로 하면 중남반도. 말 그대로 중국 남쪽에 있는 반도라는 뜻으로 자국 중심적인 단어이다. [[스프래틀리 군도]]같은 경우를 보면 의미심장하다.], 中印半岛, 印支半島, 印度支那|| ||[[베트남어]]||Bán đảo Đông Dương[* 반 다오 동 즈엉. 동양반도(東洋半島). 베트남은 [[프랑스령 인도차이나]]도 동양속법(東洋屬法, 프랑스령 동양)이라고 한다.]|| ||[[영어]]||Indochinese Peninsula|| [목차] == 개요 == [[동남아시아]]에서도 [[중국]] 남쪽과 [[인도]] 동쪽 사이에 붙어있는 [[반도]](半島) 지역. == 본문 == [[동남아시아]] 지역의 대륙부를 구성하는 반도이다. 지도상으로 보면 느끼기 힘들지만 면적이 230만 2,000km2로 세계에서 12번째로 넓은 국가인 [[사우디 아라비아]]보다 크다. 이름의 어원은 [[인도]](India)와 [[중국]](China) 사이에 붙어있는 반도 지역이라는 뜻에서 본딴 것이다. [[말레이시아]]가 위치한 [[말레이반도]]도 인도차이나 반도의 연장선이며[* [[펠로폰네소스 반도]]가 [[발칸 반도]]의 연장선인 것과 같다.], 넓은 의미의 인도차이나에 해당되는데 그 이유는 말레이인들도 과거 인도의 영향을 받아왔고[* [[인도네시아]]인의 인명은 [[산스크리트어]]로 주로 되어 있고 약간의 [[아랍어]] 성명이 있다.] 인도차이나 최 남단의 [[싱가포르]]는 70%가 [[중국인]] 혈통이기 때문이다. 즉 [[태국]]-[[말레이시아]]-[[싱가포르]]-[[베트남]]으로 이어지는 [[동남아시아]] 내 영향력이 큰 나라들은 전부 다 인도차이나 국가들이다. 이름답게 문화적으로도 [[인도]]와 [[중국]] 양측의 문화가 혼합되어있다. [[베트남]]은 중국 문화권, [[태국]], [[캄보디아]], [[라오스]], [[미얀마]] 등 나머지 국가들 및 [[말레이반도]]는 인도 문화권이며 과거 베트남 중부에 살았던 [[참파]]도 [[힌두교]]를 믿는 인도 문화권이었으나 현재는 [[베트남인]]들에게 밀려나서 절멸하였다. 반도 안에 여러 나라들이 밀집해 있으며 남하(南下)를 하면 [[말레이반도]]까지 이어져 있고 그 바다 사이로 [[싱가포르]]와 [[인도네시아]] 북서부까지 근접해 있다. 반도에 밀집해 있는 나라는 [[태국]], [[미얀마]], [[캄보디아]], [[라오스]], [[베트남]] 등이 있으며 남쪽으로 나가서 말레이 반도까지 포함하면 [[말레이시아]]와 그 말레이반도 끝 바다 사이로 [[싱가포르]], 그리고 말레이반도 건너편 [[인도네시아]]와 근접해 있다. 이들 국가들 중 [[태국]]을 제외하고 죄다 [[서구]]열강의 [[식민지]]가 되었다. [[태국]]을 중심으로 왼쪽과 남쪽은 [[영국]]이 오른쪽은 [[프랑스]]의 통치를 받았다. 유일하게 [[태국]]만이 독립을 유지할 수 있었다. 영국과 프랑스가 식민통치한 지점은 태국이 식민통치한 지점과 거의 일치한다. 한 때는 [[태국]]이 인도차이나 반도의 대부분을 차지했었지만, 적지 않은 양의 땅을 떼어주는 파격적인 방식으로 [[독립]]을 지켜냈다. 이를 태국의 '대나무 외교'라고 칭하기도 한다. 전후에는 독립을 유지했던 [[태국]]을 제외한 모든 나라가 [[영국]]과 [[프랑스]]의 속령에서 벗어나 독립을 이루었으나 [[중국]]의 영향과 [[베트남]]의 남북분단, 그리고 [[베트남 전쟁]]으로 인해서 일부 국가가 [[사회주의]] 정권이 수립되었다. 반도 내에 있는 영향 때문에 때로는 나라 사이에 국경분쟁도 벌였던 적이 있었으며 [[앙코르와트]] 영유권 문제로 [[태국]]과 [[캄보디아]] 사이에 긴장이 오가기도 하였다. [[대한민국]]에서 [[동남아시아]] 하면 주로 이 반도에 있는 나라들과 거기에 더해 [[필리핀]]+[[인도네시아]] 정도를 먼저 떠올린다. 경제력이 더 높은 [[말레이시아]]나 [[브루나이]]는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편인데 실제 교류도 한국인 [[관광객]]들도 주로 인도차이나 반도 국가들로 많이 가고 [[외국인 노동자]]도 인도차이나 반도에서 한국으로 많이 오는 편. [[싱가포르]]야 인지도는 높지만 [[중국인]] 다수의 선진국인 영어권 국가라 동남아라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. 한국에서 도서부 동남아시아는 거의 영어권 선진국인 [[싱가포르]]로 간다. 반면 도서부 동남아시아는 상대적으로 [[일본]]에서 더 많이 가는 편인데 [[일본인]]들이 한창 [[해외여행]]을 가기 시작했던 시절 인도차이나 반도는 [[베트남 전쟁|정세가 매우]] [[킬링필드|불안정했던 것과]] 관련이 있다. 한 번 유행을 타고 인프라가 구축되면 예전에 사람들이 많이 가던 곳으로 계속 가게 되는 것. 인도차이나 중에서 정세가 안정된 [[태국]]은 일본인이 많이 진출한 나라이기도 하다. == 인도차이나 반도에 있는 나라 == * [[라오스]] * [[말레이시아]]: 태국 남부와 인접해 있기 때문에 추가로 표기함. 그러나 태국 남부와 말레이시아 반도 부분은 인도차이나 반도가 아니라 말레이 반도이다. 말레이 반도가 인도차이나 반도에서 또 뻗어나온 반도이긴 하다. 대신 지리적으로는 애매하더라도, 문화적으로는 인도차이나반도의 속성을 충분히 지니다 못해 다른 국가들보다 더 많이 지니고 있다.[* 말레이시아에는 정통 말레이인 외에 중국계와 인도계 말레이시아인들이 각각 하나의 그룹으로 인정받을 만큼 많다. 오히려 다른 인도차이나 반도 국가 중에 중국계와 인도계 비율이 이 정도로 높은 나라가 별로 없고, 그만큼 말레이시아는 정통 말레이 문화와 이슬람 문화가 주류임에도, 중국과 인도문화에 의한 영향력이 (각각 세력 차이는 있지만) 공존한다.] * [[미얀마]] * [[베트남]] * [[캄보디아]] * [[태국]] [[분류:반도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