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상위 문서,top1=일본 고류 무술)] [목차] == 개요 == {{{+1 {{{#!html <ruby><rb>二天一流</rb><rp>(</rp><rt>にてんいちりゅう</rt><rp>)</rp></ruby>}}}}}} [[미야모토 무사시]]가 만년에 완성한 [[검술]]. 일본어로는 니텐이치류라고 읽는다. 니텐류(二天流), 무사시류(武蔵流)라고도 부른다. == 상세 == 당시 [[사무라이]]들이 항시 지참했던 대도([[타치]] 혹은 [[우치가타나]])[* [[타치]]는 고급 도검이였던 관계로 어느 정도 지위가 있는 무사들이 차고 다니던 물건이고 하급 무사 같은 경우는 [[우치가타나]]를 주로 차고 다녔다. 거기에 [[에도 막부|도쿠가와 막부]] 때부터는 타치가 사치스럽다 하여 패용이 금지되었고, 이로 인해 [[에도 시대]]에는 우치가타나가 무사들의 검이 되었다.]와 소도([[와키자시]])를 이용한 [[이도류]]가 특징으로, 일인 다수를 상대할 때 효율적이라고 한다. 다만 경우에 따라서는 일도의 우수성을 인정했으며(그래서 二天{{{#red 一}}}流), 상황과 상대에 맞는 무기와 전법을 통해서 승리를 거두는 것을 이념으로 하고 있다. 병법서인 [[오륜서]]에 유파의 모토와 대략적인 개요가 설명되어 있다. 다만 수련 방법이나 형(초식) 등은 기재되어 있지 않고, '''"자세한 내용을 써서 나타내기는 힘들지만, 잘 단련해야 할 일이다."'''같은 식으로 넘겨 버리는 부분도 많이 있다. 물론 그 당시에 비법의 노출을 막기 위해 [[비전]]이라 할 만한 기술 등은 직접 전수하고 자세한 내용은 [[구전]]으로 전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던 만큼 별로 이상한 일은 아니다. 특히 '[[박자]]'(요즘 식으로 말하자면 리듬)[* 2014년 [[TV 아사히]]에서 개국 50주년 기념으로 2부작으로 구성한 드라마 [[미야모토 무사시]]에서 묘사될 적에는 ''''들리지 않는 소리''''라고 묘사된다. [[미야모토 무사시]]가 요시오카 세이쥬로와의 일전을 앞둔 채 가르침을 얻기 위해 [[야규 세키슈사이]]와 만남을 갖는데, 이 때 [[야규 세키슈사이|야규]]로부터 "시력은 좋으나 청력이 좋지 않다."는 지적을 받으며 "들리지 않는 소리를 들으라"는 가르침을 받는다. 이 때의 가르침을 통해 요시오카 세이쥬로와의 합전 중에 상대의 공격의 타이밍을 읽고 반격을 가해 승리하는 것으로 묘사된다.]의 중요성을 크게 강조하였으며, [[기합]]과 다양한 상황에서의 대처, 흔들림없는 마음가짐을 중요시 여겼다. 전자는 무사시의 합리적인 성품을, 후자는 니텐이치류가 기술만큼이나 쓰는 사람의 마음을 중요시함을 보여준다. [[오륜서]]의 마지막인 하늘의 장을 보면 니텐이치류의 도는 '공(空)'이라 한다. [[노자]]로부터 상당한 영향을 받은 듯하다. >제5권 空(하늘의 장) > >니텐이치류의 도를 공(空)이라고 써서 밝혀둔다. >'공'이란 의미는 사물이 아무 것도 없다는 것, 즉 인간이 아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말한다. 물론 '공'은 없다는 것이다. 사물이 있다는 것을 알고, 비로소 없다는 것도 알게 된다. 이것이 즉 '공'이다. >세상의 속된 견해로서는, 사물을 판단할 수 없는 것을 '공'이라고 알고 있지만, 이것은 참된 '공'이 아니다. 모두 허황된 마음인 것이다. > >병법의 도에 있어서도, 무사로서 도를 행하는 데 무사의 법을 알지 못하는 것은 공이 아니며, 여러 가지로 혼란이 있어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을 공이라고 말하고 있는데, 이것은 참된 의미의 공이 아니다. > >니텐이치류의 병법의 도를 확실히 습득하여 그밖의 무예도 몸에 붙여 무사가 행할 도를 밝혀 잘 터득하고, 마음의 혼란을 피하고, 항상 게으르지 않으며, 심의(心意)의 두 마음(정, 중)을 닦고 관견(觀見)의 두 눈(마음과 눈)을 밝게 연마하여, 조금도 흐림이 없는, 혼란과 구름이 개인 상태야 말로 참된 공이란 것을 알아야 한다. > >참된 도를 알지 못하는 동안에는 불법(佛法)이건 세상사의 법이건, 자기만이 옳다고 생각해도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, 마음의 아전인수격의 견해나 왜곡에 의해 올바른 도(道)에 위배하고 있는 것이다. 그러한 것을 잘 분석해서 곧은 정신을 근본으로 하는 진실된 마음을 도로하여, 병법을 널리 행하고 바르고 밝게 대국을 판단할 수 있도록 공(空)을 도(道)로 하며, 도를 공으로 보아 행해야 할 것이다. > >공의 마음에는 '선'은 있지만, '악'은 없다. 지혜가 있고, 도리가 있으며, 도가 있어야 비로소 마음은 '공'이다. > >쇼호 2년(1645년) 5월 12일에 이 글을 맺는다. === 국내 현황 === 한국에서는 이천일류 무사시회 정식 한국지부에서 수련 및 교습을 진행하고 있는데, 체육관의 이름은 고경당무도관, 혹은 이도연구회로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소재해 있다.[[http://cafe.daum.net/nitoryu|홈페이지]] 정기적으로 타도장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주말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.[[http://www.instagram.com/nitokendosc|인스타그램]] == 기타 == 사족이지만, [[다이카이 신켄오]]의 일반 [[필살기]]가 이천일류-난참[* 니텐이치류 미다레기리:二天一流 乱れ斬り]이다. [youtube(9qJKxaWb0_A)] 초창기 [[드럼 앤 베이스]] 아티스트였던 photek의 대표곡중 하나는 곡명을 여기서 따오기도 했다. 요즘 드럼앤베이스에 비하면 베이스로 밀고나간다거나 멜로딕한맛은 없지만, 일본 전통문화 특유의 미니멀리즘을 연상케 할정도로 극도로 절제된 느낌이 일품. 뮤직비디오의 경우 흑백 [[찬바라]] 영화를 편집한 장면들의 나열이다.[* 이 곡은 [[블레이드 실사영화 시리즈]] 1편에 리믹스를 거친 버전이 OST로 사용되기도 하였다.] == 관련 문서 == * [[일본 고류 무술]] [각주] [[분류:격투기 무술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