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목차] == 터키의 도시 == {{{+1 [[터키어]] : İzmir}}} [[그리스어]] : Σμύρνη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Izmir_view.jpg|width=600]] ||||<#000000><:>{{{#white {{{+3 이즈미르 (터키)}}}}}}|| ||<-3><:> [include(틀:지도, 장소=터키 이즈미르)] || === 개요 === [[터키]] 제3의 도시. 터키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높다고 한다. 성경 [[요한묵시록]]에도 소아시아 일곱 교회들 중 하나(스미르나 교회)가 소재했던 유서깊은 도시이다.[* 개신교 개역개정판으로는 '''서머나 ''' 교회로 익숙할 것이다.] 과거 고대 그리스가 건설한 대표적인 '이오니아 식민시'로써 리디아가 점령, 이후 도로 그리스 측이 점령했다가 오스만이 영역확장하던 시절에 그리스측이 마지막으로 항쟁했다는 지역. 그러다 20세기 초에는 또 다시 역전해서 그리스가 이 주변부를 한동안 영토로 삼았으며 옛 [[동로마 제국]]의 중심을 되찾자는 대(大)그리스주의의 전초기지이며 아나톨리아로 나아가는 발판이었으나, 1923년 터키 공화국의 탄생으로 터키-그리스 상호교환 조약에 의해 도로 터키에 반환되었으니 묘하게 정체성 입장이 아이러니해진 도시. 참고로 오스만 제국 당시 이 도시의 별칭은 '''이교도의 성'''(...)이었다. 아무래도 그런 기질 덕분인지 오늘날에도 이즈미르는 터키 세속주의의 본거지로 유명하다. 주변에 [[페르가몬]] 유적이 있고, 남쪽에 에페소스([[셀축]]), 북쪽에 [[트로이]](차낙칼레)가 있지만 정작 이곳에는 남아 있는 사적지나 유물이 거의 없다.[* 심지어 이곳 고고학 박물관도 에페소스 박물관에게 밀린다.] [[터키 독립전쟁]]막판 이즈미르 수복과정에서 이즈미르 대화재로 대다수 문화유적이 소실되어서 그렇다. 그래서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이즈미르 공항을 이용하는 경우 말고는 [[앙카라]]마냥 외면한다. 심지어 이즈미르 시에서도 이곳에서 태어난 위인으로 [[호메로스]]를 들긴 하지만, 호메로스에 관한 유적은 없고 오히려 이곳 출신도 아닌 [[아타튀르크]]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다(...). 그리스에서는 이스탄불을 콘스탄티누폴리(콘스탄티노폴리스)로 부르듯이 여기도 '''스미르니'''(Σμύρνη)라고 따로 부른다.[* 현대 그리스어의 Η/η 음운 변화로 스미르니로 읽는다. 과거에는 스미르네 혹은 스미르나라고 불렀는데, 스미르네는 아티카, 스미르나는 이오니아 방언이다.] '이즈미르'라는 단어도 스미르나에서 유래한 것으로, 터키어에서 어두에 자음이 여러 개 오는 게 안 돼서 앞에 모음 İ를 붙인 것이다. 그래서 여길 연고지로 둔 프로축구팀 이즈미르스포르가 유로파 리그에서 그리스 리그 팀과 경기를 벌일 당시, 그리스에서는 '''스미르니에서 온 이즈미르스포르'''라고 불렀다고 한다(...). === 구경거리 === * 이즈미르 시계탑 1901년 코낙 광장에 세워진 시계탑으로, 지금도 원형 그대로의 모습으로 남아 있다. 옆에 있는 코낙 모스크(1748년 완공)와 함께 이즈미르에 몇 안 되는 볼거리이기도 하다. --그리고 수많은 닭둘기들이 기다리고 있다-- * 상업지구 (시계탑 주변) 그리스에서 넘어온 경우엔 이곳에서 환전하는 것이 유리하다. 볼 것도 없는 도시 치고는 내로라하는 수많은 대형 은행들이 몰려 있고,[* 터키 공화국 중앙은행 이즈미르 지부도 여기에 있다.] 환전상도 그만큼 많기 때문에 대부분이 이스탄불 이상으로 여행객에게 유리한 환율을 제시하기 때문. 또한 다른 지역에선 보기도 힘든 대형마트도 곳곳에 산재해 있어서 소비품 준비에도 좋다. * 케메르알트 시장 시계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으며, 이즈미르 최대의 재래시장을 볼 수 있다. 관광기념품과 인근 지방에서 나는 토산품도 구입할 수 있지만, 이스탄불의 반값 정도밖에 안 되는 가격에 호객 행위나 바가지도 없어 쇼핑하기에 매우 쾌적하다. 다만 영어 안 통하는 건 감안해야 한다. 또한 고대 이즈미르의 아고라 유적도 이 시장 북쪽 끝에 자리 잡고 있다. 2013년 8월 15일 기점으로 보수공사도 완료되었고, 무료로 볼 수 있다. * 에게 순양함 박물관 이즈미르 고고학 박물관 근처에서 버스를 타고 한참 가야 한다. 대략 1시간 정도 가면 바닷가에 순양함과 잠수함이 떠 있는 게 보이는데, 이 배는 현재 퇴역한 배로 가이드와 함께 배 안을 구경할 수 있다. 잠수함이 크기가 매우 작고 좁기 때문에 덩치가 큰 사람은 머리 조심해야 할지도...? * 아타튀르크의 집 이즈미르인들이 코르돈(kordon)이라 부르는 해변가에 있는 집으로 [[터키 독립전쟁]] 후 터키군이 이즈미르를 탈환했을 때 당시 총사령관 [[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]]가 지내던 집이다. 이 집은 원래 그리스 국왕이 별장으로 쓰던 곳으로, 그가 이즈미르를 방문했을 때 계단에 터키 국기를 놓고 그걸 밟고 간 적이 있었는데 곧 터키군이 이 도시를 탈환하자 그들도 그리스 국기를 계단에 놓고 아타튀르크에게 이를 밟고 가도록 했다. 하지만 이를 본 아타튀르크는 "못할 짓을 했군. 국기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짓밟혀선 안 되네." 라며 국기 밟기를 거부했다. 이 이야기는 터키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려 있으며 아타튀르크의 대인배스러움을 강조할 때 자주 인용되는 일화이다. 참고로 아타튀르크의 어머니인 쥐베이데 하늠(Zübeyde hanım)의 묘지도 이즈미르에 있다. * 쥐베이데 하늠의 무덤 아타튀르크의 어머니의 무덤이 이즈미르에 있다. 카르시으야카(Karşıyaka)라는 지역에 있는데, 아타튀르크의 집을 구경하고 나서 파사포르트(Pasaport)에서 배를 타고 갈 수 있다. 이 주변은 이즈미르 최대의 부촌이 형성되어 있으며, 수영장과 요트가 딸린 사치스러운 집들을 구경할 수 있다. 카르시으야카는 활력이 넘치는 시원하게 뻗은 거리와 다양한 상점들로 인해 터키의 다른 지역에서 온 관광객이 많지만, 외국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는 않다. [[파일:external/www.arserasansor.com/img-3.jpg|width=600]] * 아산쇠르(Asansör) 터키어로 '엘리베이터'라는 의미의 아산쇠르는 시내 전체를 볼 수 있는 전망대이다. 일몰 무렵에 가면 무척 아름다운 에게해의 석양과 함께 이즈미르 만에 걸쳐 있는 이즈미르 시의 전경을 볼 수 있다. 시계탑이 있는 코낙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바로 다음 정거장인 Üçyol역에서 내려서 바닷가쪽으로 조금 걸어가다 보면 높은 탑 같은 전망대가 보이는데, 이게 아산쇠르이다. 꼭대기에 식당도 있어서 이즈미르 시민들의 프로포즈 장소로도 애용된다. * 코르돈(Kordon) 원래 프랑스어로 장식 [[리본]]을 의미하는 코르동(cordon)에서 비롯된 단어지만, 이즈미르에서는 특히 이즈미르 만 주변의 해안가를 가리킨다. 곳곳에 바다를 향한 밴치와 자리가 마련되어 있고, 해안가를 따라 쭉 술집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바다 보면서 [[라크]]마시기 딱 좋다. * 이즈미르의 성당들 중세시대부터 [[프란치스코]] [[수도회]]가 이 지역을 비롯해 이스탄불, 안티오키아 등에 수사들을 파견했는데, 현재도 이즈미르는 ~~신자수 거의 없긴 하지만~~ 터키 내에 존재하는 4개 가톨릭 교구 (이스탄불, 앙카라, 이즈미르, 안티오키아) 중 하나이다. 주교좌 성당은 순교자 성 폴리카르포 주교 기념성당으로 힐튼 호텔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, 바로 옆에 프란치스코회 수도원이 있다. 200m 바닷가쪽으로 나아가면 거기에도 꽤 큰 성당이 하나 있다. 천주교 신자라면 잊지않고 가보자. 단 주교좌 성당인 성 폴리카르포 주교 기념성당은 미리 이야기를 해 놓고 가야 입장이 가능하다. === 교통 === ==== 버스 및 기차 ==== 이즈미르 자체의 내부 교통은 1회용이건 충전식이건 종이로 된 카드를 찍는 방식이다. 환승은 안 되지만 버스와 지하철을 공유해서 사용이 가능하며, 카드 구매는 정거장 부근이나 역에서 할 수 있다. 편도 이용 가격은 1.75리라. 별로 볼 것도 없는 이즈미르에 굳이 여행객들이 들르는 사유는 대개 외부 교통을 이용하기 위한 것인데, 그 경우의 수를 다음과 같은 3개로 생각할 수 있다. * 1. 이스탄불로 가기 위해서 왔다. (이즈미르 - 이스탄불 노선) 터키를 시계 방향으로 도는 여행객들이 마지막으로 단숨에 이스탄불로 넘어갈 때 쓰는 방식. 대개는 셀축에서 기차 타고 올라오는 도중에 있는 이즈미르 공항에서 내리므로 이즈미르 자체에는 들르지 않는다. 드물지만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 이스탄불로 가는 배편이 이즈미르 항구에 있는데, 이를 이용할 경우는 알산작(Alsancak)역[* 2013년 8월 1일 이후로 철도 고속화 공사에 들어가 그 이후로는 바스마네역(Basmane)에 정차한다.]까지 간 다음 버스로 항구까지 이동해 타면 된다. * 2. 그리스로 넘어가거나 그리스에서 넘어왔다. ([[히오스]] 편 이용 시) 이 경우는 서쪽으로 좀 떨어져 있는 체쉬메까지 가서 타야 한다. 성수기(6~9월) 매일 저녁 7시에 편이 있으며, 체쉬메까지는 특수한 돌무쉬를 타고 가야 한다. 그런데 이 이즈미르-체쉬메의 경우 2012년 중순기준으로 가격이 편도 12리라이며, 정해진 시간은 없고, 상당히 큰 버스에 '''인원이 남김없이 채워질 때에만 운행'''하니 미리 여유있게 움직여야 한다. 그리고 체쉬메에서 내려도 전형적인 휴양지 특성상 길 안내가 불친절하게 되어 있고 --주민들도 영어 할 줄 모르고-- 꽤 많이 걸어야 하니 배낭을 메고 왔다면 심각히 고려할 것. 참고로 체쉬메 자체에도 관광지(체쉬메 성채)가 하나 있긴 하다. 덧붙이면 [[히오스]]->아테네는 정말 한밤중에, 아테네->[[히오스]]는 아침경에 있다. * 3. 트로이로 가기 위한, 혹은 트로이에서 넘어오다 보니 들르게 된 경유지이다. 사실 별로 추천하고 싶진 않은 방법이지만, 주로 버스를 타고 오다가 기차로 갈아타기 위해 들르게 되는 경로다. 이즈미르-셀축의 경우는 하루 6~7편, 이즈미르-데니즐리의 경우는 하루 3편이 다니는데, 주로 아침이나 오후 시간대에 몰려있는 걸 감안해 두자. ==== 공항 ==== 이즈미르 지역의 공항은 아드난 멘데레스 공항 (Izmir Adnan Menderes Airport)이 있다.[* 여담으로 바로 옆에 국제학교가 있다] 터키의 정치가인 [[아드난 멘데레스]]의 이름을 딴 공항으로 18 ㎞ 정도 떨어진 교외에 있으며 이스탄불, 앙카라 등으로 매일 항공기가 운행되고 있다. 이스탄불 행의 경우 터키항공이나, 저가항공인 페가수스항공, 보라젯, 아틀라스항공을 이용하면 되는데 저가항공은 왕복 5만 원 정도로 이용할 수 있다. 터키항공의 경우 이코노미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왕복 티켓이 약 8만 원이고 플렉시블 운임으로 사면 약 12만 원 정도이다. 기내식과 음료도 제공한다. ~~저가항공은 [[그런 거 없다]]~~ 이스탄불~이즈미르 간 [[터키항공]]편은 [[아시아나항공]]의 [[코드셰어]]가 걸려 있기도 하다. 이스탄불까지 비행기로 이동하면 약 1시간 만에 도착할 수 있으니 여행으로 피곤하다면 이용해 보자. 터키항공을 타고 가는 [[스타얼라이언스]] 골드 회원이라면 터키항공 국내선 라운지에서 무료로 쉬어갈 수 있으며 뷔페도 이용할 수 있다. 수프나 케이크, 빵, 샌드위치, 과일 및 샐러드 등 상당히 양질의 음식이 나오니 실컷 먹고 나오자. 멤버쉽이 없는 회원이라면 컴포트 라운지(Comfort Lounge)에서 25리라 정도를 내고 이용할 수 있다. PP카드가 있다면 국제선과 국내선 라운지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. 그리스와 가까워서 그런지 이즈미르-아테네 직항노선도 있다. 터키 페가수스 항공과 그리스 에게안 에어라인즈 항공사를 이용하면 된다. 가격은 왕복 12~15만 원선이고 몇 달 전에 예약해놓으면 같은 노선을 왕복 3만 원에 탈 수도 있다. ==== 선박 ==== 이즈미르 도심에서 출발하지는 않지만, 이즈미르 도에 속한 체쉬메(Çeşme)와 히오스섬을 잇는 선박편과, 이즈미르에서 버스타고 1시간 걸려 갈 수 있는 쿠샤다스(Kuşadası)와 사모스섬을 잇는 선박편이 있다. 단 3월-11월 성수기에만 정기운행하며, 비정기운행은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호텔 낀 투어로만 참여할 수 있다. 단 돌아올 배편을 타지 않기로 사전에 이야기하고 일단 투어에 참가해 그리스로 가서 거기서 남을 수는 있으니 참고하자. === 여담 === 이즈미르는 이슬람 국가[* 정확히는 국교가 없지만 국민의 대다수가 무슬림이다.]들 중 세속적인 국가인 터키에서도 가장 세속적인 지역이다. 실제로 [[히잡]]한 여인을 보기 어려우며 역대 대통령 선거나 총선거에서도 언제나 세속주의 정당이 승리할 정도로, 세속주의 정당 특히 [[공화인민당]](CHP)의 강력한 표밭이다. 특히 [[9월 9일]]은 [[터키 독립전쟁]]이 사실상 끝난 날이자 이즈미르의 해방일로 이즈미르 시에서 공식적으로 축하하는 기념일이다. 이곳에 있는 대학중에 이름도 9.9대학 (Dokuz eylül üniversitesi)이 있을 정도. 또한 이즈미르는 터키에서도 여자들이 가장 예쁘기로 유명하다.~~몸매도 터키에서 제일 좋다.~~ 옷도 잘 입고. 실제로 키프로스 순교자거리 (Kıbrıs Şehitler Caddesi)나 해변가, 알산작(Alsancak), 보르노바(Bornova) 같은 번화가들을 가 보면 다들 패션 센스가 남다르다. 이즈미르 사투리의 특징은 특정 e를 a로 발음한다는 것이다.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Nea_Smyrni_seal.gif]] 그리고 1923년 그리스-터키 인구교환 당시 여기에서 추방된 그리스인들은 [[아테네]] 근교 ~~말이 근교지 그냥 아테네 시가지의 한 구역이다~~ 에 '네아[* 새로운] 스미르니(Νέα Σμύρνη)'라는 도시를 건설했다. 면적 3.5㎢에 인구는 7만 3천 명(2011) 규모로, 1923년 이후 지어진 그리스의 '실향 마을'가운데서 가장 큰 규모이다.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Panionios_G.S.S.|파니오니오스 GSS]][* Πανιώνιος Γυμναστικός Σύλλογος Σμύρνης (스미르나 범이오니아 체육협회). 1890년 스미르니에서 창설된 종합 스포츠 클럽으로 프로축구팀뿐만 아니라 배구, 농구, 핸드볼, 수구팀도 가지고 있다.], [[https://ko.wikipedia.org/wiki/%EC%95%84%ED%8F%B4%EB%A1%A0_%EC%8A%A4%EB%AF%B8%EB%A5%B4%EB%8B%88_FC|아폴론 스미르니 FC]] 같은 옛 스미르나에 근거지를 둔 스포츠 클럽들도 지금은 이 곳에서 활동중이다. 터키 강성 훌리건들의 본거지로도 유명하다(....) 이즈미르에서 제일 유명한 클럽이 알타이(Altay), 괴즈테페 (Göztepe), 카르쉬야카(Karşıyaka)가 있고[* 그외 알튼오르두(Altınordu), 부자스포르(Bucaspor)~~부자들이 만든 팀이 아니다. 이즈미르시 부자구(Buca Belediyesi)에 위치해있어서 그렇다.~~ 이즈미르스포르(İzmirspor)가 이즈미르지역 터줏대감으로 자리잡고있다.] 이들은 이즈미르 더비관계를 이루는중. 특히 괴즈테페-카르쉬야카는 과격도와 폭력성에서는 '''이스탄불 더비를 능가한다는 말도 있을 정도다'''[* 여기 서포터들은 이스탄불 3팀 서포터들을 비웃고 다닌다. "그딴 동네가 훌리건이라고? 그냥 서포터 따위라고 하셔. 그것도 많이 쳐준 거야. 이즈미르야말로 진짜 훌리건의 본거지다."란 말을 자주하고 다닐정도.]. 과거 [[인천 유나이티드]] 소속으로 뛰었던 축구선수 [[알파이 외잘란]]이 2018년 선거에 출마하여 '''[[정의개발당]]''' 소속으로 이즈미르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. ~~공화인민당 텃밭 이즈미르에서 정의개발당이라고??~~ [[2020년 에게해 지진]]으로 인한 [[쓰나미]]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. == 한국 슈팅 게임 == 1995년 미리내 소프트에서 배급한 게임. [[웹젠]] 사장이던 김남주가 실질적으로 다 만들었다고 한다. 제목은 위 1번에서 유래 했다.[* 지구본을 돌려서 눈감고 손가락으로 찍은 곳을 제목으로 하기로 했는데 그게 하필 저 곳이었다.][[하이텔]] 게임제작 동호회에 있던 김남주 사장이 당시 한 달간 "이즈미르"를 제작하였고 자료실에 게임을 올려놓더니 미리내 소프트에서 게임을 사고 싶다고 연락을 했었다고 한다. 게임을 제작한 3명에게 1인당 천만 원을 준다기에 혹한 김남주 님은 게임에 평생을 걸기로 맹세했지만 군대에 입대하는 바람에 더 좋은 게임이 되지 못했다고 한다. 국내 첫 3D 게임으로 [[스페이스 해리어]]를 많이 참고했다. [[분류:터키의 도시]][[분류:하계 유니버시아드 개최도시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