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include(틀:자음 분류)] {{{+5 [[有]][[氣]][[音]] Aspirated consonant}}} [[파열음]]에 기식(/h/ 비슷한 소리)이 따라붙는 발음. 한국어에서는 '''[[거센소리]]''' 혹은 '''[[격음]](激音)'''이라고도 부른다. [[파일:voice onset time 2015-11-22.png]] 발음기호로는 \[pʰ\]처럼 h를 윗첨자로 붙인 형태로 나타낸다. || 초성[[예사소리]](약한유기음) || 된소리([[무기음]]) || 거센소리(강한유기음) || || ㄱ || ㄲ || ㅋ(ㄱ+ㅎ) || || ㄷ || ㄸ || ㅌ(ㄷ+ㅎ) || || ㅂ || ㅃ || ㅍ(ㅂ+ㅎ) || || ㅅ || ㅆ || (없음)[* 긴장도 낮은 ㅆ의 거센소리가 ㅅ이라는 견해도 있다.][* ㅅ의 예사소리가 과거에 있었던 자모인 [[ㅿ]]라는 견해도 있다. 근데 반치음이 예사소리라는 말에는 어폐가 있는게 애초에 순수 한국어에서의 반치음은 '''어두에서 나타나지도 않았고 울림소리 사이에서만 나타났다.''' 또 반치음은 훈민정음에서 불청불탁에 속했는데 이는 현대에 유성음이라 불린다. 불청불탁에 속하는 자음군은 ㄴ, ㄹ, ㅁ, ㅇ, 옛이응, 반치음으로 이것들은 각각 치경 비음, 유성 치경 탄음/설측 접근음, 양순 비음, 모음, 연구개 비음, 유성 치경 마찰음 즉, 모두 '''유성음'''에 속한다. 오히려 반치음이 예사소리, ㅅ이 거센소리로 표기하는게 낫다.] || || ㅈ || ㅉ || ㅊ(ㅈ+ㅎ) || 한국어 외에는 주로 [[중국]]에서 쓰이는 언어들([[표준중국어]] 포함)과 [[태국어]]를 비롯한 대륙부[* 도서부 동남아시아어들(마인어, 필리핀어 등)은 그냥 유성-무성 구분만 있다.] 동남아시아 언어들, [[인도]]에서 쓰이는 언어들(타밀어 제외), 동부 [[아르메니아]]어, [[조지아어]] 등에서 발견된다. 이중 [[힌디어]]나 [[구자라트어]]같은 인도문화권 언어들의 경우 '''유성유기음([bʱ, gʱ, dʱ, ʤʱ])'''도 존재한다.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[[간디|Gan'''dh'''i]]이다. 고대에는 [[그리스어]]에도 유기파열음이 존재했다고 하지만 코이네 시대 이후로 [[세타|θ]], φ, χ[* 각각 /tʱ/, /pʱ/, /kʱ/로 발음됐다. 하지만 지금은 발음이 바뀌어 각각 /θ/,/f/,/X, ç/로 발음된다.]는 모두 마찰음으로 바뀌었다. 'phone'처럼 영어 등에서 철자는 ph로 쓰는데 정작 발음이 /f/로 나는 단어들은 대부분 고대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말이라고 봐도 된다. || ||문자||기식 ^^h^^||성문의 긴장도||조음기관의 긴장도||악센트|| ||이탈리아, 슬라브어의 무성음||k, t, p 등||없음||높음||낮음||낮음|| ||영어, 독일어의 어두 무성음||kʰ, tʰ, pʰ, t͡ʃʰ 등||강함||없음||높음||높음|| ||영어, 독일어의 어중 무성음||kʰ, tʰ, pʰ, t͡ʃʰ 등||중간[* 영국식 한정. 미국식 영어에서는 모음 뿐만이 아니라 자음마저 강세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강세를 받지 않는 음절의 자음이 기식을 약하게 뿜는 무기음이 되고 t의 경우는 한국어의 ㄹ발음으로 변한다.]||없음||높음||높음|| ||유성음||g, d, b 등||없음||있음||낮음||낮음|| [[영어]], [[독일어]]를 위시한 [[게르만어파]] 언어들 대부분은[* [[네덜란드어]]는 예외적으로 게르만어파에 속함에도 무기음으로 소리난다.] 무성파열음이 어두나 강세음절에서 이 소리로 나는 경우가 흔하다. 단, [sp]처럼 s가 뒤따라올때는 무기음으로 발음된다. 이는 다른 무성마찰음이 뒤따라오거나 'paper'의 사례처럼 강세가 없는 단어 중간에서 발음할때도 마찬가지이다. 물론 언어 전문가가 아닌 일반적인 화자들은 한국인들이 유성음-무성음 구별을 못하듯 이 차이를 구별 못하는 경우가 많다지만 [[덴마크어]]나 [[아이슬란드어]], [[스위스 독일어]]의 경우 동양권 언어들처럼 유기음-무기음으로 강음(fortis)-약음(lenis)[* p, k, t를 강음, b, g, d를 약음으로 분류한다.] 구별을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sp가 sb처럼 소리난다는 의식은 하는 편. 사실 순수하게 무성음-유성음 대립을 하는 언어들 중에서 무성파열음 기본값이 유기음인 언어는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다. 유럽의 게르만어파 언어들을 제외하면 [[터키어]]와 [[페르시아어]], 서부 [[아르메니아어]][* 동부 아르메니아어와 달리 무성유기음-유성음 대립만 존재한다.] 정도이다. [[아이슬란드어]], [[페로어]], [[스코틀랜드 게일어]]를 비롯한 몇몇 언어들은 'Preaspiration'이라는 개념도 존재한다. 쉽게 말하면 "ㅎ뜨, ㅎ끄, ㅎ쁘"처럼 나는 소리인데 당연히 표기도 유기음과 정반대이다 (/ʰp, ʰt, ʰk, ʰc/ 등) [[분류:음성학]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