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목차] == 개요 == [[군주]]나 [[정치인]], [[관료]], [[엘리트]] 등 지배계층에 의해 [[민중]]에 이식되는 형태의 [[개혁]]을 말한다. 영어로는 [[https://en.m.wikipedia.org/wiki/Revolution_from_above|Revolution from above]]라고 한다. [[19세기]] [[스페인]]의 정치가이자 작가인 [[호아킨 코스타]]가 처음 사용한 용어이다. == 원인 == 보통 지배계층은 보수적이고 변화를 싫어하는 것이 일반적인 성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개혁을 주도하게 되는 것에는 다음과 같은 몇가지 이유가 있다. === 급진개혁파 숙청 === 온건개혁파와 급진개혁파가 있을 경우 지배계급들은 온건파에게 힘을 실어주어 자신들에게 위협이 되는 급진파를 탄압하기 위해 개혁을 행하는 경우가 있다. 예를 들어 [[독일 제국]]의 [[오토 폰 비스마르크]]가 사회주의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의료보험 등 사회복지정책을 도입하여 노동자들을 어느 정도 달래주는 정책을 시행한 사례 등이 있다. 그리고 이는 똑같은 발상으로 [[박정희]]에 의해 대한민국에 도입된다. === 민중 혁명의 방지 === 개혁에 대한 민중의 요구가 높아지면 민중의 요구를 어느 정도 달래주어 혁명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지배계급이 어느 정도의 개혁을 시행하는 것. 즉 혁명으로 인한 미래의 더 큰 손해를 방지하기 위해 지배계급이 현재의 작은 손해를 감수하고 개혁을 실행하는 것이다. === 반대파 견제 === 지배계급 내부의 정치적 반대파를 견제할 목적으로 하위계급의 힘을 이용하기 위해 개혁을 행하는 것. 예를 들어 근대의 계몽군주들이 귀족들을 견제하기 위해 상인들이나 부르주아 계층과 손을 잡고 개혁을 시행한 사례 등이 있다. === 지배층의 입맛에 맞는 개혁 === 국제적 사회적 상황으로 인해 개혁이 불가피할 경우 지배층이 직접 주체가 되어 개혁을 시행하면 지배계급 스스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온건한 개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지배층들이 먼저 선수를 쳐서 스스로 개혁을 시행하는 경우도 있다. === 자발적인 동기 === 이기적인 동기가 아니라 지배계급이 스스로의 이상과 인도주의에 입각하여 자발적인 개혁을 행하는 것이다. 그러나 [[그라쿠스 형제]]에 반발했던 로마 원로원의 경우처럼 역사상 실제로 이러한 경우는 극히 드물었으며, [[부탄]] 정도가 이 사례의 예가 될 수 있겠다. 이 중에서는 제일 좋은 개혁이라고 볼 수 있으나 민중이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하고, 반대되는 입장을 가지게 되면 양쪽에게 최악의 결과로 돌아올 수 있다. 약간 다르지만 [[이란]] [[팔라비 왕조]]의 세속주의 개혁이 [[이란 혁명]]으로 무너진 뒤 이란은 신정독재 국가가 되면서 개혁이 물거품이 되고 인권탄압은 더욱 심해졌다. == 사례 == * [[프리드리히 대왕]]의 개혁 * [[데카브리스트의 난]] * [[메이지 유신]] * [[갑오개혁]] * [[갑신정변]] * [[을미개혁]] * [[광무개혁]] * [[새마을 운동]] * [[양무운동]] * [[변법자강운동]] * [[니자므 제디드]] * [[탄지마트]] * [[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]]의 개혁 * [[표트르 대제]]의 개혁 * [[알렉산드르 2세]]의 농노해방 * [[글라스노스트/페레스트로이카]] * [[오토 폰 비스마르크]]의 노동자 사회복지 정책 * [[라마 5세]]의 개혁 * [[메넬리크 2세]]의 개혁 * [[모하마드 레자 팔라비|팔라비 2세]]의 백색혁명 * [[이승만]] 및 [[조봉암]]의 [[농지개혁]] == 관련 문서 == * [[개혁]] * [[유신]] * [[근대화]] [[분류:정치]][[분류:사회 운동]][[분류:세계사]][[분류:클리셰]]